2015년 10월 27일 화요일

경기도 배경 웹드라마 "그녀는 200살", 27일 공개

경기도 배경 웹드라마
"그녀는 200살", 27일 공개

○ 경기도,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웹드라마 제작 지원
○ 포미닛 남지현․지은성, 경기도의 문화해설사와
    도청직원 역할을 맡아
- 경기도를 배경으로 동화같은 판타지로맨스 펼쳐
○ 지자체-제작사-엔터테인먼트사
    합작모델로도 주목 받아



경기도가 투자하고, 디지털에볼루션,
iHQ가 제작한 웹드라마 <그녀는 200살>이
27일 네이버 TV캐스트(http://tvcast.naver.com/sheis200)를
통해 공개된다.
"그녀는 200살"은 경기도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배경으로 도의 다양한 정책과
풍광을 담은 드라마로, 주인공 이정훈(지은성 분)이
어느 날 교통사고에 휘말리고,
생명의 은인 민세연 (남지현 분) 덕분에 목숨을
건지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다룬
시공간 초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인기 걸그룹 포미닛의 남지현이 경기도 관광해설사,
신예 배우 지은성이 도청 사회복지과 따복공동체
담당 직원으로 출연해 화제가 됐다.
이 밖에도 이 웹드라마는 광역자치단체와 제작사,
엔터테인먼트사의 3자간 합작모델로도 주목받고
있다.
경기도가 드라마의 배경, 촬영장소 등을 후원하고,
엔터테인먼트사(큐브, iHQ)에서는 소속사 배우를,
제작사(디지털에볼루션, 싸이더스)에서는
드라마 촬영, 제작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고품질의 콘텐츠 제작에 있어
비용을 절감하고, 각자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새로운 제작 모델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기도 소통기획관실 유대성 팀장은
“멀티 네트워크 시대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로
자연스럽게 경기도의 모습들을 보여주기 위한
시도.”라며, “경기도의 알려지지 않은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출연진을 통해 따복공동체 등
도 정책을 보다 쉽게 도민들에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웹드라마 "그녀는 200살"은 26일 오후 4시
청담동 큐브엔터테인먼트 내 큐브카페에서
제작발표회를 갖고, 27일 네이버 TV캐스트에서
5편 모두 공개한다.
※ 웹 드라마는 TV가 아닌 모바일 기기나
웹으로 보는 드라마로, 동영상 스트리밍 방식으로
서비스된다.(네이버 TV캐스트,
다음카카오 스토리볼, 구글 유튜브 등)
웹 드라마 분량은 보통 한 회에 10~15분이며,
짧게는 3분부터 30분까지 방영 길이는
다양하게 제작된다.

문의(담당부서) : 소통담당관
연락처 : 031-8008-2709
입력일 : 2015-10-23 오후 5:26:50


첨부파일

융기원, LX공간정보연구원. 27일 ‘융복합 기술을 통한 차세대 국가 공간정보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

자율주행 무인차 상용화 앞당길
디지털지도 만든다.

○ 융기원, LX공간정보연구원.
    27일 ‘융복합 기술을 통한 차세대
    국가 공간정보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
○ 무인차 자율주행 위한 정밀지도 구축

    공동 연구 수행 및 상호교류협력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 박태현.
이하 융기원)은 10월 27일 오전 11시
융기원 대회읭실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
공간정보연구원(원장 최창학.
이하 LX공간정보연구원)이 자율주행
정밀지도 구축 등 ‘융복합 기술을 통한
차세대 국가 공간정보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융기원 박태현 원장과
정택동 부원장, 이충구 지능형자동차플랫폼센터장,
LX공간정보연구원의 최창학 원장,
이정빈 연구기획실장, 김진 정책연구실장,
강상구 국토정보연구실장 등 양측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되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차세대 국가 공간정보 구축 및 활용을 위한
   공동연구 발굴, 기획, 수행
▲자율주행을 위한 정밀지도 구축 공동연구수행
▲융합기술을 활용한 공간 빅데이터 구축 및
   서비스 모델 개발
▲연구인력, 지식정보의 상호교류 및 연구시설,
   장비의 공동활용 등에 대해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공간정보연구원은 현재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발주한 ‘지능형자동차 인식기술 개발지원을
위한 공개용 표준DB구축 및 평가시스템 개발’
과제를 주관하고 있으며, 융기원도 이 과제에
참여하고 있다.

양 기관은 차선, 시설물 등 도로환경을
정밀하게 측량한 디지털지도 구축 기술을
개발해 국산 자율주행차의 2020년 상용화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융기원은 지난해 11월 주변 장애물을 스스로
인식하며 노약자 장애인을 안전하게 이동시킬 수
있는 1인승 자율주행 무인차를 성공적으로
개발하고 그 모델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며,
기술력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양 기관은 이번 MOU로 자율주행을 위한
정밀지도 구축과 공간 데이터 활용 및
비즈니스모델 개발 등 ‘융복합 기술을 통한
차세대 국가 공간정보 구축’을 위해 보다
탄탄한 연구협력체제를 구축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미래 자율주행 자동차 상용화를
앞당기는 한편,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국가 공간정보 활용 등에 새로운 공동연구
발굴에 힘써 상호발전과 국가경제발전
기여를 위해 적극 협력해 가기로 했다.

한편, 융기원 박태현 원장은 “대한민국
국토공간정보의 청사진을 맡고 있는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이번 MOU를 체결하고
새로운 협력체제를 구축하게 되어 매우
의미있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 원장은 이어 “이번 MOU는 자율주행분야
융합기술과 대한민국 국토공간정보의 최고의
만남이라 할 수 있으며 향후 양측 모두
큰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자율주행 무인차의
상용화를 앞당길 디지털지도 표준화를 위한
DB구축의 성공적 완수와 새로운 공동연구
발굴 등에 다양한 융합연구를 통해 상호발전은
물론 국가경제에 기여하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LX공간정보연구원 최창학 원장은
“국내 최고의 융합기술전문 연구기관인
융기원과 공간정보연구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공간정보 구축부터 융복합 기술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담당부서)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연락처 : 031-888-9034
입력일 : 2015-10-26 오후 6:45:33



첨부파일


경기도, 27일 공동주택 화재대비 종합훈련 실시

공동주택 화재 막자!…
경기도, 실전 같은 종합훈련 실시

○ 경기도, 27일 공동주택 화재대비 종합훈련 실시
- 세대 내 화재진압 및 승강기 고립 구조 훈련 실시
○ 공동주택 화재 원인 중 화기 부주의가 가장 많아



경기도가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공동주택 화재에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실전 같은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도는 27일 오후 2시 수원시 소재
매탄그린빌6단지에서 주택관리공단,
수원남부소방서, 수원남부경찰서와 합동으로
공동주택 화재 발생을 대비한 화재진압 및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훈련은 공동주택 화재원인 중
가장 비율이 높은 화기 부주의와
공동주택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강기 고립을 주제로 진행됐다.

도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공동주택 화재 중
35.2%가 가스레인지 등 화기를 부주의하게
사용해서 발생했으며, 승강기 구조와 관련한
출동은 경기도에서만 3,429건에 달했다.

이날 훈련은 매탄그린빌6단지 601동 6층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가정하여 관리사무소에서
소방시설 작동과 주민 대피 비상방송을
실시하면서 시작됐다.

화재 발생과 동시에 자위소방대 화재진압반은
화재 확산을 막기 위해 가장 먼저 601동
메인 가스밸브를 차단하고, 부상자 구조 및
옥내소화전을 이용해 초기진화를 실시했다.

피난유도반은 입주민들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고, 응급차량(소방차, 구급차, 경찰차)의
주차 공간 확보 및 화재장소로 유도하는
활동을 실시했다.
화재현장에 도착한 경찰관은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폴리스라인(Police line)을 설치해 화재발생
주변 질서유지에 만전을 기했다.

이어 펌프카, 고가사디리차, 구조대, 구급차 등이
동원돼 화재진압과 부상자를 이송하고,
승강기에 고립된 입주자를 구조하는 상황을
재연하는 등 실전을 방불케하는 훈련이
진행됐다.

김철중 주택정책과장은 “공동주택처럼
사람들이 거주하는 시설은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돼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신속한 초기대응과 유관기관 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다져야한다.”고 훈련 필요성을
설명했다.

문의(담당부서) : 주택정책과
연락처 : 031-8008-4953
입력일 : 2015-10-26 오후 6:43:55


첨부파일

남 지사, 미국 3개 기업 13억 6,400만 달러 투자유치 성공

남 지사, 미국 3개 기업
13억 6,400만 달러 투자유치 성공

○ 워버그 핀커스(6억 5천만 달러),
    유진초저온(5억달러),
    에어프로덕츠(2억 1,400만 달러) 등
    3개사와 13억6,400만 달러 규모 투자협약 맺어
○ 워버그 핀커스 : 부천 등

    경기도에 27만㎡ 물류단지 조성
○ 유진초저온 : 평택 오성산단에

    세계 최초 에너지자립형 물류창고 설립
○ 에어프로덕츠 : 삼성고덕산단 조성 필수 인프라.

    평택에 공장 설치




해외투자유치와 일자리창출,
글로벌 스타트업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현지시각 26일 하루 동안 미국 3개 기업으로부터
13억6,400만 달러(FDI:5억9천만 달러)이라는
대규모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3개 사의 고용창출효과도 1천850여 명에 달해
지역경제활성화 효과가 클 전망이다.

이날 가장 큰 투자유치에 합의한 곳은
미국 글로벌 사모 주식펀드 회사인
워버그 핀커스(Warburg Pincus)의 투자회사로
도내 부천시 오정물류단지 등지에
모두 6억5천만 달러(FDI:2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하게 된다.

남경필 지사는 현지시각 26일 오전 11시
뉴욕 렉싱턴애비뉴(Lexington Av)에 위치한
워버그 핀커스 본사에서 조셉 가뇽
(Joseph Gagnon) 워버그핀커스 전무이사
(Managing Director)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투자유치협약에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워버그 핀커스는
천 오정물류단지에 12만2천㎡ 등
경기도 내에 물류센터를 신축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는 최근 10년 내 국내에서 체결된
물류분야에 대한 외국기업 투자 중
최대 규모로 1,200명에 달하는 대형 고용효과
창출과 11억 달러의 생산유발효과가 예상되고
있다.

워버그 핀커스는 약 350억 달러의 운영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오바마 1기 행정부에서
재무부 장관을 지낸 티모시 가이트너가
현재 회장을 맡고 있는 사모펀드다.
도는 이번 투자협약이 대규모 고용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는 물론 수도권 물류난
해소와 물류체계 효율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 지사는 ”한국의 전자상거래 시장 성장으로
앞으로도 물류시설에 대한 투자전망이 밝다.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경기도의 일자리제공과
경제활성화에 기여하기 바란다.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조셉 가뇽 전무는
“경기도와 공동으로 물류창고 사업을
계속해서 하고 싶다.”고 답했다.

한편, 티모시 가이트너(Timothy F. Geithner)
워버그핀커스 회장이 협약식장을 찾아
남 지사와 잠시 만남을 가졌다. 가이트너 회장은
“워버그 핀커스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큰 사모펀드.”라며 “세계에서 성공적인
물류사업을 하고 있으며 중국과 인도 쪽에도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경기도에도 많은 투자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남경필 지사는 “워버그 핀커스의
경기도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대한 행정적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 ㈜유진 초저온과 미국 EMP
벨스타(Belstar)사 5억 달러 투자유치.
- 평택 오성에 에너지 자립형 친환경 물류창고
조성 합의

워버그 핀커스와의 투자협약에 앞서
남 지사는 이날 오전 10시 뉴욕 밴더빌트가에
위치한 예일클럽에서 국내 기업인
㈜유진초저온과 함께 미국 EMP 벨스타
(Belstar)사와 5억 달러(FDI : 3억3천500만 달러)
규모의 투자협약에 성공했다.

남 지사와 공재광 평택시장,
양원돈 ㈜유진초저온 대표,
대니얼 준 윤(Daniel Jun Yun) EMP 벨스타 회장은
이날 평택시 오성산업단지 내 92,151㎡ 규모 부지에
육류와 어류, 냉동과일 등을 보관하는
초저온 물류창고 조성에 합의했다.

합의에 따라 ㈜유진초저온은 국내 투자사인
유진그룹과 미국 기관투자사인 EMP 벨스타의
투자를 받아 평택 오성산업단지에 물류창고를
조성하게 된다.
이 물류창고는 버려지는 LNG 냉열가스와
태양광에너지를 활용한 에너지 완전 자립형
물류창고로 농수산물 가공 등에 600여 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MP 벨스타는 뉴욕에 소재한 에너지 인프라
투자 전문회사로 1조1천800억 원에 달하는
자산을 운용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니엘 준 윤 EMP 벨스타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이 프로젝트로 700명
직접 고용과 수 천 명의 간접고용 일어날 것.”이라며
“이미 증명된 친환경기술로 바다로 버려지는
쓰레기를 재활용한다.
한국입장에서는 수십억을 절약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 지사는 이에 대해 “이번 투자가 좋은 결과로
이어지도록 경기도와 평택시가 돕겠다.”라고
화답하며, “유진초저온이 직접적인 투자 외에도
외투기업 최초로 상생협력펀드를 조성해
도내 다양한 스타트업과 사회적 기업을
돕는다고 들었다.
새로운 모델이고 좋은 시도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 삼성 고덕산단 가동에 꼭 필요한
에어프로덕츠 투자유치도 성공
- 안전 문제없도록 평택시와 협의할 것

또한 남 지사는 이날 현지시각 오후 3시
펜실베니아 에어프로덕츠 본사에서
공재광 평택시장, 세이피 가세미(Seifi Ghasemi)
에어프로덕츠 회장, 김교영 에어프로덕츠코리아
대표와 함께 ㈜에어로프로덕츠사의
평택 장당산업단지 투자에 합의했다.

투자금액은 2억1천400만 달러(FDI 5천500만 달러)로
평택 장당산업단지 3만4천167.2㎡부지에
반도체의 산화와 오염을 막는 초고순도 질소와
수소가스 공급 시설을 조성하게 된다.

이번 투자협약이 눈길을 끄는 이유는
평택시에 조성 중인 삼성고덕산업단지에
이번 에어프로덕츠사의 가스 공급시설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이다.

최원규 경기도 투자진흥과 미주팀장은
“삼성고덕산단 같은 대규모 반도체 공장이
차질 없이 가동되기 위해서는 24시간 공급되는
초고순도 가스가 필요하다.”면서
“에어프로덕츠 공장은 이를 뒷받침할
필수 인프라 시설.”이라고 설명했다,

세이피 가세미(Seifi Ghasemi) 에어프로덕츠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에어프로덕츠의
최우선 기업 가치는 안전이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우리는 매우 엄격한 글로벌 안전 기준을
갖고 있으며 지난 42년간 안전문제가 없었다.”면서
“지역사회에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은 알고 있다.
하지만 경기도, 평택시, 그리고 에어프로덕츠
프로젝트팀이 일을 해결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 지사도 이에 대해 “평택시민들이 안전에
대해 많은 걱정하는 것은 당연하다.
이번 여름 메르스 때문에 평택시민들이 많은
고통을 받아 안전에 대해 관심이 높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기도와 평택시가
에어프로덕스와 업무협약을 맺은 것은
수준 높은 안전기술을 신뢰하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에어포로덕츠사는 1973년 한국에 진출 안산과
시화·반월, 기흥·화성, 청주, 울산, 탕정,
구미 등지에 공장을 운영 중이다.

남 지사와 경기도대표단은 현지시각
27일 알링턴 국립묘지 무명용사비에 헌화한 후
테리 맥컬리프 주지사와 양 징역 우호 교류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담 당 자 : 최원규 (전화 : 031-8008-2174)
 
문의(담당부서) : 투자진흥과
연락처 : 031-8008-2174
입력일 : 2015-10-27 오전 11:26:35


첨부파일

지방공기업 임금피크제 90% 도입 완료

지방공기업 임금피크제 90% 도입 완료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10-26



지방공기업의 임금피크제 도입률이
9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10월 26일 현재 142개 지방공기업 중
130개 지방공사·공단(92%)이 임금피크제
도입에 대한 노사합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방공기업 유형별 임금피크제 도입현황을 보면,
도시개발공사는 16개 전(全) 기관이,
도시철도공사는 7개 중 4개 기관이 도입을
완료하였다.
또한, 지방공단은 82개 중 76개 기관이,
기타공사는 37개 중 34개 기관이 도입을
마무리했다.

지역별 현황을 살펴보면, 9개 지자체
(대구, 대전, 울산, 강원, 충북, 전북, 경북, 경남, 제주)의
모든 지방공기업이 임금피크제 도입을 완료하였고,
7개 지자체에서 일부 기관이 미도입 되었다.
대구와 인천에서는 지자체장과 지방공기업
노사대표가 참여하여 상생협약식을 개최하기도
하였다.

행정자치부는 지방공기업 임금피크제 도입에
속도를 내기 위해, 그간 총 10여 차례 이상
지자체와 지방공기업 대상 설명회 및
CEO 간담회를 실시하였고, 연내 임금피크제를
도입하지 않은 기관에는 경영평가 감점을
부여할 뿐 아니라 도입시기에 따라 가점을
차등 적용*하기로 하였다.

또한 10월말까지 임금피크제 도입을
마무리하기로 하고, 연말까지 미도입 기관에
대해서는 경영평가 감점(2점)은 물론,
’16년도 총인건비까지 동결할 계획이다.

정재근 행정자치부차관은 “지방공기업이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선도적으로
임금피크제를 도입해준 데에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 임금피크제가 실제 청년일자리 창출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담당 : 공기업과 이종원 (02-2100-3579)


[첨부파일]

2014년 대비 2015년 증권시장 변화

2014년과 비교한 2015년 대한민국증시의 변화 중에서
금융투자자(증권사)의 선물거래 점유율이 많이
하락했다는 것도 포함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2014년까지만 해도, 금융투자자들의 
선물거래 점유율이 최소한 30%~40%를 차지해서
개인, 외국인, 기관(금융투자자)들이 균형을
이룬것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2015년 들어서부터는
금융투자자들의 선물거래 점유율이 많이
하락해서 개인 30%, 외국인 60%, 기관(금융투자자)이
10%를 조금 넘게 점유하고 있지요.

금융투자자(증권사)는 선물거래 점유율 뿐만 아니라
현물까지 점유율이 낮아지고 있다고 생각하며
이는, 대한민국 금융투자자(증권사)의 밥그릇이
쪼그라들고 있다는 반증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에서 신뢰를 잃어버린
금융투자자(증권사)의 점유율은 쉽게 회복하기
힘들것으로 생각되고요.
오히려, 사설 투자자문회사들의 점유율이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한때는, 높은 연봉과 근무환경의 유연성으로
젊은이들의 선망이 되었던 적이 있었지만
지금은 구조조정에 따른 팽(烹)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가 되었지요.



2015년 10월 27일 대한민국증시현황












김인식 평택시의회 의장, 국민건강보험공단 평택지사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

`김인식 평택시의회 의장,
국민건강보험공단 평택지사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

                 평택시          등록일    2015-10-26



국민건강보험공단 평택지사(지사장 송선근)는
지난 21일(수) “김인식” 평택시의회 의장을
일일 명예지사장으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김인식 의장은 지사를 방문하여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지사장실에서 위촉장을
수여 받은 후 건강보험증 발급과 업무결재 등
공단업무를 체험하면서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송선근 지사장은 공단의
뉴비전과 미래전략, 전자건강보험증 도입 및
저소득 취약계층 보험료 지언 제도 등
공단의 현안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김 의장은 시민의 건강과 복지증진을
위한 공단의 노력을 치하 하고 “공단의
노인복지증진을 위한 활동 등 공단의 역할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저소득 취약계층
보험료 지원제도의 지속적인 존속을 위해
시의회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했다.

한편, 송 지사장은 “국민보건과
사회보장 증진으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건강보험과 장기요양제도의 미래성장
토대를 구축하고 실행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금연환경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를 위한 “금연구역 과태료 부과”

금연환경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를 위한
“금연구역 과태료 부과”
 

                   평택시                등록일    2015-10-26


평택시(시장공재광)는
지난 10월 3일부터 금연구역으로 확대 지정된
▲버스정류소
▲택시승차대 -도시자연공원
▲근린공원
▲어린이공원
▲학교절대정화구역
▲주유소 및 가스충전소 등에서
흡-연 할 경우 과태료 5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2015년 7월 9일 평택시 금연환경조성 및
금연구역 지정에 관한 조례 개정 공포 후
3개월경과에 따른 것이다.

평택 ․ 송탄보건소는 이를 위해 새롭게 지정된
버스정류장 및 공원 등에 현수막 및 금연표지판을
설치하는 등 다양하고 적극적인 주민홍보와
금연 계도 및 단속 등을 통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간접흡연 피해 민원 사례가 많은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인 PC방, 음식점 등을
적극적으로 집중 지도점검 하기위해 금연지도원을
위촉하여 지속적인 순찰과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본격적인 단속기간에는 2인 1조의 지도단속원을
편성해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비흡연자의 건강권리가
보호 될 수 있는 금연 정책이 확대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이를 통해 우리 사회가 함께하는
사람들의 건강도 배려하는 공감대가 형성되길
바란다”며 이번 금연구역 추가지정을 통해
공공장소에서의 올바른 금연문화가 빠르게
 정착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문의 :  평택보건소 031-8024-4411 
          송탄보건소 031-8024-7262


2015 다문화학술세미나 “다문화와 동행” 초대

□ 초대의 글
다문화사회 속의 우리들은
각자 다른 길을 가고 있습니다.
다문화아동청소년을 위한 우리들조차
연구 따로 현장 따로 함께하지 못합니다.
어린 자녀들의 미래를 위해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동행사회를 꿈꾸고자 합니다.
함께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행사개요 >
◦ 일 시 : 2015. 10. 29. (목) 14:00 ~ 18:00
◦ 장 소 : 평택대학교 제2피어선빌딩 6층 연회장
◦ 주 제 : 미래사회를 위한 동행
◦ 주 최 : 평택대학교 다문화가족센터 · 다문화아동청소년학회
◦ 참가자 : 시민 누구나





2016학년도 대학입시「정시합격 전략설명회」개최 홍보

❍ 일시 : 2015. 11. 21(토) 14:00~16:30
❍ 장소 : 남부문예회관(대공연장)
❍ 대상 : 수험생, 학부모, 교사 등
❍ 내용 : 정시 대비 지원전략 및
    입시전문가의 최신 입시 트렌드 설명
❍ 주최/주관 : 평택시
❍ 진행 : (주)진학사(전문기관 위탁운영)
❍ 참가신청기간 : 2015. 11. 2 ~ 11. 20
❍ 신청방법 : 인터넷 또는 전화로 사전 접수
   ․ 인터넷 온라인을 통한 사전접수 :
     진학닷컴(www.jinhak.com)
   ․ 전화접수 : 시청 자치교육과 (031)8024-2720~2722




미국은 빨리 "금리" 방향을 결정하라.

2008년 미국發서브프라임 금융위기로
전세계 대부분의 국가들이 "빚(Debt)"으로
경제성장을 이뤘다는 것이 증명되었고요.

대마불사(大馬不死.Too big to fail)라
여겼던 "미국과 유럽, 일본, 그리고 러시아,
중국 등등"도 망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지요.

또한, 불패(不敗)신화로 여겨졌던
부동산이 망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 고마운 "미국 금융위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전세계는 돈을 풀고 금리를 낮춰서
또 다시 빚으로 경제를 부양했지만
이제는 금리를 더 이상 낮출수가 없는 지경에
이르렀으며, 미국은 금리를 인상해야 하는데
변죽만 울리면서 당췌 결정을 안하고 있지요.

미국의 금리인상 여파가 전세계에
미치는 영향이야 전세계 국가와 국민들이
너무나도 잘 알고 있으며 파급효과도
만만치 않을 것임을 알고 있지만
"맞아야 할 매라면 빨리 맞는 것이 좋다"는 격언처럼
미국은 "금리" 향방을 빨리 결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15년 10월 26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제2회 동탄3동 한마음 축제’ 성료

'제2회 동탄3동 한마음 축제’ 성료

                    화성시            등록일    2015-10-26



화성시 동탄3동은 지난 24일 한마음초등학교에서
주민 3,000명이상이 참여한 가운데 ‘제2회 동탄3동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
 
동탄3동 사회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청소년 동아리 밴드 공연, 주민자치프로그램 공연
등의 초청공연을 비롯해 90년 역사를 가진
‘동춘서커스’의 특별 공연의 펼쳐지는 등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문화공연의 테마로 계획된 ‘동춘서커스 공연’은
서커스발레, 공중로맨스, 변검변복 등 신기한 
볼거리를 통해 어른들에게는 1970년대 
추억의 향수를, 아이들에게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서커스의 재미를 느끼게 해주었다.
 
행사를 주관한 동탄3동 사회단체협의회 
임희장 회장은 “지역 주민들의 협조로 
성공적으로 행사를 개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다양한 테마를 주제로 지역 축제를
개최해 지역 주민들에게 풍성한 문화혜택과
화성시 대표 지역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 11월 15일까지 ‘2015 인구주택총조사’

화성시, 11월 15일까지
‘2015 인구주택총조사’
 
                  화성시        등록일    2015-10-26




화성시는 오는 11월 15일까지
‘2015 인구주택총조사’를 실시한다.
 
‘인구주택총조사’는 5년마다 우리나라의
모든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인구 및 주택에 관한
정보를 조사해 각종 정책과 지방자치단체의
지역발전 계획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국가 기본통계 조사이다.
 
이번 조사는 전 가구를 대상으로 실제조사를
시행했던 2010년 총조사와 달리 전국민의 20%를
표본으로 선정하여, 심층조사가 필요한 항목에
대해서 인터넷 조사 또는 방문조사로 응답자의
부담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인터넷 조사에 참여를 원하는 조사대상 가구는
오는 31일까지 인구주택총조사 홈페이지(www.census.go.kr)에
접속해 직접 조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1일부터 15일까지 조사원이 방문하는 현장 조사가
실시된다.
 
시는 원활한 인구주택총조사를 위해
24개 읍면동에 상황실을 설치했으며,
약 400여명의 조사원이 조사를 담당하게 된다.
모든 조사내용은 통계법에 의해 통계목적으로만
사용되며, 비밀이 보장된다.
 
시 성과관리팀장은 “인구주택총조사는
각종 정책의 기초자료로 쓰이므로 올바른 정책 입안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화성시, ‘2015 화성창의지성교육박람회’학생, 학부모, 교사, 시민 등 8천여 명 한자리에

화성시,
‘2015 화성창의지성교육박람회’학생,
학부모, 교사, 시민 등 8천여 명 한자리에

                 화성시         등록일    2015-10-26


 
지난 24일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열린
‘2015 화성창의지성교육박람회’에서
채인석 화성시장과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 시민 8천여 명은
창의지성교육에 대한 높은 열기를 확인했다.



‘나비를 상상하는 애벌레의 꿈’을 주제로 한
이번 박람회는 125개 동아리가 참여해
문화예술·인문사회탐구·자연과학탐구·사회적실천·방송,
영상·진로탐색 등 7개 분야 동아리 전시와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부스가 마련됐으며,
25개 동아리팀의 공연과 K팝스타 시즌4 출연자인
이진아씨의 공감콘서트도 열렸다.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는 “평소 아이들이
어떤 꿈을 키우고 있는지 궁금했는데, 박람회를
통해 아이들과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화성시창의지성교육센터 관계자는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높은 참여와 관심으로
박람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는 관심과 흥미를 넘어 청소년들이
미래 직업을 선택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알찬 박람회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화성시는 ‘인류의 지적자산’, ‘문화적 소양’,
‘경험과 체험’, ‘사회적 실천’을 토대로 일률적인
교육에서 벗어나 청소년들의 창의성을 키우고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는 창의지성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화성시, 외국인주민과 함께하는 한마음 체육대회 열어

화성시, 외국인주민과 함께하는
한마음 체육대회 열어

                      화성시          등록일    2015-10-26




화성시 화성중학교에서 지난 25일
관내 내․외국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주민과 함께하는 한마음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화성시가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와 함께 주최하고
발안산업단지협의회와 화성중학교의 지원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 13개국 외국인 주민들이 참여해
국가별 입장퍼레이드, 명랑운동회 등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애경 센터장은 “외국인주민체육대회를 통해
외국인 주민이 지역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기 위한 행사”라고 말했다. 

경기도농업기술원, 초보 도시농업인 위한 "이야기가 있는 굿모닝텃밭" 책 제작

도 농기원, 초보 도시농부 위한 책
"굿모닝 텃밭" 제작

○ 도 농기원, 초보 도시농업인 위한
   "이야기가 있는 굿모닝텃밭" 책 제작
- 채소 36종 재배방법, 도시농업 농기구 수록
- 텃밭 오색채소 달력, 텃밭 식용꽃 달력 부록 제공
○ 26일 신구문화사와 판권 이전 계약
- 11월 중순부터 시중 서점에서 구입 가능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이
초보 도시농업인을 위한 텃밭 가이드
책자를 내놨다.

도 농기원은 26일 신구문화사(대표 임미영)과
"이야기가 있는 굿모닝 텃밭" 판권 이전 계약을
맺고 오는 11월 중순부터 시중 서점가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야기가 있는 굿모닝텃밭"에는
텃밭 가꾸기 기초를 비롯해 뿌리채소,
잎채소, 과일채소, 향신채소 등
채소류 36종의 재배 방법과 도시농업에서
사용하는 농기구가 수록됐다.
농업기술원에서 제작한 텃밭 오색채소 달력과
텃밭 식용꽃 달력이 부록으로 제공된다.

이 책은 작목마다 구전되거나 동의보감 등에
나와 있는 이야기를 함께 실어 독자의 흥미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도 농기원 임재욱 원장은 “텃밭을 가꾸는
도시농부뿐 아니라 도시농업 강의 자료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어 널리 보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판형 185x245mm. 295페이지. 컬러. 2만 원)

문의(담당부서) : 원예연구과
연락처 : 031-229-5791
입력일 : 2015-10-23 오후 5:30:07


첨부파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사고, 절반 이상 횡단 중 발생

어린이 보호구역 내 사고,
절반 이상 횡단 중 발생

○ 경기硏, 어린이 교통안전 증진 위한 정책 제안
- 2012~2014년 발생 어린이 교통사고,
   지역·원인별로 분석
○ 지속적 캠페인과 어린이 통행로
    안전 위한 보행안전지도 사업 확대 필요




지난 3년 동안 경기도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발생한 사고는 272건이며, 이 가운데 횡단 중
발생한 사고가 51.8%를 차지해 등·하굣길
안전 정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기연구원이 발간한 <경기도 어린이
등·하굣길 교통안전 증진방안>에 담긴 내용으로,
보고서는 지역·원인별 어린이 교통사고를
분석하여 교통안전을 위한 방안을 제안하고
있다.
2012년부터 2014년까지 경기도에서 발생한
어린이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요일별로는 토요일과 일요일,
월별로는 5월,
시간대별로는 오후 5시에 사고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한정하면
요일별로는 월~금요일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등·하교 시간대인 8~9시,
14~15시에 집중되고 있다.
사고 유형으로는 횡단 중
사고가 51.8%로 절반 이상이며,
법규 위반별로는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에
의한 사고가 30.5%를 차지한다.
빈미영 연구위원은 “어린이 보호구역
사고 건수는 그 지역의 전체 어린이
교통사고 건수와 매우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낸다.”며 “도로표지, 어린이 보호구역내
시설 개선 뿐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등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빈 연구위원은 경기도 어린이 교통안전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연차별 교통사고
감소목표를 세우고, 유지관리가 미흡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시설을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여 개선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개선해야
한다고도 말했다.
특히 어린이 등·하굣길 통행안전을 위한
보행안전지도 사업을 경기도에 확대하고,
운전자 안전운행을 독려하는 등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에 경기도민이 관심을 갖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문의(담당부서) : 경기연구원
연락처 : 031-250-2132
입력일 : 2015-10-23 오후 5:35:22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