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18일 목요일

대한민국증시는 뒈졌다.

약 1년 전에도 대한민국증시가
희망이 없음을 말했는데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4/07/500-betting.html)

약 1년이 지난 오늘의 대한민국증시는
더 희망이 없군요.

앞으로 1년 후에는 더 희망이 없음을
느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증시가 희망이 없음은
대한민국 경제가 일본의 전철을
밟아가고 있는 것 뿐만이 아니라
미국의 금리인상에 따른 투자자본의 이탈,
메르스가 아니여도 소비침체가 
가속화되고 있는데, 메르스까지
더해져서 소비침체가 더해지고 있고요.

가뭄까지 대한민국 경제를 
침체시키면서 불안감을 더하고 있지요.

대한민국 경제가 희망이 없듯이
대한민국 증시도 희망이 없어지지 않을까요.



2015년 6월 19일 대한민국증시현황











정부, "2015년 5월 18일 미국 FOMC 결과, 파급효과 제한적"

정부, "미국 FOMC 결과, 
파급효과 제한적"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6-18


정부는 18일 서울 여의도 수출입은행에서
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가
국내 금융ㆍ외환시장에 미칠 영향 등을
점검했다.

미 연준은 한국 시간으로
이날 새벽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올해 미국의 성장률 전망치는
하향 조정했지만, 금리 인상에 대한
가이던스는 그대로 유지했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올해 하반기 중 
미국이 금리 인상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유럽에서는 그리스와 채권단 간 협상이
교착상태를 보이는 가운데, 한국 시간으로 
이날 저녁 열리는 유로그룹회의가 향후 
그리스 구제금융 사태의 큰 분기점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주 차관은 "이러한 잠재적 위험요인에도
국제금융시장의 파급효과는 아직까지
제한적인 모습"이라며 "그러나 미 금리
인상 임박과 그리스발 시장 불안 등으로
향후 국제금융시장의 여건은 급변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우리나라의 견조한 대외 건전성과
거시경제 지표 등을 고려할 때, 시장
불안이 발생하더라도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는 게 다수의 견해"라고 전했다.

또한 "최근 우리 경제 상황을 감안할 때,
일부 영향이 있더라도 긍정적ㆍ부정적
효과가 혼재돼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 차관은 이와 관련해 "미국이 금리
인상을 할 경우 외국인 자금이 유출될
가능성이 있으나, 다른 한편으로 미국의
경기 회복은 수출 등 우리나라 실물경제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리스발 불안으로 안전통화
선호 현상이 강화될 경우, 많은 국내
기업들이 우려하는 엔저 현상이 완화될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주 차관은 "그럼에도 정부를 비롯한
금융ㆍ외환 당국은 만반의 준비를 다할
것"이라며 "현재 상황에 안도하지 않고
사소한 위험요인과 발생 가능성이 희박한
상황에 대해서도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부는 하반기 이후
대외 여건 변화에 대비해 모니터링과
준비 태세 강도를 한 단계 높이기로 했다.

주 차관은 "글로벌 시장 이벤트에 대한
24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금융시장과
신흥국 동향을 점검하고, 민감도와
속보성을 강화한 대외 부문 조기경보
시스템으로 잠재적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미국의 금리 인상이 이뤄질 경우
우리나라 한계기업이나 금융회사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분석하겠다"며
"시중금리 상승에 대비해 선제적이고
시장 친화적인 기업 구조조정을 진행하는
한편, 가계부채는 질적 구조개선을 통해
안정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메르스로 인한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도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메르스의 조기 종식을 위해 전폭적으로
예산을 지원하는 동시에, 필요할 경우
추가 경기보완 방안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주 차관을 비롯해
장병화 한국은행 부총재,
고승범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박세춘 금융감독원 부원장,
김익주 국제금융센터 원장 등이 참석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자금시장과, 국제금융과, 경제분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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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공공기관경영실적 평가결과

2014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

공공기관 정상화 추진 속 
2014년 경영실적 전반적 개선

- 실적이 미흡한 3개 공공기관 기관장 
  해임건의 조치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6-17

[참고]
2013년도 공공기관경영실적 평가결과는
(http://gostock66.blogspot.kr/2014/06/2013_5629.html)
참고하세요.


2013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
(부채 상위 10개 기관 중 성과급 지급
 대상기관 6개 기관 성과급 50% 삭감)

◈ 기획재정부는『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경영평가단을 구성하여 공공기관의
2013년도 경영실적을 평가(’14.3~6월)하고,
그 최종결과와 후속조치를 2014.6.18.
공공기관운영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확정하였음




















2014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와 경영실적 평가의 특징

2014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와 
경영실적 평가의 특징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6-17








최 부총리, "추가 경기보완책,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 반영"

최 부총리, "추가 경기보완책,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 반영"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6-17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메르스로 인한 영향과 가뭄 피해
등을 고려해 추가적인 경기보완 방안을
이달 말 발표하는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우리 경제는 내수를 중심으로 완만히
회복되는 모습이었으나 최근 발생한
 메르스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메르스로 인한 소비위축 조짐이
나타나면서 관광ㆍ여가 업종을 중심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여기에 가뭄으로
농지가 메말라가고 있어 농민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정부는 메르스 사태의 조기 종식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병원과 피해 업종에
대해서는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며
"오늘부터는 평택ㆍ화성 등 피해가
큰 지역을 중심으로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 스스로 불안감을 키우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서 "정치권과
언론은 국민들이 과도하게 불안해하지
않도록 신중하게 대처하고, 국민들은
검역수칙을 준수하되 경제활동과
일상생활에 정상적으로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가용 장비와
인력ㆍ예산을 총동원하겠다"며 "서민들의
식탁물가가 불안해지지 않도록 농산물
수급과 가격 안정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핵심 부문 구조개혁의
중요성도 재차 강조했다.
그는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노동개혁은 정부가 할 수 있는 것부터
의지를 갖고 주도적으로 추진하겠다"며
"1단계로 세대 간 상생고용을 유도하기
위해 임금피크제 도입 및 임금체계 개편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통상임금 및 근로시간 단축과
관련한 노사갈등을 조속히 해소할 수
있도록 근로기준법 개정안의 국회통과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비정규직 규제
합리화, 능력 중심 인력운영 원칙 정립,
사회안전망 효율화 등 나머지 과제는
8~9월 중 2단계 추진방향으로 발표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노동개혁 과제를 추진함에 있어
노사정 대화를 재개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려는 노력도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

최 부총리는 이날 안건인
'판교 창조경제밸리 조성 마스터플랜'과
관련해선 "판교 창조경제밸리를 창업, 성장,
글로벌 교류 및 산학협력이 연계되는
미래형 도시로 구성할 계획"이라면서
"1600여개 첨단기업, 10만여명의 전문인력이
근무하는 창조경제의 세계적인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 정책조정총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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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예산.기금 390조9000억원 요구…올해(2015년)대비 4.1% 증가

내년도 예산ㆍ기금 390조9000억원 요구…
올해대비 4.1% 증가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6-17



정부 각 부처가 요구한
내년도 예산ㆍ기금 지출 총액이
올해보다 4.1%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기획재정부는 17일 "각 부처가 제출한
2016년도 예산ㆍ기금의 총지출 요구
규모는 390조9000억원으로 올해 대비
 15조5000억원(4.1%) 증가했다"고
밝혔다.

4.1% 증가율은 최근 몇 년간
가장 낮은 수준이다.

기재부는 "재정사업 원점 재검토,
성과평가 강화, 재정사업 수 총량 관리,
부처별 재정개혁 추진 등을 담은
'2016년도 예산안 편성지침 3대 전략과
10대 과제'를 마련하는 등 강력한
재정개혁 추진 방침에 기인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분야별로는 복지ㆍ교육ㆍ문화ㆍ국방 등
8개 분야는 올해대비 증액을,
사회간접자본(SOC)ㆍ산업ㆍ농림ㆍ환경 등
4개 분야는 감액을 요구했다.

복지 분야 요구액은 기초생활보장 급여,
4대 공적연금 지출 등 의무지출 증가로
5.8% 늘어났다.

교육 분야 요구액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소요에 대한 국고지원 요구, 산업수요
맞춤형 인력양성 등으로 올해보다
6.3% 증가했다.

문화 분야 요구액은 평창 동계올림픽
인프라 구축 소요 등으로 6.1% 늘었다.

환경 분야 요구액은 수질 개선 및
상하수도 시설 투자의 내실화 등으로
4.8% 감소했다.

연구개발(R&D) 분야 요구액은 창조경제 확산,
미래 성장동력 확충 등을 중심으로
2.6% 증가했다.

산업 분야 요구액은 에너지 공기업
출자 및 해외자원개발 융자지원 축소
등의 영향으로 5.3% 줄었다.

SOC 분야 요구액은 민간투자 활성화
방안 등이 고려돼 올해보다 15.5% 감소했다.

농림 분야 요구액은 농업생명 연구단지
조성이 완료된 데 따른 자연감소분이
반영되면서 1.5% 축소됐다.

국방 분야 요구액은 방위력 및
장병 복무여건 개선 등을 위해
7.2% 증가했다.

외교ㆍ통일 분야 요구액은
공적개발원조(ODA) 투자 확대 등으로
1.2% 늘어났다.

공공질서 및 안전 분야 요구액은
재난안전통신망 등 안전시스템 구축을
중심으로 5.0% 증가했다.

일반ㆍ지방행정 분야 요구액은
국고채 이자비용 증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비용이 반영돼 6.8% 확대됐다.

기재부는 각 부처 요구안을 토대로
2016년 정부예산안을 확정해
오는 9월 11일까지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기재부는 "정부예산안 편성 과정에서
국민의 세금이 낭비되지 않고 꼭 필요한
부분에 투입될 수 있도록 재정사업을
원점에서 면밀하게 검토하겠다"며
"유사ㆍ중복사업 통폐합, 보조사업 수
10% 감축 등을 통해 국민이 재정개혁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예산실 예산총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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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극복에 지방공공기관도 발벗고 나섰다.

메르스 극복에 지방공공기관도 
발벗고 나섰다.
- 시·도 지방공기업 담당 과장 긴급회의 개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6-18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18일 오전 
각 시도별 공기업, 지방 출자·출연기관 
담당과장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메르스(중동호흡기질환, 이하 메르스) 사태로 
야기된 지역경제침체에 대해 지방공기업과 
지방 출자·출연 기관이 적극 나서 
이를 극복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메르스 피해지역은 국민들의 활동 위축으로 
농산물 생산농가, 소상공인, 전통시장 등에 
막대한 경제적 손실이 예상되고 있어 
지방공기업과 지방 출자·출연기관이 
경제적 피해가 예상되는 마을, 시장 등을 
방문해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전국 지방공기업은 400개이며, 
지방 출자·출연기관은 569개다. 
이들 기관의 총 예산 규모는 53조 원
(지방공기업 : 46.2조원, 출자·출연
기관 : 6.8조원)에 달하며 
인력규모는 9만7천여 명(지방공기업 : 7.4만 명, 
출자·출연기관 : 2.3만 명)이다. 

이들 기관들이 지역 일손돕기, 
지역특산품 직접구매 및 판로확대, 
소상공인 지원에 나서게 되면 
메르스 확산으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회의에서 행정자치부는 
지방공기업, 지방 출자·출연 기관을 통해 
메르스가 발생한 시군의 
농산물 수확 일손 돕기, 
피해지역 농·특산물 구매, 
특산물 판매지원 운동(캠페인), 
장터 마련, 전통시장 방문, 
소상공인 상품 구매, 
피해지역의 조속한 회복을 위한 사업 
우선선정 등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요청했다. 

회의에 참석한 시도 담당과장들은 산하 
지방공기업, 지방 출자·출연 기관들이 
자치단체와 합심해 메르스 사태로 인한 
지역경제 위축 상황을 타개하겠다고 
보고했다. 

대전 시설관리공단은 전 직원이 
메르스 예방 현장점검 및 
손소독기· 세정제 설치 및 구역별 청소, 
소독을 실시하고 점심 식사는 
주변 식당에서 해결하도록 했다. 

정선군 시설관리공단은 1사1촌 농촌지역 
일손돕기에 나서고, 예산의 적극적 
조기집행을 실시할 계획이다. 

영월군 시설관리공단은 관할 관광지 
방역을 실시하고 손세정제를 비치해 
안전관광 홍보활동을 벌였다. 

아울러 행정자치부는 메르스 피해자에 대한 
지방세 납부기한 연장, 징수유예, 
감면 등을 적극 검토하고 지역경제 
위축 방지를 위한 예산의 선제적 
조기 집행도 추진할 계획이다. 
더불어 행정자치부는 피해지역 
농산물 수확 일손돕기운동, 
피해지역 생산품 직접 구매, 
지역산품 판로확대와 더불어 
새마을금고를 통한 총 5백억 원 규모의 
저금리 신용대출을 영세소상공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정정순 행정자치부 지방재정세제실장은 
“지방공기업과 지방 출자·출연기관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메르스 피해지역의 농가, 
소상공인, 전통시장 등 경제적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담당 : 공기업과 금철완 (02-2100-3569)



[첨부파일]
  

‘상상이 현실이 되는 정책’국민이 직접 만든다.

‘상상이 현실이 되는 정책’
국민이 직접 만든다.
정부3.0 국민디자인 정책과제 발표회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6-17



‘고위험 음주율 전국 1위’라는 
불명예를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 
노후산업단지의 빈번한 안전사고를 
예방할 대책은 없을까? 
‘청소년 문화 친화 도시’는 어떻게 
조성할까? 

이와 같이 각 지방자치단체가 고민하는 
문제들을 시민들이 직접  해결하기 위한 
국민디자인 과제가 본격적으로 발굴·추진된다.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국민의 시각에서 주변의 문제를 직접 해결하기 
위해 발족한 ‘정부 3.0 국민디자인단’이 
국민의 행복을 위해 디자인한 정책과제 
발표회를 18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연다.

이번 발표회에서 제안되는 과제는 
전국 15개 시도의 지역주민, 전문가, 
공무원들이 일상생활에서 느꼈던 지
역별 현안과 관련해 토론회 및 협의 등을 
거쳐 발굴한 16개 지역별 맞춤형 정책과제다.

이날 발표되는 16개 과제 중 
전문가 심사 및 현장참여자의 투표 등 
방식을 거쳐 금년도에 집중적으로 육성할 
10개 과제가 최종 선정된다. 
이들 과제는 수요자 중심의 공공정책으로 
만들어져 국민의 행복을 위한 
정부3.0정책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정부가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 
집중육성과제로 선정되지 못한 과제에 
대해서도 각 자치단체가 자율적으로 
1기관 1맞춤형 국민디자인과제를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에 처음으로 국민디자인단을 통해 
발굴한 중앙부처 19개 추진 과제 및 
지방자치단체 12개 추진 과제 등 
총 31개 과제가 현재까지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고, 특히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 및 경상북도 추진하고 
있는 ‘건강마을3.0’등이 국민이 함께 
만드는 정부3.0정책으로 발전시켜 많은 
호평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정부 정책이 정해진 상태에서 
어떻게 추진할 것인지 등 세부계획 수립에 
국민들이 참여하는 데 그친 반면, 올해엔 
과제도출 협의회 등 기초 단계부터 국민들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문제가 
무엇인지, 국민의 행복을 위해 정부가 
어떤 정책을 추진할지 등을 직접 결정하도록 
했다.

이번 발표회를 통해 정부정책 수립과 
관련한 주제 발굴 단계부터 국민들이 
직접 참여해 개선할 부분을 찾아내고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역할까지 수행함으로써 
공공정책의 지향점이 수요자 중심으로 
변하는 실질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재근 행정자치부 차관은 “행정자치부는 
국민의 관점에서 실생활과 밀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쉽고 편리한 정부3.0 정책이 
확산될 수 있도록 정책설계·집행 및 환류 등 
정책과정 전반에 국민이 참여하는 
국민디자인단 운영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담당 : 정부3.0국민디자인추진단 김백환 (02-2100-3458)
  


[첨부파일]

화성시, 관내 136개 학교에 532개 비접촉식 체온계 지원

화성시, 관내 136개 학교에
532개 비접촉식 체온계 지원
메르스 피해 시민에
지방세 납기연장 및 징수유예

                     화성시     등록일   2015-06-17

 


화성시는 수업을 재개한 관내 학교에
체온계를 지원하고, 피해 시민들의
지방세 납기를 연장하거나 유예하기로 했다.
 
시는 격리․입원 등으로 휴업하는 자영업자나
병․의원 등의 지방세 납기연장과 징수를
유예해 경기침체로 인한 고통을 분담키로
했다.
 
시는 메르스로 인한 지원대상자로 확인된
시민의 지방세인 취득세, 등록면허세,
지방소득세(특별징수분), 주민세(종업원분)를
6개월간 기한연장하고, 정기분재산세,
자동차세, 주민세(균등분)는 6개월
징수유예키로 했다.
대상자 미확인으로 부과된 가산금도
감액해 주기로 했다.
 
또한, 지난 16일까지 관내 136개 초․중․고에
비접촉식 체온계 532개를 지원했으며,
소비 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체에 메르스 대응요령 안내 포스터
등을 제작해 배포했다.
 
특히,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메르스 대응
관련 물품 구입시 관내 업체를 이용하기로
결정했다.
 
방역대책본부는 “시민단체가 주축이 된
지역자율방역단 활동과 전통시장 주변
방역소독을 실시하는 등 메르스로 인해
위축된 일상을 회복하려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노력이 많아지고 있다”며 밝혔다.
 
또한, “메르스에 대한 정보를 SNS 등
실시간으로 시민들과 공유하면서
지역내 확산에 대한 우려가 감소되고 있으며,
모니터링 대상자도 151명(밀접접촉관리자 89명,
 능동감시자 59명)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미국금리 인상과 양치기 소년(The boy who cried wolf)

미국의 금리인상이 "양치기 소년"처럼
가능성만 시사하고 인상 시기를 늦추고
있지요.

그러나, 금리인상은 확정적이고요.
시기만 남았는데요.

"양치기 소년"처럼 금리인상에 대한
신호만 보낼뿐 시기에 대한 확정이 없어
전세계 경제가 금리인상에서 무감각해지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우리는 알고 있지요.
금리 인상이 단행되었을 때도
체감하지 못하고 압박이 시작되어야만
대비를 할 것이며, 대비를 할 때는
이미, 늑대들이 양을 잡아 먹은 후가
될 것이라는 사실을요.

지금처럼 미국 금리인상이
신호만 보내면서 실행이 늦어질수록
사람들은 금리인상에 대한 감각이
무뎌질텐데요.

사실, 금리인상이 아니여도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부진으로
세계는 빚(Debt)의 공포가 커가고 있으며
스스로 자멸하게 될 것임을 알고 있지요.


2015년 6월 17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