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외국인투자자들은
우리나라 증시에서 무시할 수 없는
존재로 자리하게 되었고요.
대한민국의 일부 투자자들은
외국인투자자들과 같은 행태를
취하고 있는 형국이 되었지요.
이처럼 외국인투자자들의 영향력이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커진것과는
반대로 기관투자자들은 영향력이
약화되었고요.
특히, 주목되는 것은
외국인투자자들의 선물(Futures.先物)
거래로 대한민국 기관과 개인들의
합보다 더 많은 양을 거래하면서
대한민국증시를 흔들고 있는데요.
정부가 나서서 외국인투자자들의
지나친 "Wag the Dog.선물로 현물을
움직이는 것)현상을 바로잡아야 하지만
시정되지 않고 있고요.
정말, 외국인투자자들의 주탐의 끝은
어디인가요.
2014년 9월 8일 대한민국증시 현황
예전에도 이야기했듯이,
"미래를 예측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것은 없다"라고 하지요.
특히, 주식시장은 예측의 영역이
아니라 대응의 영역이라 생각합니다.
신(God)도 모르는 주식시장을
예측해서 투자를 한다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기에 고집을 부려서는
안됨을 강조하는 말이라 할 것이고요.
또한, "정부정책과 싸우지 마라"는
말처럼 정부가 발표하는 계획과
정책에 반대해서 투자를 하지 말고
세계 경제와 정부의 계획과 보조를
맞추면서 투자를 하는 것이 좋다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금융은 특히 주식은 언어만 다를뿐
배우는 내용은 전세계가 같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앞서 투자했던 분들의
경험과 본인의 노력을 더 해서
확고한 원칙을 세워서 투자를
해야 할 것입니다.
2014년 9월 4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경제지표[자료=nav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