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끝난 미국증시가 FOMC의 낙관적 전망의
예상으로 상승을 해서, 우리 증시도 상승폭이
괜찮고요.
투자심리도 회복되는 것 처럼 보이고요.
오늘의 대한민국증시를 보면서 느낀것은
외국인투자자의 선물 거래량은 여전히
높다는 것이고요.
투자주체별에서 투신과 은행의 거래대금이
예전에 비해서 많이 낮아진 것 같고요.
총거래대금이 예전에 비해서 낮아진것도
특징이라 할 것이고요.
이처럼 거래대금 감소는 소득감소로 인한
경제주체들의 투자금액이 사리지고 있다는
말과도 상통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Kosdaq시장은 인터넷과 바이오를 비롯한
게임관련 주식들이 상승해서 시가총액
상위를 기록하고 있는것이 예전과
달라진것이라고 생각하고요.
오늘의 상승이 내일도 지속해야 할 텐데요.
2014년 9월 17일 대한민국증시 현황
2014년 9월 17일 수요일
경기도 게임산업 매출 85%, 수출 71% 차지
게임산업 매출 85%,
수출 71% 경기도가 차지
○ 게임산업 고용의 85.2%가
40세 미만, 60.1%가 대졸 이상
○ 세계 게임시장의 6.3%,
○ 세계 게임시장의 6.3%,
온라인게임 시장의 28.6%를 한국이 차지
우리나라 상장게임산업 매출의 84.7%,
수출의 70.6%를 경기도가 점유(2013년
기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임산업은
또한 고용의 85.2%가 40세 미만이고,
60.1%가 대졸 이상의 고학력자로
전문직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경기개발연구원 문미성 창조경제연구실장은
<경기도 창조경제, 게임산업에서 길을 찾다>
연구보고서에서 게임산업이 경기도
창조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봤다.
게임산업은 우리나라가 민간주도로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한 거의 유일한
지식서비스산업으로 세계 게임시장의
6.3%를 차지한다.
특히 온라인게임 시장에서는 28.6%를
점유하여 중국에 이어 세계 2위이다.
게임산업 종사자 수는 2009년부터
4년간 연평균 21.0% 증가하여
전 산업 평균 증가율(3.1%)보다
약 7배 높은 수준이다.
고용의 33.8%가 20대, 51.4%가
40대로 대부분이 청년층이며 60.1%가
대졸 이상의 젊은 고학력자로 전문직
일자리 창출 기여도가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2013년 경기도 게임산업은
우리나라 상장게임기업 전체 매출의 84.7%,
수출의 70.6%를 점유하여 서울보다 앞선다.
판교테크노밸리에는 매출
상위 10대 게임기업 중 7개 기업이,
특히 상위 5대 기업이 모두 입주해
22.7조 원의 매출과 6,124억 원의
수출을 달성했다.
한국 게임산업의 성공요인은
①우수한 젊은 인재 중심의 학습커뮤니티
형성과 개방적 지식생태계 발전
②초고속인터넷, PC방 등을 활용한 부분유료화,
소액결제 등 혁신적 비즈니스모델 창출
③정부의 정책개입 최소화로 시장주도형
비즈니스 생태계 형성에서 찾을 수 있다.
게임산업의 성공은 특히
①SW, 애니메이션, 캐릭터 등으로
비즈니스 확산
②선도적 게임기업들의 창조인력 및
기업의 사관학교 역할 수행
③게임산업 창조경제 유전자의 타분야 복제
④문화적 자신감 확보 등 창조경제
발전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으로
평가된다.
문미성 창조경제연구실장은
“세계 게임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시장
타깃 전략을 강화해야 한다”면서
수출 대상국 다변화, 중국 업체와의
경쟁 해결, 개발 초기 글로벌 전략을
통한 시장 주도권 확보를 당면한
과제로 꼽았다.
문 실장은 또한 “e스포츠, 기능성 게임
등으로 게임산업의 외연을 확대해
시너지를 높이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인문사회과학적 지식과 공공목적을
접목한 기능성 게임 발전으로 게임의
가치를 재정립하고 문화자원화하는
것도 한 방안이다.
자율적 규제로 전환하여 지속가능한
성장구조를 창출하는 한편 판교테크노밸리에
게임의 거리, e-스포츠 스타디움 등
한국 게임산업 글로벌 도약의 플랫폼 및
공간을 제공하고 제2판교테크노밸리
조성으로 게임산업을 중심으로 한
창조경제 확산도 제안했다.
연구책임 문미성실장 031-250-3121
문의(담당부서) : 경기개발연구원연락처 : 031-250-3292
입력일 : 2014-09-16 오후 6:47:02
첨부파일
알고 맞은 매(lash)도 아프기는 매한가지(the same)
미국증시가 FOMC 낙관 저망에
상승을 했군요.
늘상 이야기했지만, 미국은
전세계 경제의 약 1/3을 점하고 있고,
전세계 경찰을 자임하고 있고,
기축통화와 넓은 땅 그리고 많은 인구를
가지고 있으면서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기까지는 아직도 10여년이
더 남았기에 미국은 앞으로도
희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하여서, 미국이 좋은 것은
전세계 경찰을 자임하고 있기에
위기를 만들고 또한 극복하는 능력과
창의적 교육으로 무장한 인재들이
있기에 앞으로도 미국은 희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權不十年"이라는 말이 있듯이
전세계 경제가 힘들어지고 있는데
미국만 성장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萬石君은 만가지의 고민이 있듯이
미국도 고민이 많다고 생각하고요.
오늘의 미국증시 상승이 앞으로도
계속되기는 힘들다고 생각하며,
하락이 있음을 알고도 대처하지
못하면, 고통이 따르리라는 것도
자명하다고 생각하고요.
세계주요증시 현황과 시장지표
(2014년 9월 16일, 자료=naver)
상승을 했군요.
늘상 이야기했지만, 미국은
전세계 경제의 약 1/3을 점하고 있고,
전세계 경찰을 자임하고 있고,
기축통화와 넓은 땅 그리고 많은 인구를
가지고 있으면서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기까지는 아직도 10여년이
더 남았기에 미국은 앞으로도
희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하여서, 미국이 좋은 것은
전세계 경찰을 자임하고 있기에
위기를 만들고 또한 극복하는 능력과
창의적 교육으로 무장한 인재들이
있기에 앞으로도 미국은 희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權不十年"이라는 말이 있듯이
전세계 경제가 힘들어지고 있는데
미국만 성장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萬石君은 만가지의 고민이 있듯이
미국도 고민이 많다고 생각하고요.
오늘의 미국증시 상승이 앞으로도
계속되기는 힘들다고 생각하며,
하락이 있음을 알고도 대처하지
못하면, 고통이 따르리라는 것도
자명하다고 생각하고요.
세계주요증시 현황과 시장지표
(2014년 9월 16일, 자료=naver)
수출입물가지수(2014년 8월)
2014년 8월 수출입물가지수
한국은행 등록일 2014-09-15
□ 2014년 8월 수출물가는
전월대비 0.1% 상승한 반면
수입물가는 전월대비 0.8% 하락
ㅇ 전년동월대비로는 수출물가 8.6%,
수입물가 9.9% 각각 하락
2014년도 국가직 7급 공채 필기시험 합격자 916명 확정
국가직 7급 공채 필기시험
합격자 916명 확정
양성평등채용목표제 적용으로
여성 14명 추가합격,
여성 합격비율(34.9%) 역대 최고
안전행정부 등록일 2014-09-16
여성들의 공직 진출이 갈수록 늘어나는
가운데 올해 7급 공무원 채용시험
필기시험에서 여성 합격률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안전행정부(장관 정종섭)는
2014년도 국가직 7급 공개경쟁채용시험
필기시험 합격자 916명(최종 선발예정
인원 730명)의 명단을 확정,
당초 공고일(10.2목) 보다 15일 앞당겨
9월16일(화) 오후 6시에 사이버국가
고시센터(http://gosi.kr)를 통해
발표했다.
지난 7월 26일(토) 시행한
7급 공채 필기시험은 총 34,324명이 응시해
최종 선발예정인원 대비 47: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올해 시험의 경우, 8월 21일(목)부터
25일(월)까지 개인별 필기시험 성적(과목별
점수 및 가산점)을 온라인을 통해 사전에
공개했고,
본인의 성적을 확인한 응시자 중
138명이 이의제기 신청을 했으나,
답안지 판독내용을 재검증한 결과
변동사항 없이 그대로 확정됐다.
합격자의 평균점수는
82.28점(‘13년 79.23점)이며,
주요 직렬의 합격선은 일반행정직 85.28점,
세무직 76.00점, 검찰직 86.92점,
전산직 74.28점, 외무영사직 88.14점 등이다.
합격자의 평균연령은 30.1세로
지난해 30.5세에 비해 0.4세 낮아졌고,
연령대별로는 24~27세가 35.1%로
가장 많았으며, 28~31세가 24.3%로
그 뒤를 이었다.
50세 이상 고령 합격자는 전년도에 비해
1명 늘어 모두 7명(남6, 여1)이며,
최고령 합격자는 55세(외무영사, 여)다.
여성의 경우, 14,804명이 응시해
전체 합격자의 34.9%인 320명이 합격했다.
이는 지난해 여성 합격률 34.1% 보다
0.8% 상승한 것으로 국가직
7급 공채시험 사상 역대 최고치다.
※ ’10∼’14년 여성 합격비율 : 33.2%→
31.4%→33.6%→34.1%→34.9%
양성평등채용목표제 적용으로 감사,
선거행정, 공업(일반기계), 시설(건축),
전산, 방송통신 등 6개 모집단위에서
여성이 14명 추가 합격했다.
한편,장애인끼리 경쟁하는
장애인 구분모집은 총 59명 모집에
810명이 응시해 71명이 합격했다.
최종 전형단계인 면접시험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센터(서울
양재동 소재)에서 실시될 예정이며,
필기시험 합격자는 9월 17일(수)부터
10월 2일(목)까지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면접시험 등록을 해야 한다.
참고로, 이번 시험은 수험생들이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채점기간 단축
요구에 부응해 필기시험 시행 후 53일
만에 합격자를 발표했다.
이는 7급 공채시험 중 채점기간이
가장 짧았던 2000~2002년의 62일 보다도
9일이나 더 단축된 것이다.
담당 : 채용관리과 한현덕 / 02-2100-1573
첨부파일
국민이 필요한 데이터, 국민 손으로 직접 고른다.
국민이 필요한 데이터,
국민 손으로 직접 고른다.
「공공데이터 개방 발전전략」 의결,
교육·건축 등 30개 시스템 전면 개방
안전행정부 등록일 2014-09-16
(민간주도 개방) 앞으로
산업적 파급효과가 높은
교육(NEIS)·건축(세움터)·교통(자동차) 등
전국단위 시스템 중에서 ‘국가중점 개방
데이터’ 30여개를 국민 주도로 개방한다.
이를 위해 9월에 기업·관계부처·전문가로
구성된 ‘민관 합동 개방TF’를 구성하고
구체적인 개방대상·제공목록·방식 등을
직접 결정한다.
* [美 상무부 민간참여 개방사례] : 기상,
국토지리, 금융, 인구통계 등 핵심 공공데이터
수집과 개방정책을 민간단체(20여개
민간기업)의 피드백을 받아 추진
아울러, ‘공공데이터 활용 서비스 제공
가이드라인’을 확정하여, 민간과 중복되는
공공서비스는 신속하게 정비한다.
‘데이터 품질인증제’를 도입하고,
주차장·공원 등 핵심데이터 100개를
표준화한다.
안전행정부(장관 정종섭)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 전략위원회’ 의결을 거쳐
이러한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공공데이터 개방 발전전략」을
9월 16일(화) 발표했다.
(국가중점 개방 데이터 대상) 시도·새올 등
공통이용시스템, 국가마스터DB,
국책연구기관 DB 등 대용량 시스템을
직접 개방하거나, 복지·안전 분야의
데이터 군(群)*을 연계·융합하여
대규모 데이터를 생성하는 방식으로
제공된다.
* 복지 데이터군(복지부 + 심평원),
안전데이터군 (기상 + 재난시설물 +
공간정보 등)
다(多)기관 데이터의 효과적인 통합을
위해 분산된 공공데이터지원사업
(품질개선·API개발·DB구축)도
패키지화하여 통합 지원한다.
(품질관리 대폭 강화) 지자체·공공기관 등
기관별로 서로 다른 데이터 제공항목·용어*도
데이터 개방 시대에 맞게 표준화한다.
* (용어 통일) 암호, 비밀번호, 패스워드 →
‘비밀번호’로 단일화(공원정보)
서울시 위치정보(위도·경도) 제공,
남양주시 소재지만 제공 → 공통기준 제공
특정 소프트웨어(한글·엑셀 등)에서만
쓸 수 있는 데이터는 자유로운 활용이
가능한 ‘오픈 포맷’으로 변환하고, 이를
’17년까지 50%(14.8월말 8.8%)이상으로
확대한다.
(민간시장 침해 해소) 민간 데이터
시장발전을 위해 기상청 동네예보 등
그간 민간시장 침해 논란이 된 공공서비스는
연내 실태점검과 함께 정비계획을 수립하여
침해 수준이 높은 서비스부터 단계적으로
조정한다.
아울러, 개발예정 서비스는 기획단계에서
민간시장 침해여부를 사전에 면밀하게
검토할 수 있도록 관리체계를 강화한다.
* 기관별 모니터링 → 공공데이터시행계획
(공공데이터법) 등을 활용, 전략위 종합점검
(민간자본 투자 촉진) 초기 투자비용이
과다하여 정부가 직접 제공하기 어려운
경우, 민간투자를 유치하여 데이터를
제공하고 일정기간 운영권을 부여하는 등
민간자본을 활용한 데이터 개방방식도
본격 도입하기로 했다.
(오픈 플랫폼 도입) 공공데이터 포털을
개방형으로 전환하여 기관 간
연계·공유 표준을 수립하여 공공기관,
지자체와 연계를 강화한다.
국민의 데이터 제공요청부터 처리까지
전(全) 과정을 시스템화하여 정보 제공여부와
미제공 사유 등을 투명하게 공개하여
공무원의 자의적 거부를 예방할 계획이다.
(향후 기대효과) 이를 통해 현재 300여개인
공공데이터 활용 ‘앱·웹‘ 서비스*를
2017년까지 2천개 이상으로 확대하고,
데이터 개방순위**도 13위(’13년)에서
5위권(’17년)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 ’14.8월말 공공데이터포털(data.go.kr) 등록기준,
** Open Data Barometer(월드와이드웹
창시자인 팀 버너스리가 설립한
WWWF에서 발표, 77개국 중
’13년 1위 영국, 2위 미국)
박경국 안행부 1차관은 “데이터 개방 정책을
한 단계 도약시킬 전기가 마련되었다”면서,
아울러,“데이터 활용 유망기업을 본격적으로
지원하고, 대기업과 창업기업 간 협력도
확대하여 상생의 데이터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담당 : 공공정보정책과 강대현 / 02-2100-1842
첨부파일
韓.中.日, 2년 만에 재무장관ㆍ중앙은행총재 회의 개최
한중일, 2년 만에
재무장관ㆍ중앙은행총재 회의 개최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4-09-16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는 19~21일 호주 케언즈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ㆍ중앙은행총재
회의'를 계기로 19일 현지에서
'제13차 한중일 재무장관ㆍ중앙은행총재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지난 2012년 5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제12차 회의 이후
2년여 만에 열리는 것이다.
한국에서는
최경환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일본에서는
아소 다로 부총리 겸 재무상과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재,
중국에서는
러우 지웨이 중국 재정부장 등이 참석한다.
저우 샤오촨 중국 인민은행 총재는
중국 측 사정으로 20일 오전 호주에
도착해 이번 회의에는 불참한다.
올해 회의는 최 부총리가
의장을 맡아 주재한다.
각국 재무장관과 중앙은행총재들은
한중일 3국의 경제동향과 아시아 역내
금융협력에 대해 논의한 뒤 공동메시지를
발표할 계획이다.
문의. 기획재정부 국제금융정책국 지역금융과(044-215-4811)
첨부파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