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2일 일요일

2014년 1월 광공업생산 전월비 0.1%↑…4개월 연속 상승세


1월 광공업생산 전월비 0.1%↑…
4개월 연속 상승세

- 1월 산업활동동향…
   "전 분야 생산 증가…
   경기회복 조짐 강화 지속"

지난달 광공업ㆍ서비스업생산 등
전(全) 분야에서 생산이 증가했다.
전 분야에서의 생산 증가는
2013년 10월 이후 3개월 만이다.

특히 광공업생산 증가율은 작년 10월 이후
4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기획재정부는 2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4년 1월 산업활동동향'을 분석한 자료에서
"1월 광공업생산은 전달보다 0.1% 증가했다"고
밝혔다.

제조업 평균가동률은 78.2%로
전달보다 0.9%p 상승했다.
서비스업은 부동산업(-7.0%)이 감소했으나
도소매업(1.6%) 및 숙박ㆍ음식점업(4.8%) 등이
확대되면서 전달보다 0.9% 증가했다.

소매판매는 준내구재(-5.8%)는 줄었으나 
내구재(9.8%)와 비내구재(2.5%)가 늘며
전달보다 2.4% 증가했다.
업태별로는 백화점(-2.6%)과
무점포소매점(-0.5%)은 감소했으나,
대형마트(4.4%)와 전문소매점(0.9%) 등은
증가했다.  

설비투자는 운송장비에서 호조를 보였으나
기계류가 부진하며 전달보다 -4.5% 감소했다.
기계수주는 기타운송장비와 금속가공 등에서
증가하며 전달보다 12.4% 늘었다.

건설기성(불변)은 건축 및 토목공사 실적이
증가하면서 전달보다 9.7% 급증해 
2011년 12월 이후 25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건설수주(경상)도 3.7% 늘었다.

이에 따른 광공업ㆍ서비스업ㆍ건설업ㆍ
공공행정 등 4개 부분으로 구성된
전 산업생산은 전달보다는 1.4%,
지난해 1월과 비교해서는 1.2% 증가했다.

현재의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전달보다 0.3p 올랐다.
앞으로의 경기국면을 예고하는 선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보합세를 나타냈다. 
기재부는 "1월 산업활동은 생산과 
소비가 늘고 경기동행지수가 상승하는 등
전반적인 경기회복 조짐이 계속 강화되는
모습"이라며 "소비도 개별소비세 인하로
자동차 판매가 늘어나는 등 2011년 3월 이후
34개월 만에 최대로 증가하며 지난달의
감소를 만회했다"고 평가했다.

다만, "경기회복 추세의 지속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선 명절ㆍ개소세 인하 효과가 소멸되는 
2월 수출 및 산업활동 등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문의.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 경제분석과(044-215-2731,2733,2735)




첨부파일

2013년 원격탐사활용 경지면적 조사 결과


2013년 원격탐사활용 
경지면적 조사 결과

              통계청     등록일    2014-02-28





ㅇ 2013년 경지면적 1,711천ha
   (2012년 1,730천ha 보다 19천ha, 1.1% 감소)
   - 증가면적 63.8천ha, 감소면적 82.3천ha

ㅇ 논면적 964천ha
    (2012년 966천ha보다 2천ha, 0.2% 감소)

ㅇ 밭면적 748천ha
    (2012년 764천ha보다 16천ha, 2.1% 감소)

ㅇ 최초로 조사된 세종시의 경지면적은 10,316ha
    (논면적 5,508ha, 밭면적 4,808ha)

※ 통계청은 2012년부터 경지면적을
    원격탐사(Remote Sensing)으로 조사,
    표본지역의 위성영상을 판독하여
    경지면적 통계 작성

















2014년 1월 산업활동 동향


2014년 1월 산업활동동향 

              통계청    등록일   2014-02-28



◇ 1월 전산업생산은 전월대비 1.4% 증가

    ○ 광공업은 전월대비 0.1% 증가, 

        서비스업은 전월대비 0.9% 증가

◇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2.4% 증가

◇ 설비투자는 전월대비 4.5% 감소,

    건설기성은 전월대비 9.7% 증가

◇ 동행지수순환변동치는전월대비상승,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전월과동일



첨부파일 :



[참고]
세부내역과 통계표는 생략했기에 첨부파일이나
통계청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2013년 사교육비 조사 결과


2013년 사교육비 조사결과

               통계청    등록일    2014-02-27


[2013년 사교육비조사 결과]

(사교육비 총액)2013년 
    초·중·고등학생의 사교육비 총액은 
    약 18조 6천억원으로 추정되었으며,
    전년(19조원)대비 2.3%(4천억원) 감소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 
   초·중·고교 학생(사교육을 받지 않은 학생 포함)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23만 9천원으로 
   전년(23만6천원)대비 1.3%(3천원) 증가

□ (사교육 참여율) 사교육 참여율은 68.8%로
   전년(69.4%)대비 0.6%p 감소

□ (방과후학교, EBS교재 구입)
    방과후학교 참여 학생 비율은 60.2%로
    전년(57.6%)대비 2.6%p 증가하였으며,
    EBS교재 구입 학생비율은 20.6%로
    전년(18.8%)보다 1.8%p 증가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


[참고]
세부내용과 통계표는 생략했기에 첨부파일이나
통계청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2013년 출생사망 통계표


출생과 사망이 중요한 이유는,
인구의 변화와 상통하기에 경제정책 전반에
반영된다 할 것입니다.
즉, 교육, 부동산, 규모의 경제 등등에
영향을 미치기에 변화를 느낄 수 있어야
할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