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20일 월요일

경기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금리 1.0%로 파격 인하

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금리 1.0%로 파격 인하


- 2000억 규모 시설자금 금리 1.0%로 지원
- 저신용기업을 위주로 지원하는
   기금융자 금리 3.0%로 인하


경기도는 오는 5월 1일부터
중소기업육성 기금융자 금리를
최저 1.0%로 인하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올해 1월 기금융자 금리를
종전 4.0%에서 3.58%로 인하한 것에
이은 두 번째 조치다.​

도는 2천억 원 규모의 시설 투자자금을
파격적인 초저금리인 1.0%로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공장 신·증축과 설비투자 확대를
촉진시키고, 저 신용기업을 위주로
지원하는 기금융자의 금리를 3.58%에서
3.0%로 낮춰 지원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도의 이번 금리인하 조치는 
최근 시장 금리 하락 기조를 반영한
것으로, 융자금리 인하를 통해
기업의 대출이자 부담을 줄여 줌으로써
기업 투자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금융자 신청을 원하는 업체는 
5월 1일부터 경기신용보증재단 
각 지점이나 홈페이지(http://g-money.gg.go.kr)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경기도 육성자금의 자세한 정보와 
신청서식을 열람 할 수 있다.​

손수익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금리인하
조치가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양적·질적
성장을 촉진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내 중소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정책을 세심하게 고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2014년부터 어려워진
경제여건과 시장상황을 적기에 반영해
기업이 체감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운용해 왔다.
지난해에는 4,063개 업체에
1조 4,789억 원을 지원한 바 있으며,
올해에는 총 1조 3천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문의(담당부서) : 기업지원과
연락처 : 031-8030-3023
입력일 : 2015-04-20 오후 2: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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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텃밭 공동체’ 100인 프론티어 발대

‘도시텃밭 공동체’ 100인 프론티어 발대

○ 경기농림진흥재단,
    ‘도시텃밭 공동체 100인의 프론티어 발대식’
○ 경기연구원·경기도농업기술원·푸른
    경기21실천협의회·텃밭보급소
    5개기관 MOU체결, 프론티어 활동 지원



경기농림진흥재단(대표이사 최형근)
2113시부터 경기도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도시텃밭 공동체 프론티어’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한다.
도시텃밭 공동체 프론티어는
도시텃밭 공동체 조직화 지원과
텃밭 공동체를 확대를 1차 목표로 하는
도심형 따복공동체 사업을 말한다.
프론티어는 텃밭활동을 통해 구성원 간
공동체 의식이 형성될 수 있도록 각종
교육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공동체 단합을
위한 행사 기획 및 운영, 공동체 활동을
위한 시설 관리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이날 도시텃밭 공동체 프론티어는
공동체 프론티어 비전과 역할에 대한
교육을 받고, 도시농업 공간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공동체 활동 지원을 위한 선서를
할 예정이다.
도시텃밭 공동체 프론티어는
지난 47일부터 410일까지 도시농업분야
비영리민간단체, 법인,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을 대상으로 현재 10인 이상이 도시농업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25인 이상이
론티어로 활동가능한 기관을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선정된 프론티어는 5월부터 7월까지
매주 1회 이상 어린이집, 학교, 복지시설 등
도시텃밭이 있는 곳에서 다양한 구성원들의
공동체 형성을 위한 각종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향후 공동체 텃밭 운영의 안정화를 시켜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보편적인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도시텃밭 공동체 프론티어 활동관련
문의사항은 경기농림진흥재단(031-250-2775)으로
하면 된다.
문의(담당부서) : 경기농림진흥재단
연락처 : 031-250-2772
입력일 : 2015-04-20 오후 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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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검색의 "MobileFirst(모바일퍼스트)"를 2년 전부터 준비하며

전세계 검색시장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는
구글이 모바일에 최적화된 기록물을
우선해서 노출시키는 "모바일퍼스트(Mobile
First)"전략을 발표하면서 전세계 검색시장에
일대 파란(波瀾.turmoil)이 일 것으로
언론들이 전하고 있는데요.

저는 약 2년 전부터 Mobile(모바일)에
최적화되도록 준비를 해서 글을 올리고
있지요.

즉, Smart phone에 최적화 될 수 있도록
표(table)나 이미지 등을 그림파일로
변경을 했고요.

모바일에서도 단락이나 문맥이 맞도록
변경을 해서 글을 올리고 있었지요.

물론, 구글의 검색엔진이 모바일퍼스트로
변경될지는 알 수 없었지만, 이용하시는 분들이
Com보다는 Smart phone으로 옮겨가고 있음을
감지하고 이용하기 편하도록 준비를 했던
것이지요.

한편, 구글이 전세계 검색시장의 50%를
점하고 있지만 대한민국에서는 naver가
약 70%, 다음이 약 20%, 구글이나
nate, zum등이 나머지를 양분하는 것으로
나타나는데요.

Google(구글)로 이동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Google(구글)에 네이버처럼 질 좋은 정보들이
차곡차곡 쌓이게 된다면 구글도 네이버처럼
현재의 나열식(1번 부터 수십만번까지 나열됨)에서
카테고리.섹터(뉴스, blog, 전문정보 등등) 별로
정보를 제공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구글에 질 좋은 정보들이 쌓일려면
많은 시간이 걸릴 것이만 10년 후를 내다보고
구글 blog를 가열차게 운영해 볼 생각입니다.

앞으로 10년 혹은 20년 후에는 지금의
인터넷 환경이 음성인식이 대세가 되겠지만
blog는 개인의 기록이기에 살아남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G20, 세계경제 회복 위한 정책공조 합의

G20, 세계경제 회복 위한 정책공조 합의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4-19



주요 20개국(G20)이 세계경제 회복과
금융불안 완화를 위한 정책공조에 합의했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G20 재무장관들은 1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회의 직후 채택한
공동선언문을 통해 "통화정책 다변화와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각국의 경제정책이 불러올 수 있는
부정적 파급효과를 최소화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G20은 "일부 주요국의 경제활동이 
강화되고 있으나 세계경제의 회복세는 
여전히 완만하고 지역별 차이가 
존재한다"고 진단했다.
이어 "저유가가 세계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전반적으로 긍정적"이지만, "환율 급변동,
장기화된 낮은 인플레, 대내외 불균형,
높은 공공부채 및 지정학적 긴장은
심각한 도전과제"라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G20은 효과적인 거시정책 운용과
구조개혁을 통한 신뢰 확보와 취약성 축소가
G20의 핵심 역할이며, 이러한 조치들이
수요 및 성장 잠재력을 증진할 것임을
재확인했다.
재정정책은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유연하게 운용돼야 하며, 완화적 통화정책을
통해 경기회복을 지원해야 한다는 부분에도
동의했다.
구조개혁이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핵심적인 역할임을 확인하는 동시에,
이미 합의한 성장전략도 차질 없이
이행하기로 했다.

국가별로 성장 기여도가 높은 중점과제를
선정하고, 상호평가 등을 통해 중점과제의
이행상황과 성장목표 달성을 위한
진전 상황을 집중 점검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급격한 자본이동으로 인한 거시경제 및
금융안정 위험에 대응할 경우, 거시건전성
조치 및 적절한 자본이동관리정책으로
거시경제 조정을 지원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이번 회의에서 최 부총리는 세계경제 회복을
위한 3가지 정책 제언인 '3단계 불씨론'을
펼쳤다.
최 부총리는 "유가 하락이 가져온 
'경기회복의 불씨'가 소비ㆍ투자 증대로 
이어지도록 정책적으로 뒷받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구조개혁으로 성장의 땔감을 
공급'하는 한편, '회복의 불씨에 찬물을 
끼얹지 않도록' G20이 급격한 자본이동 및 
환율 급변동 등 하방 리스크를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G20은 아울러 '투자가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동력'임을 확인하고 9월까지 회원국별
투자전략을 마련해 올해 G20 정상회의의
성과물로 제시하자는 데 합의했다.

인프라 투자 확대 및 민간투자 촉진을 위해
민관협력사업(PPP)의 기능을 강화하고,
이와 관련한 역량개발도 지속적으로
강화하기로 했다.
지난해 정상회의에서 합의한 글로벌
인프라 허브(GIH)의 설립을 환영하면서,
GIH 초기 사업계획을 9월 장관회의때
보고받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최 부총리는 "민간투자를
효과적으로 유도하기 위해 공공부문이
마중물 역할을 해야 한다"면서, 정부가
추진하는 '기업투자촉진 프로그램'을
소개해 회원국들의 관심을 끌었다.

G20은 이와 함께 미국 측에
'2010년 IMF 개혁안'에 대한 조속한 비준을
재촉구하는 한편, IMF 이사회에 중간단계
대안의 추진을 준비할 것을 지시하며
대안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중간단계의 대안으로는 '2010년 쿼타
개혁의 수준에 가능한 한 근접해야 한다'는
부분을 명시했다.

기재부는 "G20 성장전략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국별 중점과제를 선정하고
상호평가를 강화하는 등 G20의 구조개혁
의지를 확인했다"며 "한국 정부는 신흥국을
대변해 거시건전성 조치 등 실행력 있는
공조방안의 활용 합의를 주도했다"고
평가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국제금융협력국 협력총괄과,
거시협력과, 국제통화협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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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이 대한민국증시를 살려주나요.

2015년 4월 20일 대한민국증시는
4월 17일 세계주요국증시의 큰 폭 하락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을 했지만
장(場) 시작할 때만 하락하고 외국인들의
현물과 선물 동시 매수로 지수하락을
방어하면서 강보합으로 마감을 했는데요.

다시한번 외국인투자자들의
위력을 느낄 수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드는데요.

이처럼 외국인투자자들의 향방에
따라서 대한민국증시의 등락이 결정되는
것은 富(부)의 유출이 우려되는 대목이지요.

또한, 개미투자자들이 외국인투자자들을
추종하게 되는 만들어서 외국인투자자들의
매매동향을 따르게 하고요.

외국인투자자들은 인정사정이 없기에
하락하고 있어도 계획이 완료될 때 까지
매도를 지속해서 공포감을 느끼게 하지요.

외국인투자자들의 역활을
대한민국 기관투자자들이 해야 한다고
강조를 했지만, 신뢰를 잃어버린
대한민국기관투자들에게 국민들이
자금을 맡길려고 하지 않지요.

대한민국 기관투자자들은 언제나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려나요.
대한민국 기관투자들에게 언제나
국민들이 자금을 맡길려나요.



2015년 4월 20일 대한민국증시현황











학생안전 소홀히 한 수학여행업체·캠핑장 지자체 발주 공공사업 참여 어려워진다.

학생안전 소홀히 한 
수학여행업체·캠핑장 지자체 발주 
공공사업 참여 어려워진다.

행정자치부, 「지방계약법 
시행령·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4-20



수학여행 도중 안전대책 소홀로 
사고가 터져 인명피해가 발생할 경우 
해당업체는 각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하는 
사업에 참여하기가 사실상 어렵게 됐다.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지자체 입찰 시 안전사고 발생업체의 
입찰 참여를 대폭 제한하고, 
기술제안입찰자에 대한 보상비를 
지급하는 등 지방계약제도 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① 안전대책 소홀업체 제재강화>
지금까지는 안전대책을 소홀히 해 
사업장 외의 불특정 다수인이나 사업장 내 
근로자들에게 인명피해를 입힌 경우에만 
지자체가 발주하는 각종 사업에 입찰참가를 
제한했으나, 

앞으로는 수학여행, 현장체험학습, 캠프 등 
사업장 내 학생이나 일반인에게 인명피해를 
입힌 업체(대표자)에 대해서도 입찰참가자격을 
제한한다. 
안전대책을 소홀히 해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등 사회적 물의를 야기한 
업체에 대한 입찰참가자격을 제한해 
유사사고 재발을 막기 위한 취지다.

<② 기술제안입찰자 설계비 보상>

지금까지는 300억원 이상 일괄입찰과 
대안입찰의 설계점수가 일정 이상인 
업체에 대해서만 보상비(공사예산의 2%)를 
지급해 왔으나, 비교적 중소 규모인 
기술제안입찰의 경우엔 보상비를 미지급해 
영세한 업체들이 어려움을 호소해 온 
실정이다. 
앞으로는 기술제안입찰에 참여한 자도 
공사비 절감, 공기 단축, 성능 향상 등의 
우수제안에 대해 공사예산의 일부(1%)를 
보상받게 해 중견기업의 입찰참여를 
확대시키고, 우수한 기술력을 시공에 
반영토록 할 예정이다.

<③ 긴급방제사업 신속한 예방 및 복구>

아울러, 구제역이나 소나무재선충병 등이 
확산되기 전에 긴급히 방제사업을 추진할 
필요가 있는 경우 수의계약이 가능토록 
했다.

<④ 중소업체의 지원 확대>

물품제조의 최저가 낙찰제도 적용대상을 
축소하고 적격심사 낙찰제도를 확대해 
지역중소업체의 지원을 강화하는 등 
경영난 해소에 도움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김현기 행정자치부 지방재정정책관은 
“이번 지방계약제도 개선으로 ‘안전대책을 
소홀히 한 사고 발생업체에 대한 입찰참여
 제한을 확대해 안전사고 예방을 강화할 
것”이라며, “더불어 기술제안입찰 참여업체의 
우수제안에 대한 보상비 지급, 물품제조업체 
납품가 현실화 등을 통해 중소업체의 
경영난 해소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담당 : 재정관리과 호미영 (02-2100-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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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 진흥, 대한민국의 초석을 다지다!

과학기술 진흥, 
대한민국의 초석을 다지다!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
‘과학의 날’ 맞아 관련 기록 서비스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4-20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은 
4월 21일 제48회 과학의 날을 맞아, 
4월 「이달의 기록」 주제를 
“과학기술 진흥, 대한민국의 초석을 
다지다!”로 정하고, 1960 ~ 90년대 
주요 과학기술기관의 설립과 활동 관련 
기록물을 4월 21일(화)부터 
홈페이지(www.archives.go.kr)를 통해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소개되는 기록물은 
동영상 9건, 사진 18건, 문서 7건 등 
총 34건으로, 주요 과학기술기관의 
설립과정과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은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진흥에 관한 
기록을 통해 산업과 경제 발전의 
근간이 되는 과학기술 연구개발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담당 : 국가기록원 신경훈 (042-481-6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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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보유 지식재산 민간활용 확대된다.

지자체 보유 지식재산 
민간활용 확대된다.

행자부,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4-20



올해 7월부터 지방자치단체가 보유하고 있는 
특허권 등 지식재산을 민간에서 활용하기가 
훨씬 편리해질 전망이다. 
지자체 보유 지식재산 활용에 관한 
구체적인 기준이 정해졌기 때문이다.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연구 개발한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상표권 등을 
민간기업이 사업에 활용할 때 거쳐야 하는 
허가절차, 사용기간, 사용료 등을 구체적으로 
정한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시행령」을 
입법예고했다.

이번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지난 1월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개정을 통해 지자체 보유 지식재산에 대한 
주민과 기업의 사용·수익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사용허가 신청 시 구체적으로 거쳐야 
하는 절차와 기간, 사용료 산정방법, 
매각시 가격평정 기준 등을 규정했다. 
토지, 건물 등 일반재산은 특정인이 
이용할 경우 다른 사람이 이용하는데 
제약을 받지만, 지식재산은 여러 사람이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특성이 있으므로 
체계적인 활용을 위해서는 별도의 기준이 
필요하다.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기업들이 지자체 
지식재산 사용을 희망할 경우 거쳐야 하는 
절차와 사용기간, 사용요금 등이 
명확해 진 만큼, 이들을 활용한 민간의 
창업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노력들도 
본격화 될 전망이다.

이 외에도 공유재산 관리를 위한
「공유재산심의회」구성 시 변호사, 
공인회계사, 감정평가사 등 민간전문가를 
과반수 위촉하도록 하여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내실있게 운영하도록 했다. 
지방자치단체가 행정재산의 관리를 
민간에 위탁할 경우, ‘일반입찰’을 원칙으로 
하고 ‘제한입찰’, ‘지명입찰’, ‘수의계약’ 등의 
요건을 엄격히 해 무분별한 수의계약을 통한 
특혜시비 발생 여지를 차단했다. 
사립학교법인이 학교 설립을 위해 공유재산 
매입을 원할 경우, 자치단체와 공유지분을 
갖고 있는 민간 토지소유자가 해당 재산의 
매입을 원할 경우 수의매각이 가능하도록 
규제를 완화했다. 
이번 개정안은 입법예고 후 법제처 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금년 7월 이후 시행될 예정이다.

김현기 행정자치부 지방재정정책관은 
“이번 시행령 개정을 통해 자치단체 가 
보유한 지식재산권 사용에 관한 세부절차가 
마련된 만큼, 민간기업의 창업과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담당 : 공기업과 김상영 (02-2100-3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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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단체 회계업무 역량 높인다.

지방자치단체 회계업무 역량 높인다.
행자부, 지자체 회계업무 
관리자 1200여명 대상 직무교육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4-20




지방자치단체의 회계업무 역량을 키우고 
재정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이 
대대적으로 이뤄진다.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정부서울청사 
별관 대회의실에서 자치단체 회계업무 
관리자 1,20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민선6기 자치단체장 취임 이후 
대규모 조직개편과 인사이동에 따라 
신규 임명된 지출담당 또는 회계 관련 교육 
기회가 부족한 관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맞춤형으로 실시한다.

행자부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자체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예산집행 단계별로 반드시 확인·점검할 
사항을 숙지해 회계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등 회계의 투명성과 집행의 
효율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요 교육내용은 지방재정법 개정에 따른 
제도 개선 사항, 집행단계별 관리자가 
반드시 점검할 사항과 e호조시스템 
활용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행자부는 이번 교육을 통해 
e호조시스템이 익숙하지 않아 
업무수행에 어려움을 겪는 관리자들이 
예산의 집행품의-지출원인행위-지급명령에 
이르기까지 각 단계별 e호조 처리 방법과 
확인·점검사항을 체계적으로 습득하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회계사고와 감사지적 등 사례 중심 
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해 교육받은 내용을 
실제 업무에 제대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현기 지방재정정책관은 
“이번 「회계업무 관리자 교육」이 
회계처리에 관한 관리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원활한 업무수행에 큰 도움이 돼 투명하고 
엄정한 재정집행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담당 : 재정관리과 이상수 (02-2100-3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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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노인일자리사업‘노노카페’, 프랑스 문화․예술채널 ARTE에 소개

화성시 노인일자리사업‘노노카페’,
프랑스 문화․예술채널 ARTE에 소개

            화성시     등록일   2015-04-20



화성시가 노후의 일정소득지원,
사회참여 자존감 부여, 소일거리를 통한
정신적․육체적 건강 지원 등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노인일자리사업 ‘노노카페’가
한국에서 노인사회참여와 직업훈련에 대한
우수사례로 프랑스 문화․예술채널 ARTE에
소개된다.


시 희망복지과는 “지난 16일 화성국민체육센터 내
노노카페에서 <한국, 노인을 돕다> ‘한국 시민,
복지 단체들의 사회복지를 향한 기여와 가치’라는
주제로 프랑스 문화․예술채널 ARTE가 ‘노노카페’와
‘화성시니어클럽 교육지원사업단’을 소개하고
어르신들의 활동 모습 등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촬영 내용은 노노카페에서 일하는
선배 바리스타들이 후배들을 가르치고 함께
일하는 모습, 커피를 만드는 모습,
노인이 주도하는 커피 사업단 활동 등 노인인력
개발을 위한 직업훈련 활동사항 전반을 담고
있다.
 
현재 20개 점포에서 140여명의 실버 바리스타가
활동하고 있는 노노카페는 60세 이상 노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교육 이수율과 적응능력이
높고 우수한 사업 내용이 사업의 성공요인으로
평가 받고 있다.
 
시는 노노카페가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화성시 만의 특화된 고유문화로 정착시켜
올해 안으로 45개까지 점포를 확대하고,
2017년까지는 100개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화성시 노인일자리 사업 ‘노노카페’는
오는 6월 경 프랑스 문화․예술채널 ARTE를
통해 유럽 전역에 방송될 예정이다.
 
1992년 개국된 문화․예술채널 ARTE는
프랑스와 독일이 협력해 만든 예술
영방송국으로 전 유럽에 반영되고 있다.
 

 

화성시, 제229차 안전점검의 날 맞아 봄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 수칙 등 홍보

화성시, 제229차 안전점검의 날
맞아 봄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 수칙 등 홍보

                    화성시    등록일    2015-04-20



화성시는 지난 17일 오후 3시
봉담하나로마트에서 ‘제229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화성시를 비롯해 화성소방서,
화성시 재난안전네트워크 등 3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국민안전처가 추진하는
국가안전대진단과 관련해 ‘안전신문고 앱’설치
홍보와 풍수해보험 가입, 봄철 산불예방,
행락철 유원시설 안전사고 예방수칙 등
봄철 일어나기 쉬운 안전사고예방 수칙 등을
홍보하며, 봄철 안전수칙 책과 홍보물 등을
배포했다.
 
특히, 봄철 자주 발생하는 산불예방을 위해
산림인접지역 논, 밭두렁 소각금지 등을
산불예방 홍보활동도 함께 펼쳤다.
 
시 안전정책과는 “입산객 및 나들이객이
증가하는 봄을 맞아 산불예방, 유원지 안전사고
예방수칙 등을 준수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통해
안전한 화성시 만들기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2015년도 행복나눔 빨래터(이동세탁차량) 지원사업 안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삼성전자(디지털시티)에서
차량지원사업을 아래와 같이 시행하오니,
관심있는 관내사회복지시설에서는
적극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5년 행복나눔 빨래터
  (이동세탁차량)지원사업]

신청기간 : 2015. 4. 14. ~ 2015. 4. 30.
신청자격 : 이동빨래방 차량이 필요한 기관 중
- 자체로부터 이동빨래방 차량운영사업을
    연속적·안정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기관
- 차량등록비, 보험, 담담인력, 차량 운영
   예산을 자체 부담할 수 있는 기관
신청방법 : 온라인 신청(http://proposal.chest.or.kr)
사업내용 : 붙임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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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콘텐츠코리아 랩 지원프로그램 활용한 3D프린팅 전자의수(電子義手) 탄생

상용화 가능성 높은
3D프린팅 전자의수 탄생

○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 지원프로그램
    활용한 3D프린팅 전자의수 탄생
○ 창작자 이상호 씨, 양손 잃은
    동료 위해 전자의수 개발
- 초소형 컴퓨터 기술, 3D프린터 활용
- 기존 전자의수 제작비의 10분의 1로
   제작 가능, 성능도 뛰어나
○ 경기도, 각종 지원프로그램 연계해
    상용화 및 사업화 지원 방안 검토


경기 콘텐츠 코리아 랩에서
상용화 가능성이 높은 장애인
전자 의수(義手)’가 탄생해 주목받고 있다.

경기 콘텐츠 코리아 랩
경기도가 콘텐츠 창작자를 위한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참여기관인
성남시와 함께 지난해 9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아이디어 융합, 시제품 제작,
사업화, 창업 지원을 위한 제작교육,
세미나, 창작공간 지원, 아이디어융합 및
비즈니스사업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19일 도에 따르면 창작자로 활동하는
이상호 씨(Mand.ro 대표)는 지난 2
경기 콘텐츠 코리아 랩의 초소형 컴퓨터
프로그래밍 교육과 3D프린터 실습을 통해
‘3D 프린팅 전자 의수를 개발했다.
이 씨는 평소 활동하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사고로 양손을 잃은 동갑내기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뒤, 전자의수 제작을 시작했으며,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해 전자의수를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완성된 이
‘3D 프린팅 전자 의수
뇌로부터 근육으로 전달되는 미세한
  신체 신호를 감지하는 센서 및
  이를 제어하는 초소형 컴퓨터
구동을 담당하는 기계 부분
3D프린터로 출력된 손 모양의 외골격 등
  세 부분으로 구성됐다.
이 전자의수는 뛰어난 아이디어와 품질로
지난 2월 열린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
아이디어융합 프로그램 위키팩처링 캠프
경진대회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우수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경기도는 이 씨가 개발한 3D프린터를
상용화 할 경우, 전자 의수가 필요한
장애인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과 동일 건물 내
운영 중인 경기문화창조허브 사업화지원
프로그램 등을 연계해 상용화와 사업화를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도에 따르면 이 전자의수는 무게 감소,
근력 강화, 손가락관절 움직임 개선 등
성능과 완성도가 뛰어나며, 제작비도
수백~수천만 원에 달하는 기존 제품보다
10분의 1에 불과하다.
특히 전자의수에 적용된 전자회로,
소프트웨어 등의 정보를 대중에게 공개해
누구나 제작할 수 있도록 하고, 필요한
부품도 자가 프린팅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한
·복합콘텐츠 창작과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복지 콘텐츠 발굴을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시설과 각종 장비를
보유한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
현재까지 563회에 걸쳐 8,456명 이상이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디자인,
3D프린팅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
37건의 창업을 통해 85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담 당 자 : 류한수 (전화 : 8008-4653)
문의(담당부서) : 콘텐츠산업과
연락처 : 031-8008-4653
입력일 : 2015-04-18 오후 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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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분야 청년 취업 촉진 위해 환경분야 취업지원프로그램 운영

환경분야 청년 취업문 넓힌다…
지원프로그램 운영

○ 환경분야 청년 취업 촉진 위해
    환경분야 취업지원프로그램 운영
- 환경취업포털에서 구인‧구직 정보,
   우수 환경기업 정보 등 제공
- 현장체험 프로그램 통해 취업 기본능력 배양
- 환경기업이 학교에 찾아가
   인재 채용하는 찾아가는 취업박람회 개최


경기도가 환경분야 청년층 취업문을
넓히기 위해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는 올해 경기북부환경기술지원센터와
공동으로 환경취업포털 운영, 취업특강,
취업컨설팅, 직업체험 프로그램(인턴십) 운영,
찾아가는 환경일자리 취업박람회 개최 등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경기북부환경기술지원센터
홈페이지(www.etsc.or.kr  )내에 마련된
환경취업포털에서는 환경분야 구인-구직
정보를 비롯해, 우수 환경기업 정보,
국내외 취업 관련 행사 안내, 취업 준비요령 등
관련 자료를 제공한다.
환경전문가와 취업전문 컨설턴트,
기업 임직원 등을 초빙한 취업 특강도
개최한다.
이 특강은 적성검사, 진로지도, 면접요령 등
취업컨설팅과 환경 직업군 및 자격을
소개하는 직무특강이 함께 진행된다.
또한 환경관련 기업과 환경기초시설
탐방도 병행해 현장 기술 습득 기회를
제공하고, 신청자에 한해 방학기간
기업에서 직무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한다.
오는 하반기에는 환경학과 소재 대학을
기업이 찾아가 우수 인재를 현장에서
채용하는 찾아가는 환경일자리 취업박람회
개최한다.
도는 올해부터 환경분야 청년 취업 프로그램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기업과
학교가 함께 참여하는 산학관 협의체를
구성하고 년 2회 이상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경기도 류광열 환경국장은 환경분야
취업지원프로그램은 청년층 취업 촉진과
경기도 환경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청년실업난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취업프로그램을 확대할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해 환경분야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직무특강, 취업컨설팅, 취업박람회
개최 등 환경분야 청년층 취업 촉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담 당 자 : 윤 성 민 (전화 : 031-8030-4234)
문의(담당부서) : 북부환경관리과
연락처 : 031-8030-4234
입력일 : 2015-04-18 오후 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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