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19일 일요일

기업 환경 애로, 환경닥터가 도와드립니다.

기업 환경 애로,
환경닥터가 도와드립니다.

○ 경기도, 환경 관리 취약업체 대상으로
    환경닥터제 추진
- 올해 80개소 선정 지원
- 오염도 검사 및 환경기술 진단 후
   맞춤형 해법 제안
- 시설개선 필요한 업체에는
   관계기관 연계해 시설자금 알선도
○ 4월 21일(화) 시흥비즈니스센터에서
    사업설명회 개최
○ 배출·방지시설 공정 개선,
    효율적 운영관리로 오염물질 발생 저감


경기도 공단환경관리사업소는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시흥비즈니스센터에서
안산시흥 환경기술인협회와 공동으로
환경닥터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화평법, 화관법 시행에
따른 업무절차와 환경닥터제 소개,
지도점검 방향 등에 대해 설명하고,
현장에서 환경닥터제 지원 희망
사업장에 대한 신청도 받는다.
환경닥터제는 환경전문가가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배출시설과 방지시설 운영관리
문제점을 진단하고 환경기술을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지난 2003년 도입해 지난해까지
모두 2,215개소를 지원했다.
기술지원 대상은 반월시화 산업단지에
소재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이며,
도는 올해 4천만 원을 들여 모두 80개소의
사업장을 대상으로 환경닥터를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 사업장으로 선정되면 대학교수,
환경현장 경력 10년 이상인 환경전문가가
신청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대기, 수질,
악취 등 오염도 검사와 환경기술
진단을 실시한다.
진단 결과를 토대로 공정개선과 방지시설의
효율적 운영방법, 환경법규 이행방법 등을
안내해 오염물질 처리비용 및 생산원가를
절감시키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또한, 진단 결과 시설개선이 필요한 업체에
대하여는 안산시, 시흥시 등 관계기관과
연계하여 노후 방지시설이나 환경시설
개선을 위한 시설자금을 알선해 준다.
기술지원 비용은 무료이다.
신청을 원하는 사업장은
경기도공단환경관리사업소
홈페이지(www.iemo.gg.go.kr )
또는 안산시흥 환경기술인협회
홈페이지(www.weef.or.kr )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
팩스(031-492-8457)로 신청할 수 있다.
송수경 경기도공단환경관리사업소장은
단속 위주의 배출업소 관리에서 탈피,
환경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사업장에
맞춤형 환경기술을 지원하는 등 신속
정확한 환경행정 서비스를 통해 기업경쟁력
제고에도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업소에 따르면 2014년 한 해
환경오염 행위로 적발되어 고발 또는
조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받은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체는 모두
624개소였으며, 이들 중 대부분이
자격증이 없는 기술인을 선임하는 등
환경관리가 취약한 것으로 파악됐다.

담 당 자 : 김용원 (전화 : 031-8008-8215)
문의(담당부서) : 경기도공단환경관리사업소
연락처 : 031-8008-8215
입력일 : 2015-04-18 오후 4: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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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경기도 수출컨설턴트 113명 위촉

중소기업 수출 애로, 
출컨설턴트와 상의하세요.

○ 2015년, 경기도 수출컨설턴트 113명 위촉
○ 2년간 활동, 도내 중소기업 수출애로
    해소를 위한 컨설팅 서비스 제공


경기도가 수출에 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에 수출컨설턴트를 지원한다.
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중소기업센터)는 17일 중소기업센터
3층 혁신실에서 경기도 수출컨설턴트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촉된 수
출컨설턴트를 대상으로 올해 시행되는
▲경기도 수출기업 사후관리 지원사업,
▲수출컨설팅 서비스 변경사항,
▲컨설팅 수행보고서 작성방법 등에
대한 안내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에 위촉된 컨설턴트는
총 113명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실무를 익힌 무역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위촉일로부터 앞으로 2년간 수출컨설턴트로
활동하며,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관련
애로 해소를 위한 분야별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들을 활용한 수출컨설팅 서비스는
2012년부터 2015년까지 경기도
통상지원사업에 참여했거나
참여하는 기업이면 지원받을 수 있으며,
매월 1일부터 15일까지 이지비즈
홈페이지(www.egbiz.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센터
마케팅지원팀(031-259-614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배창헌 중소기업센터 통상지원본부장은
대다수 중소기업이 수출에 애로를 겪고 있고
해외마케팅에 투자할 인력과 시간이
부족하다.”며 “이번에 위촉된
수출전문가들의 축적된 노하우와 지식은
앞으로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확대와
애로해결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업담당 : 마케팅지원팀 우창기(031-259-6144)

문의(담당부서) :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연락처 : 031-259-6050
입력일 : 2015-04-18 오후 4: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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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 4월 20일부터 자율출퇴근제 시범실시

내가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출퇴근 한다.

행정자치부, 20일부터 
자율출퇴근제 시범실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4-19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직원들이 통상적인 근무시간(9시~18시)에
구애받지 않고 하루 중 업무효율성이 가장
높은 시간대를 본인이 선택해 근무하는
자율출퇴근제를 20일부터 시범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율출퇴근제는 직원들이 자신의
생활패턴에 맞춰 출퇴근 시간을
조정하는 제도로 민간에서는 보편화
돼 있다.
반면 공직사회의 경우 제도적 기반이
마련돼 있기는 하지만 아직 활성화되고
있진 않은 실정이다.
이에 행정자치부는 정종섭 장관 취임 이후
추진하는 ‘일하는 방식 혁신’ 일환으로
대대적인 자율출퇴근 제도를 실행하기로
했다.

행정자치부는 우선 기획조정실 소속
창조행정담당관실, 정보통계담당관실,
국제행정협력담당관실 등 3개 부서를
대상으로 제도를 시행한 뒤, 다른 부서에도
단계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3개 부서 직원들은
본인 역할 및 담당 업무 등을 감안해
업무 시간을 설정, 출퇴근할 수 있게 된다.

대상 직원들은
▲하루 4~12시간
▲주 5일
▲주당 40시간 근무라는
세가지 요건만 충족하면 06:00~24:00 중에서
자유롭게 출근시간 및 퇴근시간을 조정해
근무할 수 있다.

앞서 행정자치부는 직장생활과
가정생활을 양립시킬 수 있는
유연근무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유연근무 활용실적 부서평가 반영 등
제도개선 사항을 담은 유연근무
활성화 지침을 전 부서에 시행(‘15.3.23)해
유연근무 환경을 개선한 바 있다.
더불어 부내 유연근무 확산 분위기를
조기에 조성하기 위해, 유연근무
활성화 관련 설문조사(2.26~3.4)에서
직원들 희망수요가 많았던 자율출퇴근제를
시범 실시하는 것이다.

지난 1월 대통령 업무보고(‘15.1.21.)에
따른 정책아이디어 수집·발굴을 위한
국장급 재량근무를 실시하는 등
공직사회에서 유연근무제도를 선도하고
있는 행정자치부는, 본인이 가장 효율적인
근무시간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율출퇴근제가
조직의 활력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정책인 만큼, 시범실시를 통해 발견되는
문제점을 보완해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고,
일하는 방식 혁신 사례로 타부처·지자체에도
적극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이재영 행정자치부 정책기획관은
“자율출퇴근제는 단순히 근무시간을
줄이기 위한 것이 아니라 근무시간에
대한 본인 선택권과 책임감을 부여해
근무시간의 질을 높이는 한편, 조직문화를
유연하게 해 직원들의 창의력을 이끌어내
업무 효율성과 조직 생산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담당 : 창조행정담당관실 장승천 (02-2100-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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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에 ‘한국형 치안시스템’ 본격 전파

콜롬비아에 
‘한국형 치안시스템’ 본격 전파

보고타市 교통카드 사업 및 
콜롬비아 ICT 교육역량 강화 사업 등 진행 중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4-19



중남미에 위치한 콜롬비아에
한국형 치안시스템이 본격 도입된다.
아울러 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우리나라 전자정부 전파도 확대될
전망이다.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은
17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양국 정상이 참석한 가운데
콜롬비아 후안 까를로스 삔손 부에노
(Juan Carlos Pinzon Bueno) 국방부 장관과
‘한-콜롬비아 치안 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양국은
불법 마약밀매, 테러, 사이버범죄 등
초국가적 범죄의 예방과 척결을 위한
공조를 강화할 계획이며, 치안역량
배양을 위한 교류도 보다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나아가 사이버수사, 과학수사 등
한국형 치안시스템이 콜롬비아에 도입되고,
이를 전수하기 위한 치안 전문 인력의
진출 기반도 마련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2013년 한-콜롬비아 FTA 체결을
계기로 늘어나고 있는 한국 기업과
교민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과 콜롬비아는
지난 2005년부터 KOICA 초청연수를 통해
‘사이버범죄수사·범죄예방과정’을 진행하는 등
치안분야에서 협력을 진행해 왔다.
이번 MOU는 협력사업 등을 통해
한국형 치안시스템을 높이 평가한
콜롬비아 국방부가 우리 정부에 제안해
옴에 따라 진행됐다.

MOU 체결 자리에서 정종섭 장관은
“한국의 경찰청은 이미 중남미 여러 나라와
한국형 치안시스템 구축과 교육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MOU 체결을 계기로
콜롬비아와의 치안공조 강화와 실질적
협력사업 확대를 위해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정종섭 장관은 이번 콜롬비아
방문을 계기로 보고타시 한국형
지능형교통시스템(ITS) 도입 현장과
콜롬비아의 젊은 IT 전문가들이 일하고
있는 보고타 중앙혁신센터를 방문해,
한국형 전자정부가 성공적으로
정착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중남미
진출 확대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앞서 콜롬비아는 한국형 전자정부
모델을 도입해 좋은 평가를 받아왔고,
이같은 성공사례를 주변국에 확산시키는
전초기지 역할을 해왔다. 현재
보고타시 교통카드 사업(3250억원 규모) 및
콜롬비아 ICT 교육역량 강화 사업(350억원 규모)
등이 진행 중이며, 향후 세관 현대화
사업(1000억원 규모) 등이 예정되어 있어
전자정부 해외 진출을 위한 주요 협력국으로
꼽힌다.
특히 보고타시 한국형 ITS(지능형교통체계)
도입 성공사례는 브라질, 파나마 등 중남미
주변국에서 한국형 모델에 관심을 갖게
하는 결정적 계기가 되고 있다

정종섭 장관은 “한국전에 참전해 준
형제의 나라 콜롬비아의 발전을 위해
한국이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강한
자부심을 느꼈고, 우리의 우수한 치안,
전자정부 등 공공행정제도 및 시스템이
남미 다른 국가들로도 널리 확산되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 : 글로벌전자정부과 김지은 (02-2100-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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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비록』, 『실록』에 숨겨진 그림 조각 맞추기

『징비록』, 『실록』에 숨겨진 
 그림 조각 맞추기

 류성룡과 이순신, 손홍록과 안의의 
 기록유산으로 엮는 「명품시민강좌」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4-19



 임진왜란에 대한 7년간의 기록 『징비록』,

태조부터 철종까지
조선왕조 전대에 걸친 역사 『조선왕조실록』,

그리고 조선왕조의 역사를 지키기 위한
실록 지킴이들의 고난에 찬 나날을
한 눈에 알 수 있는 『수직상체일기』등을
통해 그 당시의 긴박했던 정세와
우리 선인들의 지혜로운 대처에 대해
깊이있게 들여다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 국가기록원은
21일부터 5월 18일까지 대전 시민대학에서
「2015년도 「명품시민강좌 - 기록의
보물창고에서 찾은 세상 이야기-」를
개최한다.

강좌는 「하늘이 내린 재상과 징비록」(4.21),
「기록보존의 전통과 조선왕조실록」(4.28),
「옛 기록으로 조선 후기 뒤집어보기」(5.12)의
순서로 진행된다.

『징비록』, 『수직상체일기』 등 다양한
옛 문서와 기록에 얽힌 풍부한 해설을 통해
당시 역사 상황을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새롭게 대전 지역의 문화 랜드마크로
떠오른 국가기록원 대전기록관의 전시실과
서고까지 구석구석 탐방하는 체험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기록문화 현장」 투어(5.18)도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국가기록원 본원이 위치한
대전지역 시민을 대상으로 지난해 개설한
‘기록문화 시민교양 강좌’ 일환이다.
이를 통해 국가기록원의 박사급 강사와
유명 교수진들이 고품격 기록문화 강연을
선보여 호평을 받아왔다.
이에 국가기록원은 올해에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다양한 기록문화 강연을
개설해 진행할 예정이다.

국가기록원은 대전지역 「명품시민강좌」
외에도 서울·부산 등 기록관이 소재한
지역 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다양한
‘지역밀착형 교육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기록문화 발전과 기록관리 인식 함양에
기여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은
“기록은 과거의 타임캡슐이자 미래의
원동력”이라며, “이번 행사가 국민들이
기록 유산의 중요성을 느끼고 미래
유산으로서 현대 기록관리의 필요성을
깨달을 수 있는 대국민 소통마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 : 국가기록원 김병남 (042-481-6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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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분기 채권 등 등록발행을 통한 자금조달규모 80.2조원

2015년 1분기, 채권 등 등록발행을 
통한 자금조달규모 80.2조원 

- 전년 동기대비 18.5% 증가, 
  직전 분기대비 13.5% 감소

              예탁결제원    등록일   2015-04-16












2015년 1분기 증권결제대금 일평균 23조원

2015년 1분기 
증권결제대금 일평균 23조원

- 직전분기 대비 5.2%↑, 
  전년동기 대비 9.3%↑
- 일평균 주식 1.2조원, 
  채권 21.7조원

              예탁결제원    등록일   2015-04-15









2015년 1분기 주식관련사채 권리행사금액 크게 증가

2015년 1분기, 주식관련사채 
권리행사금액 크게 증가

- 전분기 대비 행사금액 221.4%, 
  행사건수 181.8% 증가

           예탁결제원     등록일    2015-04-13








2015년 1분기 전자단기사채 203조원 발행

2015년  1분기 전자단기사채 
203조원 발행 (직전분기 대비 12.8% 증가) 

- 증권사의 콜차입 제한으로
  초단기물 발행량 지속 증가

             예탁결제원     등록일   2015-04-13








2015년 1분기 DLS 발행금액 5조 7,387억원

2015년 1분기 
DLS 발행금액 5조 7,387억원 

- 발행금액 전년동기 대비 2.2%↑, 
  상환금액 4조 627억원 

      예탁결제원    등록일    2015-04-06









2015년 1분기 ELS 24조 1,039억원 발행

2015년도 1분기 
ELS 24조 1,039억원 발행

- 발행금액 전년동기대비 74.4%↑, 
  상환금액 19조 4,082억원’

       예탁결제원     등록일   2015-04-08












경기도 민관홍보단 중화권 관광객 대규모 유치 결실 거둬

경기도 민관홍보단 중화권 관광객
대규모 유치 결실 거둬

○ 13~18일까지 중국 청두,
    대만 타이베이·까오슝 방문
○ 중화권 주요여행사 100여개와
    관광상품 개발 합의
○ 중국 관광객 위한 인센티브 상품 개발 합의


중화권 관광객 2천만 시대를 대비,
실질적인 중화권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13일부터 18일까지 중화권 주요도시인
중국 스촨성 청두, 대만 타이베이와
까오슝을 방문한 경기도 관광홍보단이
3개 지역 100여개 주요 여행사 및 업계 등과
경기도 관광 상품 개발과 대규모 인센티브
단체 유치에 합의하는 등 많은 결실을 맺고
귀국했다.


홍보단은 이번 관광로드쇼 기간 동안
스촨강휘여행사, 대만 콜라여행사 등
3개 지역의 최대 여행사를 직접 방문하는
한편, 중화권 3개 지역 100여개 주요여행사 등과
현지 상담회를 열어 올 하반기부터 보다
더 적극적으로 경기도 관광상품을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이번 로드쇼에 처음으로 참가한
외갓집 체험 마을은 최근 중화권
관광객들이 좋아하는 딸기체험 등
4계절 체험을 소개해 올 하반기부터
촨성의 해피 저니(HAPPY JOURNEY)여행사 등
5개 여행사와 전세기 상품 및 패키지상품을
개발하기로 했으며, 포천 어메이징 파크는
스촨강휘여행사 등과 함께 청소년 상품을
만들기로 합의했다.
수원 노보텔 앰버서더는 대만 라이온여행사,
콜라여행사 등과 합의하여 호텔을 포함한
패키지 상품을 개발, 20155천여실을
사용하기로 했다.
   
허브아일랜드는 대만 KKday여행사
스카이(SKY)여행사 등 5개 여행사와 함께
패키지 상품과 개별자유여행(FIT)상품을
만들기로 했으며, 한국민속촌은 연간 3천명
규모 전세기 상품을 스촨상려여행사와
유치한다는 내용으로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원마운트는 대만 요호(YOHO)여행사
여름 대비 물놀이 패키지 상품을 개발하기로
합의하였고, ERM여행사와는 하반기 인센티브
상품을 개발하기로 했으며, 에버랜드,
허브아일랜드, 쁘띠프랑스, 민속촌을 포함한
런닝맨 상품을 스촨강휘여행사 등과 패키지
상품을 만들기로 최종 합의하는 등
금번 로드쇼를 통해 경기도 관광업계는
많은 결실을 맺었다.
   
또한 인센티브 유치를 위해 중국최대여행사중
하나인 CYTS MICE(사천)와 공동으로 인센티브
상품을 만들기로 합의, 4월 셋째 주 경기도로
현장답사를 올 계획이다.
   
경기도는 이번 로드쇼 기간 동안 합의 된
상품 개발이 이뤄질 수 있도록 아시아나항공사
등과 협력해 중국 3개 지역 주요여행사와
언론사를 초청, 경기도를 중심으로
팸 투어를 실시할 방침이다.
  

담 당 : 박규철 (전화 : 031-8008-4728)
문의(담당부서) : 관광과
연락처 : 031-8008-4728
입력일 : 2015-04-18 오후 4: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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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 저출산 고령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정책회의’ 개최

저출산 ․ 고령화 문제 해결 위한
정책대안 봇물...

○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
    저출산 고령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책회의’개최
○ 최진호 아주대 교수“다자녀 가정 지원
    획기적으로 늘려야”
○ 여성국, 인구정책TF팀 : 인구콜로키움
    개최로 실효성있는 인구정책 제언
○ 가족여성연구원 : 다양한 가족친화제도
    활용한 기업문화개선 추진
○ 보건복지국 : 실버카페 브랜드화,
    고령자 친화기업 육성 등 다양한
    정책대안 쏟아져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는 사회적으로
크게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고령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7일 사회통합 정책회의를
갖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대안을 발굴, 추진키로 했다.
  
이날 정책회의에서는 외부전문가인
최진호 아주대 명예교수와 道 저출산
고령화 소관부서인 보건복지국장,
여성가족국장, 인구정책 TF팀과
공공기관인 경기도복지재단 대표이사,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취임 후 세 번째 개최된 사회통합정책회의를
주재한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는 “급속도로
변화하는 인구구조 속에서 저출산·고령화가
몰고 올 충격과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경기도의 특수성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사업을 발굴·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인구정책의 대가인 최진호 아주대 명예교수는
브리핑에서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결혼한
부부에 대해 2자녀 이상의 다자녀 가정에 대한
지원을 획기적으로 늘려야 한다” 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학교의 인구교육 등 인식개선에 많은
노력이 투입되어야 한다” 고 제안했다.
  
저출산 고령화 문제해결을 위한 경기도 정책과
관련해서는 다양한 정책대안을 수립, 추진키로
했다.
인구정책TF팀에서는 여성가족국과 함께
인구현황 분석을 통한 미래인구를 전망하기
위해 경기도 인구동태보고서 제작, 인구변동
총괄현황 검토·분석을 위한 경기인구맵 개발,
경기도 인구회의 및 인구 콜로키움을 개최하여
실효성있는 인구정책을 제안하기로 했다.
  
또한 가족여성연구원에서는 사업체별
가족친화제도 운영수준에 따라 출산의향이
높아짐에 착안, 출산전후휴가, 배우자 출산휴가,
임신중 태아검진제, 육아기 근로시간단축 등
다양한 가족친화제도의 적극적 활용을 위한
인센티브 제공으로 기업문화를 개선키로 했다.
  
한편, 보건복지국에서는 노령화에 따른
노인일자리 문제점을 짚어보고 실버카페
브랜드화 등 고령자 친화기업 육성,
민간일자리 연계 추진, 민간기업 노인일자리
확대를 위한 법률 제·개정을 건의하기로
했다.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는
이날 회의 참석자들에게 우리나라는
10년간 약 60조원의 재원이 저출산 분야에
쓰였지만 정책의 효과는 거의 없어 정책에
대한 재검토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으로
“정책 입안부터 실행까지 사회정책적 관점에서
종교계, 경제계, 여성계 등 사회 각계가
참여하여 저출산 고령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대안을 발굴하여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융복합 행정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담 당 자 : 나경윤(전화 : 031-8008-3272)

문의(담당부서) : 사회통합부지사실
연락처 : 031-8008-3272
입력일 : 2015-04-18 오후 4:3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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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시내버스 요금조정 관련 도민 목소리 듣는다.

도, 시내버스 요금조정 관련
민 목소리 듣는다.

○ 21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다양한
   도민의견 수렴을 위한 공청회 개최
○ 도의회·학계·소비자단체·버스업계 등
    100여명 참석


경기도는 오는 21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2015년도 시내버스 요금조정 관련
도민의견 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도는 2011년 11월 버스요금 조정 이후
3년 넘게 요금을 동결해 왔으나,
운송비용 상승(인건비 상승, CNG 단가
상승 등), 광역버스 좌석제 시행 등으로
버스업체들의 경영악화가 심해지자,
업체들이 재정건전성을 회복하여
버스운행 차질을 방지하고 승객안전 및
편의를 제고할 수 있도록 요금 조정을
추진하여 왔다.
이번 공청회는 도민 생활과 밀접한
버스요금 조정에 대하여
도의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학계·소비자단체·버스업체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청회는 도의 2015년도 시내버스
요금조정(안)에 대한 설명에 이어
민경선 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의원,
강경우 한양대학교 교수,
한국소비자연맹 경기의정부지회 김학희 회장,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경기지역자동차노조
김무활 사무처장,
(재)한국지식산업연구원 곽지환 이사,
경기연구원 송제룡 연구위원 등
각계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하여
도의 시내버스 요금조정(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할 예정이다.
박상열 도 교통국장은 “버스요금은
도민생활 안정과 밀접하게 관계되어
있는 만큼, 다양한 상황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공청회를 통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의(담당부서) : 버스정책과
연락처 : 031-8030-3823
입력일 : 2015-04-17 오후 6: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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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꿀벌 질병 주의보, 양봉농가 1,300개에 방역약품 공급

경기도 꿀벌 질병 주의보,
양봉농가 1,300개에 방역약품 공급

○ 도, 양봉·토종벌 사육 1,300농가에
    꿀벌질병 방역약품 6종 26,450개 공급
○ 낭충봉아부패병 등 12종 꿀벌질병
    정밀진단서비스 실시
○ 최근 낭충봉아부패병 발생 관련
    각별한 주의 및 조치사항 당부



경기도 축산위생연구소(이하 연구소)는
꿀벌 질병이 유행하는 봄철을 맞아
도내 1,300여개 토종벌·양봉농가에
방역약품 6종 총 26,450개를 공급했다.
아울러 꿀벌 질병에 대한 정밀검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연구소에 따르면 이른 봄철에는
낭충봉아부패병을 비롯한 꿀벌응애,
노제마병 등 각종 꿀벌 질병들이
유행한다.
꿀벌응애는 기생충의 일종으로
벌의 발육을 방해하거나 불구가 되게 하고,
노제마병은 원생동물인 노제마
아피스(Nosema apis)에 의해 발생하는
질병으로 여왕벌의 산란을 방해하는 등
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초래한다.

특히 낭충봉아부패병은 바이러스에 의해
유충이 번데기가 되지 못하고 말라 죽게
되는 치사율 100%의 질병으로,
올해 4월 도내 양봉 농가 2개소에서
발병함에 따라 양봉 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병에 걸린 꿀벌 집
치료약
치료약 

이에 연구소는 꿀벌응애, 노제마병 방역을
위해 왕스, 만푸골드, 후미딜비, 노노스를
양봉농가에 공급하고, 지난 2010년 국내
토종벌의 약 77%를 폐사시킨 바 있는
2종 가축전염병인 낭충봉아부패병 방제를
위해 라이프자켓, 메파티카를 공급했다.
아울러 낭충봉아부패병의 확산을
막고자 양봉농가에 대해 발병 시
벌통주변·봉기구 등 봉장에 대한
소독 실시, 발생봉군 즉시 격리 및
소각 등 방역관리 수칙을 준수하도록
당부했다.
임병규 경기도 축산위생연구소 소장은
“현재 연구소는 종류가 다양하고
육안으로 감별이 어려운 낭충봉아부패병 등
12종의 꿀벌질병에 대한 정밀진단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며, “도내 양봉농가는
무분별한 약물의 오남용을 막고 효율적인
치료를 위해 반드시 연구소로 정밀검사를
의뢰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밝혔다.

 
문의(담당부서) :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
연락처 : 031-8008-6310
입력일 : 2015-04-17 오후 6: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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