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19일 금요일

남경필 지사 “군장병 복지에 적극 협조”

남경필 지사 “군장병 복지에 적극 협조”

○ 남경필 지사, 연말 군 장병
    위문 행보 이어가
○ 12월 4일 국군기무사령부 시작으로
    18일 해군2함대사령부 위문
- 18일 공군작전사령부,
   29일 제3야전군사령부 연이어 위문 방문
○ 군장병과 평택시민 위한 체육시설
    건립 제안에 ‘적극 검토’화답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군 장병 복지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뜻을 비쳤다.
또 국가 안보를 위해 강추위에도 애쓰고 있는
군부대 위문 행보도 계속 이어가기로 했다.
남 지사는 18일 오후 230분 평택 소재
해군2함대 사령부를 방문해 격려금을 전달하고
2함대사령부 내 안보시설을 견학한 후
천안함에 헌화했다.
이날 남 지사는 평택시민과 군장병을 위한
체육시설 건립을 지원해달라는 박성배 해군2함대
사령관의 건의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해
지원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박 사령관은 이 지역이 포승공단 입주기업을
주택단지가 밀집해 있고, 장병 아파트도
1천 세대 가량 있으나 상대적으로 체육시설이
부족해 부대 부지를 활용해 축구장, 풋살장 등
체육시설을 건립하고 시민에 개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박 사령관은 경기도 지원을 발판으로 해서
해군 2함대 안보공원 시설을 잘 만들어놨다.”
고마움을 표하고 개장 4년 만에 학생과
시민 등 84만 명이 다녀갔다.”고 말했다.
한편, 취임 직후인
지난 79~10일 전방 부대 12일 안보체험에
나서는 등 안보의식을 강조해온 남 지사는
지난 124국군기무사령부를 시작으로
18일 평택 해군2함대 사령부, 공군작전사령부,
북부전투사령부, 방공유도탄사령부,
방공관제사령부를 잇달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군장병을 격려했다.
남 지사는 오는 29일에는 용인 소재
3야전군사령부를 찾아 장병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담 당 자 : 김수연(전화 : 031-8030-2554) 


문의(담당부서) : 군관협력담당관
연락처 : 031-8030-2554
입력일 : 2014-12-18 오후 4: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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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워블로거 대상 ‘경기북부 1박 2일’ 투어 추진


파워블로거 19인, 경기북부 매력 알린다.

○ 경기도, 파워블로거 대상
    ‘경기북부 1박 2일’ 투어 추진
- 경기, 서울, 대전, 부산 등
   전국 유명 파워블로거 19명 참여
○ 19~20일, 포천 허브아일랜드, 아트밸리,
    파주 캠프그리브스 투어
○ 19일 투어에 앞서 남경필 도지사 만나
    경기북부 현황 듣는 소통토크
○ 파워블로거 “매력 넘치는
    경기북부 소개해 관광활성화 기여했으면.”



전국에서 모인 19명의 파워블로거가
경기북부 매력 알리기에 나선다.

경기도는 19~20일 이틀간 경기, 서울, 대전,
부산 등지에서 거주하고 있는 유명 파워블로거
19명을 대상으로 경기북부 12일 투어
진행한다.
이 투어는 역사, 문화, 안보, 자연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낙후한 경기북부의 매력을 파워블로거를
통해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블로거들은 여행, 맛집,
음악, 뷰티, 레저, 육아,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많은 구독층을 보유한
파워블로거들이다.
이들은 12일 동안 포천 허브아일랜드,
포천 아트밸리, 파주 캠프그리브스 등
3곳을 방문해 관광자원과 음식 등을 체험하고,
체험 후 자신의 블로그에 경기북부의 다양한
매력을 포스팅 할 예정이다.
경기도 관광자원에 관심이 많아 참여했다는
한 블로거는 같은 경기도인데도 북부지역이
상대적으로 많이 낙후됐다는 이야기를 듣고
놀랐다.”이번 투어를 통해 경험한 경기
북부지역의 매력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
북부지역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들은 본격적인 투어 일정에 앞서
19일 오후 2시 남경필 도지사를 직접 만나
경기북부 현황과 경기북부 발전을 위한
도지사의 청사진 등을 듣는 소통 토크
참여한다.
도 관계자는 민선6기 경기도정이 경기 북부
발전과 활성화에 힘을 싣고 있는 만큼,
경기북부를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리기 위해
파워블로거 12일 투어를 마련했다.”
말했다. 

담 당 자 : 강희숙(전화 : 031-8008-2798)
   
문의(담당부서) : 소통담당관
연락처 : 031-8008-2798
입력일 : 2014-12-18 오후 7: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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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지사, 전국 유명 파워블로거와 소통토크


남경필 지사
경기도는 엄마, 경기북부는 히든챔피언”

○ 남경필 지사,
    전국 유명 파워블로거와 소통토크
○ “매력 넘치는 경기북부 소개해
    지역발전에 기여하길”
○ 道, 19일 파워블로거 대상
    ‘경기북부 1박 2일’ 투어 추진


경기도는 나에게 엄마!
경기북부는 히든 챔피언이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9일 경기북부 투어를
위해 전국에서 모인 파워블로거 18명과의
소통토크에서 문장만들기 미션을 부탁받고
경기도에 대해 이 같은 의미를 부여했다.

남 지사는 성남, 안산, 시흥 등 경기도 곳곳에
살고 있는 경기도민 가운데 우리가 어려웠던
시절 동생들을 공부시키기 위해 공장에서
눈물겹게 일해 오셨던 분들이 많다.
그분들의 노력으로 수도권이 오늘날 발전을
누리고 있다.
자신의 어려움을 마음에 품고 묵묵히 일해
오셨던 어머니, 큰 누나 같은 존재들이다.”
또한 경기북부는 분단의 역사를 고스란히
안고 있으며 DMZ라는 천혜의 자연자원을
가지고 있어 통일 후 세계적인 교육과
관광명소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설명했다.

남 지사는 이날 오후 집무실에서
경기, 서울, 부산 등지에서 거주하는
유명 파워블로거들과 소통토크를 갖고
경기도정과 경기북부 현황과 발전방안에
대해 소통했다.
파주 출신 개그맨 조승제의 사회로 진행된
토크에서 남 지사는 도지사 집무실은 도민,
공무원들과 언제든지 만나 대화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바뀌었다.
이곳에 걸린 연리지는 두 뿌리가 자라
하나를 이루는 나무로 협치의 정신으로
대한민국 유일의 경기도 연정을 이뤄낸
상징다고 소개했다.
블로거들은 경기북부의 경계, 경기북부 매력,
인프라 실태는 물론 최근 도입돼 시범운행
중인 2층버스 등에 관심을 보였다.
남 지사는 지리적으로 한강 이북지역을
경기북부라고 한다.”국토 분단으로 인한
각종 규제로 개발이 제한돼 왔던 곳이지만
DMZ 등 천혜의 자연이 그대로 보존돼 있어
기회의 땅 통일미래시대의 핵심지역으로
‘Next 통일의 중심지역.”이라고 설명했다.
인프라 부족과 관련해서는 도로와 철도 등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는 막대한 예산이
투입돼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주민수와
통행량이 많지 않아 투자 대비 효과가
떨어져 투자 소외지역이었다.”고 지적하고
민선 6기 핵심과제에서는 투자효율성보다는
통일에 대비한 지역발전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2층 버스의 경우 지금 시범운행 중인데
그 결과를 봐서 확대여부를 결정할 것.”이라며
대당 일반버스에 비해 3배 이상 비싼 5억에
달하는 비용도 부담스러운 건 사실이다.
그렇지만 확대될 경우 안전과 편의를
위해서라면 요금인상 같은 부담도
감수해야 않겠느냐.”고 말했다.
나에게 경기도는 00이다, 경기북부는 00이다라는
문장만들기에서 블로거 김찬기 씨는
경기도는 용인’(용인출신, 어떤 것을 해도
용인된다는 의미)이다, 경기북부는
수지’(수지맞는다)”고 표현했다.
또한 유용현 씨는 경기도는
미지의 세계’(찾아가는 재미), 경기북부는
보물섬’(DMZ와 같은 천혜자원).”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날 소통토크는 경기도정 외에 개인의
일상사와 취미, 각 지역 소식, 전공분야 등
일상사 등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파워블로거들은 역사, 문화,
안보, 자연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갖고
있음에도 상대적으로 낙후한 경기북부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도가 기획한 경기북부
12일 투어에 참석하기 위해 경기도를
찾았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이들은 여행, 맛집, 음악,
뷰티, 레저, 육아,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많은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파워블로거들은 이날부터 12일 동안
포천 허브아일랜드, 포천 아트밸리,
파주 캠프그리브스 등 3곳을 방문해
관광자원과 음식 등을 체험하고, 체험 후
자신의 블로그에 경기북부의 다양한
매력을 포스팅 할 예정이다.
부산 출신 임종미 씨는 경기북부지역
여행을 해보지 않아 상황을 잘 알지 못하는데
이번 기회가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
이번 투어를 통해 경험한 경기 북부지역의
매력을 많은 사람에게 알려 북부지역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 관계자는 민선6기 경기도정이 경기북부
발전과 활성화에 힘을 싣고 있는 만큼,
경기북부를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리기 위해
파워블로거 12일 투어를 마련했다
말했다.  

담 당 자 : 강희숙(전화 : 031-8008-2798) 

문의(담당부서) : 소통담당관
연락처 : 031-8008-2798
입력일 : 2014-12-19 오후 5: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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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위기"라는 단어와 "1800帶"를 다시는 듣고 보지 말아야 할 텐데요.

오늘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주요국증시의
큰 폭 상승으로 우리증시도 상승을 했는데요.

場 시작할때는 외국인들의 현물.선물
매도가 있었서 상승이 어렵지 않을까라는
두려움도 있었는데요.

다행히, 외국인들의 선물 매수로
증시가 상승을 했는데, 삼성전자를 비롯한
대형 우량주 중심의 상승으로 일반투자자들은
소외감을 느끼는 분도 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한편, 오늘까지도 대한민국증시의
Backwardation이 해결되지 않고 있고요.

기관투자자들의 점유률이 여전히 낮은것은
기관투자자들의 밥그릇이 비었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결론은, 대한민국증시가 상승하기 위해서는
기관들에 대한 신뢰회복으로 넉넉한
투자자금이 확보되어야 할 것이고요.

Backwardation도 Contango로 전환되어야
할 것이며, 해외증시의 상승과 유가안정
그리고 경제회복이 선행되어야만
대한민국 경제가 위기라는 단어에서
해방되고, 1800帶를 보지 않을텐데요.




2014년 12월 19일 대한민국증시현황










한(韓)‧중(中)간 위안화 표시 무역결제 확대 관련 주요 기업 CFO 조찬 간담회 개최


한‧중간 위안화 표시 무역결제 확대 관련 
주요 기업 CFO 조찬 간담회 개최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4-12-19




□ 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12월 19일(金),
삼성전자 등 주요 기업 재무담당최고책임자
(CFO)*들과의 조찬 간담회를 개최하였음.


* 삼성전자, (주)포스코, 현대모비스,
현대중공업, GS칼텍스, LG화학,
SK하이닉스 CFO 급 인사


ㅇ 이 자리에서 주형환 차관은
원/위안화 직거래시장 개설(12.3일) 등
위안화 무역결제 활성화를 위한
그간 정부의 위안화 인프라 구축 노력을
소개하였으며,


 - 참석한 CFO들은 기업들의
위안화 무역결제 관련 애로사항 및
무역거래 경험에서 느낀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였음.



□ 이에 주 차관은 직거래시장 등
관련 제도가 시행초기인 만큼, 원활한
안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주요 무역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였으며,


ㅇ 시장과 현장의 의견도 반영하여,
위안화 결제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수반되는 문제점 등을 적극 해결토록
노력할 것임을 강조함.


□ 한편, 지난「위안화 거래 활성화 방안」
발표(10.31일) 이후 정부는 위안화 활용도
제고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최근 일정부분 성과가 나타나고 있음.


□ 11.6일 교통은행 서울지점이
위안화 청산은행으로 출범하여 국내은행들을
중심으로 국내에서의 위안화 청산‧결제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며,


 * 현재 교통은행 서울지점에
   총 26개은행이 계좌를 개설하여 거래중

ㅇ 12.1일 전세계 세 번째로 개설된
원/위안화 직거래시장은 거래규모가
일평균 8.3억불(52억위안)로,
과거 원/엔시장* 및 해외 위안화시장
거래량**을 크게 상회하고 있음.


 * ’96.10~’97.1월중 원/엔
직거래시장 거래량은
일평균 2~4억엔(150~350만불) 수준

** 일본 엔/위안 일평균 거래량 2억불 내외,
중국내 위안화-이종통화 거래량은
통화별로 평균 1억불 내외



□ 아울러, 대중국 위안화 투자도
본격적으로 개시되어, 국내금융기관에서
지난 11월 RQFII(위안화적격외국인
기관투자자) 및 중국 은행간채권시장
투자한도*를 부여받았음.


 *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국내 최초 RQFII 한도 획득(11.28일, 30억 위안)
   외환은행 중국 은행간채권시장
   국내 최초 투자한도 획득(11.30일, 10억 위안)



□ 이와 같은 위안화 유동성 제고 및
투자수요 확대는 향후 기업들의 위안화
결제비중 확대 등 위안화 활용도 제고에
있어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됨.


 * 예: “직거래시장의 풍부한 유동성 →
          경쟁력 있는 환율 제공
     → 실수요 기반 거래 증가 →
         유동성 확대”의 선순환 기대

「중앙-지방정부, 또다른 ‘복지 재정갈등’ 부르나」 제하 한국경제 기사 관련

(보도해명자료) 
2014년 12월 18일 한국경제 
「중앙-지방정부, 또다른 
‘복지 재정갈등’ 부르나」 제하 기사 관련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4-12-18






<언론 보도내용>

□ 2014.12.18(목) 한국경제신문은
지역발전특별회계(이하 지특회계) 
내년 예산에 새로 편입된 복지부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등 4개 사회복지사업에 대해


ㅇ 고령화 등 여파로
지방의 복지수요가 증가하면
중앙정부는 사업만 떠넘겨놓고 나중에
세수 부족을 핑계로 지특회계 규모를
줄이려하는 것이 아닌지 의심스럽고


ㅇ 또한 지특회계 주요 세입이
주세로 경기가 어려워져 예산이 감소하면
그 부담이 지방정부에 넘어갈 것을 지적하는 등
중앙-지방간 또다른 ‘복지 재정갈등’이
우려된다고 보도





 <기획재정부 입장>


지특(지역발전특별회계)회계 세입은
주세(‘15년 31.5%) 이외에도
특별회계·기금 전입금(32.9%),
일반회계 전입금(28.7%) 등으로 구성되며


ㅇ 세입예산은 주세, 특별회계·기금 전입금이
적정 세출규모보다 적은 경우 그 부족분을
일반회계 전입금으로 보충하는 방식임


ㅇ 지특회계 규모는 주세 등
자체세입 전망치와는 관계없이
정부의 정책 방침에 따라 결정되며,
내년도 예산의 경우 금년보다 0.9조원 증가한
10.3조원으로 확대 편성하였고
향후에도 확대 기조를 유지할 전망임


금번에 지특회계로 이관되는
3개 사회복지사업은 지자체별 여건과
선호 등을 감안하여 지자체가 원하는
사업에 예산을 배정하기 위해 회계소관만을
일반회계에서 지특회계로 옮긴 것이며


ㅇ 이관 과정에서 국고보조율을 조정하거나
사업주체를 지방으로 이양하는 것은 아님


ㅇ 따라서 지특회계로 사업 이관이
지방의 부담을 증가하거나 해당사업을
지방에 떠넘기기한다는 우려는 전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립니다.


※ 기사 삽입 도표에 지특회계에 새로 편입된
사회복지사업으로 언급된 여성가족부
청소년시설확충 사업은 ‘15년 신규 추가한
것이 아니고 원래 지특회계 사업이었음



최 부총리, "구조개혁 본격화…경제체질 개선에 중점"


최 부총리, "구조개혁 본격화,
경제체질 개선에 중점"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4-12-19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내년도 경제정책방향은 핵심 분야의
구조개혁을 본격화해 경제체질을
개선하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공공부문이 선도적으로 효율성을 높이고
금융산업의 역동성을 제고해 금융과
실물 분야 간 선순환 구조가 구축되도록
하겠다"며 "노동시장의 질 좋은 일자리를
늘리고 산업현장의 수요에 적합한
인력을 양성해 공급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구조개혁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소비ㆍ투자 등 내수 활성화 노력과 함께,
가계부채 및 주력 산업의 경쟁력 약화 문제 등
리스크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구조개혁은 멀고도 험난하지만
꼭 가야 하는 길"이라며 "과거와 같은 방식을
되풀이하기에는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변화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창의적인 발상과 대안을 통해 한국 경제의
대 도약을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노동시장 개혁은 이해관계가 첨예해
정부의 노력만으로는 해결이 어렵다"면서
"사회적 대타협을 통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노사가 기득권을 조금씩 양보하고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을 위한 대승적
합의를 이뤄내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정부도 사회안전망 강화 등을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 정책조정총괄과(044-215-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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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기관, "유가 하락, 경제성장에 도움…변동성 확대는 우려"


연구기관, 
"유가 하락, 경제성장에 도움…
변동성 확대는 우려"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4-12-18



주형환 기획재정부는 1차관은 18일
5개 연구기관과 간담회를 열어 최근
유가 하락에 따른 경제적 영향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준경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
윤창현 금융연구원 원장,
최윤기 산업연구원 부원장,
김현제 에너지경제연구원 부원장,
김흥종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부원장이
참석했다.


연구기관장들은 "최근의 유가 하락세는 
글로벌 수요 둔화와 셰일오일 등 공급 확대, 
달러 강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평가하면서, "전반적으로 세계경제와 
한국 경제의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유가 급락으로 러시아와 산유국 등에
부정적 영향이 예상되고 국제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점에는 우려를 나타냈다.

이에 따라 연구기관장들은 5개 기관 공동으로
△유가 하락의 수요ㆍ공급별 원인
   분석 및 향후 전망
△신흥국 등 주요국 경제 영향
△국제금융시장 영향
△소비ㆍ투자 등 우리 경제 거시변수에
   미치는 영향
△산업별 파급 영향 등을 보다
   종합적ㆍ객관적으로 분석하기로 했다.

정부는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정책대응 방향을 마련할 계획이다.



문의.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 경제분석과(044-215-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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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미래한국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에 김재정씨 외 2명


'2014 미래한국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에 김재정씨 외 2명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4-12-18




주형환 차관이 18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2014 미래한국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수상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한국개발연구원(KDI)과
공동으로 주최한 '2014 미래한국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정책보고서
부문 대상으로 김재정ㆍ조성훈(강원대)씨의
'태백산맥통일농업특구 조성: 통일과
상생을 위한 농업협력'을 선정했다.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논술 부문 대상은
이승엽(신성고) 학생의 '신도시 조성 이후
신ㆍ구도시 간 양극화의 심각성과 해결방안'이
차지했다.

이들 작품을 포함해 부문별 대상 1편과
최우수상 1편, 우수상 3편, 장려상 5편 등
총 20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18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주형환 기재부 1차관과 김준경 KDI 원장,
정영태 미래포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태백산맥통일농업특구 조성'은 
북한의 저임금 노동력과 남한의 자본ㆍ기술을
결합해 태백산맥통일농업특구를 조성,
북한에 인도적으로 식량을 지원하고
강원도 지역을 관광 사업화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신도시 조성 이후 신ㆍ구도시 간 
양극화의 심각성과 해결방안'은
신ㆍ구도시 간 양극화의 심각성을
현장 관찰 내용과 지니계수 등의 지표로 
설명한 뒤, 해결 방안으로 전통 볼거리
만들기와 디자인 도시, 랜드마크 만들기
등을 제시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미래사회정책국 미래정책총괄과(044-215-4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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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주요국증시는 Santa Rally를 실현하고 있는데, 대한민국증시는

미국과 유럽증시가 큰 폭으로
상승을 했네요.
S&P 500은 2013년 1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상승(The S&P 500
posted its biggest since January 2013)했다고
언론들은 합창을 하면서 산타랠리를
기대해도 좋다고 야단들인데요.

그러나. 대한민국증시는
외국인투자자들의 쉼없는 매도로 인해서
"위기"를 걱정해야 하는 판국이라니
안타깝고요.

물론, 러시아가 에너지 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위기의 진원지가 되었지만
러시아는 거대한 땅과, 거대한 자원을
보유하고 있기에 위기의 척도를 따지다면
자원이 없는 국가들 보다 횔씬 안정적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러시아의 위기는 서방세계와의
세력다툼에 의한 면이 크다고 보기
때문에요.

어제도 에너지 가격은 하락을 했지만,
에너지 가격도 이제는 하락을 멈출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2014년 12월 18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