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25일 목요일

쪽방촌 지원위해 민-관-기업이 두 손 맞잡다.

쪽방촌 지원위해 민-관-기업이 
두 손 맞잡다.
행정자치부, 「쪽방촌 지원 협의회」발족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6-23




쪽방촌 거주자들의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민-관-기업이 손을 
맞잡았다.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전국의 쪽방상담소, 쪽방촌 후원기업과 
쪽방상담소가 설치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민·관·기업 정보교류·협력 
연계망인 「쪽방촌 지원 협의회」를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성렬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실장과 
전국쪽방상담소협의회 소속 쪽방상담소장 10명, 
왕태욱 신한은행 소비자브랜드그룹 부행장, 
김용학 한국서부발전(주) 서인천발전본부장, 
이선주 케이티(KT) 공유가치창출(CSV)센터장, 
현대엔지니어링 및 엔에이치(NH)투자증권의 
사회공헌분야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인천쪽방상담소가 제안한 
‘동절기 보일러 수리·교체 및 난방용품 지원 
사업’ 등 5개 사업에 대한 제안 설명과 기업의 
지원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3월 4일 쪽방상담소장과 
기업인 간담회 결과 쪽방촌 지원에도 
‘소통과 협업’이 시급하다고 판단됨에 따라 
구성됐다. 
당시 쪽방상담소 측은 기업의 지원이 필요한 
일이 생겨도 지원기업을 만나기 어렵다고 했고, 
기업 측은 사회공헌활동을 하려고 해도 
해당 기업에 딱 맞는 활동을 찾기가 쉽지 
않다고 의견을 냈다. 
이날 협의회에서 김성렬 실장은 쪽방촌 외에도 
우리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의 사회공헌 
대상 사업을 발굴·제공함으로써,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늘리고, 기업들은 국민에게 사랑받는 
‘국민기업’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사회통합을 촉진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행정자치부는 ‘1365자원봉사포털’
(www.1365.go.kr)에 개인 자원봉사자와 
자원봉사단체를 위한 자원봉사 일감정보 외에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필요한 곳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행자부 소관 국정과제인 
‘자원봉사활동 수요·공급 연계 강화’ 성과도 
높인다는 계획도 설명했다.

협의회는 분기 별로 1회 열릴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행정자치부((02)2100-3761)나 
전국의 쪽방상담소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담당 : 민간협력과 남부현 (02-2100-3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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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사업 품질 제고를 위한 감리제도 개선 전략 마련

정보화사업 품질 제고를 위한 
감리제도 개선 전략 마련

감리 성과 분석, 제도개선 로드맵 및 
전략 수립 등 제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6-23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공공 정보화사업 감리의 성과를 분석하고, 
최근의 정책·기술변화 추이를 반영하기 위한 
감리제도 개선 용역을 발주 한다고 밝혔다.

현재, 행정기관 및 공공기관은 정보시스템의 
특성과 사업규모에 따라 5억 원 이상의 
구축사업에 대해 감리를 의무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현행 감리는 SW개발 중심으로 일반화된 
점검 기준을 적용하고 있어, 최근 도입 
추진되고 있는 SW 분할발주, ICBM(IoT·Cloud 
Computing·BigData·Mobile) 등 신기술 
사업을 심도 있게 점검할 수 있는 기준과 등 
법 제도 및 지침·가이드의 정비가 시급한 
상황이다.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기존 감리점검 
체계를 개선하고 정보시스템 구축·운영 등의 
품질향상 방안을 강구하는 등 감리제도 
전반에 대한 개선사항을 도출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감리 점검프레임워크(시스템 아키텍처 등 
46개 점검항목)를 SW 분리·분할발주, 
HW 통합구축 및 신기술 패러다임에 맞춰 
감리체계의 개편, 점검가이드, 점검항목 
등을 포괄적으로 개선하고, 사업유형별 
점검가이드(7개 유형)*의 개선 및 신규 
기술요소별 점검가이드 개발을 추진한다. 

그리고 감리기준의 획일적 적용에서 벗어나, 
다양한 기술점검항목 적용을 위한 도구 개발과 
점검방식 개선 등을 통해 정보시스템을 
종합 점검·평가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게 
된다.

이러한 감리제도 개선 노력으로 감리업계는 
그간 SW개발 중심의 일반화된 사항과 함께 
사업 유형별 점검결과까지 제시함으로써  
사업품질을 높이는 한편, 발주기관은 
SW분할발주 등 제도 변경에 따른 사업관리 
방식의 개선과 품질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기대된다.

정재근 행정자치부 차관은 “이번 정보시스템 
감리제도 개선으로  지속가능한 전자정부시스템 
구축·운영이 기대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공할 
것”이라고 그 취지를 밝혔다.

담당 : 정보자원정책과 천상철 (02-2100-3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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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와 주식시장

장마전선이 북상한다고 하네요.
장마전선의 영향인지 밖에
비가 내리기 위한 준비를 하는것 처럼
바람이 불면서 어두워지고 있고요.

지금까지의 주식시장은
바이오(제약)나 화학, 음식료 혹은
의류 등등의 업종들에 햇빛이 비춰지면서
많이 상승한 종목은 저점 대비
10배 이상씩 상승을 해서,
보유한 투자자들에게 수익을 안겨다
줬는데요.

맑은 날이 있으면 장맛비가 내릴 때가
있듯이 우리 증시에도 먹구름이 몰려
올 때가 있지 않을까요.

아쉬운것은, 먹구름이 올 때를
예측하기 힘들다는 것과, 
먹구름이 와도 느끼지 못하고
계속해서 보유를 해서 손실을 보는
투자자들이 생겨날 것이라는 것인데요.

장마기간이 끝나면 맑은 날이 오듯이
주식시장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할텐데요.



2015년 6월 25일 대한민국증시현황











맞춤형 급여체계 개편에 따른 주민세 면제 대상자 확대

맞춤형 급여체계 개편에 따른 
주민세 면제 대상자 확대

생계·주거·의료·교육 급여수급자도 
주민세 면제대상에 포함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6-22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박근혜정부의 국정과제이자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주요과제인 
‘맞춤형 급여체계 개편’에 발맞춰 
생계·주거·의료·교육 급여수급자도 
주민세 면제대상에 포함한다고 밝혔다. 

우선, 8월에 부과되는 주민세(개인균등분)부터 
종전의 기초생활수급자 외에 
의료 급여수급자가 추가로 면제되고, 
내년부터는 생계·주거·교육 급여수급자도 
면제된다.

행정자치부는 이번 결정으로 
주민세(개인균등분) 면제 대상자가 
‘15년 2월 현재 133만 명에서 
최대 210만 명까지 증가(보건복지부 
추산)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국민기초생활보장제의 
맞춤형급여체계 개편사항은 7월부터 
시행되며, 생계·주거·의료·교육수급자는 
급여별 중위소득 기준 등에 따라 판정된다.

행정자치부는 23일 전국 자치단체에 
주민세 면제 처리요령을 시달하면서 
신규 수급자는 신청이 있어야 면제가 
가능하므로 자치단체의 적극적인 홍보와 
안내가 필요하다고 밝힐 예정이다. 

현재, 전국 읍·면·동 주민센터에서는 
신규 신청자를 대상으로 한 기초생활보장제도 
신청·접수를 실시하고 있다

정정순 행정자치부 지방재정세제실장은 
“지방자치단체들이 주민세 현실화 등 
세입확충을 위해 많은 노력을 실시하고 있으나, 
취약계층 보호에도 적극 동참하는 따뜻한 
세정을 펼쳐달라.”라고 당부했다.



담당 : 지방세운영과 이경수 (02-2100-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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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곳곳에서 진행되는 새마을운동을 한눈에

지구촌 곳곳에서 진행되는
새마을운동을 한눈에

행정자치부 '글로벌 새마을 패밀리' 
소식지 발간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6-23



전세계 각국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새마을운동 현장을 생생하게  
소개하는 「지구촌 새마을 가족(Global
 Saemaul Family)」소식지가 발간됐다. 

행정자치부는 지구촌 곳곳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새마을운동 사업 현황을 소개하고 
성공스토리, 현장 지도자 체험담 등 
각양각색의 「지구촌 새마을운동」 현장소식을 
생생하게 담은 소식지를 발간했다. 

「지구촌 새마을운동」은 현재까지 
초청연수프로그램을 통해 82개 국 5,000명에 
달하는 새마을지도자를 육성했고, 
전 세계 18개 국에 시범마을을 조성해 
수원국 내 새마을운동 확산의 전초기지로 육
성하고 있다. 

본 소식지는 국문 및 영문본으로 
각각 제작됐고 6월 창간호를 시작으로 
분기별로 1회씩 수원국 정부, 글로벌 
새마을운동 협업 정부기관, 지자체, 
국제기구, 주한 시범국 공관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또한, 새마을운동 중앙회 영문 
홈페이지(www.saemaul.com/eng)에서도 
23일부터 온라인으로 내려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창간호에는 
정종섭 행정자치부장관의 발간사와 함께 
▲「지구촌 새마을운동」소개 
▲권역별(아시아, 아프리카 등) 뉴스 
▲글로벌 새마을운동 추진기관 별 뉴스 
▲성공스토리(무심바 마을의 기적편) 
▲글로벌 새마을운동 인물열전(주우간다 대사, 
  학사이마을 새마을지도자) 
▲국가별 새마을 소식(네팔 편) 등 
   내용이 실린다.

정종섭 행정자치부장관은 
“첫 발간되는 이번 소식지가
「지구촌 새마을운동」확산에 기여하고 
세상을 바꾸는 희망의 씨앗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애정을 기울여 주시길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담당 : 지역공동체과 이기청 (02-2100-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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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농산물 직거래 장터 참여 알림

우리시는 메르스로 인하여
지역경제 침체와 판로 확보에 곤란을 겪는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덜어 주고자
다음과 같이 평택시를 위한 특별 직거래
장터를 개장 참여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국회 직거래장터
-일시 및 장소 : 2015.6.26(금)
  10:00~15:00  국회 후생관 앞
-품목 : 슈퍼오닝 농산물, 로컬푸드,
  읍면동 일반 농산물
-주최 : 원유철, 유의동 국회의원  
 주관 : 평택시

▶경기도 직거래 장터
-기간 및 장소 : 2015.6.25(목)~
  6.30(화)10:00~17:00(주말휴장)신관앞 운동장 
-품목 : 슈퍼오닝 농산물, 로컬푸드,
  읍면동 일반 농산물

-주최 : 경기도    주관 : 평택시
 

화성시, 노·사·민·정 협의회 개최

화성시, 노·사·민·정 협의회 개최
화성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 사무국 개소

           화성시     등록일   2015-06-24

 

화성시는 지난 23일 오전 9시
화성시근로자종합복지관 4층에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을 개소하고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해 김영수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
최주운 화성상공회의소회장,
김덕수 한국노총 화성지부의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상생의 노사문화를 구축하자는 데
중지를 모았다.
 
또한 노사민정 활성화 사업으로
▲실무협의회, 금속 업종협의회 등
   하부 협의회 위원 구성
▲노사갈등 조정센터 위원 구성
▲화성지역 노사 파트너십 구축 교육
▲화성지역 노사민정 공동선언
▲대·중소기업 상생 노사관계 구축과
   지역 노사민정의 역할 연구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채인석 시장은 이 자리에서
“노·사·민·정이 서로 합심해
‘사람이 먼저인 화성’을 만들 수 있도록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채인석 시장은 협의회 위원들과
한국노총 화성지부 주최로 열린
‘지역 노사민정 사회적 실천 행사’에 참석해
 관내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 50가구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2015 화성시 영어캠프’ 참가자 모집

‘2015 화성시 영어캠프’ 참가자 모집

                  화성시     등록일    2015-06-24

 

화성시가 오는 7월 6일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15 화성시 영어캠프’ 참가자를
인터넷으로 모집한다.
 
이번 영어캠프는
수원대학교 국제어학원에서 7월 27일부터
8월 14일까지 총 3주간 합숙교육으로
운영되며, 원어민 교수와 읽기, 쓰기,
말하기, 듣기 주제별 수업과 원어연극,
스포츠 등 놀이와 병행한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에서 6학년까지이며,
 총 237명(저소득층 30% 포함)을 선발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화성시 영어캠프
홈페이지(http://eslcamp.suwon.ac.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학생 1인당
소요비용의 30%에 해당하는 48만원이며,
저소득층 자녀는 참가비 전액을 시에서 지원한다.
 
화성시 영어캠프는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의 영어 학습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지난 2004년 시작됐으며, 지난해까지
모두 3,471명이 수료했다.

  

화성시, 9년 만에 상수도 사용요금 인상

화성시, 9년 만에 상수도 사용요금 인상

                 화성시     등록일   2015-06-24


 

화성시는 8월 부과 분부터
상수도 사용요금이 14.5% 인상된다고
밝혔다.
 
이번 상수도 요금 인상은 사용구간별
 누진율 차등 적용을 강화해 일반 가정 및
소규모 상가의 부담을 줄이고 물 소비를
억제하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가정용 상수도의 경우 평균 사용자(18㎥)는
기존 10,790원에서 1,566원이 인상된 12,356원을,
일반용 상수도 평균 사용자(146㎥)는
기존 121,740원에서 11,100원이 오른
132,840원으로 인상된다.
 
시는 이와 같은 상수도 요금 인상 안내문을
6월 상수도 요금고지서와 함께 각 수용가에
배부했다.
 
시 맑은물사업소는 “시민들의 가계 부담
최소화를 위해 지난 9년간 상수도 요금이
동결돼 만성 적자에 시달렸고,
상수도 관로 설치 및 노후관 교체,
가압장 및 배수지 신설 등 시설투자로 인해
인상된 것”이라고 밝혔다.
 
맑은물사업소장은 “더 이상 인상 시기를
미룰 수 없는 만큼, 시민 여러분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적시에 시민들께 공급하면서도
시민들의 부담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안내

◈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전통시장을 보호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2009년부터 발행하기
시작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전용 상품권으로,
가맹점으로 등록된 점포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음
 
● 온누리 상품권 발행처
- 농협, 우체국, 새마을금고, 기업은행, 수협은행,
   신협, 우리은행, 대구은행, 광주은행,
   부산은행, 전북은행, 경남은행에서 판매

● 온누리 상품권 사용처
- 관내 4개 전통시장(남양, 사강, 발안,
   조암시장) 및 상점가(병점중심상가)
- 가맹점 현황 [별첨]

● 혜 택
- 개인이 현금 구매시 5% 할인 적용
    (월 30만원 한도)

○ 문 의 처 화성시청 지역경제과 지역경제팀
    (☎ 031-369-2275)또는 발행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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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은 핑계(pretext)를 찾는다.

예전에도 몇번 이야기했지만
(http://gostock66.blogspot.kr/2014/08/blog-post_59.html)
주식시장은 핑계를 잘 만들지요.

요즈음 주식시장의 상승이
그리스(Greece)때문이라고 하더니,
세계주요국증시들이 하락하니까
그리스 때문이라고 핑계를 대는것을 보면요.

신(God)도 모르는 주식시장을
너도나도 잘났다고 떠들어 대는 꼴이라니,

염려스러운것은, 그리스의 합의실패로
전세계 금융시장이 출렁인다면
그동안 보이지 않았던 악재(惡材)들까지
노출될 것이며, 투지심리의 악화와
하락에 대한 선물.옵션 혹은 연계증권들의
배팅(betting)이 늘면서 혼란이 올 수도
있다는 것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주식시장이 열리는 동안은
상승과 하락이 있을 것이며,
상승과 하락에 대한 핑계도
같이 존재한다'는 것은 진리라는
사실이지요.


2015년 6월 24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도, 엔저 리스크 극복 위해 발 벗고 나선다.

도, 엔저 리스크 극복 위해
발 벗고 나선다.

○ 환변동보험료 지원요건 완화 및
    지원금액 확대
- 2,000만불 이하 수출 중소기업
  최대 200만원까지 확대지원
○ 도내 우수기술 보유 중소기업
    5개사 일본 진출사업 본격 추진


경기도가 수출 중소기업에 대한
환변동보험료 지원을 확대하고
우수기술 보유 중소기업의 일본시장
진출을 본격 추진하는 등 엔저 리스크
극복과 도내 중소기업의 일본시장
진출을 위해 발 벗고 나선다.
24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대일 수출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 확보와 안전한 수출길을 위해
환변동보험료 지원 대상을 당초 전년도
수출실적 500만불에서 2,000만불 이하로
완화하고, 지원 금액도 업체당 200만원으로
100% 증액하기로 했다.
또한 도는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환위험관리교육을 실시하고, 환위험관리
실적이 있는 기업이 도에서 추진하는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경우
가점을 부여하는 등 환변동보험 가입을
유도하기로 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최근 원/엔환율이
‘08년 8월 이후 최저인 800원대까지
추락하면서 대일 수출 중소기업의
출환경이 악화됐다.”며 지원확대 배경을
설명하고 “지난 5월 18일 서비스를 시작한
한국무역공사의 환위험관리 사이트
「K-sure 환위험관리 지원센터」
(www.ksure.or.kr)에서 환위험관리와
관련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으므로
수출중소기업에서는 주목할 만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도는 첨단·혁신기술을 보유한
도내 중소기업 5개사를 선발해 본격적으로
일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특화분야
기업 일본시장 진출사업’을 진행 중이다.
‘특화분야 기업 일본시장 진출사업’은
경기도와 한국과학기술원 산하
한국기술벤처재단과 함께 도내 중소기업의
일본시장 진출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55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8일
최종 평가를 통해 롤팩, 신우전기 등
5개사를 선정했다.
5개 기업은 한국기술벤처재단 동경사무소를
통해 일본어 통번역 지원은 물론이고
사업별 기술마케팅 코디네이터를 선정 받아
일본바이어 발굴 및 협상 등을 지원받는다.
김능식 국제통상과장은 “환위험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수출중소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엔저로 일본 내수시장이 회복되고 있으며
일본소비자의 구매심리도 회복하고 있어
위기를 기회로 생각하며 일본수출 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담당 : 박남출(전화 : 031-8008-4882)
 
문의(담당부서) : 국제통상과
연락처 : 031-8008-4882
입력일 : 2015-06-23 오후 9: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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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청 운동장에 평택 농산물 직거래장터 마련

경기도, 도청 운동장에
평택 농산물 직거래장터 마련

○ 경기도, 메르스로 어려움 겪는
    평택지역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 전개
○ 6월 25일부터 매주 목․금요일
    도청사 운동장에 판매부스 운영
- 쌀, 오이, 블루베리 등
   평택지역 농산물 50여 종 판매


경기도는 메르스로 인해 농산물 판로가 막혀
어려움을 겪는 평택지역 농가를 돕기 위한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도는 25일부터 매주 목, 금요일에
청사 운동장에서 평택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직거래장터는 텐트 2개, 이동판매 차량 1대 등
3개 부스 규모로 설치되며, 평택지역 25개
농가에서 생산한 쌀, 오이, 애호박, 블루베리 등
50여 종의 농산물을 판매한다.
농가들의 바쁜 일손을 감안해 소비자단체
등이 직거래장터 판매를 지원한다.
도 관계자는 “평택지역 농가들은
블루베리 따기 등 각종 체험농장 예약이
취소되고 판매 부진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데다 가뭄까지 겹쳐 매우 힘들어하고
있다.”고 전하고 “평택지역 농가들의
시름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직거래장터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도는 지난 15일부터 도청과
시·군 공무원, 유관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평택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추진해
현재까지 약 1억 원가량을 구매했다고
덧붙였다.


담 당 자 : 김정태(전화 : 031-8008-4474)

문의(담당부서) : 농식품유통과
연락처 : 031-8008-4474
입력일 : 2015-06-23 오후 9: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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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메르스 피해 평택농가 지원 위한 소셜홈쇼핑 추진

도, 메르스 피해 평택농가 지원 위한
소셜홈쇼핑 추진

○ 25일 오후 3시부터 광교비즈니스센터
    1층서 소셜홈쇼핑 방송
○ 평택지역 블루베리, 벌꿀 판매
○ 경기사이버장터, 평택팜 등 농특산
    쇼핑몰에서도 동시 생방송 실시


경기도가 메르스로 피해를 입은
평택 농가의 상품 판매를 지원하기 위해
인터넷으로 물건을 판매하는
소셜 홈쇼핑 방송을 추진한다.
24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오는 25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경기도 소셜방송
‘라이브 경기(http://live.gg.go.kr)’를 통해
평택시 농가에서 생산한 블루베리와
벌꿀을 판매할 예정이다.
판매 제품은 평택시에 위치한
‘뜰안에 블루베리’와 ‘벌이랑 꿀이랑’에서
나온 것으로 방송은 광교비즈니스센터
1층 ‘굿모닝카페’에서 진행된다.
도는 보다 많은 도민들의 제품구매를
유도하기 위해 소셜방송은 물론 경기도
농특산 쇼핑몰인 ‘경기사이버장터’와
평택시 농산물 쇼핑몰인 ‘평택팜’과도
연결해 동시 생방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블루베리 1kg 28,500원을 24,500원에,
벌꿀500g 3개입 38,000원을 29,800원에
판매하는 등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믿을 수 있는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도는 설명했다.
‘소셜홈쇼핑’은 인터넷 생방송을 통해
농민이 직접 자신이 생산한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방식으로 실시간 댓글과 온라인,
전화주문 모두 가능하다.
또한 이번 방송에서는 판매 홍보뿐 아니라,
SNS 실시간 퀴즈 이벤트, 판매제품을
활용한 전문가의 레시피 요리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될 예정이다.
이남숙 벌이랑 꿀이랑 대표는
“메르스 발생 이후 벌꿀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며 “이번 소셜홈쇼핑 방송을
통해 판매가 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메르스 발생으로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지역
농가들의 판매를 지원하고, 침체된 경기도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담 당 자 : 김미숙(연락처 : 031-8008-3032)

문의(담당부서) : 소통담당관
연락처 : 031-8008-3032
입력일 : 2015-06-23 오후 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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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1,200개 공중화장실 관리 실태 점검

경기도내 1,200개 공중화장실
관리 실태 점검

○ 공원, 시장․상가, 역․지하철 등
    1,200개소 공중화장실 관리실태 점검
○ 대․소변기 청결상태, 악취 여부,
    냉방시설, 화장지 비치 여부 등


경기도는 6월 24일부터 7월 15일까지
여름철 공중화장실 관리실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공원, 시장・상가, 체육시설,
지하철역, 버스터미널 등 도내 공중화장실
1,200개소(도내 공중화장실의 10%)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주요 점검사항은 대・소변기 청결상태,
악취 발생, 냉방시설 가동, 화장지 비치 및
내부조명・잠금장치 정상 작동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드러난 미비점은 현장에서
바로 개선하거나 조속한 시일 내에
개선・보완할 방침이다.
도는 아울러 개인위생을 위해 변기 옆에
휴지통을 가급적 비치하지 않도록 하고,
손 세척제는 물비누로 비치하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경기도수자원본부 이홍복 수질총량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여름철에 도민들이 
쾌적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담 당 자 : 최장영(전화 : 031-8008-6873)


문의(담당부서) : 수질총량과
연락처 : 031-8008-6873
입력일 : 2015-06-23 오후 9: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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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오기 전에 풍수해보험 가입하세요.

태풍 오기 전에 풍수해보험 가입하세요.

○ 경기도, 예고 없이 찾아오는
    풍수해 대비 장마 전 보험가입 권장
○ 저렴한 보험료로 예기치 못한
    풍수해에 대비할 수 있는 국가정책보험
- 보험료의 55~86%를 정부․지자체가 지원…
   최대 90% 보상
○ 재해시점에 가입하면 보상 안 돼…
    미리 가입하는 게 바람직



경기도가 장마철을 앞두고 예고 없이
찾아오는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보상해주는 풍수해보험 가입을 권장했다.
풍수해보험제도는 태풍, 홍수 등으로
피해를 입었을 때 복구비용을 지원하는
보험으로, 가입보험료의 절반 이상을
정부와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정책보험이다.
가입 대상 시설은 주택(일반 및 공동)과
비닐하우스를 포함한 농·임업용 온실이며
태풍·홍수·호우·강풍·풍랑·해일·대설 등
자연재해에 대한 피해복구비를 지급한다.
보험기간은 가입일로부터 1년이며,
장기계약도 체결할 수 있다.
연간 보험료는 단독주택 80제곱미터
기준으로 약 4만8,600원이며,
일반 가입자는 지원금 55%를 제한
2만1,800원만 내면 된다.
자연재해로 주택이 전파됐을 경우
7,200만 원의 보험금을 받는다.
같은 조건에서 세입자는 연간 5,500원을
내면 72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보험료는 가입지역과 가입면적에
따라 차이가 있다.

풍수해보험은 현대해상, 동부화재, 삼성화재,
LIG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등
5개 손해보험사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재난안전본부 관계자는 “풍수해보험은
재해 발생 중 가입할 경우 이에 대한
보상은 받을 수 없으므로 미리 가입하는 게
좋다.”며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보다 많은
도민이 풍수해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시·군과 연계하여 홍보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담 당 자 : 하 종 근 (전화 : 031-230-2954)

문의(담당부서) : 소방행정과
연락처 : 031-230-2954
입력일 : 2015-06-23 오후 9: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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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메르스 스트레스‘심리지원 대상’의료진 등으로 확대

도, 메르스 스트레스‘심리지원 대상’
의료진 등으로 확대

○ 메르스 장기화로 인한 스트레스 증가우려.
    대상별 심리지원 방안 마련
○ 1577-0199 메르스 상담전화로
    문의하면 심리지원 받을 수 있어
○ 전화상담 후 고위험군 선별.
    심리지원, 병원 연계·치료 등 지원
○ 의료진, 자가격리해제자는
    별도 심리지원프로그램 마련


메르스 장기화 영향으로 인한 경기도민의
불안감과 스트레스 증가가 우려되면서
경기도가 이를 완화할 수 있는 대상별
심리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24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17일부터
자가격리대상자와 일반도민을 대상으로
운영하던 메르스 심리지원서비스 지원
대상을 의료진과 자가 격리해제자로
확대하는 한편 이를 세분화해 대상별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자가격리자와
해제자는 고립된 생활과 지역사회의
편견 등으로 분노와 우울감 등을,
료인은 직업의 특성상 감염 위험과
지역주민의 편견 등으로 스트레스가 높다.”며
“예측 불가능한 전염병에 대한 불안
심리를 갖고 있는 일반 도민뿐 아니라
특정 상황에 놓여있는 의료진과
자가격리해제자에 대한 심리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심리지원 프로그램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따라 도는 대상자별 정신건강
가이드라인을 제작해 경기도 SNS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하는 한편, 자가격리자와
해제자, 의료인에게는 별도 우편물을
보내 자신의 상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가이드라인에 따라 스스로 상담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사람은 경기도
경기도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24시간 운영하는 메르스 심리상담 전화
1577-0199번이나 31개 시·군의
정신건강증진센터에 상담요청을
하면 된다.
도는 전화상담을 통해 심리안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람들을
고위험군으로 선별해 심리지원 상담,
초기 증상관리, 정신건강증진센터 연계,
정신건강의학과 치료, 힐링 프로그램
지원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도는 자가격리자와 해제자
등을 중심으로 상호부조(mutual aid)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해 정상생활 회복과
심신안정을 도울 예정이다.
의료인의 경우에는 관련 기관장의 협조를
얻어 병원 중심의 심리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로 했다.
도는 정신건강 가이드라인의 제작 및
배포 후 고위험군 선별·관리와 대상별
심리지원 프로그램 보급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기우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는
이번 심리지원서비스 확대에 대해
“각 대상별로 처한 상황과 스트레스가
달라 대상별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며 “경기도는 최선의
심리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실천할
것이지만 가장 강력한 심리지원은
경기도민들로부터 나올 수 있다.”고
이들에 대한 도민의 응원을 당부했다.
  
담 당 자 : 정유정(전화 : 031-8008-4367)

문의(담당부서) : 건강증진과
연락처 : 031-8008-4367
입력일 : 2015-06-24 오전 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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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주요 전철역과 학교 등에 열화상카메라 30대 긴급투입

도, 주요 전철역과 학교 등에
열화상카메라 30대 긴급투입

○ 24일부터 메르스 상황 종료시까지
    ‘메르스 제로 안심경기’주제로
    대(對) 도민 홍보활동 나서
○ 도내 7개 전철역·1개 터미널(16대),
    구리 인근 초등학교 14곳에 열화상카메라 투입
○ 남 지사, 24일 오전 구리 A초등학교
    현장 방문 실시
-“열화상카메라 추가 준비.
  다중집합장소에 집중 배치할 것” 밝혀
-“질병대응은 기본,
   공포심리를 잡는 것 중요” 강조


경기도가 오늘(24일)부터 유동인구가
많은 전철역과 메르스 발생병원 인근
초등학교에 열화상카메라 30대를 긴급
투입하고, 도 공무원을 현장에 직접
배치해 메르스 예방 홍보 활동을 벌이는 등
메르스 극복을 위한 대 도민 예방 및
치료안내 홍보활동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도는 24일부터 수원역과
수원 시외버스터미널, 성남 모란역,
안양역, 부천역, 산본역, 철산역,
의정부역 등 도내 7개 주요 전철역과버스
터미널에 열화상카메라 16대를 설치하고
도 공무원 3명을 현장에 배치했다.
이들은 매일 오전 7시부터 밤 10시까지
2개조로 나눠 출퇴근 직장인, 학생 등
전철이용객을 대상으로 열화상카메라
모니터링, 손소독 실시, 메르스 예방 안내
홍보물 배부 등 메르스를 극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도민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도는 최근 폐쇄조치가 내려진
구리 모병원 인근 14개 초등학교에 열화상
카메라를 긴급 투입해 지역주민들을
안심시키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4일 오전 8시 30분 구리시 A초등학교를 방문,
열화상 카메라 설치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박영순 구리시장,
안승남 경기도의회 의원,
이복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함께했다.
남 지사는 이날 “열화상카메라가
정상적인 학교 운영과 부모님과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감을 확보하는데
활용됐으면 한다.”며 “지난 주말부터
긴급하게 준비해서 구리지역 학교에
설치했는데 열화상카메라를 추가로 준비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야구장, 축구장 등에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 지사는 또 “메르스는 질병에 대한
대응이 기본이고 질병 대응을 잘해서
공포심리를 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학교현장 방문에 이어 남 지사는
이날 9시 30분부터 구리시보건소에 마련된
구리시 메르스 대책본부에서 시 대응 상황을
보고 받았다.
남 지사는 “지난 주말부터 동네병·의원과
약국이 함께 물샐틈없는 촘촘한 메르스
방역망을 구축했는데 아직 동네 약국까지는
전달되지 못했을 것”이라며 “의심환자가
발생할 경우 동네 약국이나 병·의원에서
케어하지 말고 인근 외래거점병원으로
연락할 수 있도록 시장님과 보건소에서
적극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문의(담당부서) : 기획담당관
연락처 : 031-8008-2793
입력일 : 2015-06-24 오전 11: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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