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방방곡곡이 영상회의로 생생하게 연결

전국 방방곡곡이 영상회의로 생생하게 연결

중앙행정기관 및 시군구 등 
249개 정부기관 영상회의 연계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7-20




전국 169개 시·군·구와 각 정부 부처들이
영상회의로 연결 완료됐다.
이에 따라 국민들이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공공 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한
기반이 더욱 공고해졌다.

행정자치부는 중앙정부 부처와 지자체 등
총 249개 기관의 영상회의실 연결 작업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영상회의는 정부기관의 세종시 및
공공기관의 혁신도시 이전에 따른 기관 간
협업 및 소통 활성화 지원을 위해 국정과제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행정자치부는 이를 위해 지난
‘13년부터 ‘영상회의 공통기반 연계 시스템’을
구축하고 각 기관의 영상회의실을 연결해
원거리 기관 간 영상회의를 활성화하고 있다.

현재 정부부처와 지자체 등 292개 기관에
637개의 영상회의실이 구축되어 있으며,
2014년에는 중앙부처와 시도 및 국회의
80여개가 서로 연결 됐고, 최근 시군구(169개)까지
총 249개의 영상회의실 연결이 완료됐다.

이에 따라 정부 내 정책협의 및 의견수렴
등을 위한 대면회의가 영상회의로 빠르게
대체되고 있다.
정부기관 지방 이전으로 급증하는 원거리
출장과 정책 결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시간낭비 등 행정비효율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국회에도 영상회의실이 구축돼
정부 영상회의실과 직접 연계됨에 따라
세종시 공무원의 국회 출장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행정자치부는 기관 별 영상회의 이용 실태를
조사해 영상회의에 대한 공무원들의 인식수준,
이용시 장애요인 등을 분석해 영상회의의
기능을 개선하는 한편 활용도를 넓히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정재근 행정자치부 차관은 “영상회의실이
정부부처와 국회 뿐 아니라 각 시·군·구까지
연결함에 따라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일선 현장의 생생한 현실을 반영한 살아있는
정책 구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 : 스마트서비스과 임란희 (02-2100-3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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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공모에 전국 190개 시·군·구 응모

“제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공모에 전국 190개 
시·군·구 응모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7-20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전국 226개 기초 지방자치단체(시·군·구)의 
종합적인 행정역량을 생산성의 관점에서 
측정하고 지방자치단체의 경쟁력을 향상 
지원하기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제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이하 생산성대상)』공모에 190개 
시·군·구가 응모했다고 밝혔다.

금년도 생산성대상 선정사업은 
지난 5월 시·군·구 대상으로 공모사업 
설명회를 거쳐 2개월 동안  자율응모 
접수했으며,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190개 시군구(84%)가 응모했다. 

한편, 금년에는 전통적인 생산성 개념(조직 
내의 인력, 예산, 조직 운영상의 효율을 
측정하는 투입 대 산출의 비)에서 외연을 
확장하여 지방자치단체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지역경제·생활환경·문화복지의 성과를 
가미한 현대적 의미의 생산성까지 측정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개념을 
재정의했다.

행정자치부는 올해 응모한 
190개 시·군·구를 평가 유형* 별로 분류하고 
9월까지 생산성을 측정·심사하여 
10월 지방자치의 날에 우수 시·군·구 정부 
포상 및 우수사례 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 

생산성대상의 심사절차는 
3단계(현지실사, 서면심사, 최종심사)로 
진행되며 단계별 심사에 앞서 7월 온라인 
공간에서 상호 실적검증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지자체 별 생산성을 보다 
정밀하게 평가할 계획이다. 지난해까지 
조직의 인력, 예산 등 투입된 자원 대비해 
얼마나 효율적으로 행정업무를 해 왔는 지에
 대해서만 평가했다면 올해엔 지역 주민의 
삶의 질 등 복지환경 수준도 평가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행정자치부는 올해 2월부터 
4월까지 최승범 한경대학교 교수를 단장으로 
하는 9명의 전문가로 태스크포스 팀(TF)을 
꾸리고, ▲행정관리 ▲지방재정 ▲지역경제 
▲생활환경 ▲문화복지 등 총 5개 분야, 
20개 측정지표를 확정한 바 있다. 
또한, 그간 지자체 생산성 대상(大賞) 선정사업은 
지방행정의 생산성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여, 
금년도 5회째를 맞이하여 지자체 생산성 대상 
정부포상 훈격을 장관에서 대통령으로 
훈격을 상향조정하여 사기진작을 도모하기로 
했다.

이인재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정책관은 
“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선정사업을 통해 
일하는 방식 개선이 전국으로 확산돼 
지방자치단체 행정의 가장 아름다운 용어인 
생산성이 높아지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담당 : 지방규제혁신과 윤병준 (02-2100-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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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들 여름휴가 국내로… 더위는 날리고 경제는 살리고

공무원들 여름휴가 국내로… 
더위는 날리고 경제는 살리고

행자부·지자체, 전 공무원 대상 
대대적 캠페인 실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7-20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지방자치단체·지방공기업과 함께 
‘여름휴가 국내여행 가기’ 운동(캠페인)을 
20일부터 24일까지 대대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동호흡기질환(메르스) 사태로 침체되었던 
지역경제가 서서히 회복되고 있는 가운데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내 소비가 진작될 수 
있도록 공무원부터 앞장서기 위한 것이다. 

먼저, 정부서울청사를 시작(20일)으로 
전국의 모든 정부청사(총 10개)에서 
중앙부처 공무원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실시한다.

“올 여름 휴가는 국내에서 길게!”라는 구호와 
함께 ‘여름 휴가철 유용한 공공정보 10선’ 
안내물을 나누어 주면서 참여를 독려한다. 
동시에,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지방공기업도 
국내여행 홍보 동영상 상영, 국내 휴가 안내물 
배포 등을 통해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알리기로 했다.

행정자치부는 캠페인과 더불어 직원들을 
대상으로 국내여행 후기 콘테스트와 같은 
행사(이벤트)를 실시하고, 자전거, 트레킹, 
등산, 여행 동호회 등의 여름철 여가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등 다각적 노력을 통해 
참여를 유도하기로 했다.

또한, 지방자치단체와 지방공기업에서는 
지역별, 기관별 특성에 맞는 국내관광 활성화
 시책을 마련, 시행하기로 했다. 지방자치단체 
또는 지방공기업이 관리하는 시설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관광객 유치를 위한 
가격할인 운동 전개, 온라인 이벤트 지역축제와 
연계한 홍보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러한 “국내여행 가기 운동”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국민에게 알리는 노력도 
지속한다. 
7월 25일(토) 개최되는 공공데이터 
축제(10:00~18:00, 청계광장 일대)에서도 
국내관광 디비(DB)와 지역명소 정보를 
제공하는 앱 서비스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정종섭 행정자치부장관은 “모든 공무원이 
휴가를 반드시 다녀와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여름휴가 국내여행 가기’ 캠페인에도 적극 
참여해 국내 소비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해 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행정자치부 차관과 17개 시도 부단체장은 
‘여름휴가 국내여행 가기’ 캠페인의 원활한 
실시를 위해 지난 17일 영상회의를 개최하여 
직원들과 국민들의 동참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담당 : 기획재정담당관실 서은주 (02-2100-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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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증시가 힘들 이유

원래는 대한민국경제와 증시가
어려워질 이유 101가지를 쓸려고
했는데 101가지 이유를 나열할려면
너무 길어서 생략했습니다.

일전(日前)에 중국이 미국을
따라갈 수 없는 이유를 설명했는데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5/07/google.html)

중국이 미국처럼 법과 제도 그리고 세무를
비롯한 시스템이 정비되기 까지,
그리고 국민들의 의식수준이 민국인들을
따라가기 까지 수 십년이 흘러야 하기에
중국이 미국을 이길 수 없는 것처럼,

우리나라가 잃어버린 30년을 향해서
달려가고 있다는 것은, 같은 문화권이면서
같은 산업구조와 같은 인구구조를 갖은
일본이 있었기에 유추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안타까운것은, 잃어버린 20년을 보낸 
일본과, 잃어버린 30년을 보낼 대한민국의
결과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차이를
보일것이라는 것이지요.

대한민국의 경제가 잃어버린 30년을 향해서
달려가고 있다는 것을 저 혼자만 체감하고
있는 것인가요.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과 대한민국 도로,
그리고 대한민국 휴가지에서는 차와 사람들로
인산인해(人山人海)를 이루고 있는것을 보면
제가 잘못된 판단을 하고 있는지도 햇갈리네요.



2015년 7월 20일 대한민국증시현황











미니코스피200선물․옵션 상장 관련 Q&A

미니코스피200선물․옵션 
상장 관련 Q&A

         한국거래소    등록일   2015-07-14








미니코스피200(MiniKOSPI200) 선물.옵션 상장

미니코스피200 선물.옵션 상장

    한국거래소   등록일   2015-07-14




미니코스피200 선물.옵션 개요


2015년 상반기 유가증권시장 업종지수 및 대표주 주가등락

2015년 상반기 유가증권시장 
업종지수 및 대표주 주가등락

        한국거래소   등록일   2015-07-12




주 차관, "아시아 인프라 시장은 새로운 성장동력"

주 차관, "아시아 인프라 시장은 
새로운 성장동력"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7-17



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17일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출범으로 열리게 될 대규모 아시아
인프라 시장은 국내 기업들에게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 차관은 이날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AIIB 민관 합동 태스크포스(TF)
제1차 회의'에서 "AIIB 출범을 계기로
본격 추진되는 아시아 지역의 대규모
인프라 투자 기회를 선제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특히 해외건설 분야에서
높은 경쟁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투자 기회를 찾고 있는 국내 기업들에게
아시아 인프라 시장은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앞서 정부는 작년 초부터 AIIB 관련
협상을 진행해 지난 6월 말 협정문에
최종 서명했다.
한국은 AIIB에서 역내 4위,
전체 5위의 지분을 확보해 가입한
국제기구 중 가장 높은 지위를 차지하게
됐다.

다만, 주 차관은 "아무리 좋은 기회도
적시에 적절하게 활용돼야 국내 기업들에게
호재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AIIB 관련 인프라 사업은
초기부터 자리를 잡아야 지속적인 수주에
유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AIIB가
골격을 갖추고 출범을 준비 중인
올 하반기가 국내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시장 진출을 준비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인프라 관련 기업과 협회, 금융기관,
정부기관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아시아 지역의 인프라 시장 동향과 전망
△AIIB 출범에 따른 인프라 투자 수요 및 대응전략
△기업ㆍ금융기관ㆍ정부 간 협력방안 및
   주요 정책과제 등이 안건으로 논의됐다.

정부는 AIIB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한
기업ㆍ금융기관ㆍ정부 간 정책패키지인
가칭 '코리안 패키지(Korean Package)'를
오는 9월 말까지 마련할 계획이다.



문의. 기획재정부 국제금융정책국 지역금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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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내 1호 스마트교실 준공… 공공외교 첨병 역할 기대

몽골 내 1호 스마트교실 준공…
공공외교 첨병 역할 기대

○ 남경필 경기도지사, 17일 몽골
    스마트교실 준공식 현장 방문
- 취임 후 공공외교 강화 위해
  경기도 특성화사업으로 도입
○ 전자칠판, 태블릿PC 등 갖춘
    멀티미디어 교실에서 한국어 배워
- 스마트교실 유치하기 위해
   한국어 교육하려는 학교도 많아
- 바투울 울란바토르 시장
   “몽골 스마트교육 초석 될 것” 평가
○ 경기도, 스마트교실 지속적으로 추진
- 도 전체 ODA예산도 9억 원에서
   민선6기 내 50억 원까지 확대




“몽골 모든 학교에 스마트교실이
운영되는 게 꿈입니다.”
몽골 수교 25주년을 맞아 몽골에서
지방외교 활동을 펼치고 있는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7일 오전
몽골 울란바토르시 칭길테구에 위치한
몽골 ‘23번학교’ 스마트교실 준공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스마트교실 지원사업은 남 지사가
지난해 도지사 취임 후 공공외교 강화를
위해 확대되는 공적개발지원(ODA) 사업 중
경기도 특화 사업이다.
몽골 학교에 전자칠판, 태블릿PC,
무선네트워크 등을 갖춘 멀티미디어
교실을 구축하고 디지털 교과서 콘텐츠와
한국어 교수법 등을 전수한다.
유라시아 친선특급 공식행사로 진행된
이날 스마트교실 준공식에는 남 지사를
비롯해 보야 톨가 몽골 교육부차관,
23번학교 교장과 학생, 친선특급 대표단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23번학교는 도가 지난해 지원한
5개 학교 가운데 첫 번째로 스마트교실이
준공된 학교이다.

이날 남 지사는 준공 축하행사에 이어
전자칠판, 태블릿PC 등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한국어 교육 시연을 참관했다.
남 지사는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을 일일이
격려하며 한국에 꼭 와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꿈이 한국어 선생님이라는
후슬렌(13) 학생에게 “한국어를 열심히
공부해서 꿈을 꼭 이뤘으면 좋겠다.”며
“한국어 선생님이 되면 많은 몽골사람들에게
한국어를 잘 가르쳐달라.”고 격려했다.
남 지사는 또 “한국과 몽골은 형제의
나라라는 것을 잊지 마시길 바란다.
몽골 모든 학교에 스마트교실이 지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보야 톨가 몽골 교육부차관은
“몽골의 미래가 될 학생들을 위해
스마트교실을 만들어 준 것에 감사하며,
매우 훌륭한 투자.”라고 평가하고 사업이
지속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랭칭 간벌드 23번학교 교장도
“아이들이 스마트교실에서 한국어를
배움으로써 두 나라가 함께 발전하는 데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몽골에
스마트교실이 더 많이 지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도는 올해에도 2억 원을 들여 ‘4번학교’ 등
5개 학교에 스마트교실을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지원 대상학교들은
그간 한국어교육과정이 없던 곳으로,
경기도의 스마트교실 지원을 통해
한국어교육 도입을 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 관계자는 “올해 지원 대상 학교들은
스마트교실과 한국어교육이 몽골 인재양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크게 기대하고 있다.”며
“한국에서도 첨단 교육법에 해당하는
스마트교실을 유치하기 위해 한국어교육을
도입하려는 학교도 많다.”고 설명했다.
현재 몽골에서 한국어 교육을 하는
학교는 전체 756개교 가운데 8곳뿐이다.
<스마트교실, 공공외교 첨병 역할 기대>
경기도는 몽골 미래세대인 학생들이
스마트교실에서 한국어를 배우며 앞으로
양국 간 우호적 관계를 형성하는 데에
첨병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도는 1년 단위의 외부공모사업
위주로 진행됐던 기존의 ODA사업과 달리,
몽골 내 스마트교실 지원 사업을 다년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올해 9억 원인 경기도 전체
ODA예산을 내년 25억 원, 민선6기 내에
연간 50억 원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남 지사는 주변국과의
선린관계가 남북통일에 긍정적 영향을
끼친다는 인식을 갖고 공공외교 강화를
강조하고 있다.”며 “스마트교실을 비롯한
ODA사업 확대도 같은 맥락에서
추진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바투울 울란바토르 시장은
16일 남 지사와 만나 우호협력 협약을
체결하는 자리에서 “몽골 경제발전을 위해
한국과의 우호적 관계 형성과 한국 투자자
유치가 매우 중요하다.
이를 위해 한국을 잘 알고 한국어에 능숙한
인재가 많이 필요하다.”며 “또한 교육을
바탕으로 성공한 한국처럼 몽골도 교육을
강화하고자 하는 시점으로 경기도의 스
마트교실 지원은 매우 적절한 시기에 시작됐다.
앞으로 몽골 스마트교육의 초석이
될 것이다.”라고 평가했다.
<남 지사, 17일 오전 이태준 선생 기념공원
개보수 공사 착공식 참석…
한-몽 우애의 상징적 인물>
한편, 남 지사는 이날 스마트교실 준공식에
앞서 오전 10시 유라시아 친선특급 공식행사
가운데 하나인 이태준 선생 기념공원
개보수사업 착공식에 참석했다.
이태준 선생은 지난 1914년 몽골에
‘동의의국’이라는 병원을 열어
몽골인들에게 근대 의술을 베풀고
항일운동을 펼친 한국-몽골 우애의
상징적 인물로, 몽골에서는 ‘하늘이 내린
의사’라고 칭송받고 있다.
남 지사는 기념식 공식행사에 이어
이태준 기념관을 방문해 ‘인류사랑,
몽골사랑, 나라사랑, 이태준 선생님을
기립니다.’라는 글을 방명록에 남겼다.
이어 “오늘 행사는 한국과 몽골 친선과
우호협력을 돈독히 하고 통일로 나아가는
계기를 마련하는 뜻깊은 행사.”라고 의미를
부여하고 “앞으로 경기도는 몽골에서
대한민국과 경기도의 위상을 높이고,
한국과 몽골의 우호협력과 남북한 통일을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다.
이태준 선생 기념공원이 영원한
한-몽 친선의 상징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 당 자 : 성 진 구(전화 : 031-8008-2760)

문의(담당부서) : 외교정책과
연락처 : 031-8008-2760
입력일 : 2015-07-17 오후 2: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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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학교시설복합화 사업’,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화성시 ‘학교시설복합화 사업’,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화성시     등록일   2015-07-19


화성시 ‘학교시설복합화 사업’이
지난 16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열린
‘201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약 이행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지자체장의 공약 이행을 장려하고 참다운 지
방자치 기반을 다지고자 개최한 대회로
전국 124개 기초자치단체 중 119개 기초자치
단체에서 238개의 사례가 응모됐다.
 
‘학교시설복합화 사업’은 채인석 화성시장의
민선6기 공약사업 중 ‘아이가 즐거운 교육’을
위한 핵심과제로 학교와 지역 공동체를 잇는
신개념 평생교육도시 기반 조성을 위한
노력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채인석 시장은 “시민과 교육청 모두가 힘을
모아 추진하고 있는 ‘학교시설복합화 사업’은
단순한 시설 확충과 나눠 쓰기가 아니라,
학교가 지역사회 공동체의 문화적 중심이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성시 ‘학교시설복합화 사업’은 학교 안에
운동장과 문화시설 등을 만들고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사용하는 것으로
동탄 2지구 6개소, 향남 2지구 1개소,
송산그린시티 3개소 등 모두 10개소에서
복합화 사업이 추진될 계획이다.
  

안전한 화성시 만들기,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펼쳐

안전한 화성시 만들기,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펼쳐

              화성시      등록일   2015-07-19



화성시는 지난 17일 제부도 유원지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시민자율방재단과
화성시도시공사, 화성시 안전정책과,
서신면 등에서 모두 20여명이 참여해
물놀이 안전 수칙을 담은 리플릿과
심폐소생술 및 구명동의 착의법 등을
담은 부채 2,000개를 배포했다.



시 안전정책과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지난 7월 1일부터 오는 8월 30일까지
화성시 자율방재단과 해병전우회 등
유관기관과 공무원 200명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구조대를 운영하고 있다.

시 안전총괄과는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한 물놀이로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며
“각종 안전 위해요소를 미리 제거하고
재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앱을 무료로 다운받아 생활에 적극 활용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서신면 전곡항과 궁평항에서 개최되는
‘2015 해양페스티벌’에 심폐소생술 체험부스를
설치하고 행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리플릿과
부채 각 2,000개를 배포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