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6일 금요일

2013年度 BIS 주관 『세계 외환 및 장외파생상품 시장 조사[거래금액 부문] 』결과에 따른 개요


주식투자를 하는 분들이라면 읽어봐도
좋을 자료라 할 것입니다.


□ 국제결제은행(BIS)은 
   우리나라 시각으로 9.5일 22시(현지시각 15시) 
   2013.4월 기준「세계 외환 및 장외 
   파생상품시장 거래규모 조사결과(잠정)」를 발표

ㅇ 동 조사는 세계 외환 및 장외 파생상품시장 
    규모 및 구조에 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정보수집을 목적으로 1989년부터*  
    매 3년마다 BIS 주도로 실시되고 있으며, 
    금년(제9회차)에는 총 53개국 앙은행이 참여

    * 우리나라는 1998년부터 
      동 조사에 참가하여 금년이 6회차에 해당

ㅇ 한편, 2013.6월말 기준
  「세계 외환 및 장외 파생상품시장 잔액 조사결과」는
    금년 11월중에 추가로 발표될 예정








2013年度 BIS 주관 『세계 외환 및 장외파생상품 시장 조사[거래금액 부문] 』결과


2013년도 BIS 주관 
'세계 외환 및 장외파생상품 
시장 조사(거래금액 부문)' 결과

















2013년 8월末 거주자 외화예금 현황



2013년 8월말 
거주자외화예금 현황




□ 2013.8월말 현재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은 410.2억달러**로
   대기업 수출입대금 증가에 주로 기인하여
   전월말대비 44.5억달러 증가

    * 내국인과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및 국내에 진출해 있는 외국기업 등
    **2012.10월말 393.9억달러를 넘어선
      사상 최대치

  ㅇ(은행별) 국내은행(383.9억달러)과
     외은지점(26.3억달러)이
     각각 41.5억달러 및 3.0억달러 증가




ㅇ(주체별) 기업예금(365.6억달러)이
   41.0억달러 증가하였으며,
   개인예금(44.6억달러)은 3.5억달러 증가




ㅇ(통화별) 미달러화예금(349.3억달러)
   증가(42.8억달러)가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유로화예금(25.3억달러) 및
   엔화예금(25.0억달러)도
   각각 0.6억달러, 0.9억달러 증가






정부, 10억달러 규모 외평채 발행 성공


정부, 
10억달러 규모 외평채 발행 성공



정부가 10억달러 규모의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 발행에 성공했다.


기획재정부는 5일 "이날 오전 1시15분(한국시각)
10억달러 규모의 10년 만기 미국 달러화 표시 외평채를
미국ㆍ유럽ㆍ아시아 등 전 세계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외평채는 2009년 4월 이후 4년 만이자,
작년 하반기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이
'AA'로 상향 조정된 후 최초의 발행이다.

지난 6월1일로 만기도래한 10년 만기
달러화 표시 10억달러에 대한 차환발행의
성격을 갖는다.

발행금리는 미국 국채금리(10년물) 대비 
 115bp(1bp=0.01%포인트)가 가산된 4.023%, 
표면금리는 3.875%로 정해졌다.
4.023%의 발행금리와 3%대 표면금리는
미국 달러화 표시 외평채 발행사상 최저 수준이다.
비교 가능한 여타 채권에 비해서도 낮은 금리다.

우리나라와 국가신용등급이 비슷한
칠레 정부채(가산금리 132bpㆍ22년 만기)와
비교해 17bp, 수출입은행ㆍ산업은행 등
준정부채 유통금리와 비교해도 30bp 내외 낮다.

투자자들의 주문이 발행규모 대비 약 5배에 달하는 등
해외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가산금리 수준이
최초 제시 가산금리(135bp)보다 크게 하향 조정됐다.
총 200여 글로벌 투자자들이 폭넓게 참여했으며,
특히 주요국의 중앙은행ㆍ국부펀드(33%)와
대형 자산운용사(36%) 등 우량 투자자들의
 참여 비중이 높았다.

기재부는 "이번 외평채 발행은 대외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 선제적으로 향후 민간 부문
해외채권 발행의 물꼬를 터준 것"이라며
"낮은 수준의 기준금리를 제공함으로써
민간의 해외차입 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의
기초자산인 외평채의 유동성을 확대함으로써
대외 신인도 지표의 역할이 강화됐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최근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일부 아시아 신흥국의 금융불안, 시리아 사태 등
대외 리스크 요인이 산재한 상황에서도
다른 신흥국과 차별화된 한국 경제에 대한
높은 관심과 신뢰를 재확인했다"고 강조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국제금융정책국 국제금융과(044-215-4711,4714)
작성. 기획재정부 미디어기획팀 곽승한(shkwak@mosf.go.kr)



첨부파일
  • 보도자료 한글문서 보도자료 한글문서 바로보기 보도자료 



2013년 상반기 결제통화별 輸出入 비중 [자료 : 한국은행]




2013년 상반기 결제통화별 수출입

1. 결제통화별 수출

󰊱 금년 상반기 우리나라 수출은 달러화 
   결제비중이 85.1%로 가장 높았으며
    유로화 5.7%, 엔화 3.4%, 원화 2.2% 등의
    순으로 4개 통화의 결제비중이
    전체 수출의 96.4%를 차지

―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달러화 결제비중은 확대,
   유로화 및 엔화의 비중은 하락하는 추세






󰊲 금년 상반기 달러화 결제비중은 85.1%로
    전년 하반기에 비해 0.5%p 상승

― 달러화 결제비중은 2007년 82.2%까지
   하락하였으나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안전자산 선호 등의 영향으로 확대되는 추세

󰊳 유로화 결제비중은 유로화가 도입된
    1999년부터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2007년 9.8%까지 상승되었으나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낮아져
    금년 상반기 5.7%를 나타냄

― 이는 우리나라의 EU 수출비중
   축소(2007년 14.8%→금년 상반기 8.9%) 및
   유럽 재정위기 등으로 유로화가 약세를 보인데
   주로 기인

󰊴 금년 상반기 엔화 결제비중은 3.4%로
    최근 엔저가 심화되면서
    전년 하반기에 비해 1.0%p 하락


― 1995년 7.3%에 달하던 엔화 결제비중은
   대일 수출비중 하락 등으로
   2006년 이후 4%대로 하락







󰊵 원화 결제비중은 국제사회의 이란에 대한
   제재조치 등의 영향으로 2011년 이후
   크게 확대되었으며 금년 상반기 2.2%를 기록


2. 결제통화별 수입

󰊱 금년 상반기 수입은 달러화
   결제비중이 84.7%로 가장 높았으며
   엔화 5.8%, 유로화 5.3%, 원화 3.2% 등의
   순으로 4개 통화 결제비중이
   전체 수입의 99.0%를 차지

 ― 달러화 결제비중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엔화 비중은 하락세를 지속






󰊲 금년 상반기 달러화 결제비중은
    84.7%(‘92년 이후 최대치)로
    전년 하반기보다 0.5%p 상승

 ― 2003년 76.7%까지 하락했던
    달러화 비중은 글로벌 경제위기와
    유럽 재정위기 등으로 안전자산 선호도가
    지속적으로 늘어 상승하는 추세

󰊳 엔화 결제비중은 5.8%로 엔저로
   전년 하반기에 비해 0.7%p 하락

 ― 엔화비중은 2004년 14.6%까지 확대된 이후
    하락세(‘09년 제외)를 지속





󰊴 유로화 결제비중은 유럽 재정위기 등에도
   불구하고 5% 수준을 지속하고 있으며
   금년 상반기에는 5.3%로
   전년 하반기에 비해 0.2%p 상승

󰊵 원화 결제비중은 2000년 이전에는 1% 미만
   수준이었으나 이란에 대한 제재조치 등의 영향으로
    2011년 이후 3%대로 상승하였으며
    금년 상반기 3.2%를 기록


3. 지역별 결제통화 추이

󰊱 EU에 대한 수출은 달러화 결제비중이
   대체로(2005~2007년 제외) 가장 높았으나
   금년 상반기에 유로화 비중(48.8%)이
   달러화(45.1%)를 상회

― 한편 수입은 유로화 결제비중이 달러화를
   상회하고 있지만 유럽 재정위기 이후
   그 비중이 하락하는 모습





󰊲 일본에 대한 수출입은 그 동안 엔화
   결제비중이 달러화를 상회하였으나
   금년 상반기에 엔저 등으로
   엔화 결제비중(수출 46.0%, 수입 44.6%)이
   달러화(수출 50.1%, 수입 51.6%)에 역전





󰊳 EU, 일본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의
   수출입은 달러화 결제비중이 90%이상을 기록

― 다만 금년 상반기 중남미 수출의 헤알화 비중이
   큰 폭으로 확대(‘10년 0.6%→ ’13.상반기 9.2%)되면서
    달러화 비중이 80%대로 하락

― 한편 중동 수출의 유로화 결제비중이
   2009년 12.5%까지 확대되었다가
   대이란[對 Iran] 수출대금의 원화 결제 및
   유럽 재정위기 등의 영향으로
  유로화 비중이 크게 하락(2013년 상반기 3.2%)

4. 원화의 국가별 결제비중

□ 금년 상반기 원화의 결제비중을
    국가별로 보면 수출은 이란(32.4%), 중국(11.7%),
    일본(10.0%), 미국(4.1%) 순으로,

    수입은 이란(21.5%), 독일(15.4%),
    미국(11.1%), 일본(10.3%) 순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

― 이란은 2011년 이후 수출입 모두
   가장 높은 원화 결제비중을 기록

o 이는 미국 등 국제사회의 대이란 제재조치에 따라
   우리나라와 이란간 무역거래를 국내은행에 개설한
   이란중앙은행 원화계좌를 통하여 결제하고
   있는 데 주로 기인