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3일 화요일

경기과학기술진흥원, 道 BIT산업 4대 특화분야 제시

경기과기원,
道 BIT산업 4대 특화분야 제시


○ 경기도 특화 BIT산업 육성 전략을
    제시한 연구 보고서 2일 발간
○ 경기도에 적합한 BIT 산업
    4대 특화분야 선정
-디지털헬스케어, 진단의료기기,
 유전체맞춤의약, 재생의료 분야
○ 본격 육성을 위한 특화분야별
    추진과제 등 정책 제언


차세대 신성장동력으로 꼽히고 있는
BIT(BT+IT) 융합 분야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BT, IT가 집적되어 있는
경기도 특화산업으로
디지털헬스케어,
진단의료기기,
유전체맞춤의약,
재생의료 분야 등 4개 특화 분야를
제시한 보고서가 발간돼 눈길을 끌고
있다.


경기과학기술진흥원 정책연구본부가
3일 발간한 경기도 BIT 산업 육성전략`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BIT산업이 차세대
기술혁신을 주도할 것으로 예측하고
국내·BIT 기술 및 산업의 사례와 동향을
토대로 10BIT산업 분야중 경기도에
적합한 4BIT 특화분야를 선정해
제시했다.
경기과기원은 보고서를 통해 경기도의
ICT 산업기반은 9,193개의 사업체(전국 2),
종사자 24만여 명(전국 1),
BT 기반은 의약품 제조업체수 325(전국 1)
전국비중 37.7% 차지하는 등
ICT, BT 산업기반이 집적되어 있어
미래 BIT 산업을 이끌 수 있는 최적지로
평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기도의 BIT산업 특화분야의
집중 육성을 위해 국가 융합산업 및
과학기술 정책과의 연계, 특화분야·중소기업
중심의 지원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중소기업-연구중심병원
연계형 임상개발시스템 구축,
경기도 BIT 융합기술협의회 운영,
광교-판교테크노밸리 중심의 BIT 창업허브 육성,
BIT 연구개발 및 인.허가지원센터 건립 등
구체적인 추진과제도 제시했다.
정의정 정책연구팀 선임연구원은
BIT 융합산업이 육성될 경우 IT와 접목한
바이오 분야 기술 인프라가 활성화 되고
고부가가치의 신지식산업의 창출로
지역경제에 활력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말했다.
BIT(Bio-Information Technology)산업은
바이오 생명공학(BT)을 기반으로
정보기술(IT)이 융합된 신산업분야로,
세계 각국이 미래성장 산업으로 집중
투자하고 있는 가운데, 경쟁국간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담 당 자 : 연도현(031-888-6958)/ (010-****-****)
   
문의(담당부서) : 경기과학기술진흥원
연락처 : 031-888-6958
입력일 : 2015-03-02 오후 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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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림진흥재단, 귀농귀촌대학․도시농업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귀농귀촌대학‧도시농업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 경기농림진흥재단,
    귀농귀촌대학․도시농업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 7개월 전문 귀농귀촌과정,
   3개월 도시농업과정 등 총 640명 모집
○ 교육비 최대 70% 지원
○ 도시민 위한 성공적 귀농귀촌
    ‘솔루션’ 제공


경기농림진흥재단은 경기귀농귀촌대학
교육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베이비부머 은퇴 등으로
급증하는 귀농귀촌인 교육수요를 충족시키고
성공적인 농촌 정착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경기귀농귀촌대학 교육프로그램은
7개월 전문 귀농귀촌과정과
3개월 도시농업과정 등 2개 분야로
총 수강생 640명을 오는 319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 거주자 및 경기도
귀농귀촌도시농업희망자이며,
각 교육기관 홈페이지,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교육비의 최대 70%
경기농림진흥재단에서 지원하며,
자부담은 약 30%이다.
모집 마감일은 교육기관별로 상이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귀농귀촌과정>
귀농귀촌과정은 은퇴를 앞둔 직장인도
교육 참여가 용이하도록 주말 출퇴근형
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모든 교육과정은 실습교육 50% 이상으로
귀농귀촌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귀농귀촌교육은 농업전문대학인
농협대학교(고양),
동원대학교(광주),
신흥대학교(의정부),
한국농수산대학(화성),
여주농업경영전문학교(여주)
5개 교육기관에서 11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총교육비는 140만 원 내외로
경기농림진흥재단에서 70%를 지원하며,
자부담은 50만 원이다.
교육시간은130시간 이상으로
100시간 이상 이수한 경우,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지원하는
귀농인 농업창업자금대출을
최대 2억 원까지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수강생은 서류 및 면접을 통해 선발된다.
<도시농업 아카데미>
도시농업과정은 도시민에게 농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감소시키고 귀농귀촌 및
농업에 대한 기초 교육프로그램이다.
50시간 이상의 교육시간 및 50% 이상의
실습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과천도시농업포럼, MBC 아카데미 등
11개 교육기관에서 12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생은 선착순으로 접수 마감한다.
한편, 경기귀농귀촌대학은 2009년부터
현재까지 총 2,379명을 교육하였고
그중 2,270명이 수료해 95%에 달하는
수료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교육만족도
역시 90%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귀농귀촌과정 및 도시농업아카데미의
자세한 모집일정 및 교육프로그램 등은
재단 홈페이지(http://greencafe.gg.go.kr)
참고하면 된다.
   
담 당 자 : 오윤경 (전화 : 031-250-2772)
문의(담당부서) : 경기농림진흥재단
연락처 : 031-250-2772
입력일 : 2015-03-02 오후 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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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중기센터), 공공기관 청렴행정 모범 보인다.

중기센터,
공공기관 청렴행정 모범 보인다.

○ 중기센터, 올해부터 1개 부서 1개
    청렴실천 프로그램 추진
○ 기관 청렴 데이(Day), 청렴토론회,
    청렴멘토링제, 청렴슬로건 제작 등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중기센터)‘1개 부서 1개 청렴실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시범운영을 거쳐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중기센터
청렴 프로그램은
기관 청렴데이(Day) 운영,
청렴의식 향상을 위한 토론회 개최,
청렴멘토링제,
중소기업 지원업무 자율 점검,
청렴슬로건 제작 등 다양한 실천방안을
부서별로 자율적으로 구성해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은 임직원들의 청렴의식 향상을
통해 반복되는 업무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정부패를 근절하고 투명한 행정을 추진해
신뢰받는 중소기업 지원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윤종일 중기센터 대표이사는
이번에 중기센터에서 추진하는
이 프로그램은 임직원 스스로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만큼 자율적이고 즐거운 실천운동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반부패 청렴문화를 선도해
경기도 공공기관 청렴행정의 모범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중기센터는
명절기간 금품수수관련 클린신고센터 운영,
청렴명함사용,
직원에 대한 청렴·윤리 교육실시,
열린건의함 설치·운영 등 깨끗하고
   청렴한 조직문화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 중에 있으며,
청렴문화를 생활화하고 타기관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사업담당 : 한정훈 과장(031-259-6252)
문의(담당부서) :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연락처 : 031-259-6252
입력일 : 2015-03-02 오후 6: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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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아침이 기다려지는 경로당 만든다.

경기도,
아침이 기다려지는 경로당 만든다.

○ 경기도, 자생력 갖춘 지속가능한
    경로당 모델 개발
○ 3월 공모 거쳐 5월부터 시범사업
    3개소 실시… 내년부터 확대
- 도시형, 농촌형, 공동주택형
   각 1개소씩
○ 공모 선정에서 사업시행, 모니터 등
    전 과정 ‘도민 주도형’추진
○ 도내 35만5천 여 노인이 이용하는
    경로당에 활력 제공


경기도가 도내 경로당에 자생력과
지속가능성을 부여하는 이른 바
아침이 기다려지는 경로당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그동안 노인 사랑방 역할에
국한됐던 경로당을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참여하는 열린 경로당으로 탈바꿈시키고,
스스로 자생력을 갖춘 지속가능한
경로당 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사업이다.
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 9,164개 경로당을
이용하는 사람은 도내 노인의 28.3%
달하는 355천 명.
도는 우리나라 경제성장의 주역이었던
노인 다수가 이용하는 경로당에 자생력과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방침이다.

도는 우선 오는 325일까지 공모를 거쳐
도시형, 농촌형, 공동주택형 등 3개소의
시범사업 대상지를 선정하고, 5월부터
본격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범사업은 경로당 관계자를 중심으로
협의체를 구성해 추진하는 주민 주도형으로
진행된다.
도는 시범사업의 기본방향을 제시하고,
경로당이 노인회, 복지관, 평생교육원,
보건소, 대학 등 관계자 협의체를 구성해
실행계획을 완성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도는 시범사업을 통해
경로당 이미지 개선,
경로당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 보급,
시설 개선,
지역주민 연계사업,
경로당 자생력 확보 방안 등
경로당의 지속가능한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우선 지역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소통하기 위해 주민 공모를 통해
해당 경로당만의 개성 넘치는 별칭을
부여하는 작업이 진행된다.
, 시범사업에 참여한 경로당 노인과
지역실정을 분석해 경로당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보급한다.
예를 들어 저소득 계층이 많은 도시형
경로당에는 일자리나 우울증 해소 분야를,
고령자 많은 농촌지역에는 검진, 치료,
돌봄사업 등을 도입하는 방식이다.
이와 함께 맞춤형 프로그램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경로당 내외부 시설과
부대시설을 개선하는 시설 개선 사업도
함께 진행된다.

지역주민 연계사업은 경로당 노인의
자존감을 회복하기 위한 것으로,
베이비시터, 어린이학습, 택배, 세탁물
배달 등 노인들이 지역 주민에게 도움을
주면서 소통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게
된다.
이와 함께 경로당의 자생력 확보를 통한
지속가능한 경로당 모델을 개발한다.
경로당이 주축이 되어 지역주민, 유관기관,
단체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 협의과정을 거쳐,
노인 가족, 주민자치회, 부녀회, 자원봉사단체
등으로 구성된 경로당 후원회를 결성하는 등
경로당 스스로 운영할 수 있는 자생력을
확보하는 것이 핵심이다.
도는 공모를 통해 시범사업에 제안된
내용에 대해 전문가 평가는 물론
경로당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사람들로
도민평가단을 구성하여 공모사업을
직접 평가한다.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도
도민들이 참여하여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여 시범사업을
보완하게 된다.
이한경 경기도 보건복지국장은
도내 경로당 수는 10년 전과 비교하여
20% 이상 증가했는데,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시범사업이 경로당에 대한 공공지원의
한계를 극복하고 나아가 경로당 스스로
자생력을 갖춘 모델이 개발되어 경로당
활성화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
말했다.
한편, ‘아침이 기다려지는 경로당
도가 이 사업을 준비하면서 수차례
전문가와 경로당 관계자를 만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에서 탄생한 사업명이다.
이에 대해 도 관계자는 과거 혼자 집에만
계시던 어르신이 도 특수시책으로 추진하는
카네이션하우스(독거노인 사랑방)
나오고부터 저녁에 집에 가서도 다음날
노인시설에 갈 생각에 마음이 들떠 아침이
기다려진다는 취지로 말했다.”경로당도
아침이 기다려질 만큼 무한 변신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범사업의 명칭을
부여했다.”고 설명했다.

담 당 자 : 원현주(전화 : 031-8008-2562)
문의(담당부서) : 보건복지국
연락처 : 031-8008-2562
입력일 : 2015-03-02 오후 7: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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