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18일 수요일

문화재단 북부사무소 개소. 도, C-넥스트 본격 추진

문화재단 북부사무소 개소.
도, C-넥스트 본격 추진

○ 경기문화재단 북부사무소
    3월 18일 14:00 공식 개소식
○ 경기북부지역 문화예술인과

    지역주민 문화활동 지원
○ 도, 북부사무소 개소 계기로

    ‘C(culture)-NEXT’사업 본격 추진
- 예술시장 활성화를 통한

   예술인의 자생력 강화
- 예술과 관광의 융복합에 의한

   고부가가치 문화상품 개발
- 전통문화 자원을 활용한

   전통연희상품 개발 및 세계화 지원
- 경기북부 문화창조 허브와 연계한

   문화예술인 창업지원 및 일자리 창출


경기북부지역 문화예술인과 지역주민의
문화 활동 지원을 담당할 경기문화재단
북부사무소가 18일 공식 개소식을 열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 2월 경기개발연구원 북부연구센터
설치에 이은 경기도 공공기관의
두 번째 북부 사무소 설치다.
   
18일 오후 2시 의정부시 경기문화재단
북부사무소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김도헌 도의원 등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들,
안병용 의정부시장, 박영순 구리시 시장,
오세창 동두천 시장 등 시·군 관계자와
문화예술인 100여명이 함께해 축하했다.
   
의정부시 경전철 의정부역 인근
구 대한석탄공사 건물 13층에 문을 연
경기문화재단 북부사무소는 백기영
사무소장을 비롯해 6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경기북부지역 문화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이날
경기문화재단 북부사무소 개소를 계기로
다음세대의 경기도 문화를 위한
C(culture)-NEXT’사업을 본격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도와 문화재단의 ‘C(culture)-NEXT’
사업은 기존의 예술단체 창작활동 지원
중심에서 벗어나 문화예술 시장 활성화와
예술인의 자생력 강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창작품 판매로 월 100만 원 이상의 소득도
못 얻는 예술인이 국내 전체 미술인의
80%에 이른다는 우리나라 미술 창작
환경을 개선해 보겠다는 취지다   

이를 위해 도는 경기도문화재단,
북부사무소와 함께 도민의 예술작품
수요를 창출하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
사업과 신진 및 아마추어 작가를 위한
중저가 예술작품 거래소 설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북부사무소는 시·군의
문화예술부서와 협력해 예술과 관광이
융·복합된 고부가가치 문화상품 개발에도
나설 계획이다.
양주 장흥의 마을재생 프로젝트나
동두천 락 페스티벌과 연계한 아트 캠프
프로젝트 등을 시군과 함께 진행해
관광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북부사무소는 같은 장소에
입주 예정인 경기콘텐츠진흥원의
경기북부 문화창조허브와 함께
청년 문화기획자를 양성하고 창업지원,
일자리 창출도 추진할 계획이다.
청년 예술가들 지원이 단순한 1회성
지원이 아닌 창업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창업교육, 창업컨설팅 및
창업 및 취업성공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밀착 지원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북부지역의 전통문화자원을 활용한
전통연희 상품을 기획하고 세계화하는
사업도 추진된다.
도는 양주별산대 놀이,
남양주 퇴계원 산대놀이 등
경기북부지역이 갖고 있는 풍부한
전통문화유산을 일본의 가부키나
중국의 경극처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상품으로 개발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최병갑 경기도 문화정책과장은
어느 것 하나 단기간에 성과를 내기가
어려운 만큼, 은근과 끈기를 가지고
3년에서 5년 안에 성과를 낸다는
마음으로 경기도 문화의 내일을 준비
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문의(담당부서) : 문화정책과
연락처 : 031-8008-4682
입력일 : 2015-03-18 오전 8: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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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지사, “내 별명은 북경필, 경기북부 지원 계속할 것”

남 지사, “내 별명은 북경필,
경기북부 지원 계속할 것”

❍ 남경필 도지사, 18일 경기도
    북부권역 시장군수 간담회 열어
❍ 남 지사, “경기북부는 아직 미생,
    완생으로 가려면 할 일 많아”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8일 오전 10
경기도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북부권역
시장·군수 8명을 만나 지속적인
북부지역 지원 의사를 밝혔다.   

남 지사는 올해 제일 중요한 것은
경제와 통일인데 두 가지 모두 북부가
직면한 가장 중요한 문제라며 경기
북부는 아직 미생이기 때문에 완생으로
가려면 할 일이 많다.
인프라 구축하고 지역 특화된 산업들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석우 남양주시장,
안병용 의정부시장, 현삼식 양주시장,
박영순 구리시장, 김한섭 포천부시장,
오세창 동두천시장, 김성기 가평군수,
김규선 연천군수 등 북부권역
시장·군수 8명과 경기도 기획조정실장,
도시주택실장, 균형발전기획실장
20여 명이 참석했다.
북부권역만으로 실시하는
번 시장·군수 간담회는
민선 6기 출범 이후 두 번째로,
경기 북부지역 발전을 위한
각종 대안이 논의되었다.
   
남 지사는 이날 최근 의회에서 자신을
남경필이 아닌 북경필이라고 부른다며
북부지역에만 예산을 지원해서 생긴
별명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북부권역 시장·군수는
불평등한 반환공여지 정책개선
  지원(의정부시),
파주향교 동.서무 복원
  도비지원(파주시),
인창빗물펌프장 증설공사 지원(구리시),
낙후된 경기북부지역 수도권
  제외건의(가평군)
지역 현안 총 17건에 대한
도의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박영순 구리시장은 구리시가
올해 고구려 축제를 개최하기로 했다.”라며
백제문화제는 공주 부여에서,
신라 문화제는 경주에서 하는데
고구려축제만 없다.
도의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규선 연천군수는 연천 국지도 78호 선이
좁은데 탱크가 자주 지나간다.”라며
탱크가 한 대 지나가면 차들이 피할 곳이
없어 사고가 자주 난다.
소음이 심해서 주민들도 난청으로 고생한다.
도에서 개선사업에 대한 설계를 하고 있다고
하던데 빨리해달라.”고 요청했다.
   
남 지사는 구리 고구려 축제에 대해서
적극 추진의사를 밝히고, 연천 국지도 78
위험도 개선은 2017년 말까지 공사기간으로
공기 단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담당부서) : 자치행정과
연락처 : 031-8008-2245
입력일 : 2015-03-18 오후 2: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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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회통합부지사, SK하이닉스 현장 방문. 기업애로 파악

이 사회통합부지사,
SK하이닉스 현장 방문.
기업애로 파악

○ SK하이닉스(주) 관계자 격려 및
    시설운영에 따른 애로사항 청취
○ 환경오염사고 예방 노력 당부
○ 특정대기유해물질 배출규제 등

    불합리한 환경규제 개선 道가 앞장서 추진


이기우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가
18일 이천시에 소재한 반도체제조업체인
SK하이닉스()의 공장증설 현장을 방문,
환경안전시설을 확인하고 김동균
SK하이닉스() 부사장 등 기업관계자들을
격려했다   



SK하이닉스()는 각종 규제가 중첩돼
있는 대표적인 규제지역이었으나
경기도의 지속적인 건의와 협의를 통하여
지난 2013년 공장증설이 가능하게 됐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SK하이닉스()가 추진 중인 15조 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 이행에 따른 행정절차 지원
등을 논의하고, 도와 기업간 상호
협력관계를 견고히 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라고 설명했다.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는 이날
SK하이닉스() 통합방제센터에서
공장증설 추진 현황을 보고 받은 후
기업 애로사항 등을 들었다.
이 사회통합부지사는 SK하이닉스()
대한 적극 행정 지원을 약속하며
특별대책지역에 위치한 지리적 상황을
감안해 환경오염사고 예방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 사회통합부지사는 지난해에도
특정수질유해물질 배출 관련 규제가 완화돼
많은 기업이 수혜를 받았던 것처럼 올해는
특정대기유해물질에 대한 규제완화를
이끌어 많은 기업들의 투자를 이끌어
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담 당 자 : 정 영 균 (전화 : 031-8008-3552)
문의(담당부서) : 환경안전관리과
연락처 : 031-8008-3552
입력일 : 2015-03-17 오후 6: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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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지사, 학교시설 개선 관련 학부모 의견 듣는다.

남 지사, 학교시설 개선 관련
학부모 의견 듣는다.

○ 남경필 지사,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
    20일 의정부 중앙초교 방문
○ 신학기 맞아 초등학교 찾아
    학생과 학부모 면담
○ 배식봉사, 4학년 사회과목
    (경기도의 생활) 수업활동 참여
○ 학부모 간담회 갖고 애로사항 청취,
    해결방안 모색 등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이기우
도 사회통합부지사가 학교시설 개선과
관련해 학부모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한다.
경기도는 경기연정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도지사와 부지사가 찾아갑니다
다섯 번째 행사로 오는 20일 남 지사와
이 부지사가 의정부 중앙초등학교를
방문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방문은 도가 교육협력 일환으로
추진하는 학교시설 개선사업과 관련해
학교 관계자, 학부모 등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1896년 설립돼 경기 북부 최고(最古) 역사를
가진 중앙초교는 낡고 비위생적인 화장실과
오래된 과학실 등 상대적으로 열악한 시설에
대한 학부모들의 개선 욕구가 큰 학교이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남 지사와 이 부지사를
비롯해 문희상홍문종 국회의원과
안병용 의정부 시장, 김정영조남혁김영민
김원기 경기도의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점심 배식 봉사,
4학년 사회과목 수업(경기도의 생활)
참관에 이어 중앙초교 급식실과 화장실 등
노후시설 현장을 살펴본 후 학교관계자,
학부모와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도는 이날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경기도 교육청과 중장기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할 방침이다.
남경필 도지사와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는
경기연정 실천 일환으로 도지사와 부지사가
찾아갑니다행사를 통해 도내 민생현장
곳곳을 방문해 도민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듣고 이를 도정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도지사와 부지사가 찾아갑니다행사는
지난 120일 수원시 조원동 대추동이
문화마을에서 따복공동체를 주제로
처음 실시됐으며, 이어 129일 동두천시
상패동 국도대체우회도로 3호선 공사현장에서
북부 5대 도로 조기개통을 주제로,
24일 광주시 빙그레 공장에서 불합리한
규제개선을 주제로, 설을 앞둔 212
가평 꽃동네에서 진행됐다.

담 당 자 : 황승철 (전화 : 031-8008-4812)
문의(담당부서) : 교육협력과
연락처 : 031-8008-4812
입력일 : 2015-03-17 오후 6: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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