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16일 목요일

남 지사, 20일 최문순 강원지사 만나 상생 협약 맺는다.

남 지사, 20일 최문순 강원지사
만나 상생 협약 맺는다.

○ 광역지자체간 연정 성사 여부에 관심 집중
○ DMZ 개발 공동협력, 군사시설 규제 합리화,
    접경지역 교통망 개선 협력,
    농ㆍ수ㆍ특산물 판로 개척 등의
    양 도간 상생방안 담을 듯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20일 강원도를 방문,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상생협약을 맺는다.
남 지사의 이번 강원도 방문은
지난 11일 최문순 강원지사에 광역지자체간
연정을 하고 싶단 뜻을 밝힌 이후 첫 번째
광역지자체 방문이어서 두 지자체가 어떤
상생방안을 도출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16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DMZ활용 공동 협력,
군사 시설 규제 합리화 및 경제생활권
   협력사업 발굴 추진,
특산물 및 문화관광분야
   교류 활성화,
2018평창올림픽 성공 개최 지원 등에
   대한 양 지역 간의 협력을 주제로 하고 있다.
   
특히 휴전선을 공유하고 있는
경기도와 강원도의 특성을 담아
DMZ활용 관광상품 개발 및 관광활성화 추진,
군사시설 규제 합리화,
접경 지역 등 광역교통망 구축 등에 대해
   구체적 논의가 오갈 것으로 도는 보고 있다.
   
남 지사는 지난 11일 감자원정대와 함께
경기도청 벚꽃행사장을 찾은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만난 자리에서
도의회에 이어 시·군과도 연정(聯政)
하고 있다.
기도와 강원도는 휴전선을 공유하고
있는 이웃이다.
광역지자체 간 연정도 하고 싶은데
강원도가 오늘 방문을 통해 첫 물꼬를
터줬다"고 말했으며 이에 최 지사 역시 "
연정을 따라 하고 싶은데 모범을 보여줘서
고맙다"며 화답했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 앞서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강원도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나 된 미래,
강원과 함께하는 세 번째 연정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다.
  

담 당 자 : 장근원(031-8008-2794)
문의(담당부서) : 기획담당관
연락처 : 031-8008-2794
입력일 : 2015-04-16 오후 2: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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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미만 여성결혼이민자 무료 건강검진 지원

40세 미만 여성결혼이민자
무료 건강검진 지원

○ 경기도 거주 40세 미만 여성결혼이민자
    1,600여 명 건강검진 지원
- 자궁암, 유방암, 갑상선 기능검사 등
   15종 건강검진
○ 찾아가는 건강검진 버스 운영…
    원거리 거주자 검진 지원



경기도가 도내 거주하는 40세 미만
여성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매년 증가하는 의료취약 계층인
여성 결혼이민자의 건강 문제와 건강 위험
요인을 조기 발견하기 위한 사업으로,
경기도가 지난 2007년부터 전액 도비로
추진하고 있다.

도는 올해 여성 결혼이민자 1,600여 명에게
무료 건강검진을 지원할 계획이다.
검진 항목은 기초검사, 소변검사, 혈액검사,
암 검사 등 15종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검진 후 정밀 검사가
필요한 대상자에게 본인부담액 중 5만원까지
2차 검진비용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검사 결과 B형간염 접종이
필요한 대상자는 관내 보건소에서
예방접종도 실시한다.
검진 장소는 수원 등 인근 지역은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이며,
원거리 지역에는 찾아가는 건강검진
버스도 운영한다.
건강검진을 희망하는 여성 결혼이민자는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
(전화 : 250-5947)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도는 지난해 1,725명에게
검진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 가운데 1명은 자궁암 전 단계인
자궁경부 이형성증을 조기 발견해
수술과 치료를 받도록 했다.
김덕진 도 건강증진과장은
여성 결혼이민자들은 새로운 문화 및
환경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건강관리에도 취약하다.”여성결혼이민자
건강검진사업이 도내 다문화가정이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우리사회에
정착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말했다.
  

담 당 자 : 문 혜 림 (전화 : 031-8008-4379)
문의(담당부서) : 건강증진과
연락처 : 031-8008-4379
입력일 : 2015-04-15 오후 4: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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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부총리, IDB 총회 의장으로서 회의 주재…"NewCo 적극 참여"

최 부총리, IDB 총회 의장으로서 
회의 주재…"NewCo 적극 참여"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4-16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ㆍ중앙은행총재 회의' 및
'국제통화기금(IMF)ㆍ세계은행(WB) 춘계회의'에
참석 차 미국을 방문 중인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현지시간) 미주개발은행(IDB) 총회
의장으로서 모레노 총재를 비롯한
경영진들과 연석회의를 갖고 IDB 연간
운영방향 등을 논의했다.

IDB는 지난달 부산에서 열린 연차총회에서
민간 주도의 중남미 경제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IDB의 민간부문 지원조직 개편 방안으로
기존 미주투자공사의 자본을 확대해
'뉴코(NewCo)'를 설립키로 한 바 있다.

최 부총리와 모레노 총재 등은
이날 '부산합의' 이행방안 및 후속 논의계획,
총재 선거 등 주요 행사의 추진 일정과
협력방향 등에 대해 협의했다.
모레노 총재는 "최 부총리가 의장직을 맡은
한국총회에서 NewCo 설립이 합의된 것은
'역사적인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에 최 부총리는 "한국총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준비해 준 IDB 직원들에게
감사한다"면서 "의장으로서 NewCo 설립,
총재 선출 등 주요 일정에 적극적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최 부총리는 "어렵게 합의를 이뤄낸
NewCo 설립이 잘 진행될 필요가 있다"며
"한국은 NewCo를 중남미 경제협력의
플랫폼으로 활용할 계획이 있는 만큼,
향후 지분배정 논의 시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강조했다.
모레노 총재는 "향후 6개월까지 회원국들의
참여 의사를 파악해 그 결과에 따라
추가인수 지분 규모가 결정될 예정"이라면서
"한국과 긴밀히 협의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양측은 총재 선출과 관련해선 7월부터
선거 캠페인에 들어가 9월께 선거를
치르는 일정으로 협의했다.

최 부총리는 이어 김용 WB 총재와 만나
양 기관 협력으로 추진하는 개발사업에
대해 향후 4년간 3억달러 규모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자금을 지원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기재부는 "그동안 EDCF를 활용해 다양한
협조융자 사업을 시행해 왔다"며
"WB와의 MOU 체결로 한국의 개발경험을
바탕으로 한 개발협력 사업들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 총재는 "한국의 WB 가입 60주년을 맞아
한ㆍWB 간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전기가
마련된 데 감사드린다"고 밝혔고, 
최 부총리는 "양측의 협력이 개발도상국
지원에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화답했다.

최 부총리는 아울러 제이콥 루
미국 재무장관과도 면담을 갖고
최근 세계경제 및 국제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양국 간
정책공조가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했다.

양국 재무장관은 이날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한편, 양국 간
경제ㆍ금융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국제금융정책국 국제기구과(044-215-4831),
대외경제국 개발협력과(7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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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원 업무추진 보다 투명해진다.

지방의원 업무추진 보다 투명해진다.
지방의원 업무추진비 집행기준 마련…
16일 설명회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4-16




이달부터 지방의회 의원들은 재난 발생시 
이재민 격려 및 지원, 지역 홍보 등의 업무에 
한해 업무추진비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지방의원의 
업무추진비 집행대상과 사용범위에 대한 
구체적 기준을 행정자치부령으로 마련하고 
4월 1일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방의원 업무추진비 집행 범위는 
9개 분야 31개 항목이다. 
구체적인 범위는 다음과 같다.

① 이재민 및 불우소외계층에 대한 격려 및 지원 
② 의정활동 및 지역 홍보  
③ 체육활동 유공자 등에 대한 격려 및 지원 
④업무추진을 위한 
   각종 회의ㆍ간담회ㆍ행사ㆍ교육 
⑤현업(현장)부서 근무자에 대한 격려 및 지원 
⑥소속 의원ㆍ상근직원에 대한 격려 및 지원 
⑦업무추진 유관기관 협조 
⑧직무수행과 관련된 통상적 경비 
⑨ 다른 법령에서 미리 정한 경비

지방의원들의 업무추진비 집행기준이 
법제화됨에 따라 앞으로 공직선거법 
위반 사례가 줄고 예산 집행의 투명성과 
책임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간 지방의원 업무추진비 집행기준이 
마련되지 않다보니 
▲의례적 예산집행 행위로 공직선거법 저촉 
▲각종 행사 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일일이 문의하는 등 행정력 낭비 
▲공적인 의정활동과 무관하게 
   업무추진비를 부당하게 집행 등의 
   문제가 발생돼 왔다.

이번에 새로 마련된 지방의원 
업무추진비 집행기준은 집행대상과 
사용범위를 구체적으로 규정해 집행의 
투명성을 한층 강화한 게 특징이다. 
집행기준 내에서 지방의회가 자율적으로 
집행하게 함으로서 책임성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행정자치부는 
16일 정부서울청사 별관2층에서 지방의원 
업무추진비 집행을 담당하는 지방공무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업무추진비 항목별 
집행방법과 기준에 대해 세부설명과 사례 
등을 제시해 업무추진의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업무추진비 집행의 통일성도 
도모했다.

김현기 행정자치부 지방재정정책관은 
“지방의원 업무추진비 집행기준 마련을 
계기로 업무추진비가 투명하고 적절하게 
집행될 것.”이라며  “지방의원 스스로 
예산집행에 대한 책임성을 높여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담당 : 재정관리과 이윤경 (02-2100-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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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으면서

지금부터 1년 전에 수학여행길에
올랐던 학생들을 태운 세월호가
진도 앞바다에서 침몰해서 꽃도
피워보지 못한 학생들이 생매장 되었지요.

1년 전에도 이야기했지만,
세월호 침몰사고로 꽃도 피워보지 못한
학생들이 참사를 겪지 않았다면
역학(易學)을 공부해볼 생각도 있었지요.

세월호 침몰사고는 저에게
운명론(사주팔자)에 대한 회의를 갖게
만들었지요.

나라 전체로도 안전에 대한 의식 강화는
되었지만 소비침체는 아직도 세월호
이전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고요.

1년이 되었지만 여객선은 아직도 바다속에
있으며, 실종자도 여전히 남아 있지요.

세월호 참사는 우리에게 많은것을
바꾸게 해줬지만, 많은 숙제도 남겨두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세월호 참사를 애도하는 것인가요.
날씨가 조금전까지 비가 내렸는데
지금은 그쳤지만 춥다는 느낌이 드네요.

어쩌면, "성 완종 게이트"로 정치권이
어수선해서 더 썰렁한 느낌인지도 모르겠고요.





2015년 04월 15일 대한민국증시현황










'지뢰피해자 지원 특별법' 시행…16일부터 지원금 지급

'지뢰피해자 지원 특별법' 시행…
16일부터 지원금 지급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4-16


기획재정부는 지뢰 사고로 피해를
입은 사람 또는 그 유족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고자 '지뢰피해자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일인 16일부터 위로금과
의료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1953년 7월 27일부터
2012년 4월 15일까지 지뢰 사고 피해자 및
그 유족(약 314명 추정)들이다.
국방부 소속 '피해자 지원 심의위원회'가
16일부터 신청을 받아 적격심사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위로금'은 사망 또는 상이한 때를
기준으로 그 당시의 월평균 임금,
취업가능 기간 및 법정 이자율 등을
감안해 지급한다.

'의료지원금'은 기지급 치료비, 보호비,
보장구 구입비, 향후 치료비 등을 지급한다.

기재부는 "지원금은 2019년까지
총 80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며
"올해 예산에 4억원이 편성돼 있으며,
나머지 재원은 집행 수준에 따라
연차적으로 예산에 편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예산실 국방예산과(044-215-7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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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ㆍ세출 외 부담금 재정에 편입…투명성 강화

세입ㆍ세출 외 부담금 재정에 편입…
투명성 강화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4-15



정부가 세입ㆍ세출 외로 운영하는
부담금을 재정으로 편입해 투명성을
높이기로 했다.
정부는 15일 방문규 기획재정부 2차관
주재로 제1차 부담금운용심의위원회를
열고 이러한 내용의 부담금 제도개선
방안을 의결했다.

기재부는 "부담금이 세입ㆍ세출 외로
운영되면 운영 과정이 불투명해지고
본래의 목적과 다른 용도로 쓰일 가능성이
있다"며 "부담금 운용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세입ㆍ세출 외 부담금을
특별회계ㆍ기금 등의 재정에 편입시킬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심의위원회는 16개 세입ㆍ세출 외
부담금의 부과 목적, 운용 실태 및 성과 등을
점검해 5개 부담금을 재정에 편입하기로
했다.

새롭게 재정에 편입되는 부담금은
△원자력 관계사업자 등의 비용부담금
  (548억원, 원자력안전위원회)
△국제빈곤퇴치기여금(247억원, 외교부) 
△운항관리자 비용부담금
  (52억원, 해양수산부)
△중독예방치유부담금
  (180억원, 문화체육관광부)
△자동차손해배상보장사업분담금
   (371억원, 국토교통부) 등이다.
2014년 징수액 기준으로 1398억원
규모다.

기재부는 "이번 재정편입으로 재원 낭비를
방지하고 부담금 내역이 상세하게 공개돼
국민의 알 권리 충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심의위원회는 또 실효성이 낮은
7개 부담금을 수수료나 과징금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공사비 충당 성격의 전기사용자
일시부담금은 수수료로, 벌과금적
성격이 강한 수질ㆍ대기 총량초과부과금은
과징금으로 전환할 방침이다.

이로 인해 전체 관리대상 부담금 수는
95개에서 88개로 줄어든다.
심의위원회는 이와 함께 부담금 납부에
따른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추진하기로 했다.

별도로 부과ㆍ징수돼 불편을 초래하던
건설 관련 7개 부담금을 통합안내하고,
장기간 징수 실적이 없는 기반시설 설치비용
부담금은 관리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 사회재정성과과(044-215-5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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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단체 민원서비스의 품격을 높인다.

지방자치단체 민원서비스의 
품격을 높인다.

행자부, 지방자치단체 
민원행정 확인·컨설팅 실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4-16



지방자치단체들의 민원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한 개선작업이 본격 시행된다.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지방자치단체 민원서비스를 개선하고 
담당공무원의 업무능력을 높여 주기 
위해 민원행정 확인·컨설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컨설팅은 경기 성남시를 시작(’15.3.25.∼27)으로 
전남 영광군 등 9개 기관을 대상으로 
10월말까지 진행된다.

행정자치부는 지난 2월말까지 
총 21개 지방자치단체가 주민이 행복하고 
감동하는 민원봉사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행정자치부에 컨설팅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에 행정자치부는 지자체 공무원 중 
민원행정 실무 능력이 뛰어난 공무원 
35명으로「민원행정 확인·컨설팅단」을 
구성했다. 
컨설팅단은 컨설팅 대상기관으로 선정된 
9개 기관을 직접 찾아가 민원 역량을  
전수하는 한편, 컨설팅이 종료된 후인 
2016년까지 해당기관 멘토로활동하게 
된다.

컨설팅은 지자체에서 신청한 민원 만족도 
제고 등 민원행정 분야에 대해 절차·규정 
준수 및 고객 편의성 여부 등을 분석하고, 
담당공무원과 토의를 거쳐 해결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더불어 민원처리상황을 확인하여 문제점이 
있으면 바로 개선하는 확인·점검을 실시하고,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민원행정우수사례도 
소개·공유함으로써 민원행정서비스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행정자치부는 이번 컨설팅이 지방자치단체 
민원담당 공무원의 업무능력 제고와 함께 
국민 개개인에게 맞춤형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덕섭 행정자치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행정자치부는 앞으로도 정부3.0 가치를 
반영해 민원행정서비스를 설계하고 국민과 
현장의 관점에서 쉽고 편리한 행정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며, 
“이번 컨설팅을 통해 최일선에서 국민과 
직접 접촉하는 지방자치단체 민원공무원들의 
역량강화는 물론 민원서비스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담당 : 민원제도과 신동승 (02-2100-3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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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놈"이 온다.

우리는 흔히 느낌이 뛰아난 사람을
보고 "촉수(觸手.觸.tentacle.感(六感)가
발달했다고 하지요.

물론,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감(느낌)으로 판단하고 결정한다는 것은
과학으로는 입증될 수 없지만요.

여려분들이 느끼고 있는
세계경제의 감(촉.느낌)은 어떤가요.

저에게 밀려드는 느낌(感.觸)은
`세계경제에 지금까지 우리가 경험해보지
못했던 센놈이 밀려오고 있다'는
불길함인데요.

이는, 세계경제가 빚(Debt)으로
모래위에 성(城)을 쌓았기 때문이지요.

비정상은 정상으로 회복할려는
경향이 있기에 부채(빚)로 이룩한
경제확장도 본질가치로 돌아오지
않을까요.

늘상 이야기했듯이, 빠르면 미국이
금리를 인상하기 시작 할 1개월~2개월 전부터는
폭풍을 동반 할 세찬 비가 내릴
바람이 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5년 4월 15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화성시, 청소년 자살예방교육 ‘소중한 나, 행복한 우리’

화성시, 청소년 자살예방교육
‘소중한 나, 행복한 우리’

                  화성시     등록일    2015-04-15
 


화성시보건소와
화성시정신건강증진센터는
14일 오후 2시 반부터 기안중학교에서
‘소중한 나, 행복한 우리’라는 주제의
청소년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전교생 870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청소년 스트레스의 신체적 심리적 증상,
청소년 우울증의 특징, 자살위험신호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만든
‘청소년 자살예방 UCC’를 통해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으며, 위기상황 발생 시
대처 방법 등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한상녕 보건소장은 “청소년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주변 친구들에게도
생명사랑과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자살예방교육과 홍보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 보건소가 추진하고 있는
학교 자살예방교육은 올해 중․고등학생
7,500명을 대상으로 학급별 또는
집단별로 구분해 추진할 계획이며,
교육을 통해 정서행동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을 조기발견하고 개인 상담 등과
연계할 계획이다.
 
자살예방교육의 신청 및 관련 문의사항은
화성시정신건강증진센터(031-369-6244)로
문의하면 된다.

화성시, 미용업 기존영업자 위생교육

화성시, 미용업 기존영업자 위생교육

               화성시    등록일   2015-04-15
 

화성시는 (사)대한미용사회 경기지회
화성시지부 주관으로 14일 남양농협
웨딩홀에서 미용업 영업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중위생관리법령 해설,
소양교육, 기술교육 등 위생수준 향상 및
친절서비스 마인드 함양, 새로운 전문기술
습득을 위한 정보 교환 등의 교류의 시간과
미용업 유공자 표창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화성시 김영찬 위생관리팀장의
공중위생관리법에 대한 사례위주의
눈높이 교육은 참석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이병열 위생과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미용인의 긍지를 가지고 지역발전과 더불어
시민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미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화성시농업기술센터, 농작물 병해충 방제협의회 개최

화성시농업기술센터,
농작물 병해충 방제협의회 개최

                  화성시    등록일    2015-04-15

 

화성시농업기술센터 14일
2015년도 제1회 농작물 병해충 방제협의회를
농협관계자, 농업인단체 대표, 관계 공무원 등
방제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8월중 병해충 방제
효율을 높이고, 부족한 농업인의 일손을
덜어주기 위해 헬기를 이용한 벼 병해충
항공방제를 2회에 걸쳐 17,942ha면적에
실시하기로 협의했다.
 
또한 농작물의 적기 병해충 방제를 위해
방제통보서 1,000부를 제작해 이․통장,
방제단장, 농가 등에 배부하고 적극적인
홍보활동과 최고급 쌀 생산 상황실을
9월말까지 운영해 현지지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박주성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작물 병해충의 과학적인 예찰과 정확한
발생정보 전파 및 신속한 방제기술 보급 등으로
소비자가 믿고 찾는 농산물 생산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최근 몇 년간 봄철 이상고온으로
많이 발생한 벼물바구미, 벼잎굴파리 등
주요 벼 병해충 방제를 위해 지원된
육묘상자처리제 처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도
강조했다.
  

화성시, 홍보마인드 소통 강화 워크숍

화성시,
홍보마인드 소통 강화 워크숍


                  화성시    등록일    2015-04-15
 

성시는 15일 각 부서 홍보 라비돌리조트에서
홍보마인드와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시청과 산하기관
시정소식지 홍보 담당자, 시민명예기자,
시민 VJ기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특강,
분임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강은 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서울경제신문 윤종열 기자,
엑스퍼트컨설팅 허욱 강사를 초빙해
기획보도를 통한 언론홍보 기법,
홍보기획과 액션플랜 수립,
정책단계별 홍보 계획 작성,
홍보물 제작기획과 배포 연습,
통합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정책 홍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엑스퍼트컨설팅의 허욱 강사는
정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서 반드시
사전홍보계획이 함께 마련되어야 하고
사전홍보계획에는 여론수렴 방안, 홍보대상,
이해당사자별 홍보목표와 전략, 미디어대책,
홍보 프로그램 등의 종합적으로 검토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정책의 형성과정과 집행, 평가 등
모든 과정에서 시민의 여론을 수렴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려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SNS 환경, 미디어 트렌드와
온라인 홍보를 잘하는 공공기관과 기업의
사례를 들어 설명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윤상배 공보담당관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정책 성공의 필수요건인 홍보력을
키워 화성시의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시 아이돌보미 활동가[보육교사 자격증소지자/종일제 활동가] 모집 안내

화성시 아이돌보미 활동가
모집안내 및 신청서식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붙임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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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업기술원, 경기농업 공감 프로그램 운영

도 농기원, 초등생 대상
농업 공감 프로그램 운영

○ 도 농기원, 경기농업 공감 프로그램 운영
○ 4월 15일~6월 10일,
    도 농기원 농업과학교육관에서 진행
○ 도내 초등 5학년 320명 참여,
    다양한 농업체험 활동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
415일부터 경기농업 공감 프로그램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농업과 농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농업연구 현장 견학, 허브체험,
꽃 누르미 체험, 우리 농산물로 만든
음식 체험 등 현장 위주로 구성됐다.
교육은 415일 파장초등학교를 시작으로
610일까지 매주 수요일 도 농기원
농업과학교육관에서 진행된다.
상반기 교육 대상은 각 회당 초등학생
5학년 40명씩 총 320명이다.
임재욱 도 농기원장은 다양한 농업 체험을
통해 농업과 농촌의 중요성을 알리고,
초등생의 정서 함양과 올바른 인성 함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담 당 자 : 이영수 (전화 : 031-229-5844)
문의(담당부서) : 지원기획과
연락처 : 031-229-5844
입력일 : 2015-04-14 오후 4:4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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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주민 86.6%, “가뭄으로 제한급수 우려”

수도권 주민 86.6%, 
“가뭄으로 제한급수 우려”

○ 경기연, ‘수도권, 가뭄으로부터
    안전한가’ 연구 보고서 발간
○ 수도권 주민 14.2%, 가뭄으로 피해 경험
○ 응답자 86.6%, “극심한 가뭄 발생으로
    제한급수 가능성 있다.”고 응답


경기연구원이 수도권 가뭄 대응
방안을 제안했다.
이기영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수도권, 가뭄으로부터 안전한가?>
연구보고서에서 수도권 가뭄 현황과
설문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대안을
제시했다.

경기연구원이 지난 49일 수도권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가뭄 발생에
대한 모바일 설문조사(신뢰도 95%,
오차범위 ±3.10%)를 실시한 결과,
최근 잦은 가뭄으로 수도권 주민 14.2%
피해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극심한 가뭄으로 인한 제한급수
가능성에 대해서는 67.2%다소 있다,
19.4%매우 크다로 응답해 86.6%
제한급수 가능성이 큰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응답자 92.5%는 가뭄에 대비한
물 절약 실천 의지가 있다고 답했다.
보고서는 심각한 가뭄 상황에 비해
대응체계는 부족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가뭄 판단 기준이 정립돼 있지 않고
가뭄 모니터링 기관도 분산돼 있다.
기상청은 기상학적 가뭄지수,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업적 가뭄지수,
한국수자원공사는 수문학적 가뭄지수를
기준으로 하고 있어 이에 대한 정리가
필요하다.
또한 유역단위의 물 문제를 해결할
통합 의사결정 기구가 없어 사전에 조직을
정비할 필요성이 있다고 제안했다.
국토교통부의 수재해정보플랫폼융합
기술연구단사업 중 가뭄 대비에 필요한
기술을 경기도에 적용하고, 통합물관리위원회
구성 및 경기도 통합물관리 기본계획
수립 시 가뭄대책을 반영할 것도 주문했다.
빗물 지하침투, 빗물이용시설, 물 절약 운동
등을 확대하여 가뭄에 대비하는 것도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기영 선임연구위원은 가뭄은
장기간에 걸쳐 지속적으로 진행될 때
큰 피해가 우려된다.”면서 풍부한
수자원과 선진적인 물 공급 시스템으로
물 걱정이 없었던 캘리포니아가
지난 41일 주 역사상 처음으로
25% 제한급수를 시행했는데 이후 동향을
모니터링하여 우리나라에 필요한 선제적
대응과제를 도출할 필요가 있다.”
고 말했다.
한편, 수도권의 지난 1년 간 강수량은
평년의 50~70% 수준에 불과하며 경기 남부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은 심한 가뭄 상태다.
과거 20년 간 동일날짜(45) 비교 시
수도권 식수원인 소양강댐 수위는
두 번째로 낮은 수위이며, 충주댐 수위는
세 번째로 낮은 수위를 보이고 있다.

담 당 자 : 이기영 전화 : 031-250-3237)


문의(담당부서) : 경기연구원
연락처 : 031-250-3237
입력일 : 2015-04-14 오후 4: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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