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4일 화요일

보건환경연구원, 신축아파트 실내 공기질 검사로 새집증후군 예방

보건환경연구원, 신축아파트
실내 공기질 검사로 새집증후군 예방

○ 상반기 동안 안산, 수원, 평택시 소재
    3개 아파트서 검사
- 하반기 안양, 용인, 하남, 시흥 등

   4개 아파트 검사 예정
○ 벤젠, 톨루엔 등 새집증후군

   유발 물질 검사. 검사의뢰 시군에 결과 통보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입주 전
신축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실내 공기질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4일 현재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연구원은 올해 경기남부 10개 시·군에
입주예정인 30개 신축공동주택 가운데
7개 아파트를 우선 대상으로 선정,
상반기 동안 안산과 수원, 평택시 소재
3개 아파트에 대한 검사를 완료했다.

검사대상은 입주 전 100세대 이상
신축공동주택으로, 해당 시·군의 의뢰를
받아 시행한다.

시료채취는 해당 시와 함께 철저한
봉인·봉함(30분 이상 환기 후 5시간 밀폐) 후
입주민 대표, 관리사무소의 입회 아래
진행되며 검사 결과는 해당 시·군에
별도 통보하고, 관리사무소, 게시판 등에
공고토록 하고 있다.

검사 항목은 새집증후군 유발물질로 알려진
벤젠, 톨루엔, 에틸벤젠, 스틸렌, 자일렌,
폼알데하이드 등 6가지 물질이다.

이정복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신축공동주택의
실내 공기질 측정은 바닥재, 벽지, 가구,
내장재 등에서 방출되는 휘발성 유기화합물과
같은 새집증후군 유해 인자를 파악하기
위해서다.”라면서 “검사 대상 공동주택을
확대해 많은 입주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환경연구원은 새집증후군이
의심될 때는 밀폐 상태에서 난방온도를
30~40도로 설정하고 옷장, 서랍 등을 열고
5~6시간을 유지한 후 모든 문을 열어
환기시키는 방법을 3회 이상 반복 실시하는
것이 좋다고 권고했다.

연구원은 하반기 안양과 용인, 하남,
시흥시에서 의뢰한 신축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실내 공기질 측정을 실시할 예정이다.

담 당 자 : 김 태 화 (전화 : 031-250-2620)

문의(담당부서) : 대기연구부
연락처 : 031-250-2620
입력일 : 2015-08-03 오후 5:4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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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www.homelearn.go.kr)', 각 분야 최고전문가만 모았다.

홈런(경기도 무료 온라인교육사이트),
각 분야 최고전문가만 모았다.

○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
    8월부터 전문가 재능기부 기부런 행사 추진
○ 약초, 타로카드, 가죽·양초 공예,
   헤어스타일 등 28개 분야 강의 마련
- 테니스 이형택, 섹소폰 이정식 등은 섭외 완료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무료 온라인교육사이트
‘홈런(www.homelearn.go.kr)’이 스포츠스타는
물론 생활 전 분야의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4일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에 따르면
센터는 지난해 스포츠스타와 함께하는
하우투(How-to) 시리즈가 월간 최대 3천여 명이
수강하는 큰 성공을 거두자 이를 생활
전 분야로 확대하기로 했다.
하우투 시리즈에는 이봉주(마라톤),
유승민(탁구), 김훈(농구), 장재식(골프),
권도예(헬스) 등 유명 스포츠스타들이
강사로 참여했다.
이들 외에도 농구는 수원, 용인 지역 길거리
농구대회 우승팀 각 3명, 탁구는 안산 지역
동호인 남녀 1명 등 도민들도 함께 강의
콘텐츠에 출연해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었다.
이 같은 스포츠분야 강의가 큰 호응을 얻자
여성능력개발센터는 전문가와 파워블로거,
경기도민 등이 직접 홈런의 강사로 참여해
콘텐츠를 제작하는 재능기부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이를 기부런(Give-Learn)으로
명명했다.
기부런은 8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정보화,
생활취미 등 모두 28개 과정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여성능력개발센터는
전문 강사진 섭외에 나섰고 현재
이형택(테니스),
정재성(배드민턴, 올림픽 동메달),
이정식(색소폰),
김관권 교수(자동차건강관리, 자동차명장 1호),
임천수(메이크업), 김미형(캘리그라피),
김성남 나사렛대 교수(장애아를 위한
스마트기기활용법) 등이 참가를 확정지은
상태다.
이밖에도 센터는 나만의 동영상 만들기,
SNS 활용, 발마사지, 약초 이야기, 타로카드,
가죽공예, 뜨개질, 네일아트, 양초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섭외해 홈런의
콘텐츠를 강화할 방침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도민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학습서비스의 콘텐츠 다양성 확보를
위해 기부런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면서
“관련 분야의 최고 강사가 직접 나서면서
도민들의 온라인 학습 열기도 뜨거워지고
있다.
관련 분야 전문가 섭외와 질 좋은 콘텐츠
확보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 홈런(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 운영)은
자격증, 외국어, 자녀교육, 부부코칭, 노년생활,
재테크, 은퇴설계, 다문화, 여행, 인문교양,
취/창업, 경영, 컴퓨터 활용 등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온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800여 개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공공 온라인교육서비스로는 국내 최대 규모로
연간 85만 명 이상의 학습자가 이용하고 있다.
홈런의 자세한 이용방법은
홈페이지(www.homelearn.go.kr) 또는
학습지원센터(1600-099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담당 : 김동철 (031-8008-8133)

문의(담당부서) :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
연락처 : 031-8008-8133
입력일 : 2015-08-03 오후 6: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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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복지재단, 제7기 복지경영 최고지도자과정 개설

제7기 복지경영 최고지도자과정 개설

○ 경기복지재단, 제7기 복지경영
    최고지도자과정 개설
○ 사회복지와 경영학적 지식의
    융·복합을 통한 복지경영 마인드 습득



경기복지재단(대표이사 박춘배)은
9월 1일(화)~11월24일(화)까지
총 12주간 ‘제7기 복지경영 최고지도자과정’을
개설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사회복지 분야의
각계 최고지도자를 대상으로 복지경영
역량 제고와 리더십 개발은 물론 새로운
경영관점 도입을 위한 경기도만의 차
별화되고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 내용은
▲복지경영 전략수립
▲성과관리
▲사회복지 동향 등 크게 3개 부문으로 나뉘며,
총 20개의 교과를 학습한다.
특히 ‘혁신으로 대한민국을 경영하라’를
비롯하여 ’세상을 움직이는 정보의 마법,
빅데이터‘, ‘경기 복지의 현재와 미래’ 등
새로운 경영기법 모색을 위한 특강과
원탁토의를 도입하여 교육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경기복지재단 관계자는 “이번 과정을 통해
복지와 경영의 전문성을 고루 갖춘
복지경영전문가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원서교부 및 접수는 8월 14일(금)까지이며,
이메일(mkpark@ggwr.or.kr) 및
팩스(031-898-5938)로 접수가 가능하다.
한편, ‘복지경영 최고 지도자과정’은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다양한 복지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경영학과와 공동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기복지재단 홈페이지(www.ggwf.or.kr)와
복지교육팀(031-267-9353~5)으로
문의하면 된다.


담 당 자 : 박미경 (031-267-9352)

문의(담당부서) : 경기복지재단
연락처 : 031-267-9352
입력일 : 2015-08-03 오후 6:4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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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0주년 연휴에 공공청사 무료 개방

광복 70주년 연휴에 공공청사 무료 개방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8-04



정부가 광복 70주년 연휴 기간에
공공청사 시설을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전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설물이 민간 행사에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을 권고하는 한편,
한국수력원자력 등 공공기관 60곳의
운동장ㆍ강당ㆍ회의실을 무료 개방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광복절 기념행사를 계획하는
민간이나 단체는 행사의 취지와 규모 등을
고려해 시설물 사용가능 여부를 공공기관에
직접 문의해 신청하면 된다.

한국수력원자력 부산운동장은 2900명 규모의 
기념행사나 체육활동이 가능하다. 
한국조폐공사 대전청사 회의실과 
신용보증기금 대구청사 잔디광장은 
각각 250명 및 100명 규모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무료 개방으로 약 6만여 명이 공공기관
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재부는 예상하고
있다.

기재부는 공공기관 경영정보시스템(알리오)
홈페이지에 팝업창을 띄워 시설물을 개방하는
공공기관을 공개하고, 개별 공공기관별로도
홈페이지를 통해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 정책총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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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스마트공장 보급 사업에 추경 40억원 편성

정부, 스마트공장 보급 사업에 추경 40억원 편성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804




기획재정부는 하반기 스마트공장
보급ㆍ확산 사업에 추가경정예산(추경)
40억원을 편성하고 이를 신속히 집행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스마트공장은 설계, 생산, 유통 등
제조의 전 과정을 스마트화해 최소 비용과
시간으로 고객 맞춤형 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을 말한다.
박근혜정부 핵심 개혁과제인
'제조업 혁신 3.0 전략'의 일환이다.

정부는 추경 40억원과 지역투자보조금
100억원 등 확보된 재원을 추가로 투입해
올 하반기까지 스마트공장 900개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경북과 광주 등 창조경제혁신센터
2곳에서 진행 중인 스마트공장 지원 사업을
지역 수요에 맞춰 전국 혁신센터로 확대할
방침이다.

스마트공장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스마트공장 솔루션 구축 및 솔루션 연동
자동화장비, 제어기, 센서 구입비용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관심 있는 기업은 지역별 창조경제혁신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창조경제혁신센터는
8월 중 최종 참여 기업을 확정할 예정이다.

정부는 "추경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8월 말까지 신속하게 자금을 집행하겠다"며
"앞으로도 메르스와 엔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제조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예산실 산업정보예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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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소비자물가 전년동월대비 0.7% 상승

7월 소비자물가 전년동월대비 0.7% 상승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8-04




기획재정부는 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7월 소비자물가 동향'을 분석한
자료에서 "7월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0.7% 상승했다"고 밝혔다. 

전년동월대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12월부터 8개월 연속 0%대를
기록하고 있다.

저유가 등 공급 측 요인이 7월 물가 흐름을
주도했다.
석유류 가격 하락(-17.3%)과
도시가스(-20.1%)ㆍ전기(-6.7%) 요금 인하가
7월 물가를 1.5%포인트 끌어내렸다.

지방자치단체 시내버스(8.8%) 및
전철(15.2%) 요금 인상, 기저효과ㆍ가뭄 등에
따른 농축수산물 가격 상승 등의
상방 요인도 작용했다.

물가의 기조적 흐름을 보여주는
2%대 상승세를 유지했다.

경제주체들의 향후 1년간 기대인플레이션율은
2% 중반대를 이어갔다.

기재부는 "올해 후반부로 갈수록 석유류
기저효과 소멸과 실물경제 개선세 등
상방 요인이 예상된다"며 "다만, 이란 경제제재
해제 추이 등 지정학적 요인과 여름철 기상재해 등
변동 요인이 있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기재부는 "국제유가와 기상여건 등
물가 변동 요인을 면밀히 점검하면서
농축수산물ㆍ에너지ㆍ교육ㆍ통신ㆍ주거ㆍ의료비 등
서민생활과 밀접한 체감물가를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강조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 물가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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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302곳 '방만경영' 정상화 이행

공공기관 302곳 '방만경영' 정상화 이행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8-03




정부가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2013년 12월부터 추진해 온 방만경영
정상화 계획이 일단락 됐다.

기획재정부는 올해 6월 현재 302개 공공기관
전체가 방만경영 정상화 계획을 이행했다고
3일 밝혔다.

앞서 공공기관들은 강성 노조와 상급 노조와의
노노 갈등, 이면합의 요구 등으로 방만경영
정상화 이행에 난항을 겪기도 했으나,
정부의 현장 중심 설명회와 노사 간 상시
대화채널 등을 통해 마침내 정상화 이행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고용 승계나
자사고ㆍ특목고 수업료 전액 지원 등
그간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던 과도한
복지후생 제도가 개선됐다.

이 과정에서 강원랜드는 정년퇴직 직원이
요청하면 직계 가족을 우선 채용하는 제도를
폐지했다.

대한주택보증은 자사고ㆍ특목고에 다니는
자녀의 수업료를 전액 지원하던 것을
국ㆍ공립고 수준의 지원으로 바꿨다.

무역보험공사는
자녀의 대학 입학 축하금(200만원)을,
인천공항공사는
자녀의 영어캠프 지원비(96만원)를 각각 없앴다.

각종 복리후생 제도가 폐지됨에 따라 정부는
매년 2000억원의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재부는 공공기관들이 새로운 수당 등을
신설할 우려가 있는 만큼, 앞으로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방만경영을 관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공공기관 경영평가 및 주무부처
평가를 통해 방만경영 개선을 계속 독려하는 한편,
복리후생 관련 항목을 경영정보시스템(알리오)에
공시해 국민감시를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이면합의 등이 적발된 공공기관장과
임원은 해임 조치를 건의하기로 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 경영혁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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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30년 대한민국증시 투자방법

예전에 20년 후의 대한민국증시 주가를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4/02/20-2034-2.html)

앞으로 30년동안 겪어야 할 대한민국의 미래는
잃어버린 30년이라는 기나긴 고통의 시간을
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앞으로 30년 동안은 특별한 회사나
특별한 테마, 혹은 특별한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주가가 상승하는 것을 기대 할 수가 없기에 
현물투자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투자자들의
고통도 커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따라서, 투자에 더 많은 신경을 써야 할 것이고요.
현물이 아닌 선물이나 옵션에 투자하는 분들이라면
풋(Put)에 더 많은 비중을 두면서 짧게 끊어치는
전략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은 지속적으로 대한민국에서
발을 빼는 전략을 구사할 것이고요.
지수가 하락 할 수록 언론과 전문가들은
잃어버린 20년을 보냈던 일본과 비교를 하면서
투자의 위험성을 경고할텐데요.

일부의 전문가들은 일본이 사용하지 않았던
리디노미네이션(Re-denomination. 화폐단위
하향조정)을 주장하면서 나라를 위기로
몰아넣는 주장도 서슴치 않을텐데요.

중국이 미국의 적수(rival)가 될 수 없는 이유로
주장했던 시스템의 부재였듯이,
잃어버린 20년을 보냈던 일본 보다 우리가 더
크게 고통을 받는 이유는, 기초과학 부재와
다혈질적인 국민성으로 20년 혹은 30년 후에
일본을 따라잡을 수 없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2015년 8월 4일 대한민국증시현황











2015년 상반기 전자정부 수출 3억1,442만 달러

2015년 상반기 전자정부 수출 3억1,442만 달러
올 전체 수출액 최초로 5억 달러 이상 달성 예상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8-04




2015년(올해) 상반기
우리나라가 3억 1442만 달러의
전자정부 수출실적을 기록했다.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250여 개 정보기술(IT) 기업이
2015년 상반기에 달성한 전자정부
수출 실적을 발표했다.
상반기 수출실적은 3억 1,442만 달러로
전년도 한해 대비 66%이며 연말까지는
처음으로 5억 달러를 넘겨 작년보다
10%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 별 수출비중은
독립국가연합(CIS·43%), 아시아(32%),
아프리카(18%) 순이었다.
전년 대비 CIS 비중이 크게 증가(23%→ 43%)하였고,
아프리카는 감소(43%→18%),
아시아는 전년과 비슷(30%→ 32%)하다.

CIS 비중이 크게 증가한 것은,
’13년 우즈베키스탄의 전자정부협력센터
개소 후 이어지는 활발한 전자정부수출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중남미는 상반기에
비중(2%)이 작으나, 하반기부터는
지난 4월 있었던 대통령 순방 등의 효과가
가시화되어 수출비중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출 품목으로는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디지털수사 등 안전 분야가 4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전통적인 수출 품목인
관세, 특허, 조달시스템은 꾸준하게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사이버보안의 경우에는
7건 3,914만 달러로 수출 유망품목으로
자리잡고 있다.

정윤기 행정자치부 전자정부국장은
“최근 중동·중남미 지역에서 우리나라의
전자정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라며
“이같은 관심이 수출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해
중동·중남미를 새로운 전략지역으로 선정해
집중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담당 : 글로벌전자정부과 정민영 (02-2100-3955)



[첨부파일]

뇌물받은 민간위원, 공무원 수준으로 처벌받는다.

뇌물받은 민간위원, 
공무원 수준으로 처벌받는다.

「위원회법」개정해 중복 위원회 
남설 방지 장치도 마련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8-04



앞으로는 행정기관에 설치된 위원회의
민간위원도 업무와 관련해 비리 등을
저지른 경우 공무원의 경우와 같이
처벌 수위가 높아지는 등 직무 윤리를
강화하는 법적 장치가 마련됐다.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이런 내용을 담은「행정기관 소속 위원회의
설치·운영에 관한 법률」(이하 “위원회법”)
개정 공포안이 4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우선, 위원회에 참여하는 민간위원을
공무원으로 의제하는 원칙을 규정하고,
비위 사실이 적발되는 등 직무수행이
부적합한 위원들은 해촉할 수 있는 기준이
마련됐다.

공무원 의제 원칙은 인·허가, 분쟁조정 등을
맡은 민간위원이 뇌물수수 등 비리를
저지른 경우 벌칙 등의 책임이 공무원과
동일한 수준으로 부여되는 제도다.
행자부는 현재 160여 개에 달하는 위원회에
대해 이러한 내용을 법률에 규정토록
유도할 계획이며, 앞으로 신설되는 위원회에도 
적용해 위원회의 공정한 운영을 담보할
계획이다.

또한, 위원회 간의 성격·기능이 유사하거나
정책적으로 밀접한 관련이 있는 위원회들을
본위원회와 분과위원회, 전문위원회 등으로
통합 설치하도록 할 예정이다.
그간 위원회의 중복·과다 설치에 대한
지적이 많았고, 동일 부처 내에서 유사한
기능을 지닌 위원회가 설치되는 경우도
있었다.

이번 조치로 유사 위원회의 난립을 막고
상호 연계를 통해 위원회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지난 4월 정비대상으로 발표된
109개 위원회 중 45개는 이같은 기준을
적용해 통합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예를 들면 환경부 소속 ‘석면안전관리위원회’를
‘환경보건위원회’의 전문위원회로 설치해
상호 정책적 연계성을 높였다.

한편, 행정자치부는 위원 선임단계부터
후보자가 직무와 관련된 ‘이해관계 충돌
(conflict of interest)’을 방지토록 하는
장치를 마련해 각 부처에 확산하고 있다.
위원 후보자가 ‘사전 진단서’를 통해
직무와 관련된 연구용역을 수행하는 경우나
관련 사업체를 경영하는 경우 등에는
위원회 참여를 할 수 없도록 해 위원
선정의 공정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심덕섭 행정자치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정부위원회가 국민들의 신뢰 가운데
공정하게 운영되도록 제도적 틀을
지속적으로 다듬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담당 : 경제조직과 김교열 (02-2100-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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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 지방공기업 신속 해산 가능 지방공기업 사업실명제 도입

부실 지방공기업 신속 해산 가능 
지방공기업 사업실명제 도입

지방공기업법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8-04


지방재정개혁 핵심과제인 지방공기업
개혁이 본격화된다.

앞으로 부실이 심각한 지방공기업은
행정자치부장관이 직접 해산을 요구할 수
있게 되고, 지방공기업을 설립하거나
주요사업 추진 시 거치는 타당성검토가
독립된 기관에서 실시되어 공정성이
제고된다.
또한, 일정규모 이상 사업은
담당자의 실명 등을 공개하는
사업실명제가 처음으로 도입된다.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지방공기업법
개정안이 8월 4일(화)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부실이 심각한 지방공기업에 대해서는
행정자치부장관이 해산을 요구할 수 있고,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이에 따르도록 했다.

현행법은 부실 지방공기업에 대해 필요한
경우 청산명령을 내릴 수 있도록 정하고 있으나,
실제 청산에 이르기까지 장기간이 소요*되어
지방재정에 심각한 부담을 초래하는 경우가
있었다.

개정안은 부채상환능력이 현저히 낮고
사업전망이 없어 회생이 어려운 지방공기업에
대해 행정자치부장관은 지방공기업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해산을 요구할 수 있고,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이에 따르도록 하여,
부실 지방공기업의 신속한 해산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국가 및 지방 공공기관을 통틀어
처음으로 일정규모 이상 사업에 대해
사업실명제를 도입한다.

그간 일부 지방공기업은 자치단체장의
공약사업 등 무리한 사업 추진으로 문제가
발생해도 책임소재를 명확히 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었다.

앞으로는 일정규모 이상(광역 총사업비 200억,
기초 100억 이상) 사업은 자치단체 및 공기업의
담당자 실명과 진행상황을 홈페이지 등에
공개하는 사업실명제를 실시하여 책임성과
투명성을 제고토록 했다.
설립 및 사업타당성 검토의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독립된 전담기관을 지정한다.

현재 지방공기업을 설립*하거나
신규사업 추진** 시 타당성검토를 거치도록
하고 있으나, 설립 자치단체나 사업추진
지방공기업이 선정한 기관에서 이를 실시하여
공정성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개정안은 법령상 요건을 갖춘 기관으로서
사전에 지정된 독립된 전담기관을 통해
타당성검토를 실시토록 하여 공정성을 제고했다.

정종섭 행정자치부장관은 “이번 개정안은
지방공기업의 설립 및 운영과정에서 있어
왔던 비정상적인 관행들을 정상화시키고,
지방공기업 운영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개정안
취지를 설명했다.


담당 : 공기업과 남호성 (02-2100-3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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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 불안하면 서민들이 죽어나간다.

중국 증시가 갈피를 못잡고 방황하고 있는데,
이는 중국경제가 성장기에서 성숙기로
접어드는 과도기적 현상에 직면했다는 뜻이고요.

러시아 증시도 소리없이 하락하고 있는데
이는 러시아 경제를 지탱하는 원자재 가격의
하락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뜻이고요.

원자재 가격의 하락은 전세계 경제가
나쁘다는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세계 경제의 침체가,
원자재 가격의 하락이,
특정국가가 패권을 차지하기 위한 음모인지,
전세계 국민들의 소비여력 감소때문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경제가 불안 할 수록
경제가 침체 될수록 힘없고 빽없는 
서민들이 고통을 당한다는 것은 맹벽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진者들이야 그들만의 견고한 벽을
만들어서 정보를 공유하고, 전문가 집단의
조력을 받으면서 더 많은 부를 축적할 수
있는 기간이기도 하고요.

역사이래(以來)로 서민들이 힘들지 않는
시기가 없었다고 할 것이지만, 지금의 고통은
그리고 다가올 미래의 고통을 감당할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제발 지도자들은 대오각성(大悟覺醒)해서
자국 국민들의 고통을 이해하고 피눈물을
흘리는 사람이 줄어들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15년 8월 3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화성시 보건소, 정신건강연극제 ‘여보, 비 온다’ 성공적 개최

화성시 보건소, 정신건강연극제
‘여보, 비 온다’ 성공적 개최

                화성시    등록일   2015-08-03



화성시보건소와 화성시정신건강증진센터가
지난 31일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개최한 제9회 G-mind 정신건강연극제
‘여보, 비 온다’가 학생, 가족, 노인부부 세대를
 포함한 화성시민 450여명이 관람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작품은 고령화 시대 ‘가족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화두를 던지며 치매가 찾아온 가정의
고민과 가족 간의 소통의 중요성을 메시지로
담아냈다.
 
특히, 고령화 시대와 핵가족화로 증가된
독거노인세대의 고독함과 치매가 찾아온
주인공의 고통을 이해하고 가족 간 소통의
중요성을 연극을 통해 관객들에게 전하고자
했다.
다소 무거운 주제이나 음악극이란 장르를
통해 미성년들도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엮어내어 전세대간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연극을 관람한 화성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장동은 사무국장은 “가족 구성원들 중에서
주인공 덕배의 마음을 이해하는 손자의 모습을
통해 가족 간의 이해와 배려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전준희 화성시정신건강증진센터장은
“이번 정신건강연극제 ‘여보, 비 온다’를 통해
노인 정신건강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한다.”며
정신건강연극제에 대한 의미를 되새겼다.


 

2015년 7월말 평택시.화성시인구 비교

2015년 7월의 화성시와 평택시



인구변화에서는 화성시가 승리네요.


2015년 7월말 평택시인구



2015년 7월말 화성시인구


2015년 7월말 화성시인구현황

2015년 7월의 화성시 인구는
향남과 남양읍 그리고 동탄신도시의



인구가 빠르게 불어나고 있네요.


2015년 7월말 화성시인구현황  



2015년 7월말 평택시인구현황

평택시 인구가
7월에는 크게 늘어나지 않았네요.

그러나, 청북지구를 비롯한 소사벌지구 등등이
또 입주시기가 가까워오고 있기에
평택시 인구도 늘어나겠지요.



2015년 7월말 평택시인구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