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8일 금요일

희망이 없어도 죽지말고 살아 있어야 합니다.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이
"자신보다 더 힘든 사람이 있으면,
나와 보라"는 말을 하지요.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웃고 있지만
웃는 것이 아니고요.

"천석군(千石君)은 천가지의 고민이
만석군(萬石君)은 만가지의 고민을
안고 산다"는 말처럼 고통의 경(輕)중(重)만
있을 뿐 누구나가 고통을 안고
살아간다고 생각합니다.

고통이 크다고 해서,
경제적으로 어렵다고 해서,
가족 간의 불화가 있다고 해서,
인간관계를 비롯한 상하관계가
너무 힘들다고 해서,
죽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우리가 죽지말고 살아야 하는 이유는
살아가다 보면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이 있을 것이기에요.

경제적으로 너무나 힘들고 고통스럽지만
"돈은 돌고 돈다"는 말처럼 쉼없이
준비하고 노력하다 보면
분명 환한 웃음을 웃을 수 있을 때가
온다고 생각합니다.

"인생은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살아내는 것이다"라고 합니다.

'나 보다 힘든 사람이 있을까'라고
고민하지 마세요.
우리보다 힘든 사람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2014년 8월 8일 대한민국증시 현황









일자산의 지맥 성삼봉 일대, 이제 ‘승상산’으로 불러주세요.


일자산의 지맥 성삼봉 일대,
이제 ‘승상산’으로 불러주세요.

- 국가지명위원회,
  지역주민 인식 존중한 산 명칭 최종결정

국토조사과 등록일: 2014-08-07 11:00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최근 국가지명위원회*를 개최하여
서울특별시 소재 산 명칭,
대구광역시 소재 사찰·봉우리 명칭,
경기도 소재 저수지 명칭을 제정·변경하고
8월 8일부터 공식 사용한다고 밝혔다.

* 民(국어, 지리 전문가 등 18명) 및
  官(안행부, 국방부 등 11명) 위원 29명으로 구성

이번 국가지명위원회의 결정 가운데
산 명칭 하나가 눈길을 끈다.

서울 강동구와 경기 하남시의 경계에 위치한
‘일자산’의 지맥이 ‘성삼봉’을 이루고 있는데,
이 성삼봉 일대는 천호대로(1976년 개통,
너비50m, 왕복10차선)가 개통된 이후
지상에서 일자산과 분리되었다.

도로를 중심으로 생활권이 분리된
상태에서 강동구 주민들은 성삼봉 일대를
일자산과는 별개의 산으로 인식하며
‘승상산’이라는 명칭 제정을 희망했다.

국가지명위원회는 ‘하나의 지맥에서
형성된 것이므로 산에 속한 봉우리를
산으로 부르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지형학적인 논리보다, 도로개통 이후
그 장소를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이
산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점을 존중하여
승상산 명칭을 가결했다.

대구 달성군 비슬산 일대의 지도에
‘대견사지’로 표기된 지명도 이제는
‘대견사’로 바뀔 예정이다.
‘대견사’는 신라 헌덕왕 때 ‘보당암’이라는
명칭으로 창건된 사찰로, 조선 세종 때부터
‘대견사’로 불려왔다.
일연이 초임 주지로 주석하면서
『삼국유사』의 집필을 구상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임진왜란 때 전소된 이후 여러 차례
중창, 중건이 반복되다가 일제 강점기에
대마도를 향해 있어 일본의 기를
꺾는다는 속설에 의해 강제 폐사된 지
100년 만에 사찰이 복원되었다.

사찰명이 국가지명위원회의 심의대상이
되는 것인가에 대한 논란이 있었지만,
터만 남아있음에도 지도에 ‘대견사지’로
계속 표기되어 왔던 만큼 지도에서
유용한 산의 위치식별 정보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대견사 명칭을
심의, 가결하였다.

이밖에 비슬산 최고봉의 명칭을
‘천왕봉’으로, 대견사 인근의 봉우리를
‘대견봉’으로 제정하는 안건도 고문헌·고지도를
고증한 결과와 지역주민 증언을 토대로
가결하였으며, 경기도 의왕시에 소재한
‘왕송저수지’ 주변에 공원이 조성되어
시민들의 휴식처로 이용되는 현황이
인정되어 ‘왕송호’로 변경하는 안건도
가결하였다.
책임운영기관인 국토지리정보원은 결정된
지명을 디비(DB)로 관리하고 국가기본도에
반영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국가지명위원회를
통해 정비대상 지명을 지속적으로 관리해나갈
계획이다.


2014년 8월 8일(금), 국민일보「군인․공무원연금 개혁 더 이상 미루지 말라」제하 기사 관련


 2014. 8. 8.(금), 국민일보
「군인․공무원연금 개혁 
 더 이상 미루지 말라」제하 기사 관련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4-08-08




<언론 보도내용>


□ 2014. 8. 8.(금) 국민일보는
「군인․공무원연금 개혁 더 이상
  미루지말라」제하의 기사에서


ㅇ “작년 국가부채 1,117조원 중
공무원연금과 군인연금 충당부채가
596조원에 달했다.


ㅇ 충당부채는 지급할 연금액보다
보험료를 적게 걷어서 발생하는
부채를 일컫는다.”고 보도하였음.



<기획재정부 입장>



□ 연금충당부채는 미래에 지급할 금액을
현재가치로 환산한 금액으로서 지급할
연금액보다 보험료를 적게 걷어서
발생하는 부채는 아님.


ㅇ 공무원․군인연금은
공무원․군인의 기여금과 국가의 부담금을
합한 재원 조성액으로 지급되는 것임.



□ 따라서 충당부채의 규모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재원 조성액이
충당부채규모보다 큰지 작은지가
문제임 것임.


ㅇ 연금재정의 건전성 판단은
충당부채의 규모보다도 매년 연금지급액이
당해연도 조성액으로 충당되지 못할 경우
국가가 부족분을 보전하는 규모를
기준으로 하는 것이 적절함.



 * 2013년의 경우
공무원․군인연금 지급액 10.3조원 중
기여금 및 정부 부담금으로 7.8조원을
우선 충당하고, 그 부족분 2.5조원만
정부의 일반 재원에서 지원하였음.

정종섭 안전행정부장관, 인천시 민생현장 방문


정종섭 안전행정부장관, 
인천시 민생현장 방문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추진상황 점검 및 동인천 쪽방촌 방문

                    안전행정부    등록일   2014-08-08



정종섭 안전행정부장관은 8월 8일 
인천시를 방문하여 올 9월에 개최될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지역의 쪽방촌을 찾아 
주민을 위문하고 생생한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였다. 

특히, 자치전문가 유정복 인천시장과 
지방자치 주무장관인 정종섭  장관이 
만나 민선 6기 출범에 따른 지방자치의 
발전방향 등에 관하여 어떤 이야기들이 
오갔는지에 대해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종섭 장관은 먼저, 인천광역시청 앞 
미래광장에 마련된 ‘세월호 희생자 분향소’를 
조문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이어서, 인천시 주요현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앞으로 중앙정부와협력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정 장관은 “인천은 세계적 수준의 
공항·항만인프라 보유, 경제자유구역 등 
국제화시대에 물류허브도시로서 뛰어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새로운 
성장동력을 기반으로 하여 세계적인 
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도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정 간담회를 마친 정종섭 장관은 
‘동인천 쪽방촌’을 찾아 쪽방상담소장과 
함께 쪽방촌 지역을 살펴보고 후원물품을 
전달하였다. 정 장관은 “요즘같은 무더위에 
여름 한철을 보내기가 참 어려울 것 같다며 
무더위 쉼터 마련 등 쪽방촌 어르신들을 
위한 하절기 대책을 잘  마련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주경기장을 
찾아 대회 준비상황을 청취하고 안전을 
점검했다. 정 장관은 경기장 시설을 직접 
둘러보고 “대규모 인원이 참가하는 국제행사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관리 및 질서 유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군, 경찰, 
소방에서는 각 기관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대테러, 관람객 및 선수 안전대책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담당 : 자치행정과 최승환 (02-2100-3709)



첨부파일
  
  

[보도참고] 2014년 8월 7일(목), 연합뉴스의 세금우대종합저축 기사 관련


(보도참고) 2014.8.7.(목) 
연합뉴스의 세금우대종합저축 기사 관련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4-08-07





<언론 보도내용>

□ 연합뉴스는 “세금우대종합저축이
폐지되면서 직장인이 주로 분포한
20~59세의 예·적금에 대한 세금우대혜택이
사라지면서, 이들 연령층에 사실상
증세 효과가 발생한다”고 보도



<기획재정부 입장>

□ 정부는 ‘14년 세법개정안을 통해
올해말 일몰이 도래하는 세금우대종합저축을
생계형저축과 통합·재설계하여
고령자·장애인 등에 대한 비과세저축
납입한도를 확대함(’비과세종합저축‘ 으로
명칭변경)

ㅇ 유사한 저축상품을 정비하고
저축상품 과세특례를 고령자·장애인 등에
집중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취지임

□ 한편, 서민·중산층의 재산형성
지원을 위하여 재형저축·주택청약종합저축 등
서민금융상품에 대한 세제지원도 강화하였음

ㅇ 서민층(총급여 2,500만원 이하,
고졸 중소기업 재직 청년)에 대해서는
재형저축 의무가입기간을 단축(7년→3년)하고,
주택청약종합저축의 소득공제
납입한도도 확대(120만원→240만원)함

ㅇ 또한 총급여 5,000만원 이하 근로자의 경우
‘14년 신설된 소득공제 장기펀드를 통해서도
펀드 납입액의 40%에 대하여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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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금우대종합저축 보도참고 한글문서 세금우대종합저축 보도참고 한글문서 바로보기 세금우대종합저축 보도참고 

세계증시도 이만하면 됐다 생각하지 않나요.


세계주요국증시가 사상 최고가를
갱신하면서 투자자들에게 꿈을
심어 주었는데요.

그러나, `이만하면 됐지'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미국은 금리를 인상시킬 시기가 되었고요.
러시아는 농산물수입을 금지한다고 하면서,
EU나 미국과 갈등이 증폭되고 있고요.
이스라엘 지역도 하루 하루 새로운
소식들이 전해지고 있고요.
중국도 과잉생산과 산업구조 개편,
그리고, 매출하락에 따른 금융부실 등등
우리나라야 말할 수 없는 지경에
빠졌고요.

세계증시가 이쯤에서 마감을 한다면
경제가 어려워진다는 것으로
또 다시 힘들어진다는 것으로
이를 악물어야 하겠지요.



2014년 8월 7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경제지표[자료=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