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16일 토요일

정부, EBRD(유럽부흥개발은행)에 300만달러 추가 출연

정부, 유럽부흥개발은행에 
300만달러 추가 출연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5-15



정부가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신탁기금에 올해 300만달러를
추가 출연하기로 했다.

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13~15일 조지아 트리빌리에서 열린
'제24차 EBRD 연차총회'에 참석해
수마 차크라바티 EBRD 총재와 면담을
갖고 한국기술자문협력기금 추가
출연 약정서에 서명했다.

주 차관은 이 자리에서 "한국이 가진
노하우를 활용할 수 있는 사업을 적극
발굴해 체제전환국의 경제개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양측은 인프라, 녹색성장, 농업 등의
분야에서 한국의 경험과 전문성을
EBRD와 공유하기로 했다.
또 EBRD 투자 사업에서 한국 기관들의
지분을 확대하는 등 양자 간 협조융자를
통한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주 차관은 차크라바티 총재에게
"한국의 우수한 인력이 EBRD 고위직에
진출하고 정규직으로 채용 또는
승진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면서
"한국에서 열리는 채용설명회에
EBRD 인사담당 직원들이 적극 참여해
달라"고 요청했다.

앞서 주 차관은 거버너 만찬에서
EBRD 57개 회원국 대표들과
최근 세계경제 동향 및 전망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그는 가리바쉬빌리 조지아 총리를 만나
한국수자원공사가 시공을 맡고
한국수출입은행과 ADB 및 EBRD가
금융 부문을 지원하는 조지아 넨스크라
 수력발전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당부하기도 했다.

주 차관은 이어 라운드테이블 회의에
참석해 EBRD의 중기 전략 방향을 주제로
연설했다.
그는 "EBRD가 다양한 개발협력 주체들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할 것"을 제안하면서,
구체적인 협력 대상으로 기존 국제기구는
물론 AIIB 등 신설 국제기구 및 준공공기관
등을 제시했다.
특히,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는 준공공기관의 사례로 우리나라의
수출입은행을 소개했다.

또한 EBRD의 지속가능한
 자원 이니셔티브에 대한 지지를 표하면서,
"기후변화 대응 관련 사업 발굴부터
최종 재원조성에 이르기까지
각 단계에서 GCF와 협력할 것"을 강조했다.

그는 "EBRD의 중소기업 지원이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국내외 판로개척, R&D,
인적자원 개발 등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며
"한국도 EBRD 신탁기금과 KSP 등을 통해
EBRD의 수원국 중소기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EBRD가 체제전환국 지원 분야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ADB와
미얀마ㆍ베트남 등의 사례를 연구해
최적의 우수 사례를 축적할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주 차관은 노다 카두리 재무장관과도
면담을 갖고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조지아는 지정학적으로 중요한 곳"이라면서
한국 기업의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했다.
그러면서 "KSP를 통해 한국의 발전 경험과
노하우를 적극 공유해 조지아 측이 원하는
분야와 사업을 EDCF 사업으로 지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에 카두리 장관은 1997년 외환위기 당시
한국의 관리 방안 및 극복 사례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또 한국 정부가 주 조지아 한국 대사관을
설치해 줄 것을 희망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국제금융정책국 국제기구과(044-215-4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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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북·동부 지역 경제특화발전 지원사업 선정 1차 평가

경기 북·동부 경제특화발전사업,
10개 사업 1차 선정

○ 경기 북·동부 지역 경제특화발전
    지원사업 선정 1차 평가
- (응모현황) 17개 시·군 20개 사업
- (1차 평가 결과) 10개 시·군 10개 사업 선발
○ 5월 중 현장실사와 
6월초
    최종평가(2차)를 거쳐 지원사업 확정


경기도가 추진하는
‘경기 북・동부지역 경제특화 발전사업’의
1차 평가 결과가 발표됐다.
도는 북동부 지역 17개 시·군에서 응모한
20개 사업에 대해 1차 평가를 실시한 결과,
10개 시·군의 10개 사업을 1차 통과사업으로
선발했다고 14일 밝혔다.
1차 선정 사업은
▲ K-컬처밸리 연계 고양 신한류
   문화·관광벨트 구축(고양),
▲ 남양주 아름숲 치유센터 조성사업(남양주),
▲ 두드림 디자인-아트빌리지 조성(동두천),
▲ 안성맞춤 캐릭터빌리지 조성사업(안성)
 양주 불곡 역사문화관광벨트 조성(양주),
▲ Healing양평, 산림헬스케어밸리 조성(양평),
▲ 황학산수목원 온·난대식물
    전문온실 건립(여주),
▲ 역사의 흔적을따라... 통일로가는
    시간여행도시 조성사업(연천),
▲ 파주 장단콩 웰빙마루 프로젝트(파주),
▲ 포천-홍수터 가람누리
    조성사업(포천) 등이다. (가나다 순 기재)
이번 1차 평가는 시·군의 제안사업에
대해 사업소개 PT발표 후 민간전문가가
다수 참여한 경제특화발전지원위원회
위원들의 심도 있는 토론을 거쳐 이뤄졌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지역산업경제기반 조성형 사업’ 분야에는
4개 사업이,
‘생활경제 육성형 사업분야’에는
6개 사업이 1차 평가를 통과했다.
앞으로 남은 일정을 살펴보면
5월중 현장실사를 거쳐 6월초
2차 평가에서 지원사업과 금액이
최종 확정된다.
도 관계자는 “위원들의 심도 있고
활발한 토론이 있었는데,
지역여건과 특성이 잘 반영된 사업들이
1차 평가를 통과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문의(담당부서) : 경제정책과
연락처 : 031-8030-2853
입력일 : 2015-05-13 오후 6: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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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2015 평화누리길 걷기 in 파주’ 개최

봄 꽃 벗 삼아 임진강 따라 걸어볼까…
평화누리길 걷기대회

○ 16일 ‘2015 평화누리길 걷기 in 파주’ 개최
○ ‘임진강 따라 핀 봄 꽃’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 준비
○ 평화누리길 홍보대사 조재현씨와 동행,
    기념사진 촬영 기회도 마련
○ 걸을 때마다 환경기금 적립 및
    자원봉사시간 인정


경기도와 파주시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15 평화누리길 걷기 in 파주’가
오는 16일 오전 10시 평화누리길
8코스 반구정길에서 열린다.
도 관계자는 “올해 광복·분단 70주년을
맞아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며 걷는
평화누리길 걷기행사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며, “특히,
코스 곳곳에 역사 유적지를 마주함으로써
DMZ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각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임진강 따라 핀 봄 꽃’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가족단위,
트레킹 동호회 등 전국에서 1000여명이
참여해 율곡습지공원을 출발,
임진나루를 지나 장산전망대,
생태탐방로 일부를 거쳐 다시
율곡습지공원으로 돌아오는 9km의
순환형 코스로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 봄바람 바람개비 만들기,
▲ 평화누리길 페이스페인팅,
▲ 평화누리길 사진전시회,
▲ 철조망에 평화의 메시지를 적은
리본을 달아보는 ‘Peace always
beautiful(평화의 리본달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 가능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한 이날 연계 행사로
지난 3월 평화누리길 걷기행사 홍보대사로
위촉된 영화배우 조재현씨가 참석해
참가자들과 함께 걸을 예정이다.
출발 전에는 행사장에 마련된 포토월에서
조재현씨와 기념사진 촬영도 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과
완주증명서를 제공하며,
학생참가자의 경우 사전신청자에 한해
환경정화 봉사활동 3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참가자들이 걸을 때 마다
일정금액을 적립해 비무장지대
보전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최봉순 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평화누리길 걷기 행사를 통해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DMZ의 의미와
가치를 전세계에 홍보하겠다.”며,
“DMZ의 생태 및 안보관광 자원을 활용한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경기북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다음 행사는
6월 13일 고양시 평화누리길
4코스 행주나루길(11㎞)에서 개최한다.
참가신청은 오는 18일부터 6월 4일까지
평화누리길 걷기행사 공식 홈페이지
선착순 1000명을 모집하고 있으며 조
기마감이 예상된다.
참가비는 1만원이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관광공사 운영사업팀(031-956-8310)에서
문의가 가능하다.


문의(담당부서) : DMZ정책담당관
연락처 : 031-8030-2652
입력일 : 2015-05-13 오후 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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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Milk School(밀크스쿨), 낙농가에 ‘큰 활력’

경기도 밀크스쿨, 낙농가에 ‘큰 활력’

○ 경기도 낙농체험목장, 지난해 16만 명 찾아
○ 낙농가 유가공 시설장비 지원시범사업 등
    낙농가의 6차 산업화 추진


경기도는 2007년부터 용인시 원삼면
농도원 목장을 시작으로 낙농체험이
가능한 목장 11개소를 ‘밀크스쿨(Milk School)’로
조성해 낙농업계 새로운 희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지난해 16만명의 체험객들이
도내 밀크스쿨을 방문해 구제역 등
축산질병 여파로 피해가 컸던 도내
낙농가의 소득원 역할을 톡톡히 했다.

밀크스쿨은 젖소 농장을 방문,
직접 체험하는 산교육장으로,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참여해 현장에서
치즈 만들기, 우유 짜기, 건초 주기,
피자 만들기, 아이스크림 만들기,
마차 타기, 젖소와 사진 찍기 등
자연과 우유의 소중함을 알 수 있는
생생한 체험을 제공한다.

현재 도내에는
용인시 농도원 목장, 청계목장,
화성시 진주 목장, 신하늘 목장,
김포시 꿈 목장, 이천시 와우목장,
파주시 모산 목장, 고구려목장,
포천시 아트팜, 여주군 은아 목장,
연천군 애심 목장 등 11개소에서
밀크스쿨을 운영 중이다.

도는 지난 2007년 용인시 원삼면
농도원 목장을 시작으로
전체 낙농가 3,430호 중에서
낙농체험이 가능한 목장 11개소를 선정해
매년 2억 원의 예산을 지원해왔다.
지원 예산은 낙농체험목장 체험객 증가에
맞춰 유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소규모
유가공시설과 편의시설 구축 등에
사용됐다.

2014년에는 낙농체험목장 6차 산업화를
위해 포천 거사목장(하네뜨치즈)에
낙농가 유가공 시설장비 지원 시범사업을
통해 2억 원을 지원했다.
현재 포천 거사목장은 유가공제품 판매를
통해 연간 1억 원의 부가수입을 창출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허섭 도 축산정책과장은 “낙농체험이
평범한 농가체험에서 벗어나 가족 단위로
참여해 치유와 안정을 얻을 수 있는
힐링 낙농 프로그램 개발하겠다.”며,
“낙농가 6차 산업화를 통해 지역 일자리
확대 및 농가 소득 증대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밀크스쿨은
사전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체험종목에 따라 이용금액은
1일 1인당 1만5천원~2만5천원 선이다.
체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 031-8030-3433)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담당부서) : 축산정책과
연락처 : 031-8030-3433
입력일 : 2015-05-13 오후 6: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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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지사, 4박 6일간의 인도네시아·싱가폴 방문 마치고 15일 귀국

남 지사의 청년일자리 창출 방안,
아세안에 통했다.

○ 남 지사, 4박 6일간의
    인도네시아·싱가폴 방문 마치고 15일 귀국
○ 글로벌 스타트업 기업 육성위한
    경기도 판교와 아세안 네트워크 구축 제안
○ 인도네시아·싱가폴 주요 정치인에
    긍정적 반응 얻어
○ 남 지사, 글로벌 스타트업 네트워크
    구축위한 영어지원 방안 마련키로


“전 세계 시장을 상대할 수 있는
글로벌 스타트업 기업을 만들기 위해
경기도 판교와 아세안을 연계하는
네트워크 구축이 필요하다.”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
시장 개척과 청년일자리 창출 방안 마련을
위해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를 방문하고
15일 귀국하는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4박 6일간의 일정동안 일관되게 제시한
메시지다.
키워드로 요약하면 판교세일즈,
글로벌 스타트업 기업 육성,
청년일자리 창출, 아세안과의 협력강화다.
남 지사는 이번 방문 동안 인도네시아의
이르만 구스만(Irman Gusman) 상원의장,
바수키 차하야 푸르나마(Basuki Tjahaja
Purnama) 자카르타 주지사,
푸안 마하라니(Puan Maharani) 인도네시아
인력개발사회복지분야 조정장관을,

싱가포르에서는 티오 세르 럭(Teo Ser Luck)
통상산업부 정무장관을 만나
경기도 판교를 적극 세일즈하며
글로벌 스타트업 기업 육성을 위한
청년인재 교류를 제안했다.
남 지사는 이들 정치인을 만난 자리에서
한국에도 페이스북, 알리바바, 유튜브의
원천 기술을 가진 기업들이 있었지만
세계화에 실패했다며 “경기도 판교에는
미국의 실리콘밸리 같은 많은 첨단기업들이
모여 있으며 이미 중국 심천,
미국 실리콘밸리와도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로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것이 이번 방문의 목적.”이라고
강조했다.
이 같은 남 지사의 제안에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 정치인의 반응은 일단 긍정적이다.
가장 적극적 사람은 싱가포르의
티오 세르 럭(Teo Ser Luck)
통상산업부 정무장관.
싱가포르와의 글로벌 스타트업 기업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이 필요하다는
남 지사의 제안에 티오 장관은 즉석에서
“한국과 함께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파트너십을 구축하자.”며 “한국 스타트업
기업에 최소 10개에서 15개 정도
블록 71의 공간을 주겠다.
1~2년 정도 이미 준비가 돼서 세계시장
진출 가능성이 있는 기업들을 양측이
함께 선정하자.”고 화답했다.
인도네시아의 정치인들도 남 지사와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르만 구스만(Irman Gusman) 인도네시아
상원의장은 경기도 판교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달라는 남 지사의 요청에 현장에서
7월 경기도 방문을 약속했다.
우리나라의 부총리격에 해당하는
푸안 마하라니 인도네시아 인력개발사회
복지분야 조정장관 역시 한국의 실리콘
밸리인 판교를 보고 싶다며 “8월에서
9월정도 메가와티 전 대통령과 남·북한을
동시에 방문할 계획을 갖고 있는데
한국을 방문하면 꼭 경기도를 가겠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의 경기도라고 할 수 있는
자카르타주와는 좀 더 진일보한 합의를
이끌어냈다.
남 지사와 바수키 차하야 푸르나마
자카르타 주지사는 지난 13일 글로벌
스타트업 기업 육성을 위한 양 지역
청년인재교류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내년 6월부터 11월까지
약 6개월 간 인도네시아의 정보통신분야
청년인재 20명이 도내 경희대와 아주대,
서울대 융합기술연구원, 국내 기업 등에서
연수를 받게 된다.
한편, 남 지사는 싱가포르에서는
글로벌 스타트업 기업 지원의 산실인
‘블록71(Block71)’을 찾아 싱가포르의
성공비결도 살펴봤다.
아이디어만 있으면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투자자를 연결해 주고, 청년인재들이
지식과 기술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저렴하게 제공하는 블록71의 프로그램은
스타트업 기업 육성을 추진 중인
경기도 판교에 시사하는 바가 컸다.
블록 71을 살펴본 남 지사는
“이번 방문 결과 경기도 판교와
아세안을 연결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기업
육성을 위해서는 언어문제 해결이 가장
큰 과제라는 사실을 깨달았다.”라며
경기도 판교에 동시통역사를 배치해
영어를 못하더라도 아이디어가 있는
우리 청년들이 세계에서 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제시하기도
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방문 동안
6억 단일 시장 출범을 앞둔 아세안 시장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아세안
국가와의 상생발전을 위해 글로벌스타트업
기업을 매개로 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청년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려는
첫 시도가 이뤄졌다는 점에서 이번 방문
의미를 찾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담 당 자 : 성진구(전화 : 031-8008-2760)


문의(담당부서) : 외교정책과
연락처 : 031-8008-2760
입력일 : 2015-05-14 오후 2: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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