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22일 화요일

남 지사,“내년(2016년)도 예산 2천억 원. 일자리 창출에 투입”지시

남 지사,“내년도 예산 2천억 원.
일자리 창출에 투입”지시

○ 남 지사,“일자리 성장 동력 꺼지지 않도록 해야.
    구체적 아이디어 선발 해 행정력 집중하라”지시○ 도, 넥스트 경기 일자리 창출
    대토론회 추진 계획 마련
-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를 토론으로
   정책화시켜 예산 투입
○ 10월 5일까지 아이디어 모집,
    대 토론회(10월 15일) 거쳐 최종 정책 선정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내년도 본예산 가운데
2천억 원을 일자리 창출에 반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일자리 창출이 경기도정의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해 온 남 지사가 본격적인 실천에 나선
것이다.
22일 경기도에 따르면 남 지사는
최근 예산담당 관련자들을 불러 “내년 예산 중
도지사 재량으로 쓸 수 있는 재원 가운데
2천억 원을 일자리 창출에 쓰겠다.”면서
“저성장기조가 계속되면서 일자리 창출에
필요한 성장 동력이 사라질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다.
이럴 때 일수록 일자리 창출에 집중 투자해
동력이 꺼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남 지사는 이어 “두루뭉술하게 ‘이렇게 하면
일자리가 만들어질 겁니다 라’는 것은 필요
없다.”면서 “명확하게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시하는 공직자, 도의원,
더 넓게는 도민들의 아이디어를 모아 행정력을
집중하라.”고 지시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1조 원 정도 되는
경기도 가용재원 가운데 경기도지사가
직접 자신의 정책실현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재원이 3천억 원 가량 된다.”면서 “남 지사가
내년에는 일자리 정책에 도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이라고 설명했다.
남 지사의 지시에 따라 도는 경기 일자리
창출 대토론회 계획을 마련하고
오는 10월 5일까지 사업 아이디어 공모에
들어가기로 했다.
공모 대상사업은 일자리 분야와
경제활성 분야로 일자리 분야는
일자리 창출·확대사업, 청년 취업
교육·지원사업 관련 아이디어다.
경제활성 분야는 신성장 동력 창출사업과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사업이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경기도 예산담당관실의
실무심사를 거친 후 10월 15일남경필 지사가
주관하는 대 토론회에서 전문가들과 논의해
구체적 일자리 정책으로 채택된다.
한편, 도는 이번 토론회에 참가하는
외부전문가를 다양화함으로써 충분한
의견수렴이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도는 대학 및 연구기관 인사뿐 아니라
기업인을 대거 투입해 기업의 입장에서
도의 일자리 정책을 선정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로 했다.
또한 경기도 의회 의원도 함께 참여해
예산연정 차원에서 의회와 집행부가 협심해
일자리정책을 세울 수 있도록 했다.
일자리 창출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 참여를
원하는 경기도민은 경기도 예산담당관실
(031-8008-2833)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담당부서) : 예산담당관
연락처 : 031-8008-2844
입력일 : 2015-09-22 오전 11: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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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지사, “내년 일자리 만들기에 2천억 원 폭탄 투하”

남 지사, “내년 일자리 만들기에
2천억 원 폭탄 투하”
청년 고용 관련 ‘열정페이(Pay) 아닌
열정바이(Buy)’강조

○ 남 지사, 내년 예산 집행 최우선 과제는 ‘일자리’
- 도지사 가용 재원 3천억 원 가운데

   2천억 원 일자리 정책에 사용
- 22일 오후 2시 ‘착한 알바 캠페인

   선포식’ 참석해 밝혀
○ 도, 넥스트 경기 일자리 창출

    대토론회 추진 계획 마련
-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를 토론으로

   정책화시켜 예산 투입
- 10월 5일까지 아이디어 모집,

   대토론회(10월 15일) 거쳐 최종 정책 선정
○ 경기도, 착한 알바 캠페인 동참키로
- 남 지사 “열정페이(Pay) 없어져야,

   열정바이(Buy) 추진.” 약속도



남 지사가 일자리 정책에 예산
올인(All-in)을 선언했다.

경기도는 22일 오후 2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1층 기가홀에서 열린 ‘착한알바 캠페인 선포식’에
참석해 “내년 일자리 만들기에 예산 2천억 원을
폭탄 투하하겠다.”며 “확실하게 일자리가 나오는
정책을 발굴하고, 기존 정책에 2천억 원을 더해
일자리 만들기 정책을 해내겠다.”고 말했다.

1조 원 정도 되는 경기도 가용재원 가운데
경기도지사가 정책실현을 위해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재원이 3천억 원가량 되는데,
3분의 2 이상을 일자리 창출 정책에 집중하겠다는
뜻이다.

이와 관련, 남 지사는 최근 도 예산담당
관계자를 불러 “저성장기조가 계속되면서
일자리 창출에 필요한 성장 동력이 사라질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다.
이럴 때 일수록 일자리 창출에 집중 투자해
동력이 꺼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명확하게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시하는
공직자, 도의원, 더 넓게는 도민들의 아이디어를
모아 행정력을 집중하라.”고 지시했다.

남 지사의 지시에 따라 도는 경기 일자리
창출 대토론회 계획을 마련하고
오는 10월 5일까지 사업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공모 대상사업은 일자리 분야와 경제활성
분야로 일자리 분야는 일자리 창출·확대사업,
청년 취업 교육·지원사업 관련 아이디어다.
경제활성 분야는 신성장 동력 창출사업과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사업이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경기도 예산담당관실의
실무심사를 거친 후 10월 15일남경필 지사가
주관하는 대 토론회에서 전문가들과 논의해
구체적 일자리 정책으로 채택된다.

도는 이번 토론회에 참가하는 외부전문가를
다양화함으로써 충분한 의견수렴이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도는 대학 및 연구기관 인사뿐
아니라 기업인을 대거 투입해 기업의 입장에서
도의 일자리 정책을 선정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로 했다.
또한 경기도 의회 의원도 함께 참여해
예산연정 차원에서 의회와 집행부가 협심해
일자리정책을 세울 수 있도록 했다.

일자리 창출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 참여를
원하는 경기도민은 경기도 예산담당관실
(031-8008-2833)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 착한알바 캠페인 동참…
남 지사 “열정 바이어 되겠다.” 약속

한편, 이날 열린 착한알바 캠페인 선포식은
동아일보와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아르바이트 전문 취업포털 알바몬이
추진하는 공익캠페인이다.

청년들의 일자리가 집중되는 아르바이트
분야에서 정당한 대우와 기본과 원칙을 지켜
아르바이트 경험이 꿈을 이루기 위한
준비단계가 될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지난 7월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첫 번째 캠페인 선포식이 열렸으며
경기도가 지역확산 대한 동참의사를 표하면서
이날 선포식이 개최됐다.

선포식에는 남 지사와 신용한
대통령직속청년위원회 위원장,
임규진 동아일보 청년드림센터장,
윤병준 잡코리아 대표이사와
캠페인 참여 소상공인과 청년 아르바이트생
70여명이 함께 했다.

남경필 지사와 참석자들은 이날 ‘착한 알바’를
주제로 다양한 아르바이트생의 실태에 대해
공유했다.
이어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하고 있는
SPC그룹과 도내 181개의 소상공인이 참여해
근로계약서 작성, 최저임금 준수, 주휴일 보장,
인격적 대우 등 근로기준법을 준수하겠다는
서약서를 작성하고 착한 알바 캠페인 동참을
약속했다.

남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열정페이(pay)는
정말 없어져야 한다.”라며 “경기도가 대한민국
청년들의 꿈을 사는 열정바이(Buy)를 추진하겠다.
경기도지사로서 열정 바이어(buyer)가 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착한 알바 문화 확산을 위해
모범사업장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한편,
캠페인 참여 업소를 대상으로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사업 지원 시 우대할 방침이다.


문의(담당부서) : 예산담당관
연락처 : 031-8008-2844
입력일 : 2015-09-22 오후 3:2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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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바꿀 퍼플피플이 돼라” 넥스트 히어로 22일 열려

“세상바꿀 퍼플피플이 돼라”
넥스트 히어로 22일 열려

○ 도, 22일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제2회 넥스트 히어로 개최
○ ‘퍼플피플,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주제로

    김영세 이노디자인 대표 강연
○ 토크쇼 형식의 ‘청중과의 대화’

    코너도 진행돼



경기도는 22일 저녁 6시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제2회 넥스트 히어로(NEXT HERO) : 첨단 ICT와
멘토의 만남’ 행사를 개최했다.

넥스트 히어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멘토로 초청해 창조혁신 아이디어를 나누는
행사로, 선배 히어로들의 성공을 본받아
다음 세대의 히어로로 거듭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 홈페이지 ‘소셜방송 Live
경기(live.gg.go.kr)’로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영세 이노디자인 대표가
‘퍼플피플(Purple People),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을 주제로 강연을 실시했다.


이노디자인은 지난 1986년 김영세 대표가
미국 실리콘밸리에 한국인 최초로 설립한
디자인 컨설팅 전문 기업으로, 과거 크게
히트했던 가로본능 휴대폰, 목걸이형 MP3의
디자인이 모두 이 회사의 작품이다.

특히, 김 대표는 MS사의 창립자
빌 게이츠로부터 “디자인계의 그루
(GURU : 지도자·달인)”라고 극찬을 받은 바
있는 인물로 알려져 있으며, ‘디자인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미국 IDEA(국제디자인
우수상)에서 금·은·동상을 석권했었다.

이날 강연에서 김영세 대표는
애플의 스티브 잡스, 유튜브의 스티브 첸,
페이스북의 마크 주커버그와 같이
자기만의 생각으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도전하며, 새로움을 생산해내는 창의적인
신인류인 ‘퍼플피플’을 소개했다.

김 대표는 “과거 산업시대에는 대량생산이
가능하고 많은 직원들을 관리하는
최대형기업들이 시장을 지배했다면,
지금은 창의와 혁신적인 생각으로
도전하는 새로운 기업 즉, 최신형기업들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소비자의 기대치에 생산자들이 맞춰야
하는 시대 즉, 소비자 감성시대로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 대표는 “기존 산업시대의 블루컬러,
화이트 컬러를 넘어 이제는 새로운 인재들인
퍼플컬러들이 필요하다.”며 소비자 감성시대의
인재상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김 대표의 설명에 의하면 퍼플 피플은
‘스스로 즐기는 일을 찾아 하고 남들에게
기쁨을 주려는 꿈을 가진 사람, 모든 열정을
다 쏟을 수 있는 사람’을 말한다.

김 대표는 마지막으로 “떠오르는
아이디어가 남에게 기쁨과 편리함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디자인을 한다.”면서,
“좋은 디자인은 좋은 상품을 만들고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나눠줄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지금의 경제가 만들어진다.”고
디자인을 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강연 후에는 토크쇼 형식의
‘청중과의 대화’ 코너도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과 김 대표는 퍼플피플이
되려면 무엇부터 고민해야 하는지,
향후 디자인 분야의 장래성 등 다양한
주제로 질의응답을 나누었다.

한편, 지난 5월에는 ㈜퓨처로봇의
송세경 대표와 씽크토미코리아의
문정환 대표가 ‘新기술과 해외진출’을
주제로 강의한 바 있다.
경기도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넥스트 히어로 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춘구 경기도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김 대표의 강연을 통해 청년들이
새로운 시대, 새로운 인재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경기도는 꿈을 꾸는 청년들이 더 큰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 넥스트 히어로 행사는
스타트업 관계자, 학생 등 관심 있는
도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경제정책과(031-8030-2833)로 문의가
능하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문의(담당부서) : 경제정책과
연락처 : 031-8030-2833
입력일 : 2015-09-21 오후 6: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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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상승이 즐겁지 않는 이유

장(場) 시작 초반에는 주가지수가
마이너스를 보인적도 있었지만
다행히 상승으로 마감을 했군요.

오늘은 개인들이 매도하고,
외국인투자자자들은 관망하고
기관투자자들이 프로그램으로 매수를
하는 형국이였는데요.

특징이라면,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그리고 삼성SDS가 하락을 하고,
나머지 지수관련주들이 상승을 하면서
주가지수 상승을 이끌었는데요.

근래의 주식시장은 상승과 하락이
반복되면서 투자자들이 갈피를 잡기 힘들며,
상승하는 종목만 상승해서 많은 투자자들이
수익을 올리기는 어려운 장으로 생각합니다.

한편, 코스닥시장 주가지수는 상승으로
마감을 했지만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하락하면서 코스닥 시장 투자도 결코 만만치
않음을 보여주고 있지 않나 생각하고요.

요즈음처럼, 등락이 반복될때는
쉬는 것도 투자라는 격언이 떠오르지만
많은 투자자들이 손실이 발생해서
쉽게 손절매도 어려운 시기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5년 9월 22일 대한민국증시현황











행자부차관, 추석 맞아 민생현장 꼼꼼히 점검

행자부차관, 
추석 맞아 민생현장 꼼꼼히 점검

인천 지역 추석물가 점검, 
여객터미널 안전점검,파출소 현업 공무원 격려, 
지역상인 등 현장 목소리 청취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9-22



정재근 행정자치부차관이
22일 인천광역시를 방문, 지역 물가와
다중 이용시설 안전점검 등 분야별
민생현장을 꼼꼼히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연휴기간이 하루 늘어난
이번 추석 중 이동차량·주민 야외활동 등의
증가로 안전관리의 필요성이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으로, 같은 날 오전에 개최된
추석맞이 종합대책 관련 중앙·지방 합동회의*의
후속조치다.

먼저, 인천 송현시장을 방문해 추석 성수품에
대한 소비자 구매 수요와 제품 수급상황 등
추석시장 현황을 청취하고, 농·수·축산물,
공산품 등 주요 품목에 대한 지역 물가를
점검했다.
아울러, 시장에서 송편·한과·꽈배기 등을
구매한 뒤, 상인회와의 오찬 간담회에서
애로사항 등 허심탄회한 대화 시간을 갖고
지역 상인을 격려했다.

이어, 연안여객터미널*을 방문해
여객선을 승선하여 구명정·구명조끼 비치 상황,
비상시 안전대책 등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선박안전기술공단으로부터 추석연휴 중
이용인원 증가 등 운항관리 현황을 청취했다.

다음으로 연안파출소*에서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범죄 취약지 점검계획 및
현장대응 강화 태세를 점검했다.
연안파출소는 관내 국제여객터미널과
연안여객터미널이 위치해 있어 연휴기간 중
귀성·귀경 인파 및 휴가 기간을 활용한
여행객들로 인해 특히 혼란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정재근 차관은 연안파출소에서 근무중인
현장 경찰 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물품을 전달하며, 주민들의 안전한
추석연휴를 위해 긍지를 가지고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 일정으로 꿈쟁이 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들의 추석 연휴에 대한 기대와 학교 생활,
장래희망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센터장으로부터 운영상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한 뒤 추석맞이 인천지역 현장점검을
마무리했다.

정재근 차관은 “중앙과 지방에서 합동으로
마련하여 추진 중인 추석 대비 종합대책은
궁극적으로 현장의 주민 한명 한명이 안전하고
따뜻한 추석 연휴를 보내는 것이 목적”이라며,
“지역의 모든 주민이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지자체 차원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담당 : 자치행정과 강수민 (02-2100-3706)


[첨부파일]

행자부, 세종시 이전 대상기관 관련 공청회 개최

행자부, 
세종시 이전 대상기관 관련 공청회 개최

공청회, 관계기관 의견 수렴 후 
10월 중 이전계획 변경 고시 추진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9-22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9월 23일(수),
『중앙행정기관 등의 이전계획 변경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공청회는 9월 23일 10:00∼12:00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장에서
숭실대 행정학부 오철호 교수의
사회로 진행하며, 관계전문가, 언론인,
공무원 노조 등 6명이 토론자로 나설
계획이다.

공청회 안건인『중앙행정기관 등의
이전계획 변경(안)』에 따르면
세종시 이전 대상기관은 국민안전처,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회,
정부청사관리소 등 총 4개 기관이며,
이전 인원은 1,585명이다.

이번 공청회에 앞서 실시한
전자공청회(9.14~21)에서도 행정기관 이전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이 제안되었다.
특히, 본 공청회 안건에서는 이전공무원에
대한 지원강화를 위해 행자부 소속기관인
정부청사관리소를 이전대상기관으로 추가로
포함하였다.

행자부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관계부처 협의 결과를 검토하여 대통령
승인을 거쳐 관보에 고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담당 : 정부청사관리소 청사이전사업과 유완엽 (02-2100-4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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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지청 명칭 50년만에 대폭 바뀐다.

보훈지청 명칭 50년만에 대폭 바뀐다.

소재지 명칭에서 포괄권역 명칭으로
기능조정 인력 일선기관 재배치로 국민편의 증대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9-22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와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관할지역 대표성이 떨어지는 
보훈지청의 명칭을 변경하고, 
지방보훈관서의 기능조정으로 
국민편의 중심의 일선현장 서비스인력을 
강화하는 지방보훈청과 보훈지청의 
기능개편과 지청 명칭변경을 추진한다. 
행정자치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국가보훈처와 그 소속기관 직제 개정안“을 
9월 22일 국무회의에 상정했다.

현재의 지청 명칭은 보훈처 설치(‘61년)시 
자치단체 소재지 명칭으로 되어 있어 
지청 폐지에 따른 관할구역 조정, 
도시규모 변동* 등에 따른 수요를 반영하지 
못하는 등 기관 대표성에 한계가 있었다. 

또한, 지방청과 지청별 개별처리 하였던 
송무업무와 전산화로 인해 행정절차가 
간소화된 예산업무에 대해서도 개선의 
필요성이 있었다.

이번 개편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하여 
보훈지청 명칭을 관할구역을 포함하는 
포괄권역 명칭(광역+방위)으로 사용하여 
명칭대표성과 위상을 높이고 지방청과 지청은 
기능조정을 통해 지방청은 정책기능(예산,송무)을, 
지청은 집행기능(노후복지,보훈선양)을 강화하여 
업무전문성과 대국민 서비스 향상에 
대응 할 수 있게 하였다.

먼저, 전국 19개 보훈지청 중 15개 지청이 
관할구역을 포함하는 포괄명칭으로 변경한다. 
변경된 보훈지청 명칭은 기관대표성과 함께 
소속감 강화, 소재지 외 보훈대상자들의 
민원해소 등 명칭변경에 대한 오랜 숙원이 
풀어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명칭변경으로 인한 혼란을 방지하고 
사전홍보를 위해 변경되는 15개 보훈지청 명칭은 
2016년 1월 1일부터 적용하기로 하였다.

그 간 지청별로 운영해 오던 송무와 
예산업무는 기능조정을 통해 지방청으로 
이관하였다.

지청별로 대응하던 송무업무는 
지방청內 송무전담팀을 구성하여 기 배치된 
공익법무관과의 업무협조로 국가소송의 
적극 대응과 전문성 강화를 기하였다.

예산기능은 지청의 총괄기능을 지방청으로 
이관하고 지청의 업무조정에 따른 인력을 
고령 국가유공자를 위한 복지행정 분야와 
지자체·학교 등 협업수요가 많은 보훈업무에 
전면 재배치하여 국민접점인 현장서비스 강화로 
국가유공자의 명예선양 및 삶의 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은 “이번 명칭변경과 
기능개편은 행자부와 보훈처 두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이루어낸 정부 3.0기반의 
조직 효율화의 우수사례”라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행자부는 정비가 필요한 분야를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보다 효율적인 
정부조직으로 거듭나도록 부처별 협업과 
소통을 통해 지속적으로 이끌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은 “이번 명칭변경은 
보훈처 창설이후 54년간 유지되어온 
행정 환경을 개선한 일대 전기가 될 것이며, 
명칭 변경을 계기로 국정과제인 ‘명예로운 
보훈’ 실천과 나라사랑 교육을 내실있게 
추진해 나갈 것이 기대된다”면서 향후에도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를 예우하는 
선진 보훈행정 실현과 국민의 호국정신 
함양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담당 : 사회조직과 최종문 (02-2100-4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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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실장급→차관급으로 격상, '정부조직법'에도 명시

질병관리본부 실장급→차관급으로 격상, 
'정부조직법'에도 명시

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 국무회의 의결(9.22)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9-22




정부가 질병관리본부를 실장급에서
차관급 기관으로 격상하고,
이에 대한 근거를 「정부조직법」에
직접 명시하기로 하였다.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위와 같은 내용을
담은 「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이번 주 내로 위 법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정부조직법」 개정 추진은,
지난 9월 1일 정부가 메르스 대응 후속조치로서
발표한 “국가방역체계 개편방안”에 따른 것으로,
현재 보건복지부 소속기관인 질병관리본부의 
본부장 직급을 현행 실장급(고공단 가급)에서 
차관급으로 격상하고, 그 위상에 걸맞게 
질병관리본부의 설치 근거도 기존 대통령령
(「보건복지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에서 
법률(「정부조직법」)로 한 단계 높인다.
정부조직법이 정부안대로 국회를 통과할 경우,
‘차관급’ 질병관리본부는 법 시행일인
내년 1월 1일에 새로운 첫 발을 내딛게 되며,
이와 별도로 행자부가 검토 중인 질병관리본부
하부조직 및 인력 등에 대한 보강 역시
위 시점에 함께 반영될 것으로 전망된다.

심덕섭 행정자치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질병관리본부가 명실상부한 감염병 대응
전담기관으로서 충분한 역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차관급 상향 뿐 아니라 역학조사관 등
전문인력 보강, 24시간 감염병 감시·대응체계
구축 등 내부 조직역량을 강화하는 작업도
함께 준비하고 있다”면서,“보건복지부와
기획재정부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세부적인 사항을 빠른 시일 안에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담당 : 조직기획과 김동현 (02-2100-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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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로 유능한 전자정부 구현에 앞장선다.

빅데이터로 유능한 전자정부 구현에 앞장선다.

정부통합전산센터 
관·학·연 빅데이터 협력체계 구축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9-22




행정자치부 정부통합전산센터(센터장 김우한)는
빅데이터 관련 대학 및 연구소 간
업무협력·빅데이터 활성화를 통해 유능한
전자정부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통합센터는 빅데이터분석과를 신설(’15.5월)하여
빅데이터 공통기반 플랫폼을 활용한 유능한
정부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범정부 빅데이터 공통기반 플랫폼 내
데이터 관리, 공유 체계를 구축·운영함으로써
중앙부처, 지자체에 빅데이터 분석 기술지원,
맞춤형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통해 과학적,
선제적 정책 수립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2015년에 범정부 빅데이터 공통기반
플랫폼의 고가용성 확보, 범정부 데이터지도
구축 및 포털(혜안, insight.go.kr) 기능개선 등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2016년에 광주센터에 빅데이터 공통기반
인프라 구축 및 데이터지도 분류체계를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통합센터는 관련 대학 및 연구소와
빅데이터 분야의 최신 기술 및 인재 양성 등의
업무협력을 통해 통합센터 빅데이터 공통기반
고도화에 적용하는 상호협력 방안을 추진하였다.

주요내용은 빅데이터 실시간 처리,
저장 관리 및 분석 등에 대한 상호 기술 협력,
빅데이터 최신 기술, 트랜드 정보공유,
빅데이터 거버넌스(프라이버시, 품질 등) 확립,
빅데이터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강의, 현장학습,
아카데미 등) 및 기타 국가 빅데이터 정책과
기술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이다.

센터는 향후 지속적으로 빅데이터 공통기반을
확대할 예정이며  2018년에는 제3센터(대구)를
확대 구축하고 IoT 사물인터넷 시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부통합전산센터장(김우한)은
“빅데이터 공통기반의 비전과 목표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유능한 전자정부 구현에
앞장 서는 것” 라고 밝혔다.


담당 : 스마트서비스과 전지혜 (02-2100-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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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za Accord(플라자 합의) 30년

1985년 9월 22일,
달러 강세 때문에 대규모 무역적자가 발생한 미국이
일본, 독일, 영국, 프랑스 4개국과 
뉴욕의 플라자호텔에서 환율 안정을 위해서 
노력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플라자 합의로
미국의 달러화 가치는 하락하고 
일본의 엔화와 독일 마르크화는 상승을 했지요.

특히, 일본의 엔화가치는 3년 동안 50%가
상승해서 1990년 부터 『잃어버린 20년』의 원인이
되었다는 것이 정설이고요.

플라자합의가 있는지 오늘로서 30년이
되었는데 또 다시 환율(통화)전쟁이 
피어나고 있지요.

중국이 경제침체와 수출회복을 목적으로
위안(Yuan)화의 가치를 하락시키고 있고요.

일본도 아베노믹스(Abenomics)로 
잃어버린 20년의 고리를 끊겠다는 목표로
무제한 금융완화 정책을 펴고 있고요.

유럽의 나라들과 남미 혹은 아프리카 나라들까지
인위적 혹은 의도적으로 환율(통화)정책을
쓰고 있는데요.

인위적인 환율(통화)정책은 세계 경제에
악영향을 줄 텐데 걱정이네요.



2015년 9월 21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화성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48개 사업 23억원 심사

화성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48개 사업 23억원 심사

2016년도 예산에 반영 추진

                    화성시      등록일     2015-09-21 



화성시는 2016년도 화성시 주민참여예산
사업 선정을 위해 지난 18일 시청 대강당에서
주민참여예산 본회의를 개최하고 48개 사업,
사업비 23억원을 심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6년 본예산 편성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7월 말까지 시민에게
접수받은 제안사업 125건의 현장 확인 및
분과별 검토를 바탕으로 선정된 48개 사업에
대해 종합적인 심사가 이뤄졌다.
 
시 예산팀장은 “올해 시민제안은
모두 125건으로 메르스 등 외부적 영향으로
전년에 비해 감소했지만 사업 대부분이
민생활에 밀접하고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는
사업들로 시민들의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화성시 주민참여예산 시민 제안사업은
2012년 36건, 2013년 89건,
2014년 188건으로 증가하고 있다.
 
시는 이번에 의결된 사업 중
바로 추진이 가능한 사업은 관련부서에서
2016년도 예산 편성시 반영할 수 있도록 건의하고,
장기계획 수립 및 제도개선이 필요한 사업은
계획수립 시 반영할 계획이다.
 
시 예산담당은 “행정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높이고
시정에 대한 관심을 통해 적재적소에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2년 6월 활동을 시작한
화성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현재 2기 위원회가 운영 중이며,
주민참여예산 홍보,
찾아가는 예산학교 운영,
제안사업 발굴,
지역회의 운영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화성시 생활임금심의위원회, 2016년 최저임금보다 1,230원 높은 시급 7,260원 결정

화성시 생활임금심의위원회,
2016년 최저임금보다 1,230원 높은
시급 7,260원 결정

                화성시       등록일     2015-09-21
 


화성시 생활임금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는
도시근로자 평균임금, 지역물가 및 교육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016년도부터 적용될
생활임금 시급을 7,260원(월 1,517,340원
월209시간 전일제 근로자 기준)으로 결정했다.
이는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내년도 최저임금 6,030원 보다
1,230원이 높은 금액이다.
 
시는 심의위에서 결정된 사항을 최종 검토해
지난 18일 생활임금액과 적용대상 등을
확정 고시했다.


생활임금이란 근로자가 교육‧문화 등
각 분야에서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유지하며 생
활할 수 있도록 주거비, 교육비, 물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법정 최저임금 이상의
임금을 지급하는 정책대안으로 현재 전국 46여개
지자체에서 시행‧도입 추진 중에 있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지난 3일
화성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용환보 화성시 시의원,
김덕수 한국노총 화성지부의장 등 심의위원
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위원들은
이날 생활임금액과 적용대상 등 주요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내년 생활임금 적용 대상을
화성시 소속 및 출자·출연기관 소속
저임금 근로자로 우선 결정하고, 향후 화성시로부터
사무를 위탁 받은 기관 및 업체에까지 확대해 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