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8일 월요일

경기도, 경기도병원협회와 메르스 특별 대책 공동 추진

경기도 메르스 치료 민․관 네트워크 가동

○ 경기도, 경기도병원협회와
    메르스 특별 대책 공동 추진
- 7일 병원장 회의 후속조치,

   하루 만에 구체적 민관 협업체계 마련
○ 경기도 메르스 중점 치료센터 운영.

    도립의료원 수원병원
- 병원협회, 전문 의료진, 첨단장비 집중…

   모니터링 대상자 전담
○ 외래기반 메르스 지역거점 병원

    30곳 이상 운영
- 대형병원 중심으로 메르스 증상 느끼는

   일반인 외래환자 진료
○ 경기도 메르스 대응 민관 합동 의료위원회 구축
- 사회통합부지사+병원협회장 공동위원장,

   컨트롤타워 역할


경기도가 도내 민간병원과 협력해
메르스에 공동 대응하는 ‘메르스 치료
민-관 네트워크’를 가동한다. 

경기도는 8일 오후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
주재로 경기도병원협회 관계자,
감염병 전문가 등과 메르스 대응 관련
긴급회의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회의는 남경필 도지사가 7일 오후
주재한 병원장 회의 후속조치로, 경기도
주도로 하루 만에 빠른 의사결정을 통해
구체적인 민관 협업체계를 이끌어냈다는
데에 의미가 크다고 도는 설명했다.

‘경기도 메르스 치료 민관 네트워크’는
메르스 관련 모니터링 대상자를 전담으로
진료하는 ‘경기도 메르스 중점 치료센터’와
‘외래기반 메르스 지역거점 병원’ 운영 등
두 가지 큰 방향으로 진행된다.

우선 경기도립의료원 수원병원이
모니터링 대상자를 전담 치료하는
‘경기도 메르스 중점 치료센터’로 운영된다.
경기도병원협회는 소속 병원 감염내과
중심의 전문인력과 첨단장비를 도립의료원
수원병원에 집중시키기로 했다.

메르스 중점 치료센터장은
병원협회가 추천하기로 했으며,
경기도의료원장은 공동센터장으로
의료행정 등 지원업무를 총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도내 15개 대학병원 등을
중심으로 한 30여 곳 이상의 대형병원을
‘외래기반 메르스 지역거점병원’으로
지정해 메르스와 유사 증상을 느끼는
일반 외래환자를 진료하기로 했다.

경기도 메르스 치료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경기도 메르스 대응 민관 합동
의료위원회’도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민관 합동 의료위원회는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와
함웅 경기도병원협회장이 공동위원장을
맡는다.

한편, 도는 민관 협력 네트워크 가동과 관련,
9일 오전 10시 도청 신관 4층 대회의실에서
남경필 도지사,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
민관 네트워크 참여 종합병원 원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 메르스 치료 민관
네트워크 출범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담당부서) : 연정협력관
연락처 : 031-8008-3276
입력일 : 2015-06-08 오후 5: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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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발생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에 841억 원 긴급지원

메르스 발생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에
841억 원 긴급지원

○ 경기도, 도내 메르스 발생지역
    경제 활성화 지원 위해 긴급자금 투입
○ 전통시장 등 소상공인 대상
    특별경영안전자금 500억 원 지원
- 업체당 5천만 원 한도, 이자 2% 보전
- 하반기 점포환경개선사업 4억4천만 원도
  조기집행키로
○ 중소기업 특별경영안정자금 300억 원 지원
- 기업당 5억 원 이내,
   보증요율 0.8%로 인하(평균 1.2%)
○ 메르스 피해지역 굿모닝론 37억 원 지원
- 업체당 2천만 원 한도 지원.
   대출처리 기간도 1주로 단축


경기도가 메르스 확산으로 인해 침체에
빠진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841억 원을 긴급 투입한다.
도는 도내 메르스 발생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안정자금 등을
신속하게 지원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우선 전통시장을 비롯해 음식점 등
직접적인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특별경영안정자금 500억 원을 지원한다.
1년 거치 3년 균분상환 조건으로 업체 당
5천만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경기도가 현행 1.7%보다 상향된 2%의
이자를 보전한다.
아울러 신속한 지원을 위해 현재 7일인
보증처리기간도 최대한 단축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소상공인들은 현재 3~5%인
현행 시중 은행금리에서 도의 이차보전분
2%를 제한 1~3% 정도의 이자로 자금을
융통할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중기센터 서민경제본부
경영 전문컨설턴트 11명으로
“방문 컨설팅팀”을 꾸리고 메르스 여파로
피해가 큰 지역을 중심으로 이들을 파견해
경영정상화를 위한 컨설팅을 제공하기로
했다.
소독기, LED 간판, 점포 환경 개선,
광고비 등을 지원하는 ‘점포환경 개선사업비’
4억4천만 원도 조기에 집행할 방침이다.
고금리 대출과 불법 사금융으로 인해
고통 받는 서민들에게 무담보 저금리로
자금을 빌려주는 ‘굿모닝론’ 37억 원도
피해 지역에 우선 지원키로 했다.
신속한 지원을 위해 현재 3~4주가량 걸리는
대출처리 기간도 1주 이내로 단축하기로
했다.
업체 당 2천만 원 한도에서 전액을 지원하며,
금리는 연 1.84%이다.
아울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는
특별경영안정자금 300억 원도 투입된다.
1년 거치 2년 균분상환 조건으로
기업 당 5억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평균 1.2%이던 보증 요율도 0.8%로 인하해
자금을 지원한다.
특별경영안정자금을 지원받고자
하는 소상공인과 굿모닝론을
지원받고자 하는 도민은
기신용보증재단 각 지점(1577-5900)으로,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은 경기중기센터(1544-9881)로
문의하면 6월 10일부터 안내받을 수 있다.

기업지원 : 권순신 팀장(031-8030-3021)
소상공인지원 : 이한준 팀장(031-8030-2981)


문의(담당부서) : 기업지원과
연락처 : 031-8008-3021
입력일 : 2015-06-08 오후 2: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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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메르스대책본부 도지사·교육감 공동운영 체제로 격상

경기도 메르스대책본부
도지사·교육감 공동운영 체제로 격상

○ 남 지사, 8일 메르스 예방 및 대응
    관련 시장·군수 화상회의 개최
○ 도와 시·군 교육청 간 소통 협력으로

    물 샐 틈 없는 대비와 빠른 대처 할 것
○ 도와 교육청, 시·군 간 정례회의도 마련.
○ 어린이집 대책, 격리병원 지정에 따른

    운영비 지원, 평택시 보건인력
    지원 계획 등 발표


경기도가 도 메르스 종합관리대책본부의
지위를 경기도지사와 경기도교육감
공동본부장체제로 격상시키는 등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한 총력대응에 나섰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8일 오전 9시
경기도 상황실에서 메르스 예방대응을
위한 시장·군수 영상회의를 열고
“메르스와의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
도와 시, 군, 교육청 간 소통과 협력으로
물 샐 틈 없는 대비와 빠른 대처를 하겠다.”라며
“오늘부로 경기도 메르스 종합관리
대책본부를 도지사와 교육감을
공동본부장으로 하는 체제로 격상한다.”고
총력대응 의지를 밝혔다.

이날 영상회의에는 도내 31개 시장·군수와
박수영 행정1부지사, 김희겸 행정2부지사,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 김원찬 경기도교육청
제1부교육감, 각 시군별 보건소장 38명,
시군 교육지원청 교육장 25명 등이 참석했다.  

대책본부장이 도지사와 교육감으로
격상됨에 따라 메르스 종합관리대책본부의
기구도 확대된다.


8일부터 상황 종료시까지 24시간
근무체제를 유지하며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를 방역대책 부본부장,
박수영 행정1부지사를 행정지원 부본부장,
김원찬 1부교육감을 교육안전 부본부장,
강태석 재난안전본부장을 안전 부본부장으로
임명하는 등 분야별로 4개 부본부장
체계를 갖추고 경기도 메르스
예방과 자원분배, 학교 관련 등 메르스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한 공동 콘트롤
타워 역할을 하기로 했다.

이같은 대책본부 격상에 대해
김원찬 1부교육감은 “이번 주부터
일주일 단위로 평택을 포함,
6개 지역교육청 7개 시·군을 대상으로
전면휴업결정을 했다.”며 “공동대책본부
격상은 굉장히 의미 있는 일로 메르스
조기해결을 위해 정보공유, 유관기관
협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책본부 격상과 함께 도와 시·군간
공조체제도 강화된다.
남 지사는 “여야 대표 간 회담, 중앙과
지자체의 협력이 경기도와 교육청, 의회,
전문가들의 협업으로부터 시작됐다.”며
그 간의 활동을 평가하고 “그동안 조금
미흡할 수 있었던 시, 군과의 정보공유와
협력체제 강화를 위해 정례회의를
오늘부터 시작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매일 아침 8시 30분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 주재로 메르스
환자가 발생한 9개시 부단체장과 보건소장,
교육지청장이 함께하는 영상 정례회의를
갖기로 했다.
또한 매일 아침 9시 남 지사 주재로
도 3 부지사와 주요 간부, 교육청,
찰청 등 유관 기관 관계자 등이 함께하는
일일점검 회의를 열어 현황파악과
대책마련에 나서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메르스 관련 어린이집
대책과, 격리병원 지정에 따른 운영비 지원,
보건인력 부족한 평택시에 대한 인력
지원방안도 발표됐다.

먼저 도는 8일부터 오는 14일까지
부천과 평택, 화성, 안성, 오산, 성남, 용인,
남양주, 수원 등 확진환자 발생이나
경유 병원이 소재한 9개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휴원 명령을 내리기로 했다.
지난 7일까지 경기도내 휴원 어린이집은
모두 11개 시·군 2.475개였다.

또한 맞벌이 부부 등 아이들을 맡길
곳이 없는 가정을 위해 도는 휴원 기간에도
긴급보육을 위한 당번교사를 배치,
아이들을 돌보도록 했다.
휴원으로 손실이 우려되는 어린이집
지원을 위해서는 휴원기간도 출석으로
인정하는 방안을 보건복지부에 건의할
방침이다.

도가 감염병 관리기관으로 지정하는
민간병원에 대해서는 소요경비를
지원한다.
도는 기존 4인~8인 병실을 1인 격리병상으로
운영하면서 발생하는 손실에 대해
도 예산을 통해 지원할 방침이다.
도는 지원재원으로 재난관리기금 520억 원과
예비비 583억 원 등을 사용할 계획이다.

자가격리자에 대한 모니터링으로
일손이 부족한 평택시에는 평택시 인근
성남과 안양, 광명, 광주 등 14개 시·군에서
39명의 보건소 직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일부 시·군의 정보
공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와 함께
이드라인 마련에 대한 건의도 있었다.
도는 내일 도와 시·군 간 정례회의를 통해
정보 공개 범위에 대한 지침을 논의하기로
했다.

평택시에서는 지역경제 침체에 대한
걱정의 목소리를 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언론에서 평택을
유령도시로 표현하면서 지역경제가
더 어렵게 됐다.”며 이 같은 표현의 자제와
경제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남 지사는 평택시를 포함해
메르스 확진환자가 발생한 9개 시를
대상으로 80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경영
안정자금(300억원)과 소상공인특례보증
지원금(500억원) 등을 지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 지사는 모두발언을 통해
“지금은 격리병상을 마련하는 데 병원들의
협조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며 “
어제 15개 주요 병원장과의 회동을 통해
300병상 이상의 대형병원이 외래지역
거점병원으로 참여하는데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병원장님을 비롯한 의료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8일 현재 전국 87명 확진환자 가운데
경기도민은 37명이다.
  
 
문의(담당부서) : 기획담당관
연락처 : 031-8008-2793
입력일 : 2015-06-08 오후 1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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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금융계좌 신고제도 안내

해외금융계좌 신고제도 안내

         국세청     등록일    2015-06-01





2015년 7월 1일부터 전자계산서 발급의무 제도 시행

2015년 7월 1일부터 
전자계산서 발급의무 제도 시행 

             국세청    등록일   2015-05-29





국세청 홈텍스(Hometex) 바로 가기

국세청, 『취업 후 학자금 상환 특별법』개정으로 상환편의 제공

국세청,「취업 후 학자금 상환 
특별법」개정으로 상환편의 제공

- 채무자의 선택에 따라 
  일시납부 가능하고, 
  자영업자는 신고의무 폐지

      국세청     등록일    2015-05-29











정부민원포털 『민원24』에서 국세증명 발급 시작!

정부민원포털 『민원24』에서 
국세증명 발급 시작! 


             국세청    등록일    2015-06-04





민원24를 통해서 발급 가능한
국세증명 서류들




대한민국증시는 개판(Mess)

대한민국증시가 여려모로 힘들어지나요.

대한민국 경제성장률은 시간이 흐를수록
낮아지고 있고요.

대한민국 경제지표도 시간이 흐를수록
악화되고 있고요.

대한민국 증시도 시간이 흐를수록 "개판"이
되어가고 있고요.

대한민국 국민들은 시간이 흐를수록 혈압이
높아지면서 여유가 없어지고 있고요.

대한민국 증시투자자들은 시간이 흐를수록
손실이 확대되면서 화병이 심해지고 있고요.

더하여서, MERS(메르스)까지 더해지면서
2014년 세월호여객선침몰사고에 이어서
또 다시 늪으로 빠지면서 소비를 침체시켜
버리고 있는데요.

거리를 돌아다녀 봐도, 식당에 밥먹으로
가봐도, 마트에 들러봐도 사람들이
현저히 줄어들었음을 느끼는데요.

대한민국 증시를 넘어서
대한민국 경제도 개판으로 빠져드나요.

대한민국 경제가 좋아도,
대한민국 증시가 좋아도
일본의 전철을 밟아가기에 만만치 않는데요.



2015년 6월 8일 대한민국증시 현황











최 총리대행, "MERS(메르스) 조기종식 시급…가용인력ㆍ수단 총동원"

최 총리대행, 
"메르스 조기종식 시급…
 가용인력ㆍ수단 총동원"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6-06



최경환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6일 "각 부처는 메르스 확산 차단과
조기 종식이 제일 시급한 당면 과제라는
점을 명심하고, 모든 가용 인력과 수단을
총 동원해 혼연일체가 돼 대응.지원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총리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메르스 대응 관계장관회의'에서
"오늘 이 시간까지 확진환자와
격리대상자 수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국민들께 많은 걱정을 끼치게 된 데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금 시점에서 가장 시급한 것은
정부의 메르스 대처 능력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협조를 이끌어 내는
것"이라면서 "방역당국을 중심으로
노력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대응에 있어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겸허하게 살펴보고
바꿀 부분은 신속히 개선해야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풀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문제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된 것이기 때문에 정부를 중심으로
대한민국이 하나가 돼 대처해야 한다"면서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간 다른
목소리는 국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사태를
해결하는데 아무 도움이 안 된다"고
지적했다.

최 총리대행은 "메르스 대응에 필요한
예산은 범정부적 차원에서 충분히
지원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라면서
"보건복지부 등 관련부처는 예산을
 신속히 집행해 현장에서 비용문제로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고,
기획재정부는 필요하면 예비비도 충분하고도
신속하게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국민을 더욱 불안하게 하는
잘못된 정보가 유포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면서 "정부도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필요한 정보들은 최대한 신속히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민들께서도 정부를 믿고,
확인되지 않은 정보에 의존해 행동하는
일이 없기를 당부 드린다"며 "손 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킴으로써 메르스 확산 방지에 협조해
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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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부총리, "한국 금융산업의 틀 근본적으로 바꾸는 개혁 필요"

최 부총리, "한국 금융산업의 틀 
근본적으로 바꾸는 개혁 필요"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6-06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현지시간) "한국은 경쟁과 혁신에
기반을 두고 금융산업의 틀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금융개혁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한국경제설명회(IR)를 위해
영국을 방문 중인 최 부총리는 이날
앨런 야로우 런던시티 시장을 만나
"영국 경제의 재도약은 '빅뱅'식 
금융개혁을 통한 금융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인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영국의 빅뱅식 금융개혁은 
은행ㆍ보험ㆍ증권업 간 상호 업무진입 허용, 
증권매매 수수료율 자율화, 
증권시장 개방 등의 방식으로 
이뤄졌다.

야로우 시장은 "런던이 세계적인
금융 중심지로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금융분야의 노동시장이
유연했기 때문"이며 "기술ㆍ상품이
어떤 산업보다 빠르게 변하는 금융산업의
특성상 유연한 고용과 성과에 근거한
보수 체계를 세우는 것이 필수"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금융이 적극적으로 위험을
감수하고 창의적으로 투자하려면
연금ㆍ보험처럼 안정적으로 투자하는
금융기관 외에도 중소ㆍ벤처기업에 과감히
투자하는 금융자본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최 부총리와 야로우 시장은 런던과
서울 간 거래 시차가 있어 두 도시가
'위안화 허브'로서 상호 보완적 관계가
될 수 있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또한 위안화 국제화 움직임에 대해서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최 부총리는 "앞으로 두 나라 금융기관의
상호 진출과 제3국에 대한 공동 프로젝트
파이낸싱 등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희망한다"면서
"야로우 시장의 한국 방문도 기대한다"고
전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국제금융정책국 국제금융과(044-215-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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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부총리, "2015년(올해) 한국경제 3% 초반대 성장 예상"

최 부총리, 
"올해 한국경제 3% 초반대 성장 예상"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6-05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현지시간) "올해 한국경제가 
3% 초반대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영국 런던 드래퍼스홀에서
열린 한국경제설명회 질의응답에서
"한국경제는 지난해 세월호 사고의
여파에서 벗어나 내수 중심의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세계경제 둔화로 수출이
부진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다만, "정부의 확장적인 거시정책과
함께 현재 추진 중인 구조개혁이 성공적으로
이뤄진다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가장 빠른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최 부총리는 기업배당과 관련,
"배당소득 증대세제 등 정부의 노력으로
지난해 기업들의 배당금액과 배당성향이
크게 증가하는 등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면서
"글로벌 저금리 환경에서 한국 증시가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재정정책 확대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한국은 재정건전성, 금리 등의 측면에서
다른 국가들보다 높은 정책 여력을 갖고
있다"며 "최근 경제지표가 혼조세를
보이는 만큼, 향후 경기 추이를 좀 더
지켜보고 정책 추진 여부를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서 밝히겠다"고 전했다.

환율에 대해선 "글로벌 달러 강세로
다른 통화들의 가치가 절하되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원화의 절하폭이 작아 엔화 대비
원화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며
"정부는 경상수지 흑자 등으로 유입된
외환이 해외투자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청년실업 문제와 관련해선
"청년실업은 전 세계가 공통적으로 직면한
가장 어려운 문제"라며 "임금피크제 도입,
청년 신규채용에 따른 재정지원 등
수요 측면의 대책과 인력수급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대학 구조개혁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평채 발행에 대해선 "위안화 허브 조성과
연계해 올해 하반기 중 위안화 표시 외평채
발행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최 부총리는 '기회는 준비된 자를 택한다'는
파스퇴르의 명언을 인용해 "기회는 준비된
국가를 택한다"면서 "한국경제는 세계경제의
단기 위험에 충분히 대비할 수 있으며,
아울러 중장기 성장잠재력을 확충하기 위한
준비도 강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런던 금융시장 기관투자자,
신용평가사, 이코노미스트, 언론인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국제금융정책국 국제금융과(044-215-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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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장관, 메르스 방역 및 접촉자 관리실태 현장점검

행자부장관, 메르스 방역 및 
접촉자 관리실태 현장점검

평택시보건소 및 민·관대책상황실 등 방문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6-08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은 메르스 감염 및 
접촉자 발생이 지속됨에 따라 8일 경기도 
평택시보건소 및 평택시 민·관대책상황실 
등을 방문하여 메르스 대응 실태를 면밀히 
점검하고 및 총력대응 태세를 갖출 것을 
당부하였다. 

평택보건소에서는 메르스 접촉자에 대한 
공무원 1:1 모니터링  실태를 점검하고 
접촉자 관리 매뉴얼이 현장에서 충실히 
이행되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운영상 애로 및 개선필요 사항 등을 청
취하였다. 

이어, 자가격리자 A씨 등과의 전화 통화를 
통해 격리에 따른 생활불편 사항, 생필품 
지원 상황 등을 청취하면서, 당분간 
보건당국이 안내하는 자가격리 생활수칙을 
잘 이행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질병관리본부 합동상황실, 
평택시 민관대책상황실을   방문하여 
방역 및 대응상황을 청취하고, 
민간위원들과의 간담회에서 메르스 관련 
대응시스템에 대한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정종섭 장관은 “메르스는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적절한 격리가 
이루어지고 개인위생 수칙만 잘 지킨다면 
이겨낼 수 있는 질환”이라면서,“격리자 
모니터링 강화, 감염환자 이송·격리, 
보건당국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한 격리병상 
확보 등 인적·물적지원에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으로 행정자치부는 보건복지부, 
국민안전처 등과 긴밀히 협력하여 메르스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관련 지자체와도 
적극 협력하여  메르스 상황이 조기에 
종식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담당 : 자치행정과 최승환 (02-2100-3704)  



[첨부파일]

한국의 발전경험 공유하고 싶어요.

한국의 발전경험 공유하고 싶어요.

지방행정연수원, 
5개 국가 지방공무원 대상 맞춤형 연수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6-08




행정한류의 열풍이 불고 있는 
중남미·아프리카 지방공무원들이 
한국의 전자정부, 새마을운동, 
지역개발전략 등 발전경험을 배우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연수원(원장 최두영, 
이하 연수원)은 한국국제협력단과 공동으로 
9일부터 27일까지 3주 간 콜롬비아, 
에콰도르, 자메이카, 페루, 수단 등 
5개국 지방공무원 9명을 대상으로 
『지방행정역량강화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5개 참가국들의 행정한류 
경험공유 요청에 따라 전자정부, 
새마을운동, 지역개발정책 분야의 강의 및 
세미나와 기관방문, 현장견학 등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맞춤형 연수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전자정부는 중남미·아프리카 
국가들의 관심과 협력 요청이 많은 분야로 
콜롬비아·에콰도르에는 이미 한국의 
교통카드시스템 및 전자통관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으며 페루와는 지난 4월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의 중남미 순방 중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활발한 
협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연수단은 행정자치부를 방문, 
주요 전략과 모범 사례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대민서비스를 위한 시민과의 소통’을 
주제로 연수생들이 사례발표, 액션 플래닝, 
토론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자국의 
행정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최두영 지방행정연수원장은 
“이번 과정이 연수생 개인이 근무하는 
지방정부는 물론 중남미·아프리카 
5개 참가국의 국가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여러 국가가 참여한 만큼 
참가국 간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담당 : 지방행정연수원 국제교육협력과 최정희 (063-907-5059) 



[첨부파일]
 

2015년 6월 7일 현재 (평택시)메르스 추진상황

메르스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

평택시에서 지역사회 감염은 없으며,
확산방지를 위해 증상이 의심되는
분들로부터 신고를 받고 있습니다.

6월 7일 현재 자택격리 대상자 1,335명 중
277명이 해지되었으며,

격리대상자에 대해 자택격리도우미가
1:1로 밀착관리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시민여러분도 나와 이웃을 위해 생활 속
위생수칙을 지켜주시면 메르스는 반드시
극복할 수 있으니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염예방 수칙>
- 비누, 세정제 등으로 손 자주 씻기
- 기침, 재채기할 때 입, 코 가리기
- 다중이용시설 방문 자제
- 부득이 방문시 마스크 착용



<문의>
- 질병관리본부 043-719-7777
- 평택보건소 031-8024-5559
- 송탄보건소 031-8024-7230

- 안중보건지소 031-8024-8622  

나라 위한 희생,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 영원히 기억할 것

나라 위한 희생,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 영원히 기억할 것”
화성시 제60회 현충일 맞아 추념식

                화성시               등록일    2015-06-07


 

제60회 현충일을 맞아 채인석 화성시장이
6일 화성시 현충탑(송산동 97-82소재)을
찾아 참배했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맞춰 1분간 묵념을 올리고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도사, 현충일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채인석 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이 있는 화성시는
나라를 위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숭고한 희생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화성시, "메르스" 확산 방지 위해 자가격리자 생필품 지원 검토

화성시, ‘메르스’확산 방지 위해
자가격리자 생필품 지원 검토
 
                           화성시     등록일   2015-06-04




화성시는 ‘메르스’ 로 인해 자가격리
대상자로 분류된 가구(4인 기준)에게
1개월분(110만원)의 ‘긴급생계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급대상은 무직(학생, 전업주부 등 제외),
일용직, 영세사업자 등 주 소득자가
메르스로 격리 처분을 받아 격리 중이거나
병원 입원으로 소득활동을 못해 생계가
어려운 가구이다.
다만 고소득, 고재산인 격리자와 직장에서
유급병가를 받을 수 있는 대상자는 제외된다.
 
시는 4일 오전 10시 채인석 시장 주재
국장단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관내 메르스
모니터링 대상자 116명(6월 4일 오전 8시
현재)의 철저한 관리와 확산 예방을 위해
보건소에 설치된 상황실을 확대키로 했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독거자 및 직장 등의
문제로 가족과 떨어져 혼자 격리된 시민에
대해서는 생필품 지급도 검토하라고
관련부서에 지시했다
 
시는 모니터링 요원들을 통해
1일 2회 체온점검 및 격리생활에 따른
고충사항을 점검하고, ‘긴급생계지원’
대상자를 파악키로 했다.
 
또한, 홍보전담 인력을 상황실에 배치해
시민들이 각종 루머로 불안감을 높이지
않도록 정확한 현황과 조치사항, 대처요령
등을 언론과 SNS 등을 통해 실시간
전달키로 했다.
 
한편, 시는 6월 중 노인과 어린이 대상
행사는 연기 또는 취소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