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24일 수요일

평택시외버스터미널시간표 [2015년 6월 9일]

평택터미널시간표가 
또 변경되었군요.

한편, 평택터미널전화번호는
031-652-2617


평택터미널 시간표

평택터미널 요금

평택터미널 모습

평택터미널 모습




안중터미널시간표(2015년 1월 1일)

안중터미널 전화번호는
031-681-0062

안중터미널시간표

안중터미널 요금


안중터미널 모습

안중터미널 모습


위기가 언제 찾아 올까요.

대한민국 경제가 일본의 전철을 밟는다는 것은
세 살 먹은 애도 알 수 있는 사실이고요.

대한민국 경제의 하강에 따라서 대한민국
증시도 하락을 할 것임은 자명하고요.

다음 아고라를 보면 대한민국 경제는 이미
망한것으로 바람을 잡고 있지요.

망한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시기의 장단이
남았는데요.

개인적으로 2018년이면 위기를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대한민국 국민들은 그리고
부동산에 목메고 있는 분들은 위기가
다가오는 것을 애써 외면하고 있는데요.

물론, 위기가 찾아오지 않을수도 있고요.
위가가 찾아오지 않는것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간절히 바라고 희망해야
하겠지만 분명 위기는 찾아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5년 6월 24일 대한민국증시현황











주택소유자와 임대차 계약을 체결할 때 주의하여야 할 사항은 무엇인가요?

주택소유자와 임대차 계약을 체결할 때
주의하여야 할 사항은 무엇인가요?




첫째 등기부 열람을 통한 저당권 등
담보권의 설정 여부, 가압류, 압류,
가처분등기 및 가등기의 경료 여부 등을
확인하고,

둘째 등기부상 드러나지 않는 우선변제권
있는 소액임차인·확정일자부 임차인의
유무를 확인한 후,

마지막으로 임대차계약서상에
확정일자인을 받아 두어야 합니다.

그리고 입주 후 곧바로 주민등록의
전입신고를 하여야만 그 다음날부터

대항력을 갖게 됩니다.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 ‘어깨동무봉사단’, 농촌 지역사회봉사 활동 나서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 ‘어깨동무봉사단’,
농촌 지역사회봉사 활동 나서

                 화성시     등록일    2015-06-23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  자원봉사단인
‘어깨동무봉사단’회원 14명은 지난 21일
서신면 소재 포도농장을 방문해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화성 의용소방대원 11명과 함께 펼친
이번 활동은 올해로 세 번째 봉사로
메르스로 움츠리고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도 농가를 돕기 위해 것으로
이른 아침부터 오후 늦은 시간까지
구슬땀을 흘리며 포도봉지 씌우기 작업을
했다.
 
봉사에 참여한 닐라(스리랑카 출신)씨는
“스리랑카에서 녹차밭 농사를 지으시는
부모님이 생각나 참여하게 됐다”며
“우리의 땀이 거름이 되어 많은 포도가
주렁주렁 열렸으면 좋겠다”며 말했다.
 
시 희망복지과는 “메르스까지 겹쳐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외국인주민들도 화성시라는 울타리 안에
함께 사는 이웃으로 자리 잡아 가야한다”고
말했다.
 
외국인근로자들로 구성된‘어깨동무봉사단’은
지역사회 일원으로 지역에 크고 작은 일에
관심을 갖고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찾아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화성시, 국립중앙과학관과 ‘몽골 자연사 자원 확보 및 연구 MOU’ 체결

화성시, 국립중앙과학관과
‘몽골 자연사 자원 확보 및
연구 MOU’ 체결

                         화성시    등록일   2015-06-23
 


화성시는 대전 국립중앙과학관(관장
김주한)과 자연사 자원 확보 및 공동
 이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9일
오후 화성시청 접견실에서 체결했다.


공룡알화석산지(송산면 고정리)에
공룡자연연구센터 및 공룡화석박물관을
설립해 자연과학의 허브로 발돋움 하려는
화성시는 국내 자연과학 분야의 우수한
자원 및 연구·전시 능력을 갖춘
국립중앙과학관의 협약을 통해 몽골 자연사
자원 확보 및 연구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공룡알 화석지,
코리아케라톱스 화성엔시스 화석 등
다양한 화석 자원을 가지고 있는 우리시가
자연사 자원이 풍부한 몽골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위해서는 국가연구기관의
협조가 필요하다”며 “대한민국 자연과학
연구 발전에 화성시가 토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주한 국립중앙과학관장은
“화성시의 자연과학 자원 및 연구에
대한 노력이 매우 인상적”이라며
“향후 화성시가 추진하는 자연사 자원
연구 및 공룡 연구에 대해 지속적인
지원과 자연과학연구센터 건립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몽골 자연사 자원 확보 및 연구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협약내용은 다음과 같다.
● 몽골 자연사 자원의 분류 및
    생태학적 현지 조사 공동 수행
● 양 기관 몽골 자연사 자원의
    전시콘텐츠와 전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 양 기관 몽골 자연사 자원의 수집,
    관리, 보존, 활용을 위한 공동 협력
● 양 기관 몽골 자연사 자원의 표본,
    콘텐츠 등의 상호 교환 및 인벤토리 정보 공유
● 양 기관 몽골 자연사 자원의 대국민
    홍보를 위한 전시, 교육 프로그램 개발
● 기타 양 기관이 상호 협의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화성시,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평가 ‘우수기관’ 선정

화성시,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평가
‘우수기관’ 선정

                 화성시     등록일    2015-06-23


 

화성시는 감사원이 실시한
‘2015년(‵14년도 실적)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기초자치단체 중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국 155개 심사대상기관은
감사조직․인력운영, 감사활동, 감사성과,
사후관리 등 4개 분야 24개 지표로
평가됐으며, 화성시는 각 지표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
 
화성시 감사담당관은 “앞으로도
사전감사활동을 강화하고 명예감사관 등
외부 인력을 활용한 자체감사의 효율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시민옴부즈만을 통한
시민 권익보호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화성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위탁법인 사전 모집

화성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위탁법인 사전 모집
2017년 9월 개관..., 설계회의도 참여

                  화성시    등록일   2015-06-23

 

화성시는 2017년 9월 개관하는
장애인종합복지관의 효율적 운영과
장애인 복지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화성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위탁법인을
사전 모집한다.

시는 건물 준공 시점에 위탁법인을
선정하는 기존 방식을 탈피해, 착공 전부터
위탁법인이 복지관 내부 프로그램실과
운영 시스템을 최적으로 배치할 수 있도록
설계 회의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전
모집을 실시키로 했다.
 
준공 전까지 관내 장애인 욕구조사를 실시해
보다 향상된 맞춤형 복지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인 19일 기준
현재 법인의 주사무소가 서울특별시,
경기도 내에 소재하고 복지관 운영비
일부를 부담할 수 있는 재정능력이 있는
사회복지법인 및 비영리법인으로서
법인 정관상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할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이어야 한다.
 
위수탁 희망 법인은 오는 7월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화성시청 희망복지과
(장애인시설팀)를 방문, 구비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위탁법인은 ‘화성시 장애인복지관 선정심의
위원회’가 별도 구성되어 선정되며,
위탁기간은 준공일로부터 3년이다.
 
화성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화성시 향남읍 도이1길 104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4층, 건축 연면적 11,018㎡ 규모로
건립된다.
 
화성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조감도

시는 그동안 나래울복합복지타운에서
장애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했으나
장애인 전담 복지관 설립은 처음으로,
민선 6기 채인석 시장의 공약사항이다. 

농업인과 소비자의 소통 마케팅 ‘비지니스형 Farm Party(팜파티)’ 교육

농업인과 소비자의 소통 마케팅
‘비지니스형 팜파티’ 교육

               화성시     등록일   2015-06-23

 


화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8일부터 19일
이틀간 농촌교육체험관광연구회 회원 대상으로
‘비즈니스형 팜파티(Farm Party)’ 교육을
실시했다..
 
‘비즈니스형 팜파티’는 농업인이
자신이 생산한 농산물로 소소한 음식을 만들어
소비자와 소통하는 공간을 만들고,
삶의 즐거움을 나누며 농산물을 홍보해
잠재고객을 확보하는 마케팅으로 친척,
친족 등 가까운 사람과 따뜻한 일상을
함께하는 ‘킨포크(kinfolk)’ 스타일의 유형이다.


이번 교육은 ‘제철 농산물을 활용한 음식만들기’,
‘SNS 활용을 위한 사진실습’ 등 실습 위주로
진행됐으며, 교육생이 직접 음식을 준비해
즉석 팜파티를 개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비즈니스형 팜파티는
농업인이 큰 부담 없이 소비자와 소통하면서
소득을 향상할 수 있는 새롭게 떠오르는
마케팅”이라며 “농가소득 창출과 새로운
농업비지니스 모델을 창출할 수 있도록
농업인의 역량 강화에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킨포트(kinfolk) : 사전적 의미는
'친척, 친족 등 가까운 사람'이라는 뜻.
미국 포틀랜드(Portland)에서 2011년에 창간된
<킨포크>잡지의 이름이기도 하며,
이로부터 영향을 받아, 자연 친화적이고
건강한 생활양식을 추구하는 사회현상.

세계주요국증시 신고가의 비밀

개인적으로 전세계 경제는
양적완화와 저금리 정책으로
빚이 늘면서 소비도 약간 늘어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주식시장이 좋아지기 위해서는
경제전반이 좋아지면서 소비가 늘고
기업들의 생산이 증가하는 순환과정을
거쳐야 하는 것이 순리라고 생각하는데요.

지금의 전세계주요국가들의 경제상황은
구제금융이니, 구조조정이니, 사업철수니,
부채폭팔(爆發)이니, 고령화니, 세수감소니,
경제지표 하락이니, 원자재가격 하락 등등을
외치고 있는 상황이지요.

이처럼, 경제학에서 배웠던
이론들과 세계주요국증시와는
맞지가 않는데요.

이는, 둘 중의 하나는 틀렸기에
시간이 흐를수록 제자리를 향해서
돌아온다는 뜻으로 혹여, 잘못된
주식시장이 회귀한다면 투자자들은
손실이 있을 수 있기에 대비를 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은데요.

세계주요국증시의 신고가를 갱신하는
비결은 뭘까요.




2015년 6월 23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경기도, 2015년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와 개요

2015년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경기도)


2015년 경기도 경영평가 개요




경기도, 23일 2015년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 발표

경기중기센터·경기신보.,
도 공공기관 경영평가서 A등급 받아

○ 경기도, 23일 2015년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 발표
○ 평가기준 엄격해져 A등급 축소(4개 → 2개),
    D등급 신규 발생(1개)
○ 세월호 참사 여파 딛고 영어마을,
    청소년수련원 등 등급(C→B) 올라
○ 공공기관 재정난 극복 및 경상비
    절감을 위해 평가결과에 따른
    성과급 지급률 기관장 30%P,
    임직원 10%P 하향 조정



경기도내 20개 공공기관에 대한
경영실적 평가 결과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와
경기신용보증재단 등 2개 기관이
A등급을 받았다.
지난해 C등급을 받았던 경기영어마을과
청소년수련원은 세월호 참사라는
악재 속에서도 등급이 한 단계 향상돼
눈길을 끌었다.
경기도는 지난 23일 경기도 출자·출연 기관
운영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5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를
확정했다.
경기도내 공공기관은 모두 26개로
이 중 산자부 평가를 받는
경기테크노파크・대진테크노파크 등
2개 기관,
행자부 평가를 받는
경기도시공사・경기관광공사・경기평택항만공사 등
3개 기관과
‘지방자치단체 출연연구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별도 평가를
받는 경기연구원 등 6개 기관은
이번 평가에서 제외됐다.
평가 결과에 따르면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과
경기과학기술진흥원 등 11개 기관이 B등급,
경기농림진흥재단과 경기도문화의전당 등
6개 기관이 C등급,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최저등급인 D등급을 받았으며,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은 기관은 없다.
□ 정성평가 엄격적용,
등급점수 5점 상향으로 평가결과 낮아져
지난해와 비교해 보면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경기도청소년수련원,
경기영어마을, 한국도자재단이 C등급에서
B등급으로 한 계단 상승했으며,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은 A에서 B등급으로,
경기문화재단은 A에서 C등급으로
각각 하락했다.
또한 경기농림진흥재단, 경기도문화의전당,
경기복지재단, 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은
B에서 C로 각각 한 계단 하락했으며,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전년도 C등급에서
최하위 등급인 D등급으로 하락했다.

전체적으로는 A등급은 4개에서 2개로,
B등급은 12개에서 11개로, C등급은 7개에서
6개로 각각 감소했으며, D등급이 1개 늘었다.
□ 영어마을, 청소년수련원 등 약진
평가 중 특이사항으로 A등급을 받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기관장 공석이 6개월 이상 지속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 지원사업 등
30여개 신규사업 71억 원을 추가 확보하고,
경영시스템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을 통해
분야별 개선책을 수립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역시 A등급을 받은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보증을 목표대비
3천억 원 증가한 1조 8천억 원을 공급했으며,
세월호 관련 특례보증 1,640억 원을
지원하는 등 도 정책금융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충실히 수행했다.
또한 2013년 대비 당기손실액이 20억 원
감소했으며, 기본 재산이 237억 원
증가하는 등 경영효율화를 이룬 점도
플러스 요인이 됐다.
경기영어마을과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은
지난해 세월호 참사로 학교의 예약취소,
신청 급감 등 어려움을 겪었으나,
지난해 C등급에서 B등급으로 오히려
등급이 향상됐다.
영어마을은 비상경영체제 구축을 통해
임직원 2014년 5월 급여 30% 자진반납으로
4억 7,900만원 예산절감, 유치원과
어린이집 일일 영어실습생 유치 등
새로운 마케팅 확대로 4,500만원
매출 증대 효과를 얻었다.
경기도청소년수련원 역시 세월호 참사 이후
사전예약 150개 단체 61,397명 취소로
11억 3,300만원 영업 손실이 발생했으나
전국핸드볼대회 유치(58개 단체 5,800여명)
등으로 위기를 극복했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경기도 평가담당관실
관계자는 “전년 대비 평가대상기관
평균평점은 0.22점 상향된 75.58점,
CEO 평균평점은 0.78점 상향된 79.22로
나타났으나, 리더십이나 전략 등
정성평가 영역 평가기준을 지난해보다
엄격하게 적용하고, 평가등급 기준점수를
행자부 기준과 동일하게 5점씩 상향하면서
전체적으로 등급이 하락한 측면이 있다.”며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새로운 평가항목이 추가되는 등
매년 평가기준이 엄격해지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한편, 공공기관 평가결과를 토대로
기관장 관련 분야를 별도로 평가하는
13개 공공기관장(CEO)에 대한 평가
결과에서는 경기도시공사 등 2개
기관장이 A등급을 받았으며,
경기관광공사 등 10개 기관장이 B등급을,
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기관장이 C등급을
받았다.
나머지 13명은 평가대상이 아니거나,
재임 6개월 미만, 공석, 별도 평가 등의
이유로 제외됐다.
□ 성과금 지급률 기관장 30%P,
임직원 10%P 각각 하향 조정

경기도는 이번 공공기관 평가결과를
토대로 기관장(CEO) 등급별 성과급
지급률 상한을 각 30%포인트 하향 조정하고,
임직원은 등급별 지급률 상한을
각 10%P 하향 조정해 경영평가 성과급
축소를 통한 경상경비 절감을 유도했다.
기존에는 A등급 CEO의 경우
연봉월액의 최대 300%를,
A등급 기관 임직원의 경우
기본급월액의 150%까지
성과급을 받을 수 있었지만
이 기준이 각각 270%, 140%로
하향 조정된 것이다.
또한 전년도 5~10% 범위 내에서
인상률을 정했던 CEO 기본연봉 조정방식도
S~A등급의 경우 정부권장 인상률인 3.8%로
통일해 연봉상승 요인을 최소화했다.
도는 지난 2008년부터 기관장의 연봉 중
15~25%를 삭감한 금액을 기본 연봉으로
책정한 후 경영평가 결과에 따라
나머지를 성과연봉으로 지급하는
제도를 시행해 왔다.
이밖에도 도는 지난 2009년부터 2014년까지
6년간 경기연구원에 위탁했던 경영평가를
올해 민간에 위탁해 대외신뢰도를 높이도록
했다.
올해 경기도 경영평가는 수원대 오영균 교수를
단장으로 교수, 회계사 등 20명으로 구성된
평가단에 의해 지난 3월부터 3개월여에
걸쳐 진행됐다.


담당 : 장향정(031-8008-2404)

문의(담당부서) : 평가담당관
연락처 : 031-8008-2404
입력일 : 2015-06-23 오후 4:23:57


첨부파일


전국시도지사협의회, 23일 지방자치와 교육자치와의 연계 강화 위한 전국시도지사 공동 성명서 발표

자치 발전 역행하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안 철회돼야

○ 전국시도지사협의회, 23일 지방자치와
   교육자치와의 연계 강화 위한
   전국시도지사 공동 성명서 발표
○ 현재 진행되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은

    지방재정 책임성 심각하게 훼손


전국시도지사협의회는 오늘(23일)
지방자치와 교육자치와의 연계 강화를 위한
전국시도지사 공동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성명서에 따르면
지난 5월 1일 국회 교문위에서 의결된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안이
지방자치와 교육자치와의 연계‧협력을
강화하기보다 오히려 단절시킬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시‧도가 지방교육세 및 보통세의 일부를
시‧도 교육청에 전출하고 있으므로
시‧도가 교육청에 이전하는 재원에 대해서는
예산편성 시 협의하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이를 시‧도 교육청이 단독으로 편성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현행 지방분권 및 지방행정체제개편
특별법에서는 지방자치와 교육자치의
분리로 인해 행정의 비효율성 및 불필요한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는 정책적 판단에
따라 지방자치와 교육자치 간의 연계 및
통합을 규정하고 있다.

전국 시도지사는 법률의 규정 및
주민의 가장 큰 관심사가 지역 교육발전임을
감안하여 지방자치와 교육자치의
연계‧통합을 위해 교육정책협의회를
운영하는 등 노력해 왔으나
이번 개정안이 통과되면 이러한
노력들이 원천적으로 차단될 것이라고
우려하였다.

특히,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의
다른 규정에서는 지방교육세 외에도
시‧도의 보통세를 교육청에 이전하도록
강제하고 있으면서 이러한 시‧도 재원의
활용에 대해서 협의마저 할 수 없도록
하는 것은 지방재정의 책임성을
심각하게 훼손한다는 입장이다.

이번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안에
대해서 이기우 교수(인하대 법학 전문대학원)는
“지방자치-교육자치 일원화는
세계적인 현상이며, 지방행정의 책임성
확보의 근간이라는 점에서 지방자치발전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김남철 교수(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는 “지방교육재정
교부금법에서 시‧도 및 시‧군‧구가
일반재정을 부담하도록 하면서 협의권은
제한하는 것은 법률 내 정합성을
훼손시키는 것이므로 재고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교문위가 의결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안은 지난 5월 1일 국회 법사위에
이송되었다.
이에 따라 6월 26일 법사위 심의가 예정되어
있는데 국회에서 마련한 다른 법률 및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내에서도 서로
상반된 규정이 있는 만큼 법사위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해 본다.

담당 : 김재기(031-8008-2642)

문의(담당부서) : 기획담당관
연락처 : 031-8008-2642
입력일 : 2015-06-23 오후 2:01:09


첨부파일


경기도, 하나은행과 메르스 피해 중기·소상공인에 750억 지원

도, 하나은행과 메르스 피해
중기·소상공인에 750억 지원

○ 도-하나은행-경기신보, 메르스로
    인한 경기침체 극복 위해 손잡아
○ 하나은행 50억원 특별출연,

    15배 규모 750억 원의 특례보증 지원
○ 도 경영안정자금 841억 원과 별도.

    지원규모 2배 가까이 늘게 돼


경기도와 하나은행, 경기신용보증재단이
메르스로 인한 경기침체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지원을 확대한다.

이번 자금은 지난 15일 도가
메르스 발생지역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지원하기로 한
경영안정자금 841억 원과는
별도 재원으로 이들에 대한
지원규모가 2배 가까이 늘게 됐다.

김희겸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정희석 하나은행 채널영업그룹장,
김병기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23일 오후 3시 경기도 북부청 제1회의실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메르스 발병에
따른 경기침체 극복을 위한 한마음
특례보증 지원 업무협약(이하 메르스
한마음 특례보증)’에 서명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하나은행은
경기신용보증재단에 50억 원을 특별출연하고,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이 자금을
재원으로 용해 경기도가 추천하는
소상공인・중소기업에 대한 보증을
하게 된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을 받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은 다시
하나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메르스 한마음 특례보증 지원대상은
경기도내에 사업장이 소재하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면 가능하고, 운전자금과
시설자금 모두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규모는 특별출연금 50억 원의
15배인 750억 원이며,
중소기업은 8억 원 이내,
소상공인은 1억 원 이내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경기도의 경연안정자금 규모가
중소기업당 5억 원 이내,
소상공인은 5천만 원 이내인 점을 감안하면
좀 더 많은 자금을 융자받을 수 있는 셈이다.
보증료율은 최종 산정되는 보증료율에서
경기신용보증재단이 0.2%를 부담해
신청자 입장에서는 비용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하나은행도 특례보증에 대한
금리우대를 약속하고 있어 이자부담도
덜 수 있을 전망이다.

김희겸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메르스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으로 중소기업은 물론
특히 소상공인의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라며 “이번 자금지원으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기침체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마음 특례보증을 지원받고자 하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은 경기신용보증재단
각 지점(1577-5900)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담당부서) : 기업지원과
연락처 : 031-8030-3022
입력일 : 2015-06-23 오전 8: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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