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1일 목요일

경기사이버장터 2015년 추석 판매액 지난해 대비 19% 증가

경기사이버장터 추석 판매액
지난해 대비 19% 증가

○ 8.31~9.20일까지 82,620명 방문.
    15억 9천만 원 판매
- 2014년 65,971명 방문. 13억 4천만 원 판매.
○ 도, 추석선물 직접 전달보다는
    온라인 배달(택배) 선호 분석


경기도가 운영하는 농특산물 전용
온라인쇼핑몰인 경기사이버장터(http://kgfarm.gg.go.kr)의
추석 이벤트 기간 판매액이 지난해 보다
19%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1일 경기도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추석이벤트 기간 동안 경기사이버장터를
방문한 사람은 8만 2,620명, 총 판매실적은
15억 9천만 원이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방문객 6만 5,971명 보다 20%,
판매금액 13억 4천만 원보다 19% 늘어난 수치다.
경기사이버장터는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20일까지 21일 동안 추석 이벤트를
실시했다.
지난해에는 8월 11일부터 9월 2일까지
23일간 추석이벤트가 열렸었다.
올해 판매 금액은 2001년 7월
경기사이버장터 개장 후 최고 판매액이다.
품목 가운데 가장 많이 팔린 것은
한우고기세트로 2억 9천만 원이었으며
경기 쌀이 1억 9천만 원(10kg 7,600포)으로
뒤를 이었다.
송유면 경기도 농정해양국장은
“이 같은 판매액 증가는 최근 우리 사회의
명절 선물 문화가 달라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소비자들이 예전처럼
직접 찾아가 선물을 주는 것 보다는
온라인으로 선물을 보내는 것을
더 선호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담당부서) : 농식품유통과
연락처 : 031-8008-4441
입력일 : 2015-10-01 오후 1: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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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경기 창조오디션 시즌2, 최종 본선 진출 8개팀 가려졌다.

넥스트경기 창조오디션 시즌2,
최종 본선 진출 8개팀 가려졌다.

○ 30일, 경기도인재개발원서 예비심사 시행
○ 고양, 화성, 시흥, 광명, 군포, 동두천,
    가평, 연천 등 8개 사업 선정
○ 시장·군수, 부단체장 등 주요 간부
    직접 PT참여. 행사장 열기 뜨거워
○ 10월 7일 오전 9시 30분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본선 실시.
    400억 원의 주인공 가려


경기도가 400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걸고
진행하는 넥스트경기 창조오디션 시즌2
(특별조정교부금 공모사업)의 본선 진출
8개 팀이 결정됐다.
경기도는 지난 9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예비 심사를 실시한 결과 고양시의
‘경기고양 영상창조타운 조성’ 등 8개 사업을
본선 진출 팀으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예비심사에는 이번 창조오디션 공모에
참여한 51개 신청사업 가운데 현장심사를
통과한 25개 사업이 참가했다.
본선 진출 8개 사업은
▲고양시의 경기고양 영상창조 타운 조성(80억),
▲화성시 유소년 야구메카 조성(314억),
▲시흥시 경기청년협업 마을만들기(138억),
▲광명시 광명동굴 세계로 비상하다(150억),
▲군포시 G노인행복업 센터 조성(108억),
▲동두천시 놀자 숲 조성(200억),
▲가평군 방문자 경제를 창조하는
   연극도시 가평(211억),
▲연천군 DMZ연천율무특화
   미라클타운 조성(200억) 이다.
경기도 예산담당관 관계자는 “예심인데도
일부 시·군에서는 시장·군수가 직접 사업설명에
나설 만큼 열기가 넘쳤다.”면서 “지난해에는 없던
각종 퍼포먼스를 더해 심사위원들에게 강한
인상을 주기 위해 노력하는 등 이번 창조오디션에
대한 시·군의 관심과 열의를 엿볼 수 있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해당 시·군의 도의원·시의원들도 직접 행사장을
방문,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열기를 더하기도
했다.
경기도는 이날 심사위원 16명을 모두 외부인사로
선정해 평가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는데
중점을 뒀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윤윤식 경기도중소기업연합회장은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고, 지속적이며,
지역특성을 살린 사업에 높은 점수를 줬다.”면서
“참신한 아이디어도 많았지만 시설물 설치에
중점을 둔 하드웨어 사업들이 많고 소프트웨어
사업이 적은 점이 아쉽다.”고 말했다.
본선 참가가 결정된 한 시·군의 공무원은
일단 본선 진출이 너무나 기쁘다. 본선에서도
좋은 결과를 갖고 싶다.
어떻게 하면 1등을 할 수 있을까 최선을 다해
준비해야겠다.”며 결의를 다지기도 했다.
넥스트경기 창조오디션은 예산 집행 방식의
혁신을 통해 예산 효율성을 높이고,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할 지역 현안에
예산을 집중하기 위해 작년 처음 실시됐다.

최고 10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을
프로젝트를 가리는 넥스트경기 창조오디션
시즌2 본선은 오는 10월 7일 오전 9시 30분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본선에서는 외부전문가의 평가와 함께
100명으로 구성되는 도민평가단, 인터넷
생중계를 통한 주민투표 평가도 병행한다.
주민투표는 행사 당일 9시 30분부터 11시 40분경
마지막 사업 발표시까지 전국민 누구나
스마트폰, PC를 통해 창조오디션
홈페이지(www.nextaudition.kr)에 접속해
투표가 가능하다.
 

문의(담당부서) : 예산담당관
연락처 : 031-8008-2841
입력일 : 2015-10-01 오후 2: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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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경기도 가족승마캠프 10월 개최

2015 경기도 가족승마캠프 10월 개최

○ 사회적 취약계층 100가족 400명 초청
    1기와 2기로 나뉘어 진행
○ 말산업 홍보, 승마인구 저변확대,
    취약계층 사회적 기여, 승마산업 이미지 개선 등


경기도가 오는 10월 농협 안성팜랜드에서
사회적 취약계층 100가족 400명을 초청해
‘가족승마캠프’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는 이번
‘가족승마캠프’는 말산업 홍보는 물론
승마인구의 저변 확대와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번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예산을
지원받아 경기복지재단과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의 도움으로 추진하게 됐다.
캠프는 1기와 2기로 나뉘어 진행된다.
1기 캠프는 50가족을 대상으로
10월 3일부터 4일까지 실시되며,
2기 캠프는 50가족을 대상으로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캠프에서는 ▲승마체험, ▲목장체험,
▲트랙터 타기, ▲치즈 만들기,
▲부부 성평등 교육, ▲아동문화공연,
▲가족화합 레크레이션 등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알차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7월 파주 유일레저타운에서
사회적 취약계층 100가족 400명을 초청해
가족승마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
행사 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전에 승마를 접해본 경우는
25% 밖에 안됐으나, 참석자의 87%가 향후에도
승마를 계속하고 싶다는 응답을 하는 등
높은 호응을 보였다.
허섭 경기도 축산정책과장은
“가족승마캠프를 통해 고급 스포츠로
인식되는 승마산업의 이미지를 개선했으면
한다.”면서, “다문화 및 저소득층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올해 승마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약 12억 원을 투입, 어린이·저소득층
승마교실 운영, 장애학생 재활승마 등을
추진 중이다.
도는 이를 통해 승마가 보편적인 레저스포츠로
정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의(담당부서) : 축산정책과
연락처 : 031-8030-3444
입력일 : 2015-09-25 오후 4: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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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15 여성기업 대상’ 5개사 선정

경기도, ‘2015 여성기업 대상’ 5개사 선정

○ ‘2015 경기도 여성기업 大賞’선정기업 발표
○ 도내 여성기업을 대표하는 분야별
    1개 업체씩 총 5개사 선정
○ 홍보, 판로지원 등을 통해 여성기업의
    사기진작, 매출증대 및 경쟁력 강화



경기도가 ‘2015 경기도 여성기업 대상(大賞)’에
도내 여성기업 5개사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2015 경기도 여성기업 대상’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도내
여성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시상을 통해
여성기업인의 사기진작 및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경기도가 올해 처음 제정한 사업이다.
기업선정은 경영혁신, 기술혁신, 수출혁신,
사회공헌, 우수소상공인 등 5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지난 4월 모집을 시작 총 33개 여성기업을
대상으로 심사가 이뤄졌다.
서류평가, 현장실사, 선정위원회 심의 등
엄격한 평가를 실시한 결과, 최종적으로
부문별 1개씩 총 5개 업체가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경영혁신 부문 (주)고향식품(냉동냉장식품 제조)
   신복순 대표,
▲기술혁신 부문 (주)에스엔디파워닉스
   (에너지저장 시스템 제조) 최승희 대표,
▲수출혁신 부문 (주)매직코스(정수기 필터 및
   화장품 용기제조) 송정은 대표,
▲사회공헌 부문 ㈜두 성시스템(건물시설관리)
   유은미 대표,
▲우수소상공인 부문 잔다리마을공동체
   농업법인(주)(전두부 및 무첨가 두유제조)
   홍진이 대표 등 5개사이다.

이번에 대상으로 선정된 5개 기업에게는
상패 및 트로피 수여는 물론, 홍보 및
온오프라인 마케팅지원, 판로지원, 내년도
여성기업지원사업 우선참여 기회부여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도는 이를 통해 여성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와
매출증대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수익 경기도 기업지원과장은 “산업구조 개편과
글로벌 경제 환경 변화에 따라 여성기업의 위상이
변화되고 있다.”면서 “경쟁력 제고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헌신·노력하는 여성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내 여성기업의 수는
매년 5%이상씩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올해 기준으로 26만여 곳이 있다.

문의(담당부서) : 기업지원과
연락처 : 031-8030-2993
입력일 : 2015-09-25 오후 4: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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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세금체납자의 명품 가방 등 227점 압류. 공개매각 실시

도, 세금체납자의 명품 가방 등 227점 압류.
공개매각 실시

○ 도, 1월부터 7월까지 26명의 고액체납자
    가택수색 통해 동산 430건 압류
○ 가품 등 제외하고 명품가방, 명품시계 등
    227점 공개매각 추진
○ 10월 7일 경기도와 성남시 등
    14개 시·군 합동으로 성남시청서 공매 실시.
    227점 감정평가액 약 7천만 원
○ 전국최초 자체 공매로 매년 2회 정례화 추진



사례A
경기도 ○○군에 거주하는 A씨는
2013년부터 지방소득세 2천 8백만 원을
체납한 고액 체납자다.
51회에 걸쳐 독촉고지서를 발송하는 등 독려했지만,
A씨는 자신은 건설현장 일용직 근로자로 납부여력이
없다며 버텼다.
경기도와 양평군 광역체납기동팀은 끈질기게
A씨의 재산을 추적했으며 한 결과,
A씨가 배우자 소유 전원주택에 거주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지난 5월 가택수색을 통해
고가의 명품가방과 지갑 24점, 명품시계 3점 등
모두 62점의 동산을 압류했다.
사례B
경기도 ○○군에 거주하는 B씨와 C씨는 부부다.
2010년부터 취득세와 주민세 등 33건,
1억 1,300만 원의 세금을 체납했다.
독촉고지서 462회 발송, 33차례 전화 등을
시도했지만 부부 모두 전화를 받지 않는 등
납세를 기피했다.
끈질긴 재산추적 끝에 광역체납기동팀은
체납자부부가 이미 경매로 소유권이 이전된
주소지에 그대로 살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지난 4월 가택수색을 실시 명품가방과
금고 등 동산 9점을 압류했다.
기동팀은 체납자 부부 거주지의 실질적
소유자가 체납자로 제3자 명의로 낙찰 받았을
것으로 추정하고 조사를 진행했다.


경기도가 가택수색을 통해 압류한
고액체납자들의 명품가방, 시계, 귀금속 등
동산에 대한 강제매각에 나선다.
고액체납자들의 동산 매각은 도가 전국최초다.
30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오는 10월 7일
오후 2시 성남시청 3층 한누리관에서
경기도와 성남시 등 14개 시·군이 합동
고액체납자 동산 공개매각을 실시할 예정이다.
매각대상 물품은 총 227건으로
에르메스· 샤넬· 구찌 등 명품가방 47점,
불가리·몽블랑 등 명품시계 17점,
순금열쇠· 다이아반지 등 귀금속 144점,
그 외 카메라 악기 등 19점 등이다.
물품별 감정가액 및 현황 사진은
10월 1일 이후 라올스(감정평가업체) 홈페이지
확인할 수 있다.(홈페이지 좌측 “경기도청
공매안내” → “공매품”)
입찰방식은 물건별 개별입찰로 세무공무원과
해당 체납자를 제외한 누구나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도는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양평군 등
도내 14개 시·군 고액·고질체납자 45명을
대상으로 가택수색 및 동산압류를 시행했으며
이중 체납자 14명으로부터 1억 5천 6백만 원의
체납액을 징수했다.
도는 나머지 31명 가운데 분할 납부를
약속한 5명을 제외하고 26명의 명품가방과
귀금속 등 동산 430점을 압류했다.
도는 압류한 430점 가운데 가품으로
판명된 171점과, 세금 분할납부 등의 사유로
공매가 보류된 32점을 제외한 227점에 대해
공매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227건에 대한 체납액은 21억 8,585만 원이며
감정평가액은 총 7천 22만 원이다.

경기도 세원관리과 관계자는
“이번 공개매각 물품은 모두 고액
고질체납자들의 가택을 수색해 압류한 것”이라며
“대부분 고급 전원주택 또는 고급 대형아파트에
거주하는 등 납세여력이 충분함에도 체납세금을
납부하지 않고 있는 체납자들의 물건”이라고
말했다.
이번 강제매각은 체납자 소유의 명품 동산에 대한
전국최초 자체공매로 감정평가 전문 업체에 의뢰해
감정가를 책정했다.
공매한 물품이 가품으로 판명될 경우 낙찰자에게
감정가액의 200%를 보상해 주는 등 낙찰자 보호
장치도 마련돼 있다.

경기도는 고액 고질체납자의 가택수색 및
동산압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매년 2회씩
동산 강제매각을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 광역체납기동팀은 지난해 5월부터
현재까지 리스보증금, 금융재테크자산 등
4건의 기획조사를 통해 고액체납자 4,685명의
주식, 급여, 보증금 등 440억 원 상당을
압류 조치한 바 있다.
이러한 압류조치를 풀기 위해 고액체납자들이
낸 세금은 같은 기간 동안 약 92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담당 : 최수헌 (031-8008-3547)
  

문의(담당부서) : 세원관리과
연락처 : 031-8008-3547
입력일 : 2015-09-25 오후 5: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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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산업활동 동향

산업생산 3개월 연속 증가… 경기 회복세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10-01




8월 전체 산업생산이 3개월 연속 증가하면서
경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1일 8월 산업활동 동향을 
발표하고 8월 전 산업 생산량이 지난 달 보다 
0.5% 늘어났다고 밝혔다. 

올해 월별 산업 생산은 지난 2월 2.2% 늘어난 뒤,
3월(-0.5%), 4월(-0.4%), 5월(-0.6%) 3개월 연속
줄어들었다가 6월(0.6%), 7월(0.5%)에 이어
8월까지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했다.

광공업 생산은 반도체(11.6%),
통신·방송장비(31.1%) 등이 늘어
전월보다 0.4%, 제조업 재고는
1달 전보다 0.1% 증가했으며
제조업 평균 가동률은 0.4%포인트 하락한
74.3%를 나타냈다.

서비스업생산은 운수(6.0%),
숙박·음식업(2.3%) 등이 늘어
전월 대비 0.4% 증가했다.

소비를 의미하는 소매판매는 의복 등
준내구재(4.4%)와 가전제품 등
내구재(2.8%), 화장품 등 비내구재(0.3%) 판매가
증가하면서 7월보다 1.9% 늘었다.

설비투자는 0.4% 감소했으나
건설 기성(이미 이뤄진 공사실적)은
토목공사 실적이 늘어 전월비 3.9% 상승했다.

현재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경기 동행지수 순환 변동치는 0.3포인트
상승했고 앞으로의 경기국면을 예고하는
선행지수 순환 변동치는 0.1포인트 증가했다.

기획재정부는 "추석 특수, 정부 정책 노력
등으로 소비 증가세가 이어져 9월에도
경기 개선 흐름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경기 회복세가 공고화할 수 있도록
추가경정예산 조기집행, 코리아 그랜드세일 등
내수 활성화 노력을 지속·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 경제분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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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1일에 바라 본 대한민국증시는

2015년 10월 증시의 출발이 좋군요.
증시 격언에 "출발이 좋으면 끝도 좋다"고 했는데
2015년 10월 증시가 활황이 되어서 투자자들에게
웃음을 주었으면 좋겠지만

지금처럼 주식시장이 좋게 진행된다면
경제도 좋을 것 같다는 착각으로 인해서
미국의 금리인상이 단행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미국의 금리인상이 시작되었다고 해서
전세계가 즉각적으로 반응하지는 않겠지만
금리인상의 시작은 목표금리까지 지속적인
인상을 예상하기에 두렵지요.

한편, 어제는 외국인투자자들의 현물시장
점유율이 개인들과 비슷해서 결과가 궁금했는데
역시나 였고요.

거래소 시장에서는 삼성 그룹과 현대차 그룹
관련주들이 시가총액 상위를 점하는 비율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 이채롭고요.

코스닥(Kosdaq)시장에서는 카카오가
셀트리온을 제치고 시가총액 1위로 복귀를
한 것이 이채롭고요.

시간이 흐를수록 주식시장에 등록되는
상품의 수는 더 늘어날 것이며, 우리가 경험하지
못했던 현상들을 경험할 것은 사실이라는 것이지요.



2015년 10월 01일 대한민국증시현황













최 부총리, "교육개혁 속도 내겠다… 대학구조조정 지원에 중점"

최 부총리, "교육개혁 속도 내겠다… 
대학구조조정 지원에 중점"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9-24



정부가 노동개혁에 이어 교육 개혁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제14차 재정전략협의회를 주재하면서
"교육개혁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최경환 부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학령인구 감소, 인력수요 변화에 대응하고
대학 경쟁력을 높이도록 대학 구조조정에
재정지원의 중점을 두겠다"며 “프라임사업으로
인력수급 불균형과 청년실업을 해소하고
대학 구조개혁 평가를 통해 재정지원을
차등화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프라임사업은 대학이 산업 수요에 맞게 
학과 통폐합 및 정원조성을 할 때 부족한 
재원을 지원하는 대학구조조정 프로그램으로 
내년부터 대학 당 50억∼200억 원씩 
총 2,362억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최 부총리는 최근 경제상황과 관련
"내년에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이 40%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지만
지나치게 부정적인 시각을 가질 필요는
없다“며 "국제 신용평가기관들은 우리나라의
재정상황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7월까지 국세수입이 135조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조원 늘어난 만큼
세수결손으로 인한 추가적인 재정악화는
없을 것”이라며 "재정건전성은 우리나라의
큰 장점인 만큼 앞으로 더 강화 하겠다"고
강조했다.

재정준칙과 관련해서는 “구체적으로
"페이고(pay-go) 원칙의 법제화를 위해
노력하고 우리 현실에 맞는 재정준칙 방안
마련을 공론화하면서 성장률과 세입전망의
정확도 제고, 세입기반 확충, 강도 높은
재정개혁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페이고는 사업을 할 때 재원조달 방안도 
마련하도록 하는 제도다.

최 부총리는 "추경 등 재정보강과
개별소비세 인하 등 소비활성화 대책
등으로 내수를 중심으로 다시 정상궤도로
올라서고 있다"며 “8월까지 감소세였던
백화점 매출은 이달 들어 지난 20일까지
1년 전보다 5.9% 늘어났고 대형마트 매출도
증가세로 돌아섰고 음식점과 슈퍼마켓,
정육점, 농축산물매장의 매출도 지난해
추석 대목보다 7∼14% 늘어났다”고 밝혔다

그는 또 중소기업 정책금융과 관련
“기존 기업 위주의 안전하고 반복적인
지원을 지양하고 창업기업 등 모험적·창의적
부문에 대한 지원이 강화되도록 정비 하겠다"며
"중소기업 성장단계별로 필요한 금융지원을
맞춤형으로 받을 수 있도록 지원기관별
역할 분담을 재정비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재정전략협의회에서는 방위사업청
인력구조를 민간전문가 위주로 전환하는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해 무기획득 과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재정누수를
방지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기획재정부는 2017년까지 방위사업청의
현역 군인 정원 300명을 줄여 현역 군인과
민간인의 비율을 5대 5에서 3대 7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재정기획국 재정기획총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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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단체 예산낭비 사례 및 방지방안 공모 추진

지방자치단체 예산낭비 사례 및 
방지방안 공모 추진

다음달 29일까지 공모 후 심사를 거쳐 
정책수립에 적극 반영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9-30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정책수요자인
국민에게 필요한 정책을 적극 수렴해 정책화하고
시행하는 국민중심의 서비스 정부 구현을 위한
「자치단체 예산낭비 사례 및 방지 방안」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아이디어는 국민신문고 홈페이지
(국민행복제안>공모제안), 우편, 이메일로
9월 30일부터 10월 29일까지 30일간 응모할 수
있으며, 응모한 아이디어는 실시가능성, 창의성,
효율성(효과성), 적용범위 등 6개 항목에 대한
자체제안심의회 심의를 거쳐 특별상(1건),
우수상(5건), 우량상(10건) 등 총 16건에 대해
시상하게 된다.

또한 행정자치부는 「내 세금 국민감시단」을
10월 중순에 발족하여 지방예산의 낭비신고
관련 민원처리의 적정여부, 신고사항 현장조사 등
자치단체 재정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게 할 계획이다.
향후 국민감시단은 행정자치부
“지방예산 신고센터”에서 전 자치단체
민원접수 처리사항 모니터링, 재정컨설팅,
사후관리 등을 총괄하게 된다.

정정순 행정자치부 지방재정세제실장은
“지방재정개혁의 첫걸음은 자치단체의
재정건전화 노력과 더불어 주민들의 관심과
감시를 통해 내 세금이 낭비 없이 제대로
쓰이는 것”이므로,“자치단체 예산낭비 사례는
무엇인지,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국민들의 생생한 아이디어를
공모하여 정책수립에 적극 수렴하여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담당 : 재정정책과 이경복 (02-2100-4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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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ler-Coaster(롤로-코스터) 증시가 정상인가

전세계 주요국증시들이 롤로코스터(Roller-coaster)를
닮은 것처럼 주가지수의 등락폭이 크다고
느껴지는데요.

주식시장이 롤로코스터를 닮아 갈수록
자본력이 부족한 개인투자자들이
심장이 약한 개인투자자들이
정보력이 부족한 개인투자자들이
생활비로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들이
주식투자로 먹고사는 전업투자자들이
대응하지 못하고 매수와 매도를
반복하면서 손실을 보게 되지요.

매도하고 나면 상승할 것 같아서 또 다시 매수하고,
매수하고 나면 하락할 것 같어서 또 다시 매도하며서
세금(거래세 및 증권사에 지불하는 수수료)으로
빠져 나가는 돈들이 손실로 연결되는
롤로코스터 장세는 빨리 정상적인
시장으로 돌아와야 할 텐데요.

주식시장의 가장 이상적인 기준은
물가상승률 혹은 경제성장률 보다 조금 더
높게 꾸준하게 상승하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이해관계가 다른 수 많은 집단과 투자자들이
모여서 "죽느냐 사느냐"를 결정하기에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겠지요.



2015년 9월 30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2015년 가을의 시작은「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가을음악회」와 함께하세요~

뜨거운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길목에
평택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가을음악회를 준비하였습니다.

편하게 오셔서 가을이 오는
행복한 소리와 음악을 느껴보세요~


- 일 시 : 2015. 10. 7(수) 19시
- 장 소 : 포승읍 도곡초등학교
- 출연진 : 가수 테이, 평택시 교향악단,
  팝페라가수 한아름, 소프라노 김윤아 등





화성시, 공간 정보시스템 고도화 사업 중간보고회 열어

화성시, 공간 정보시스템 고도화 사업
중간보고회 열어

                       화성시       등록일    2015-09-30



 
화성시는 지난 25일 화성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과 사업 수행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간 정보시스템 고도화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07년 구축돼 노후화로
활용도가 낮아진 ‘공간 정보시스템’을
최신 IT기술을 도입해 개선 발전시키는 사업으로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진행 중이다.
 
공간정보는 지상․지하․수중․수상 모든 공간상에
존재하는 건물, 도로, 산, 하천 등 자연․인공구조물의
위치와 크기, 높이 등을 전자화해 지도나 사진으로
제공하는 신종 정보자원이다.
 
시는 오는 11월 말 고도화 사업이 완료되면
서비스 속도 향상 및 인허가 통합조회 시스템,
체납정보 통합조회 시스템 등 다양한 정보제공을
통해 행정서비스의 시민 만족도를 향상시킬
예정이다.

이영순 안전행정국장은 “향후 행정서비스에
공간정보 활용은 필수 요소가 될 것”이라며,
“공간정보 기술의 지속적인 개발과 다양한 활용을
통해 신성장 서비스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채인석 화성시장,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집회’ 참석

채인석 화성시장,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집회’ 참석

                        화성시     등록일    2015-09-30


 
채인석 화성시장은 9월 30일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198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에 ‘화성시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 회원 20여 명과 함께 동참했다.


채인석 시장은 “대한민국 국민의 일원으로서
일본의 진심 어린 사죄와 보상을 받아내는
그날까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함께 수요집회에 참여한 ‘화성시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는 일본군의 만행을 알리기 위해
화성 시민들의 모금으로 동탄 센트럴파크에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했으며, 해외에도 건립을
추진 중이다.
 
수요집회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명예와 인권회복을 위해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주최로 1992년 1월 8일부터 매주 수요일
일본대사관 앞에서 개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