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3일 수요일

최 부총리, "서비스산업, 밥그릇 싸움ㆍ이념 논쟁에 단호히 대처"


최 부총리, "서비스산업, 
밥그릇 싸움ㆍ이념 논쟁에 단호히 대처"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4-09-02




최경환 부총리가 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서비스산업총연합회 회장단과의
오찬간담회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서비스산업 육성은 이념의 문제가
아닌 먹고사는 문제이며, 젊은이들의
일자리를 만드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서비스산업총연합회 회장단과
오찬간담회에서 "이제는 서비스산업에서
우리의 미래 먹거리를 찾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서비스산업을 발전시켜
지도에 없는 새로운 내수영토를
확장하는 것이 절실하다"며
"그러나 서비스산업은 밥그릇 싸움과
이념 논쟁의 틀에 사로잡혀
'총론찬성ㆍ각론반대'의 지지부진한
상황이 10년 넘게 지속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난달 12일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발표한 7대 유망 서비스산업 육성 대책의
시행 과정도 만만치 않을 것"이라며
"기득권을 지키기를 위한 반대,
정파적 이익을 위한 반대에는 단호히
맞서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러면서 "구체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서비스산업총연합회가 정부의 동반자로서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간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 부총리는 지난주 입법을 촉구한
30개 민생법안 중 서비스산업 관련
법안이 12개인 점도 거론했다.
그는 "외국인 의료관광객의 유치를
확대하기 위한 법안이 '의료민영화 괴담'
또는 '가짜 민생법안'으로 둔갑하는 상황이
개탄스럽다"며 "8월 임시국회가 아무 성과
없이 종료됐는데 정기국회에서는 구체적인
성과가 도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병원 서비스산업총연합회 회장은
"유망 서비스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정부와 국회가 모든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총연합회 회장단을
비롯해 대한병원협회장, 한국광고총연합회장,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장 등 21개
연합회 회원단체 협회장들이 참석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 서비스경제과(044-215-4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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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한글문서 보도자료 한글문서 바로보기 보도자료 

대한민국증시 현황(2014년 9월 3일)

주가지수는 약보합으로 마감을 했는데
일부종목은 잡주(雜株.garbage stock)처럼
하락을 했군요.

특히, 삼성그룹株의 일부종목은
큰 폭 하락을 했는데, 이유가 뭔가요.
SK Hynix도 하락폭이 크고요.

주식이란 것이 하락이 있으면 상승이
있는 것이지만 오늘처럼 이유없이
큰 폭 하락을 하면 하락하기 전의
금액에 도달하기 까지는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서 투자했던 분들에게
큰 고통을 안겨주기에 잡주처럼
취급되어서는 안될텐데요.

한편, 대한민국 기관들은 돈이 없는
것이가요.
외국인들 보다 거래금액이 횔씬 적네요.



대한민국증시 현황(2014년 9월 3일)







세계적 수준의 공무원교육원, 진천에 새둥지


세계적 수준의 공무원교육원, 
진천에 새둥지

진천본원 9월 3일 기공식, 
유 원장“국가 인재개발기관 역할 강화”

        안전행정부     등록일    2014-09-03



충북혁신도시에 건립되는 
중앙공무원교육원 진천본원이 
‘기공식 행사’를 갖고 건립 작업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낸다. 

중앙공무원교육원(원장 유영제)은 
9월 3일(수) 오후 3시 진천교육원 
건립부지인 충북 진천군 덕산면 
두촌리에서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박경국 안전행정부 1차관, 
경대수 국회의원, 이시종 충북도지사, 
유영훈 진천군수, 이필용 음성군수, 
지역 대표, 교육생 대표, 공사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충북혁신도시로 기관 이전을 했거나 
할 예정인 공공기관장들도 자리를 
함께 했다.

지난 2011년 7월 국토해양부로부터 
지방이전계획을 승인받은 중앙공무원
교육원은 같은 해 10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이전 부지 매입계약을 체결하였으며, 
2012년 10월부터 2013년 10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였고 
금년 시공업체 선정을 거쳐 6월에 
착공을 하여 이번에 기공식을 갖게 됐다. 

2016년 5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총사업비 1,009억 원(부지 
매입비 385억, 공사비 578억, 
부대경비 46억)이 투입되어 
대지 13만3,000㎡에 교육·업무시설, 
대강당동, 후생시설, 기숙사, 
경비동 등 건물 5개동(지하1층~지상6층)이 
연면적 3만2306㎡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2014년 기준 현재 중앙공무원교육원은 
총 107개 과정, 연간 146,000여 명의 
공무원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충북혁신도시 이전 이후에는 
교육과정을 확대하여 9급 신규자과정, 
역량교육과정, 주민대상교육 등을 신설, 
26,000명(1.2배)이 증가한 총 172,0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중앙공무원교육원 진천본원 이전이 
완료되면 그동안 교육인원에 비해 
강의시설이 턱없이 부족해 실시하지 
못했던 분반학습교육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대규모 주입식 강의가 아닌 
개인별 맞춤형 교육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공무원 교육이 기대된다. 
진천본원에는 첨단 스마트 장비가 
구비된 강의장, 공직가치 플라자, 
리더십 체험관 등 창의인재를 길러내기 
위한 체험식 교육 공간 또한 조성된다. 
또한 진천본원이 2016년 완공되면 
매년 중앙부처 고위 공직자 등수많은 
공무원이 충북혁신도시를 방문함으로써, 
지역의 브랜드가치가 높아짐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영제 중앙공무원교육원장은 
“중앙공무원교육원은 공무원교육의 
중추기관으로서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인재를 
길러내는 국가 인재개발기관”이라며 
“충북혁신도시 본원이전을 계기로 
세계 최고 수준의 공무원을 양성하는 
교육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이 신뢰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센터’를 
비전으로 ‘국정을 아우르는 능동인재, 
미래를 준비하는 창의인재, 국민과 
소통하는 감성인재’ 양성을 지향하는 
중앙공무원교육원은 공무원교육의 
요람으로 불린다. 
1949년 서울특별시 종로구 경운동에서 
‘국립공무원훈련원’으로 개원한 이래 
1963년 장충동 청사, 1974년 대전시 
괴정동 청사를 거쳐 1981년 12월 지금의 
과천청사로 이전했다.

한편 진천군 덕산면과 음성군 맹동면 
일원에 692만5,000㎡ 규모로 조성된 
충북혁신도시에는 중앙공무원교육원을 
포함해 11개 공공기관이 이전한다.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국가기술표준원,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이전을 마쳤다.



담당 : 중앙공무원교육원 배중호 (02-500-8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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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24』, 국민이 필요한 민원서비스 한 번에 확인 !!

『민원24』, 국민이 필요한 
   민원서비스 한 번에 확인 !!

자동차, 부동산, 취업·창업 민원패키지 
서비스 확대 제공

          안전행정부     등록일      2014-09-03




앞으로 부동산, 창업 등 국민 요구가 많은 
민원을 한눈에 확인하고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안전행정부(장관 정종섭)는 「민원24」
(minwon.go.kr)에서 서비스 중인  이사, 
사망 패키지 민원외에 부동산, 자동차, 
취업·창업 패키지  민원도 4일부터 
추가로 확대해 제공한다. 

민원패키지 서비스는 공공 및 민간의 
유용한 서비스를 연계하여    여러 
사이트를 이리저리 방문하지 않고 
한 곳에서 민원을 조회하고,신청·발급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번에 확대되는 민원패키지 
서비스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 부동산 패키지 >


○ 분양중인 아파트 조회, 
청약자격 자가확인, 
인터넷 청약신청,  
부동산 시세 및 실거래가 조회 등 
총 40종의 부동산 관련 민원서비스를 
확인 및 처리할 수 있다.  

○ 부동산 패키지는 「분양 ⇒ 
매매·임대 ⇒ 계약」으로 구성되어 
공공 및 민간의 유용한 서비스가 
연계되어 있다. 

< 자동차 패키지 >

○ 운전면허 조회, 
자동차 신규·이전 등록신청, 
자동차 등록원부 발급, 
자동차 검사예약, 
자동차 등록·말소 신청 등 
총 50종의 자동차 관련 민원서비스를 
조회 및 신청, 발급 할 수 있다.

○ 자동차 패키지는 
「자동차 운전면허 ⇒ 자동차 
   구입·세금 ⇒  자동차 관리」 등으로 
 자동차에 대한 생애 주기(라이프 사이클)에 
 따라 관련서비스가 연계·제공된다.

< 취업·창업 패키지 >


○ 청년취업 인턴제 신청, 
국가기술자격 원서접수, 
졸업·성적 증명 등  공공 및 
민간의 유용한 서비스를 연계해 
총 47종의 취업·창업  관련 
민원서비스를 확인 및 처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민원24」에서는 
국민별 맞춤형 생활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현재 나의 운전면허 적성검사일, 
과태료, 국세·지방세 등 미환급금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연말까지 <건강>, <연금>, <세금>, 
<병역> 분야 18종 생활정보를 확대할 
예정이다.  

민원24는 한 번의 공인인증 로그인으로, 
민원 신청·발급 뿐만 아니라, 민원패키지 
서비스, 개인별 맞춤형 생활정보까지 
국민에게 더욱 편리한 온라인 창구로 
자리매김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렬 안전행정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민원패키지 서비스 확대와  나와 관련된 
생활정보 통합제공으로, 기관별 사이트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최소화되고 
국민이 만족하는 맞춤형 생활정보 
서비스가  가능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관 간 정보공유와 협업을 
통해 국민에게 편리한   맞춤정보를 
제공하는 정부3.0 모범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민원24는 2014년 7월 현재 
약 1,299만 명 이상이 가입했으며, 
일평균 24만여 명이 이용하고 있다.



담당 : 민원제도과 정민선 (02-2100-4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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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부처 연구용역, 정책 활용성 높아졌다.


중앙부처 연구용역, 
정책 활용성 높아졌다.

안전행정부, ‘13년 중앙행정기관 
정책연구용역 추진현황 공개

           안전행정부     등록일   2014-09-03



정부부처가 정책개발 
또는 정책현안에 대한 조사·연구를 위해 
추진하는 연구용역의 정책반영 비율이 
계속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한 해 46개 중앙부처가 수행한 
연구용역 중 1,143건(64.3%)이 
법령 제·개정, 제도개선 및 정책반영에 
활용되어 전년 대비 11.0%p 증가했다.

안전행정부(장관 정종섭)는 
정책연구관리시스템(www.prism.go.kr)에 
등록된 ‘13년에 수행한 연구용역을 대상으로 
용역추진절차, 연구결과의 공개 및 활용상황 
등을 점검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

□ 연구용역의 대국민 공개율을 보면, 
용역이 완료된 1,809건 중 1,430건이 
연구보고서를 공개(79.0%)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재청·소방방재청·식품의약품안전처·
통계청 등 15개 부처는 모든 연구보고서를 
공개하였고, 특허청·농림축산식품부·
고용노동부·해양수산부 등 6개 부처가 
90% 이상을 공개한 반면, 

▲대검찰청(34.2%) 
▲국방부(40.4%) 
▲기획재정부(48.9%) 등 15개 부처는 
평균보다 낮은 공개율을 보였다.

연구용역별 집행내역을 살펴보면,
1,136억 원의 예산을 사용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보건복지부(168건, 120억) 
▲미래창조과학부(166건, 89억) 
▲문화체육관광부(130건, 66억) 
▲국토교통부(119건, 113억) 
▲고용노동부(113건, 60억) 
▲환경부(108건, 108억) 
▲산업통상자원부(105건, 63억) 
▲기획재정부(95건, 70억) 등 
8개 부처가 전체 용역의 60% 이상을 
수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행정부는 이번 점검결과를 바탕으로 
정부3.0의 취지에 맞게 행정기관이 추진한 
연구용역의 공개율 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부처별 공개율 및 활용상황을 주기적으로 
공개하고, 기재부와 협의하여 연구용역 
공개율 및 활용상황이 미흡한 부처는 
예산을 10% 삭감하는 대신, 우수부처는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용역보고서의 정책반영실태 및 
활용가능성 등을 점검하기 위해 
외부전문가의 품질평가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성렬 안전행정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정부 3.0이 추구하는 ‘투명한 정부’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의미있는 정보를 
공개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연구용역이 
각종 정책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부처에서 보유하고 있는 용역보고서를 
기관간에 공유하고 국민이 자유롭게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책연구관리시스템(프리즘)은 
행정기관이 수행한 연구용역보고서를 
관리하고 국민에게 공개하기 위해 
’06년 1월부터 운영 중인 시스템으로 
지금까지 중앙부처가 수행한 
18,064건(1조 2,781억 원)의 과제와 
지자체가 수행한 2,061건(1,251억 원)의 
과제가 등록되어 있으며, 연간(2013년 기준) 
평균 연구과제 조회 및 다운로드 수가 
861만 건(월 71.7만 건)에 이르는 등 
국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전자정부시스템 중 
하나이다.



담당 : 협업행정과 윤정태 (02-2100-1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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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변화와 주식시장

삶의 변화에 영향을 주었던 많은 것 중에서
교통의 발전과 PC의 진화가 중심에 있지
않을까 생각한는데요.

특히, Smart phone을 비롯한
Tablet PC는 미래의 삶을 변화시키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입니다.

스마트 기기들의 진화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외부에 모여
함께 하기 보다는 스마트 기기를
벗삼아 혼자서 생활하거나,
Cyber세계에서 마음에 맞는 사람들과
교류하는 삶이 대세가 될 것으로
생각하는데요.

Smart phone과 Tablet를 함께
사용하기 보다는 합쳐진 Phablet으로
이동할지도 의문이고요.

Smart 기기와 통신의 발전으로
앞으로는 더 넓은 세계까지,
더 많은 금융상품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도 생겨날텐데요.

연구하고 노력해서 전세계의 금융상품에
투자할 수 있도록 전진해야 할 것입니다.



2014년 9월 2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경제지표[자료=naver]







2014년 추석귀성 9월 6일 오전, 귀경 9월 8일 오후에 가장 몰릴 듯


귀성 9.6 오전,
귀경 9.8 오후 가장 몰릴 듯

- 「정부합동특별교통대책」시행…
    대체휴일 9.10(수) 버스전용차로제 운영
 
철도운영과,도로운영과,교통정책조정과,
항공산업과 등록일: 2014-09-02 11:00
 

올 추석 연휴기간 중
귀성은 추석 이틀 전인 9월 6일(토) 오전에,
귀경은 추석 당일인 9월 8일(월) 오후에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체휴일제 시행에 따른 긴 연휴기간으로
인해 귀성·귀경 최대 소요시간은
서울→부산·광주 8시간,
부산→서울 7시간 40분,
광주→서울 5시간 50분 등 지난해보다
귀성은 30분-1시간 정도 감소하고,
귀경은 유사한 것으로 예측되었다.

추석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9.5~9.11) 동안
총 이동인원은 3,945만명, 1일 평균 564만명이고,
고속도로 교통량은 1일 평균 405만대로 예측되며,
10명당 8명꼴로 승용차를 이용할 것으로
조사되었다.

교통안전 제고를 위해 감시카메라를
탑재한 무인비행선 2대가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갓길차로 위반 차량을
계도·적발하며, 대체휴일인 9월 10일(수)에도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제를 실시한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오는 9월 5일부터 9월 11일까지 7일간을
추석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을
다녀올 수 있도록 관계기관 합동으로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을 수립·시행할
계획이다.


2014년 추석 교통수요조사 결과


【 교통수요조사 결과 】

이번 추석 특별교통대책기간 중
전국 예상이동인원은 총 3,945만명으로,
추석 당일(9.8)에 최대 741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총 이동인원은
작년 추석(3,482만명) 대비
13.3%(165만명) 증가,
1일 평균 이동인원은 564만명으로
작년(580만명/일) 대비 2.9%(16만명) 감소,
평시(329만명/일)보다는
71.4%(235만명) 증가될 것으로
보인다.

이용 교통수단은
승용차가 84.4%로 가장 많고,
버스 11.2%, 철도 3.3%, 항공기와
여객선이 각각 0.6%, 0.5%로 조사되었다.

* 조사기관 : 한국교통연구원,
  2014.8.8~12(5일간), 전화설문조사
* 조사표본 : 총 조사 세대수 9,000세대

  (신뢰수준 95%, 표본오차 ±1.03%)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 추석 귀성시에는 주말이 포함되어
교통량이 분산될 것으로 예상되나,
귀경때에는 추석당일과 다음날에 교통량이
집중되어 교통혼잡이 예상된다.

전국의 모든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귀성인원은 9월 7일(일)에
집중(45.9%)될 것으로 예상되며,
귀경인원은 추석 당일(38.8%)과
다음날인 9월 9일(43.5%)에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출발일·시간대별 분포도를 보면
귀성시에는 추석 하루 전인 9월 7일(일)
오전에 출발하겠다고 응답한 비율이 32.7%로
가장 많고,
귀경시에는 추석 당일 오후에 출발하겠다는
응답이 31.9%로 가장 많았으며,
추석 다음날인 9월 9일(화) 오후
출발도 28.4%로 나타나 추석 당일부터
화요일까지 귀경교통량이 다소 집중되고
이후 분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속도로의 경우 승용차로 이용할 시
주요 도시 간 최대소요 시간은 귀성방향이
주말과 연계되어 작년 추석보다 1시간 내외로
감소될 것으로 예상되며

귀경방향은 작년보다 휴일이 감소되어
소요시간은 10분 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시별 소요시간은 귀성의 경우
서울~대전 4시간 20분, 서울~부산 8시간,
서울~광주 8시간, 서서울~목포 9시간 30분,
서울~강릉 4시간 30분이 소요되고,

귀경은 대전~서울 3시간 30분,
부산~서울 7시간 40분,
광주~서울 6시간,
목포~서서울 6시간 50분,
강릉~서울이 4시간 30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고속도로별로는 경부선이 34.2%,
서해안선이 14.2%, 남해선 및
호남선이 8.6%, 영동선이 8.2%순으로 나타났다.




추석 특별교통대책(2014년)...[上]


【 특별교통대책 】

(수송력 증강) 정부는
추석 특별교통 대책기간 중
안전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1일 평균 철도 535량, 고속버스 1,884회,
항공기 21편, 여객선 170회를
증회하는 등 대중교통 수송력을
증강한다. 



(교통량 분산) 이와 함께 교통량 분산을
위해 첨단 IT기술을 활용하여 실시간으로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고속도로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진출입 교통량 조절 등을
시행하여 교통량이 분산되도록 할 계획이다.



스마트폰 앱(App), 국토교통부 및
한국도로공사 등 인터넷 홈페이지,
민간포털사이트, 공중파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실시간 교통혼잡 상황,
주요 우회도로, 최적 출발시기 정보 등
다양한 교통정보가 제공된다.

이를 위해 고속도로 및 국도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폰용 무료 앱이 제공되고,
국토교통부 홈페이지(www.molit.go.kr),
국가교통정보센터(www.its.go.kr),
도로공사 로드플러스(www.roadplus.co.kr),
종합교통정보안내(1333) 및
고속도로 콜센터(1588-2504)가 운영되며, 
한국도로공사에서는 교통전문가로 구성된
교통예보팀을 운영하여 고속도로 주요구간의
소요시간 예측 등 교통예보를 트위터,
고속도로 대표전화(1588-2504) 등을
통해 제공한다.

특히, 주요 7대 도시간 실시간
예측소요시간과 함께 과거 데이터를
기반으로한 335개 영업소간 최적경로 및
소요시간을 제공함으로서 예측정보의
활용도를 높였다.

교통정보를 취득하는 경로중
휴대전화/스마트폰을 이용 비중이
점차 증가하는 점을 감안하여
도로공사에서는 스마트폰 로드플러스
인터넷 용량을 1,050MB에서 1,500MB로
증설하여 33만명이 동시 접속 가능토록
하였다.

이 외에도 도로전광판(VMS, 1,671개소),
옥외광고판(1,092개소), 안내입간판 등을
활용하여 교통정보를 제공하고 우회도로
안내도(3.9만부)를 주요 톨게이트에서
배포한다.

또한, 고속도로 운행속도에 따라
4개 노선 23개 영업소의 진입부스를
탄력적으로 조절하여 차량의 과도한
진입으로 인한 고속도로 본선의
교통혼잡을 완화하고,
영동고속도로 여주휴게소(강릉방향) 등
7개소*에는 본선 교통상황에 따라
진입램프 신호등 조작을 통해 진입교통량을
조절하는 램프미터링이 시행된다.

* 서울외곽선 장수(일산)·
  중동(양방향)·송내(양방향)·계양(판교),
 영동선 여주휴게소(강릉방향) 진출로

추석 특별 교통대책(2014년)...[下]


(소통향상) 상습 지·정체 구간의
우회도로 지정, 갓길 차로 확대,
임시감속차로 운영, 고속도로 및
국도 준공개통 또는 임시개통 등을
통해 소통이 원활히 되도록 할 계획이다.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고속도로 48개 구간과
국도 15개 구간에 대한 우회도로를 지정하고,
도로전광판(VMS) 1,671개와 안내표지판
197개를 통해 우회정보를 제공하여 교통
혼잡을 완화할 계획이며, 평시 운영 중인
갓길차로(28개 구간, 209.7㎞)외에
추가로 승용차 전용 임시 갓길차로제(8개
구간 34.3㎞)와 고속도로IC 진출구간 혼잡에
따른 본선 정체를 해소하기 위한 임시
감속차로(2개 노선 6개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고속도로
평택-제천선의 대소~충주(27.6㎞),
남해2지선 서부산-사상(2.5㎞),
영동선 북수원-동수원(4.5㎞) 3개구간(34.6㎞)과
국도 82호선 경기 화성 팔탄우회도로 등
23개구간(171.1㎞)을 준공 개통하고,
국도 3호선 회천(양주·봉양동)-
상패(동두천·상패동) 등 21구간(95.5㎞)이
임시 개통된다.

그리고 경부고속도로
한남대교 남단~신탄진IC(141㎞) 구간
상·하행선에서는 버스전용차로제를
평시보다 4시간 연장하여 대중교통을
더 많이 이용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대체휴무일인 9.10일도 전용차로제가
시행된다는 점은 운전자들이 기억해야할
내용이다.

* 운영시간 : 9. 6(토)~9.10(수) : 07:00~
 다음날 01:00, <평시 대비 4시간 연장 시행> 
 9. 5(금), 9.11(목) : 07:00~21:00
 오산-한남 구간만 시행
* 통행대상 : 9인승이상 승용·승합차
   (9~12인승은 6인 이상 탑승 시)
(편의증진) 또한, 정부는 귀성·귀경객의
편의증진을 위하여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고속도로 휴게소와 지정체구간 등에
임시화장실 1,347칸을 설치 하고 여성
화장실 비율을 상향조정하는 한편,
자동차 무상점검서비스(휴게소 35개소
66개 코너)도 제공된다.

* 화장실 운영비교 -
평시 : 12,066칸 (남 5,935 : 여 6,131) → 1 : 1.03
추석 : 13,413칸 (남 6,259 : 여 7,154) → 1 : 1.14 



또한, 국민의 귀경 편의를 위하여
특별교통대책기간 중 서울 시내버스와
수도권 전철 운행을 9월 8일(월)부터
9월 9일(화)까지는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할 계획이며, 
광역철도(9개 노선)도 9월 8일(월)부터
9월 9일(화)까지는 다음날 01:50분까지
연장 운행한다.

* 연장운행 : 시내버스 130개 노선,
  지하철 274회, 광역철도 66회
* 광역철도 9개 노선 : 일산, 경춘, 경인,

  경부, 경원, 중앙, 분당, 경의, 안산과천 

2014년 추석 교통안전 대책


【 교통안전대책 】

(도로안전) 정부는 국민의 안전한
이동을 위하여 터널 등 주요 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과 자동차 운전 중
DMB 시청 및 휴대전화 사용 금지 등
안전운전 캠페인 등을 실시하고,
고속도로 교통사고 시 신속한
인명구조와 사고처리를 위해
닥터헬기(4대) 및 소방헬기(27대),
119구급대(306개소)와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구난견인차량 2,149대를
배치·운영한다.

고속도로 휴게소 광장부의 교통안전
강화를 위하여 평시대비 236%가 증가한
464명의 교통관리원을 배치할 계획이며
2차사고 예방을 위한 한국도로공사
EX-안전도우미 1,600명도 활동중에
있다.

특히, 한국도로공사에서는
감시카메라를 탑재한 무인비행선
2대를 운행해서 버스전용차로·갓길차로
위반 등에 대한 계도 및 적발을
할 계획이며, 경찰청에서도
지구대별(12개)로 경찰헬기를
투입하여 노선 순찰을 강화한다.


(철도안전) 정부는
경부선 구로역(선상역사) 화장실
화재에 따른 열차운행 지연과 관련
재발방지를 위한 합동 화재점검을
완료하였고,

선로·전기 등 중요 시설물에 대하여도
특별점검(8.25~8.29)을 완료하였고,
국토교통부·철도시설공단·교통안전공단
합동으로 철도 인접공사 안전점검
(8.18~8.20)도 완료하였다.

* 지역본부 자체 점검(8.19~8.20),
  본사/지역본부 합동점검(8.22, 8.25)

금번 특별점검 결과를 토대로
추석 이후 철도공사의 운영체계,
시설관리, 근무기강 전반에 대하여
검토하여 필요시 엄정조치할 계획이다.

(항공안전) 추석 특별수송기간 동안
항공편을 이용하는 여객이 급증하고
항공기 운항이 증편됨에 따라,
안전을 증진하기 위해 공항별 종사자
대상 안전교육과 시설 및 장비 등의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국토교통부
소속 항공안전감독관을 비행편이
많은 김포공항 및 인천공항에 배치하여,
비행 전·후 항공기 정비실태,
조종사의 비행준비 및 비상절차
숙지여부, 항공종사자의 휴식시간
준수여부 등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계획이다.

(해상안전) 해경·해운조합과
이용객 폭주 선착장에 안전관리요원을
증가 배치하여 과승·과적을 예방하고,
해양사고의 원인이 되는 음주운항,
소형어선 여객수송 등 불법행위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선장 및 기관장이 출항 전
결함사항을 점검하여 반드시
시정조치 후 출항토록 하고,
기상악화를 대비하여 운항통제,
항행안전정보 제공 및 운항사항
실시간 모니터링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국민들이 이동시간과
교통혼잡을 줄일 수 있도록 귀성·귀경길
출발 전에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인터넷 포털사이트, 교통방송,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해 제공되는 혼잡
예상일과 시간대, 도로 등 교통정보를
미리 확인한 후 출발시점과 경로를
결정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이동 중에도
교통상황 안내전화(종합교통정보 1333,
고속도로 콜센터 1588-2504)와
운전자용 스마트폰 앱,
도로변 전광판(VMS) 등을 통해
제공되는 실시간 교통상황과
지정체 구간 우회도로 정보를
이용하면 편리한 귀성·귀경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교통정보 안내전화 및 인터넷주소(2014년 추석)


2014년 추석
≪교통정보 안내전화 및 인터넷 주소≫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본부
(콜센터) : 044-201-4800~4810
 
종합교통정보 안내
-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포탈사이트
- 인터넷 실시간 교통정보제공 :
- ARS 1333(고속도로, 국도, 철도, 항공, 기상)
 
전국 대중교통정보안내
- 국토교통부 TAGO 홈페이지
 
고속도로 교통정보 안내
  콜센터 ARS, 홈페이지 주소
- ARS 1588-2504,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응급환자 수송 : 119
 
철도 ARS, 홈페이지 주소
- ARS 1544-7788, 홈페이지
 
고속버스 ARS, 홈페이지 주소
- 통합 콜센터 ARS 1588-6900
- 홈페이지 경부선 www.kobus.co.kr,
 
항공기 ARS 및 홈페이지 주소
- 대한항공 ARS 1588-2001,
- 아시아나항공 ARS 1588-8000,
홈페이지 : http://www.flyasiana.com 
 
여객선 홈페이지 주소
- 한국해운조합 홈페이지 :
 
기상정보 ARS, 홈페이지 주소
- 기상청 ARS 131(해당지역 DDD+131),
 홈페이지 http://www.kma.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