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상장된 회사들 중에서 10년 후에 남을 회사는 얼마일까요.

지금부터 10년 후까지
남아있을 회사들은
얼마나 될까요.

최소한 30%정도는
없어질 것 같은데요.

물론, 없어지 회사들의 뒤를 이어서
또 새로운 회사들이 증권시장에
상장될 것이고요.

저의 바램은,
10년 후에도 지금의 회사들이
대부분 남아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2014년 8월 20일 대한민국증시 현황









『2014년 2분기 대한민국 외채』 동향


2014년 2분기 대한민국 외채 동향과 평가
- 단기외채 비중 29.8%
   건전성 지표 양호한 수준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4-08-20



기획재정부는 20일
'2014년 2분기 외채 동향 및 평가'에서
"올해 6월 말 기준 총외채는 4422억달러로
전분기 대비 168억달러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중 장기외채는 3104억달러로
전분기 대비 89억달러,
단기외채는 1318억달러로
전분기 대비 80억달러 늘었다.
이에 따른 총외채 대비
단기외채 비중은 29.8%로
전분기 대비 0.7%포인트 증가했다.

단기 대외지급 능력을 나타내는
외환보유액 대비 단기외채 비율은
전분기 대비 1.0%포인트 증가한 35.9%를
기록했다.

총외채가 비교적 큰 폭으로 늘어난 것은
외국인 채권투자 확대 및 환율하락에 따른
원화채의 외화환산평가액 증가로
장기외채가 89억달러 늘었기 때문이다.

기재부는 "단기외채는 외화자금수요
확대 등으로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으로
증가했다"며 "다만, 외은지점의 단기외채
증가폭은 33억달러로 전분기 대비
증가세가 크게 둔화했다"고 평가했다.

외채 건전성 및 지급능력 관련 지표는
소폭 악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전반적으로 양호한 수준을 유지했다.
특히, 전분기에 이어 대외채권 증가분이
외채 증가분을 크게 웃돌면서 순대외채권
규모는 증가세가 가속화했다.

기재부는 "실질적인 외채 부담 변화는
크지 않다"며 "연초 이후 외채 증가
추세가 지속되는 점을 고려해
외화자금시장 동향 및 외국인 채권투자
흐름 등을 철저히 점검해 외채를
안정적으로 관리해하겠다"고 강조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국제금융정책국 외환제도과(044-215-4752)


첨부파일
  • 보도자료 한글문서 보도자료 한글문서 바로보기 보도자료 

Fitch(피치), 한국 국가신용등급 'AA-' 유지


피치, 한국 국가신용등급 'AA-' 유지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4-08-19




국제신용평가사 피치(Fitch)는
19일 한국의 국가신용등급(AA-)과
전망(안정적)을 현행대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피치가 우리나라의 
한국의 견조한 거시경제 여건, 
양호한 재정건전성, 공공기관 부채 
감축을 위한 정책적 노력, 대외채무구조 
개선 등을 높이 평가했다"고 전했다.

피치는 "한국 경제가 세월호 사고로 인해
2분기 경제성장이 일시적으로 둔화했지만
성장기조는 견조하다"면서 한국의 경제
성장률을 올해 3.7%, 내년 3.9%로 전망했다.

이어 "낮은 수준의 정부부채와
2009년을 제외한 2000년 이후 지속된
통합재정수지 흑자는 국가신용등급에
긍정적 요소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한국 정부의 중장기 재무관리계획
등에 따라 공공기관 부채 규모가 내년 이후
감소할 전망"이라면서 공공기관 부채
감축을 위한 정부의 다각적인 정책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아울러 "1998년 이후 이어진 경상수지
흑자에 힘입어 한국의 대외채무구조가
지속적으로 개선돼 왔다"며 "은행부문
외채도 2007년 말 이후 현저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고 언급했다.

피치는 한국의 취약 요인으로 
가계부채와 북한 리스크를 지적했다.

피치는 "높은 수준의 가계부채는
경제에 부정적 충격이 올 경우
취약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다만, 한국 정부가 5%포인트 가계부채
인하 목표 등 다양한 정책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북한 리스크와 관련해선 "불확실성은 있지만
김정은 정권의 안정적 승계는 한반도 내
지정학적 리스크를 감소시키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피치는 향후 한국의
국가신용등급 상향 요인으로
△1인당 소득 증가
△정부부채 감소
△지속적인 공공기관 부채 감축 등을
   꼽았다.

하향 요인으로는
△정부부채 증가
△금융시스템 내 심각한 불안요인
   발생 등을 들었다.


한편, 8월 현재 다른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는 한국의 
국가신용등급과 전망을 'Aa3(안정적)'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A+(안정적)'로 유지하고 있다.



문의. 기획재정부 국제금융정책국 국제금융과(044-215-4715)




첨부파일
  • 보도자료 한글문서 보도자료 한글문서 바로보기 보도자료 


우리아이 경제교육 어떻게 시켜야 할까?


우리아이 경제교육 어떻게 시켜야 할까?

○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
    자녀 경제교육’관련 설문결과 발표
○ 부모 4명 중 1명 자녀 경제교육 안해
○ 가장 효과적인 경제교육은,
    부모의 계획성 있는 소비생활 실천
○ 여성능력개발센터, 유아부터
   성인까지 경제교육과정 운영




박미순(가명)씨는 요즘 들어
아이 용돈에 대한 고민이 생겼다.
비교적 소액이다 보니 지금껏 아이가
용돈을 요구할 때마다 별 고민 없이
주곤 했는데, 최근 들어 아이가
용돈을 요구하는 빈도가 부쩍 늘어난데다
용돈을 별로 필요하지 않은 것들을
사서 모으는데 사용하기 때문이다.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정기적으로 용돈을 줘봤지만
오히려 아이는 좀 더 비싸고 쓸모없는
물건을 사 모으기 시작했고
돈이 떨어지면 준비물을 산다는
거짓말로 용돈을 타기 시작했다.

우리아이, 돈을 현명하게 사용하고
저축하는 방법, 원하는 것과 필요한 것을
분별할 줄 아는 지혜와 습관 어떻게
기를까?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무료 온라인교육사이트
지난 7월 회원 3,407명을 대상으로
자녀 경제교육에 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부모 4명 중 1명은 자녀에게
경제교육을 하지 않고 있다고 응답했다.
 
경제교육을 하고 있다고 응답한
사람 중 70%(2,368)도 경제교육을
본인의 경험에 의존하는 경향을 보였다.
아이의 용돈 지급 주기는
일주일이 44%(974), 1개월 38%(846)
필요시마다 12%(285)로 나타났으며
용돈을 주지 않는 부모도 34.7%(1,181)
나타났다.
 
한 달에 지급하는 용돈액수는
초등학생은 월 1만원 이하,
중학생은 월 1~3만원이하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고등학생은 3~5만원이 29.3%,
 5~10만원이 35.6%로 나타났다.
 
아이용돈의 주 사용처는
군것질 44%(981),
취미생활(PC, 장난감) 23%(501)으로
나타났으며, 어디다 쓰는지 모르는
경우도 9%(190)로 나타났다.
 
가장 효과적인 아이 경제교육 방법을
묻는 질문에는, 부모가 계획성 있는
소비생활을 실천한다 36%(1,234),
용돈기입장작성 30%(1,017),
대가성 용돈지급 16%(576) 순으로
응답했으며,

경제교육을 시작하기에 적당한
시기를 묻는 질문에는
초등학교 입학후 53%(1,830),
유아기부터 38%(1,290)으로
대체적으로 유아동기부터 올바른
경제습관을 길들여야한다고 응답했다.
그 외 학창시절 용돈관리에 대한 질문에는 
요즘은 너무 풍족한 시대가 되었
우리 땐 정기적으로 용돈을 받을 만큼
풍요롭지 못해서 용돈 받는 게 소원이었음” ,
집안이 어려워서 용돈이 따로 없었음.
학교 보내준 것만도 감사해야 했음
다 필요없고 무노동 무임금,
유노동 유임금등의 요즘 세대에 대한
푸념섞인 의견을 많이 보였다 

한편 경기도 무료 온라인교육사이트
홈런(http://www.homelearn.go.kr  ), 유아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대상자에 맞는
경제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부모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명절 때 가욋돈 어떻게 관리할까?
부족할 때마다 용돈을 요구하는데 줘야할까?
용돈액수, 어떻게 정하나?
용돈 주기는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
돈 없을 때 신용카드로 하면 되지
  않냐는 아이들, 어떻게 해야할까?
자녀 용돈관리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
 
경기도 홈런(www.homelern.go.kr )
경기도가 운영하는 무료 온라인교육사이트로
외국어, 자격증, 정보화, 생활취미, 경영,
가족친화, 다문화 등 무려 800여종의
다양한 콘텐츠를 36524시간 무료로
제공하는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공공e-러닝 학습사이트이다.
 
홈런 온라인교육에 대한 자세한 이용방법은
전화(1600-099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담당팀장 김향숙  031-8008-8130,
담당자 김송희 8136
문의(담당부서) :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
연락처 : 031-8008-8136
입력일 : 2014-08-19 오후 3:31:32


첨부파일


Apple, Google, Microsoft의 승자는

Apple이 사상 최고가를 갱신했다고
야단이군요.

2014년 6월 1일 7:1 분할을 했던
Apple 8월 19일 100.53$로 마감해서
이를 분할전으로 환산하면 703.71$고요.

한편, Apple도 뛰어나지만
Goolge과 MSFT도 만만치 않을 것
같은데요.

특히, Google은 Android 운영체계와
Blog, Translate, Youtuve etc 등등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고요

MSFT도 Window 운영체계를
장악하고 있기에, Window 운영체계에
익숙한 소비자들이 고성능
Smartphone 출시로 Computer와
같은 환경이 될 것이기에요.

결론은, Apple.Google.MSFT는 모두
미국회사로 전세계 운영체계를
장악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이것이, 시스템을 장악하지 못하고
부품으로만 승부하는 우리 대한민국과
미국의 차이가 아닐까요.



2014년 8월 19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경제지표[자료=naver.cnnf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